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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녹색손길, 21일 녹색나눔 오픈마켓 개최
지구를 위한 녹색손길, 21일 녹색나눔 오픈마켓 개최 □ 이날 행사장에서는 녹색홍보대사 애장품 등 사전 기부 물품의 판매와 현장 기증 접수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 기증물품 판매에는 녹색생활 홍보대사인 배우 공현주가 직접 일일 판매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또한, 당일 현장에서도 시민들의 기증을 받으며, 기증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공정무역 제품인 ‘아름다운커피 티백’을 증정한다. ○ 이와 더불어 에코맘코리아에서는 텀블러나 개인컵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에게 선착순으로 공정무역커피 1천 잔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자전거로 솜사탕 만들기’, ’병뚜껑으로 장신구 만들기‘ 및 ’폐현수막 장바구니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환경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 "녹색나눔 오픈마켓에서 기부에 참여하면 아름다운 티백을 증정하니", "녹색나눔 오픈마켓에서 기증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커피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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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회 상황에 대한 문희상 국회의장의 입장
국회 상황에 대한 문희상 국회의장의 입장 우리 헌법은 누구나 ‘아니요’라고 말하고 비판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합니다. 그러나 헌법에서는 중요한 국가운영 방식으로 대의민주주의를 규정하여, 국회를 국민의 뜻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거리로 나와 광장에서의 대립이 일상화 된다면, 대의 민주주의 기관인 국회는 존재의 의미를 잃는 것입니다. 정당이 국회를 버리는 것은 스스로 국회의 권위와 품위를 지키지 못하고 민주주의를 죽이는 길입니다. 민생경제, 남북관계, 국제외교에서 어려움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회가 정신을 차리고 바로 서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입니다. 국회가 지리멸렬이니 국민에 실망을 주고 무시당하는 것입니다. 국민이 매일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자초한 것도 모자라, 부추기는 정치행태가 답답합니다. 특히 오늘 특정세력 지지자들이 국회를 유린하다시피 했습니다. 급기야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될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여야 정치인 모두가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집권여당은 물론 제1야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이 무거운 책임감으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제발 상식과 이성을 갖고 협상에 적극 나서주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 "대한민국 헌번은 누구나 아니요라고 말하고 비판할 수 있는 자유가 보증되니", "누구나 예라고 말하고 비판할 수 있는 자유가 대한민국 헌법을 통해 보장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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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제10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최
SL공사,‘제10회 드림파크 국화축제’개최 제10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행사 개요 행사개요 ❍ 행사명 : 『제10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 기간 : ‘13. 9. 26(목) ∼ 10. 6(일)/11일간, 09:00~20:00 ※ 개막식 예정일시 : ‘13. 9. 26(목), 10:30~ ❍ 장소 : 녹색바이오단지 등 일원 ❍ 주최/주관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지원협의체, 서구청/드림파크문화재단 ❍ 후원 : 환경부, 코레일 공항철도, 인천교통공사, 인천 서구 녹청자 박물관, 수자원공사 등 개막식 ❍ 시간 : 13. 9. 26(목) 10:30 ❍ 주요 초청자 : 환경부 장관, 서울 등 3개 시장·도지사, 서구청장 등 (협의 중) ❍ 주요 행사내용 : 식전행사, 우수작품 등 시상식, 장관축사,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축제장 관람 등 꽃밭축제 및 전시행사 ❍ 코스모스 대군락지 및 국화꽃밭(89,560㎡) -황화코스모스, 혼합코스모스 등 군락지(83,000㎡)/국화 군락지 (6,560㎡) ❍ 국화 대형작품, 분재, 다륜작 등 조형작품 등 약 100여 점 전시 -국화작품 전시대회, 정원만들기 콘테스트, 중국 등 아시아국가 작품전시, 화예작품 초대전, 환경 재생작품, 시민문화교실 작품전시 등 문화공연 행사 ❍ 연예인 및 학교동아리, 지역 문화센터, 시민문화교실 등의 주민 참여형 문화 공연 ❍ 지역주민 노래자랑 실시 체험행사 ❍ 모든 연령과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매 이벤트, 달고나체험, 한지공예, 비누만들기, 에그아트, 전통의상체험, 칠보공예 등 ❍ 서구 ‘녹청자 축제’, 도예체험, 아라뱃길 유람선 등 관계기관 연계행사 및 체험 ❍ 유소년축구대회, 불우이웃·취약계층·다문화가정 등 초청행사 편의시설 설치 ❍ 종합상황실, 휠체어, 유모차대여소, 수유실 등 운영 ❍ 휴게시설(몽골텐트, 파라솔 임대 및 원두막 등) ❍ 공사 내 화장실 휴일 개방 및 이동식화장실(30동) ❍ 이동편의점 입점, ATM기기, 무선인터넷(Wifi) 이용 교통운영 ❍ 셔틀버스 운행 -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검암역 앞, 정문 앞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 운행 - 행사장 내부 불편해소를 위해 전기자동차 운행 ❍ 대중교통 운영 - 대중교통노선 14개 노선 변경 - 드림파크문화재단 홈페이지(dreamparkcf.com)에서 확인 ❍ 주차장 운영 - 기존 주차장(약 6,000대)이 AG 경기장 공사부지로 편입되어 주차공간(약 4000대) 부족
[ "제10회 국화축제행사에서 우수작품시상식도 하는거야", "제10회 국화축제행사에 식후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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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 지식도 쌓고, 퀴즈도 풀어 상품권 받으세요
생물자원 지식도 쌓고, 퀴즈도 풀어 상품권 받으세요 - “한반도 생물자원 퀴즈대회”이벤트 실시 - □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http://nibr.go.kr/Species)" 서비스 개시(2011.4.21) 기념으로 2차 이벤트인 한반도 생물자원에 대해 정답을 맞히는 생물자원 퀴즈대회를 2011.6.20(월)~7.17(일)(1개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퀴즈 문제는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에 구축되어 있는 내용 중 알기 쉽고 기본적인 내용을 선정하여 주관식(20%) 및 객관식(80%)으로 총 40문제를 출제한다. ◦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총 4회 운영하며 회당 1주일에 10문제를 출제하고, 상위 성적 순으로 7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3만원)을 지급하며, 1개월간 총 28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 이번 이벤트는 지난 4.21~5.20(1개월)까지 추진한 “고객의 소리” 1차 이벤트에 이어 실시하는 2차 “퀴즈 대회” 이벤트로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 및 웹 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개시 기념 이벤트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물자원 포털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계획한 것이다. ◦ 3차 이벤트는 “고객 참여 공모전(가칭)”으로 7~8월중 실시할 예정이며,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에 개인이 촬영한 생물종 사진, 동영상 등을 평가하여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지난 4.21~5.20(1개월)까지 실시한 1차 “고객의 소리” 이벤트 결과, 총 409명이 응모하였으며, 10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1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309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책갈피)을 지급한 바 있으며, ◦ 국립생물자원관은 고객의 소리를 분석․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하는 등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생물자원 퀴즈대회 문제는 주관식과 객관식으로 구성되어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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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고유종 구상나무, 소백산에 집단 서식지 발견
한반도 고유종 구상나무, 소백산에 집단 서식지 발견 전문용어 해설 ㅇ IUCN 멸종위기종(IUCN Red List) :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절멸 가능성이 있는 야생생물의 목록을 만들었으며, 멸종위기의 속도, 개체크기, 분포지역, 개체수와 분포의 정도 등으로 9가지 그룹으로 나눠 관리되고 있음. - 절멸(EX, Extinct) - 개체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음 - 야생절멸(EW, Extinct in the Wild) - 보호시설에서만 생존하고 있거나 원래의 서식지역이 아닌 곳에서만 인위적으로 유입되어 생존하고 있음 - 위급(CR, Critically Endangered) - 야생에서 절멸한 가능성이 대단히 높음 - 위기(EN, Endangered) - 야생에서 절멸할 가능성이 높음 - 취약(VU, Vulnerable) - 야생에서 절멸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음 - 준위협(NT, Near Threatened) - 가까운 장래에 야생에서 멸종 우려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음 - 관심대상(LC, Least Concern) - 위험이 낮고 위험 범주에 도달하지 않음 - 자료부족(DD, Data Deficient) - 멸종 위험에 관한 평가 자료 부족 - 미평가(NE, Not Evaluated) - 아직 평가 작업을 거치지 않음 ㅇ 북방한계선 : 대상 식물이 분포할 수 있는 위도상의 최고 분포지를 선으로 연결하여 나타낸 것. ㅇ 기후변화 지표종 : 환경부에서는 2010년 기후변화에 민감한 생물종 100종을 선정하고, 지표화하여 한반도 생물다양성 변화를 효과적으로 감시 예측하기 위해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국립수목원에서는 한반도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 300종을 선정하여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종의 현지 내·외의 보전·관리 모니터링을 실시. ㅇ 정밀식생도 :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 및 모니터링 자료의 활용성 및 공원관리 의사결정 도구로써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공원에 분포하는 식생군락 현황을 대축적(1:5,000) 전자지도로 작성하고 있음
[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IUCN 멸종위기종을 9가지 그룹으로 나누었니", "IUCN 멸종위기종을 9가지 집단으로 나눈 것은 환경부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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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인도네시아, 환경관리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대한민국-인도네시아, 환경관리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한국(이규용 장관)과 인도네시아(라하맷 위토엘라 장관, Rachmat Witoelar) 환경부장관은 '07.12.13(목),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만나 양국간 환경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 금번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은 ○ 환경정책 및 규제 수단 개발, 환경친화기술 적용, 능력배양 및 연구개발, 환경관련 정보공유 등 환경관리 분야 전반에 대한 양국간 협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분야와 생물 다양성 보전 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협력사항을 정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는 2억 2천만의 세계 제4위의 인구를 가지고 있고 열대림과 매장자원이 풍부하여 그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로써 금번 양해 각서의 체결은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간 환경협력을 강화함과 아울러 향후, 우리 환경산업의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인도네시아는 1억 1천만 ha에 달하는 광대한 열대림에 4천만 ha의 습지를 보유하고, 포유류 515종과 조류 929종 등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가지고 있어 지구환경보전 차원에서도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금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국 환경부는 공동협의회를 설치하여 매년 환경협력 이행상황을 점검․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 "대한민국은 세계 제4위로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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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산업과 멸종위기동물을 다룬 무료 전시회 개최
곤충산업과 멸종위기동물을 다룬 무료 전시회 개최 □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은 호랑이, 설표, 맨드릴원숭이 등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선정한 전세계 멸종위기종 중 40종의 동물의 모습을 초상화 형태로 제작하여 전시한다. ○ 각 동물의 멸종위기 등급과 간략한 정보가 함께 소개되어 어린이 관람객에게 멸종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 2012년부터 멸종위기동물의 그래픽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성실화랑’의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어린이 관람객이 좋아하는 동물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사진촬영 구역도 함께 마련됐다. □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 *** 과장은 “자원관에 자주 오는 관람객도 새로운 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 내에 크고 작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오는 7월에는 철새에 관한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인간과 곤충전’과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까지다(월요일 휴관). ○ 기타 자세한 일정은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www.nib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에는 멸종위기 40종의 동물 모습을 초상화 형태로 제작하여 전시하니", "멸종위기 40종의 동물들을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에서 등급과 정보로 제작해 전시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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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녹색손길, 21일 녹색나눔 오픈마켓 개최
지구를 위한 녹색손길, 21일 녹색나눔 오픈마켓 개최 □ 이날 행사장에서는 녹색홍보대사 애장품 등 사전 기부 물품의 판매와 현장 기증 접수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 기증물품 판매에는 녹색생활 홍보대사인 배우 공현주가 직접 일일 판매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또한, 당일 현장에서도 시민들의 기증을 받으며, 기증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공정무역 제품인 ‘아름다운커피 티백’을 증정한다. ○ 이와 더불어 에코맘코리아에서는 텀블러나 개인컵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에게 선착순으로 공정무역커피 1천 잔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자전거로 솜사탕 만들기’, ’병뚜껑으로 장신구 만들기‘ 및 ’폐현수막 장바구니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환경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 "텀블러나 개인컵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에게 에코맘코리아에서 선착순 무료로 공정무역커피 1천 잔을 제공할 거야", "녹색홍보대사가 선착순으로 텀블러나 개인컵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에게 공정무역커피 1천 잔을 무료로 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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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녹지가 대기환경에 미치는 영향
도심녹지가 대기환경에 미치는 영향 -가로수 수관부의 높이 및 형상이 가장 중요한 요인 □ 모델링 결과에 의하면 가로수 수관부의 높이, 형상 및 개구율(porosity)이 도시 협곡내의 대기오염저감을 위한 중요한 인자로 파악되었으며, 반면에 일반적으로 대기질 개선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는 수목의 오염물질 흡수속도는 실제 도심환경의 조건하에서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도시협곡의 대기질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가로수 인자는 수관부의 높이로써, 초기에 자동차 배가스로 가득 찬 높이 10m의 도시협곡에 대한 모델링 결과에 따르면, 높이 12m 및 지하고 6m의 가로수가 식재되고 도로에 직각(협곡 내 오염농도가 가장 높게 형성되는 풍향조건)으로 1m/sec 풍속의 바람이 불 경우, 풍상측 보도 2m 높이에서의 오염농도가 단지 8~27분 이내에 85% 정도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가로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협곡의 양쪽 건물 높이가 비대칭이면 기류흐름의 변화로 인한 대기개선효과가 나타나며, 이 때 풍상측 건물보다 키가 큰 가로수를식재하면 그 효과는 증대된다. □ 이러한 가로수의 도시협곡내 대기오염저감 메카니즘은 나뭇잎 등에 의한 직접적인 오염물질 흡수작용이 주가 아니라 가로수 수관부에 의한 기류흐름 변화로 인해 협곡 내․외부간의 공기교환이 촉진되는 작용에 기인한다. □ 국내․외의 많은 가로수 관리지침 등에서는 도심의 대기질 개선과 관련하여 대기오염물질의 흡수속도가 높은 수목을 식재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염이 심화된 도시협곡내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오염물질 흡수능력이 큰 가로수를 식재하기 보다는 가로수 수관부의 높이, 형상 등을 적정하게 관리하여 협곡 내외부의 기류교환을 촉진시키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두 번째 녹지유형으로 선정한 근린공원 규모의 녹지에 대한 연구는 서울시 종로구의 파고다 공원 및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 도심의 근린공원 녹지가 개발되어 토지이용 형태가 인접 지역과 유사하게 변경 된 경우에는 근린공원 및 주변지역의 오염농도가 크게 증가할 수 있으며, 이 경우는 근린공원 녹지가 지녔던 오염물질의 흡수능력이 전부 제거됐다는 것뿐만아니라 도로차량 등의 오염물질 배출원이 추가됨으로써 오염확산조건이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수목의 오염물질 흡수 속도는 실제 도시 협곡 내의 대기오염을 줄이는 것에 큰 영향이 없었어", "도시 협곡 내의 대기오염저감을 위한 중요한 인자는 수목의 오염물질 흡수 속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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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와 순환경제의 길 함께 간다
덴마크와 순환경제의 길 함께 간다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 13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9차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회의에 정부 대표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 한-덴 녹색성장동맹은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전환, 녹색기술 증진 등 녹색성장을 위한 양국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2011년 출범한 이래, 매년 장관급 회의를 우리나라와 덴마크에서 교차 개최하고 있다. □ 순환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회의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염태영 수원시장, *** 환경산업기술원장, 기업 관계자 등이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 조명래 장관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2월 2일부터 13일간 열리고 있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에 참석한 뒤, 귀국하는 길에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것이다. ○ 이들 대표단은 원탁회의(라운드 테이블), 장관 회담 및 현장견학 일정을 소화하면서 덴마크 정부 및 민간 관계자들과 순환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 "한-덴 녹색성장동맹의 출범으로 인해 매년 장관급 회의가 주최되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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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샘물 제조업체 합동점검 결과…37곳 중 17곳 위반
먹는샘물 제조업체 합동점검 결과…37곳 중 17곳 위반 ⃞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서울서부지방검찰청(지검장 ***)이 ‘4대 사회악 근절(불량식품)’의 일환으로 전국의 ‘먹는샘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 37곳 중 17곳의 업체가 총 38건의 위반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 합동 특별 점검단 :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지방환경청,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 조사부의 전문인력 등 총 ‘28명/일’로 구성 ○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5년간 ‘먹는물관리법’ 위반 전력이 있는 업체위주로 선정됐으며 전체 먹는샘물 제조업체 중 약 60%인 총 37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 주요 위반 행위는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9건, 계측기 관련 규정위반 9건, 종업원 건강검진 미실시 5건, 취수정 수질기준 초과 4건 등이다. ⃞ 합동 특별 점검단은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9곳의 업체를 적발하여 12월 8일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으며, 이중 고의성이 입증된 8곳의 업체는 같은 시기 서울서부지검에서 기소했다. ○ 현행 먹는물관리법은 업체 자체적으로 먹는샘물의 원수와 제품수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나, 적발 업체들은 6개월에서 최대 5년간 미생물 항목 검사를 하지 않고 결과를 실험장부에 허위로 기재했다. * 미생물 항목 검사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녹농균은 매주 2회 이상, 분원성연쇄상구균, 아황산환원혐기성포자형성균, 살모넬라, 쉬겔라 등은 매월 1회 이상 업체 자체적으로 검사를 해야 함 ⃞ 또한, 2년마다 받도록 한 취수정 계측기의 오차시험 또는 교정을 하지않고, 계측기 전원을 끄거나 고장난 상태로 영업을 한 업체도 8곳(9건)이 적발되었다. ○ 이들 적발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외에 지자체의 추가조사를 거쳐 누락된 취수 량 에 대해 톤당 2,200원의 수질개선부담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 이 밖에, 먹는샘물 제조에 종사하는 종업원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전염성 질병에 대한 건강검진을 누락한 5곳의 업체에는 행정처분과 함께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먹는샘물 제조업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위반 행위는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계측기 관련 규정위반이야", "종업원 건강검진 미실시, 취수정 수질기준 초과가 먹는샘물 제조업체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 위반사항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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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서울대 약학대학, 해외 생물자원 약효에 대한 공동 연구 시작
국립생물자원관-서울대 약학대학, 해외 생물자원 약효에 대한 공동 연구 시작 □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봉진)과 함께 7일 인천광역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내에서 동남아시아 생물자원의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다. ○ 이번 협약은 국립생물자원관이 해외에서 확보한 생물소재를 대상으로 양 기관이 그 효능과 기능을 밝혀 새로운 생물소재로 산업화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협약에 따라 공동연구 기관인 서울대 약학대학은 박정일 교수 등 12명의 교수가 참여하여 간 및 신장보호, 혈관신생촉진 및 억제, 항노화, 항암 등 다양한 효능을 함유한 해외 생물소재 제품화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 서울대 약학대학은 약학 분야에서 세계 1~2위의 연구력을 확보하고 있는 대학으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향수, 화장품 등의 개발에 필요한 제반분야(합성, 천연물, 약리 및 약효, 제제, 생화학, 분석)에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갖추고 있다. □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부터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4개국 정부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의 생물자원을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 특히 발굴한 자원 중 현지 원주민이 오랜기간 활용해온 전통지식을 조사하여 산업화 가능성이 높은 유용자원을 선정하여 확보하고 있다. ○ 현재 확보한 생물자원은 항산화, 항염, 항알레르기, 미백, 독성 테스트 등 기초적 효능 검증을 완료하여 국립생물자원관에 보관(수장) 중이다. ○ 국립생물자원관은 확보한 생물자원의 분류·생태 정보 등을 서울대 약학대학에 제공하여 관련 연구를 도울 계획이다. □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명(바이오산업)이 성공하려면, 참신한 생물소재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 이번 공동협약이 생명산업화 초기 비용 절감과 투자 위험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 ***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어렵게 확보한 해외 생물자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생물산업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동남아시아 생물자원의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국립생물자원관과 서울대 약학대학이 체결했어", "라오스 정부와 서울대 약학대학이 동남아시아 생물자원의 이용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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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
2017년도 주요 업무계획 Ⅰ. 지난 4년간의 성과 ◇ 수출구조 혁신 및 외국인투자 증가세 시현 □ (수출) 세계 경기와 교역 둔화, 低유가 속에서도 수출구조 혁신을 통해 수출 감소세를 최소화하면서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 * 수출증가율(%) : (2013) 2.1 → (2015) △8.0 → (2016.1Q) △13.6 → (2Q) △6.7 → (3Q) △5.0 → (4Q) 1.9 * 우리 제품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 (2012) 3.0 → (2016.3Q) 3.12 ㅇ 중소기업 소비재 전자상거래 등의 수출을 확대하여, 대기업·일부품목에 편중된 수출을 안정적 구조로 개선 ㅇ 중국, 베트남, 호주 등과의 FTA로 FTA 시장 규모를 세계 GDP 대비 77%로 확대하고, 멕시코, 인도 등으로 수출시장도 다변화 * FTA 체결 GDP 규모(%) : (2012) 55.2 → (2015) 77.0 (칠레(88), 페루(80)에 이어 3위, 총 52개국) * 우리 수출 중 비중(2012 → 2016, %) : (베트남) 2.9 → 6.6, (멕시코) 1.6 → 2.0, (인도) 2.2 → 2.3. □ (외국인투자) 2년 연속 사상 최대인 200억불(신고기준) 이상 투자 시현 * 외국인투자 규모(신고기준, 억불) : (2012) 163 → (2015) 209 → (2016) 213 ㅇ 서비스업 외국인투자 확대(2012. 59% →2016. 73%), R&D 센터(6개)·글로벌 HQ(5개) 유치 등으로 외국인투자 유치의 질적 내용도 고도화
[ "중소기업 소비재 전자상거래등의 수출을 확대하여 안정적 구조로 개선되었어", "2017년도에 대기업과 일부품목에 수출이 편중되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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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와 순환경제의 길 함께 간다
덴마크와 순환경제의 길 함께 간 견학 현장 설명자료  스테이트 오브 그린(State of Green) ㅇ 녹색전환을 추진하는 국제 이해관계자에게 덴마크 정책·기술 소개를 목적으로 설립된 민관 합작기구(2008년 설립) * (관) 기후‧에너지부, 환경‧식품부, 외무부, 산업‧금융부 (민) 풍력기업 협회, 에너지기업 협회, 농업‧식량기업 협회, 일반 기업 협회 ㅇ 600여개 이상의 덴마크 기업, 정부 및 학술기관 간 지속가능성장, 저탄소 생활, 자원효율적인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솔루션 제공  아마게르 바케(Amager Bakke) ㅇ 코펜하겐 Amager區에 위치한 친환경 열병합 발전소(’17년 준공)로 코펜하겐시의 2025년 탄소중립 목표에 중추적 역할 ㅇ 연간 60만명이 배출하는 생활폐기물과 지역 내 68,000개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사업장폐기물 처리가 목표. 시설공사비는 각 지방정부에서 출자하여 40억 덴마크화(한화 약 7,260억원). 덴마크 공공기관(ARC)에서 시설운영 중이며, 최적운영비 구현을 위해 5년 단위 유지관리비 조정 중 ㅇ 지붕을 인조잔디 스키장으로 설계한 관광명소  비오포스(Biofos) ㅇ 1973년 2월 버려진 바다요새의 동쪽 해역에 폐수처리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채택, 예산 400밀(코펜하겐시에서 가장 큰 단일 보조금)을 투입하여 북유럽 최대 폐수처리장을 건설 ㅇ 총 267,300㎥ 폐수를 수용할 수 있고, 생물학적 플랜트의 운영능력은 시간당 23,000㎥, 폭우 시 시간당 41,500㎥ 이며, 처리과정에서 생산된 슬러지는 건조되어 전기로 전환되는 바이오 가스 생산에 사용
[ "아마게르 바케 지붕에 인조잔디 스키장이 조성되어 있니", "코펜하겐시가 직접 아마게르 바케를 운영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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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수질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특정수질유해물질 확대지정 및 배출허용기준 설정계획 Ⅱ. 그동안 추진성과 나. 특정수질유해물질 확대 지정 및 배출허용기준 설정연구 □ 1차년도(‘01.12~’02.10) 연구용역 추진현황 ◦ 조사대상 : 1순위 17종 중 벤젠을 제외한 클로로포름 등 16종 - 기 지정된 특정수질유해물질중 배출허용기준(안) 제시 대상 ․ 셀레늄, 사염화탄소, 디클로로메탄, 1,1-디클로로에텔렌 등 4종 - 신규 특정수질유해물질 및 배출허용기준 제시 대상물질 ․ 클로로포름, 에틸벤젠, 스티렌 등 12종 ◦ 연구용역 결과 ① 특정수질유해물질 신규지정(안) 제시 ․ 클로로포름, 1,2-디클로로에탄 ② 배출허용기준 신규 설정(안) 제시 ․ 디클로로메탄 : 청정지역 0.02(또는 0.04), 가․나․특례지역 : 0.2㎎/ℓ - 배출허용기준 지정을 위한 잠정기준 및 감시기준(안) 제시 ․ 잠정기준 지정(안) : 행정관리기준 ① 특정수질유해물질로 지정되어 있으나, 배출여부에 대해 추가적인 모니터링이필요한 물질(사염화탄소, 1,1-디클로로에틸렌, 셀레늄) ② 위해성, 수계 배출 여부를 고려하여 새로이 특정수질유해물질로 지정된 물질이지만 기준 적용을 위해서는 유예기간이 필요한 물질(클로로포름, 1,2-디클로로에탄) ․ 감시기준 지정(안) ① 위해성이 적어 특정수질유해물질로 선정할 필요는 적지만 “국내 먹는물 수질기준”에 포함되어 있고 수계 배출 여부가 확인된 물질로 적정기준치 설정을 위해 모니터링이 필요한 물질(에틸벤젠, 톨루엔, 자일렌) □ 2차년도(‘02.12~’03.10) 연구용역 추진현황 ◦ 조사연구 대상 - 2순위 물질 31종중 클로로에탄 등 8종 - 비소, 납에 대해 배출허용기준 강화(안) 제시 ◦ 연구용역 결과 - 신규 특정수질유해물질 지정물질 : 없음 ※ 조사대상 8종 물질은 발암위해도가 설정 지침치(required value)인 10-5이하 이거나 위험값(quotient)이 1을 넘지 않아 중요도가 낮음 - 배출허용기준 강화(안) 제시 ․ 비소(As)는 주요 수계, 공단천, 폐수종말처리장 및 개별배출시설 등에서 모두 배출되고 있으며, 미국, 일본의 배출허용기준보다 완화되어 있어 강화 필요성이 높음 ․ 납은 주요수계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공단천, 폐수종말처리장 및 개별배출시설 등에서 배출되고 있으며, 미국, 일본의 배출허용기준보다 완화되어 있어 강화가 필요함 - 감시기준(안) 제시 ․ 1,2-디클로로프로판(0.005㎎/ℓ), 벤조(a)피렌(0.001㎎/ℓ), 비스(2-에틸헥실), 프탈레이트(0.02㎎/ℓ) ※ 위해성이 적어 특정수질유해물질로 선정할 필요는 적지만 “국내 먹는물 기준”에 포함되어 있고, 수계 및 공단천에서 배출이 확인된 물질로 적정 기준치 설정을 위해 모니터링이 필요한 물질 □ 3차년도(‘03.12~’04.10) 연구용역 추진현황 ◦ 조사연구 대상 - 2순위 물질 31종중 2,4-디클로로페놀, 펜타클로로벤젠 등 10종 ◦ 연구용역 결과 - 특정수질유해물질 항목확대 지정(안) ․ 조사대상 10개 항목에 대해서는 확대지정이 필요한 물질은 없음 - 감시기준(안) 제시 ․ 디-n-부틸프탈레이트 1개 항목(감시지침치 0.1mg/L)
[ "사염화탄소는 특정수질유해물질로 지정되어 있지만 배출여부에 대한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까", "특정수질유해물질로 지정된 클로로포름은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배출여부를 파악할 필요가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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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 전국민참여 생활문화운동으로 확산 10월말까지 234개 시ㆍ군ㆍ구중 175곳(75%) 참여
"나눔장터" 전국민참여 생활문화운동으로 확산 10월말까지 234개 시․군․구중 175곳(75%) 참여 □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그동안 알뜰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어 오던 명칭을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참신한 명칭으로 공모하여 “나눔장터”라는 새로운 이름을 발굴(4. 30)하였고, o 과천시 나눔장터(5. 31)에 환경부장관이 참석, 관계자 격려와 환경부 코너 판매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관계부처 및 시장․군수․구청장, 지역교육청장에게 장관님 서한문 전달하여 협조를 요청하고 o 부산시 나눔장터 개장식(6. 14), 전주 나눔장터 개장식(9. 20), 동대문구 전농SK아파트 나눔장터 개장식(10. 11), 인천 남구사랑 나눔장터 개장식(10. 17) 등에 환경부인사가 참석하여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격려하였으며, o 특히 9. 24일에는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대통령비서실, 국무위원부인회, 환경부, 서울시, 종로구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녹색 나눔장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그 수익금을 수재민돕기에 활용하는 등 활동을 전개하였다. o 아울러, 아름다운 가게와 서울시에서 공동으로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한 “지상최대의 벼룩시장(11.8~9)”에 장관님 및 환경부직원 물품을 기증하고, 행사를 적극 지원하는 등 민간단체와의 활동도 병행추진 하였다.
[ "환경부는 알뜰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어 오던 명칭을 공모전을 통하여 나눔장터로 변경하였니", "알뜰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어 오던 명칭을 과천시는 공모전을 통하여 나눔장터로 바뀌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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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최종 확정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최종 확정 - 생명이 깨어나는 강, 새로운 대한민국 ④ 하천을 생활․여가․관광․문화․녹색성장 등이 어우러지는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개조하기 위하여 자전거길 조성, 체험관광 활성화, 산책로․체육시설 설치 등을 확대 ⑤ 금수강촌 만들기, 문화가 흐르는 4대강 등 강 살리기로 확보되는 인프라와 수변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연계사업 추진으로 지역발전에 기여 ㅇ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사업내용은 본사업, 직접연계사업 및 연계사업으로 구분 - 본사업은 물확보․홍수조절 등을 위해 4대강 본류에 시행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농식품부․환경부가 시행 - 직접연계사업은 섬진강 및 주요지류 국가하천(대도시 통과, 다목적댐 하류) 정비와 하수처리시설 등의 확충을 위한 수질개선 사업 - 연계사업은 문화․관광 등 강살리기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각 부처별 계획에 따라 연차별 시행 ․ 국토해양부 : 4대강 유입 지방하천 정비 ․ 농수산식품부 : 금수강촌 만들기 ․ 문화체육관광부 : 문화가 흐르는 4대강 ․ 지식경제부 : 신재생에너지, IT 산업 ․ 산림청 : 4대강 유역 산림정비 ․ 소방방재청 : 4대강 유입 소하천 정비 ㅇ 4대강 살리기 본사업비는 16.9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어 작년 12월 15일 발표된 추정사업비 13.9조원 보다 3조원이 증가하였으며, 사업비가 증가한 주요사유는 지역건의 사항 반영 등에 따른 사업물량 증가와 수질개선을 위한 별도의 사업비(0.5조원)를 반영하였기 때문임 - 직접 연계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섬진강 및 주요지류 1.9조원, 수질개선 3.4조원 등 총 5.3조원임 * 수질개선을 위해 본사업 0.5조원, 직접연계사업 3.4조원 등 총 3.9조원을 투입하여 수질목표(2급수)를 당초 2015년에서 2012년으로 조기 달성 - 연계사업 소요 사업비는 각 부처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추진
[ "4대강 살리기 본사업의 세부사항에 섬진강 및 주요지류 국가하천정비사업이 포함되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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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소음조사결과 수도권지역이 가장 높아
철도소음조사결과 수도권지역이 가장 높아 ‘05년도 철도소음 측정망 운영결과 2. 철도소음측정망 운영결과 가. 총괄 o 34개 지점중 지면위 측정지점은 전지점이 철도소음한도 이내였으나, 최고 예상층의 낮시간대는 2개지점, 밤시간대에는 7개지점(20.6%)에서 철도소음한도 초과 o 평균소음도는 지면위보다는 최고예상층이, 밤보다는 낮시간대가 높은 것으로 조사 - 낮과 밤 모두 지면위보다 방음벽효과가 적은 최고예상층에서의 소음도가 대체로 높게 조사 - 차량통행량이 많은 낮시간대가 밤시간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 o 소음도가 가장 높은 지점은 측정지점중 열차운행대수가 가장 많은 영등포센터프러스지점(1일 1,333대)으로 조사 - 지면위 최고지점 : 영등포 센터스러스(낮 : 67dB), 부산 범일동(밤 : 66dB) - 최고예상층 : 영등포 센터프러스지점(낮:75dB, 밤: 73dB) o 1일 평균 열차운행 대수(‘04년 223대→05년 237대)가 증가하였음에도 전년대비 한도초과 지점수와 평균소음도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방음벽설치, 레일장대화 등의 철도소음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판단됨 - 소음저감대책 추진실적(‘05년 까지): 방음벽 334km, 레일장대화 1,822km 나. 권역별 소음도 비교 o 수도권등 5개 권역별 철도소음도를 분석한 결과 - 소음도가 가장높은 지역은 1일 운행대수가 많은 수도권지역(1일평균 운행대수 : 575대)으로 조사되었으며, - 소음도가 낮은 지역은 1일 운행대수가 적은 호남지역(1일 평균 운행대수 : 64대)으로 나타남
[ "2005년도 철도소음측정망 운영결과 수도권지역이 소음도가 낮은 지역으로 조사되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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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본 아베내각의 안보정책 변화 분석과 시사점
일본 아베내각의 안보정책 변화 분석과 시사점 Ⅴ. 결론 □ 본 보고서는 2012년 제2차 아베내각 출범이후 발표된 주요 안보관련 문건 및 법제의 내용과 특징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음 □ 검토결과 제2차 아베내각 출범이후 일본 안보정책 변화의 특징은 다음과 같음 ○ 첫째, 2012년 이후 지속적인 일본 방위비의 증가, 장비의 고도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위대의 활동지역에서 지리적인 한계가 사실상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둘째, 미일동맹의 질적·양적 강화가 이루어짐 - 「국가안전보장전략」의 발표로 일본은 미국의 국가안보 전략문서 체계와 동일한 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미일 간 방위협력의 지리적 제한이 없어짐 - 영역 면에서도 육해공 등 기존의 미일전략협력 영역에 더하여 우주와 사이버 영역으로 협력범위가 확대되었으며, 동맹조정협의체의 설치를 통하여 평시부터 비상시까지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 ○ 셋째,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이라는 비전하에 일본의 안전보장 협력국의 범위가 기존 한국, 호주, 중국, 러시아 등에서부터 영국, 프랑스, 캐나다, 뉴질랜드,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한국에 대한 우선순위가 낮아지고 있음 ○ 넷째, 일본의 안보정책에서 중국의 군사력 강화를 위협으로 보고 이에 대한 견제가 뚜렷해지고 있는 한편, 중국과 안전보장대화 추진 등 방위협력 강화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음
[ "일본이 안전보장 협력국을 늘리면서 일본 내 한국의 지위가 자연스럽게 높아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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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본 아베내각의 안보정책 변화 분석과 시사점
일본 아베내각의 안보정책 변화 분석과 시사점 Ⅴ. 결론 □ 본 보고서는 2012년 제2차 아베내각 출범이후 발표된 주요 안보관련 문건 및 법제의 내용과 특징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음 □ 검토결과 제2차 아베내각 출범이후 일본 안보정책 변화의 특징은 다음과 같음 ○ 첫째, 2012년 이후 지속적인 일본 방위비의 증가, 장비의 고도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위대의 활동지역에서 지리적인 한계가 사실상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둘째, 미일동맹의 질적·양적 강화가 이루어짐 - 「국가안전보장전략」의 발표로 일본은 미국의 국가안보 전략문서 체계와 동일한 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미일 간 방위협력의 지리적 제한이 없어짐 - 영역 면에서도 육해공 등 기존의 미일전략협력 영역에 더하여 우주와 사이버 영역으로 협력범위가 확대되었으며, 동맹조정협의체의 설치를 통하여 평시부터 비상시까지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 ○ 셋째,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이라는 비전하에 일본의 안전보장 협력국의 범위가 기존 한국, 호주, 중국, 러시아 등에서부터 영국, 프랑스, 캐나다, 뉴질랜드,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한국에 대한 우선순위가 낮아지고 있음 ○ 넷째, 일본의 안보정책에서 중국의 군사력 강화를 위협으로 보고 이에 대한 견제가 뚜렷해지고 있는 한편, 중국과 안전보장대화 추진 등 방위협력 강화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음
[ "일본은 중국의 군사력 강화를 견제하는 한편 방위협력 강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니", "중국의 군사력 강화를 견제하기보다는 방위협력을 약화하는 방향으로 일본의 안보정책은 흘러가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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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2℃ 낮추는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체감온도 2℃ 낮추는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쿨맵시 의류 전시 및 판매행사 □ 행사 개요 ○ 일시: ‘12.5.30(수)-6.1(금) 11:00-15:00 ○ 장소: 정부과천청사 안내센터 내부 및 뒷마당 ○ 주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한국패션협회, 롯데백화점 ○ 후원: 환경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사무소 ○ 주요 내용 - 쿨맵시 코디 제안 전시(코디 의상 5점 마네킹 디스플레이), 노타이셔츠, 첨단소재 재킷, 폴로 티셔츠 등 쿨맵시 의류 및 신소재 스포츠 의류 등 쿨맵시 브랜드 제품 판매 ※ 규모: 이동식 판매대 15~20개 배치, 전방 약 10m - ‘휘들옷’ 디자인 의류 20점 내외 전시 - 쿨맵시 점수 체험 이벤트 쿨맵시 홍보부스 운영 □ 기관별 역할 ○ (환경부) 쿨맵시 의류 판매행사 추진계획 수립, 행사장 사용 및 출입인원․차량출입 협의(과천청사), 쿨맵시 콘텐츠 제공, 보도자료 작성 ○ (지경부․패션협회) 휘들옷 전시, 홍보물 제작, 홍보 ○ (행안부 과천청사관리소) 행사장소 제공 및 행사 인원․차량 출입 협조, 쿨맵시 전시 및 판매행사 안내방송 ○ (롯데백화점) 쿨맵시 의류 판매, 쿨맵시 코디 제안 전시, X배너(4개), 홍보 전단 제작 ○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쿨맵시 홍보부스 운영 및 이벤트 실시, 홍보판넬 전시 □ 홍보방안 ○ 그린스타트․환경부 SNS 홍보 - 체험 이벤트 및 판매 행사 공지(5.29) 및 이벤트, 전시 행사 포스팅 - 쿨맵시 체크리스트 이미지 활용 페이스북 댓글 참여 포스팅(5.30) ○ 과천청사 내 안내방송 및 환경부 전체 메일 공지 ○ 롯데백화점 판매행사 홍보 전단지 배포(안내센터, 행사 3일간) ○ 과천청사 내 안내방송 및 환경부 전체 메일 공지 □ 향후 추진계획 ○ 보도자료 배포(환경부․지경부․과천청사관리소 공동개최 명시) ※쿨맵시 캠페인 추진계획 보도자료에 포함
[ "쿨맵시 의류 전시 및 판매행사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노타이셔츠도 있니", "휘들옷은 쿨맵시 의류 전시 및 판매행사에서 팔고 있는 상품 중 하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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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유럽 네트워킹 행사 개최
한-EU 연구혁신센터, 유럽과의 협력에 선봉장 역할 기대 - EU 연구․혁신 관계자 대상 네트워킹 행사 개최 - □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이에 후속하여 유럽과의 협력에 관심 있는 국내 연구자를 위한 현지 지원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o 앞으로 유럽과의 공동연구를 원하는 연구자는 국내에서는 연구재단, 유럽 현지에서는 KIC-유럽을 통해 현지 연구자와의 연구공동체 구성, 연구비 지원 등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날 행사는 환영사, 기조연설, 센터사업소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KIC-유럽 센터장(온기원)은 EU와의 연구협력, 공동연구 과제 개발 등 센터의 사업을 소개하였다. o 환영사에서 김창범 주 벨기에․EU 대사는 한-EU 공동연구의 현지 거점이자 EU와의 협력 창구가 될 KIC-유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o 로버트 얀 스미츠(Robert-Jan Smits) EU 집행위 연구총국장도 기조 연설을 통해 “한국 과학자들이 EU 프로그램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 한편 미래부는 KIC-유럽을 통해 이번 행사로 구축한 EU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리 연구자들의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o 향후 국내 산학연의 유럽에서의 기술 사업화 등 현지 진출 수요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로버트 얀 스미츠 EU 집행위 연구총국장이 EU 연구와 혁신 관계자 대상 네트워킹 행사의 기조 연설을 맡았니", "EU 연구와 혁신 관계자 대상 네트워킹 행사에서 기조 연설을 한 사람은 김창범 주 벨기에 EU 대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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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형 강연 및 패널과 소통위한 토크콘서트 마련
찰스리·김봉진·윤태호 등 한 자리에 모인다 o 이 밖에, ‘뽀통령‘ 뽀로로를 만든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의 ’창의적인 미래설계‘, KAIST 배상민교수의 ’창의적 디자인과 그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국내 유일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대표의 ’관점을 디자인 하라‘,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은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이라는 콘셉트로 연주가 있는 강연 등 유명 연사들이 창조적 지식과 통찰, 경험을 주제로 지식강연을 펼친다. □ 또한, 신·구 만화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하는 <웹투니스타 열린 토크콘서트>와 최근 드라마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생>의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와 이재문 PD 등이 참여하는 <패널형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 이현세, 기안84, 이종범, 김준구 등 7인 □ 인사이트플러스 강연 및 토크콘서트의 참가를 희망할 경우, 공식 홈페이지(www.creativekorea2014.or.kr)에서 사전신청(~11.26)을 하면 된다.
[ "웹투니스타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만화가들이 만화의 역사에 대한 담화를 할까", "PD들이 웹투니스타 열린 토크콘서트에 모여 드라마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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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형 강연 및 패널과 소통위한 토크콘서트 마련
찰스리·김봉진·윤태호 등 한 자리에 모인다 o 이 밖에, ‘뽀통령‘ 뽀로로를 만든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의 ’창의적인 미래설계‘, KAIST 배상민교수의 ’창의적 디자인과 그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국내 유일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대표의 ’관점을 디자인 하라‘,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은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이라는 콘셉트로 연주가 있는 강연 등 유명 연사들이 창조적 지식과 통찰, 경험을 주제로 지식강연을 펼친다. □ 또한, 신·구 만화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하는 <웹투니스타 열린 토크콘서트>와 최근 드라마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생>의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와 이재문 PD 등이 참여하는 <패널형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 이현세, 기안84, 이종범, 김준구 등 7인 □ 인사이트플러스 강연 및 토크콘서트의 참가를 희망할 경우, 공식 홈페이지(www.creativekorea2014.or.kr)에서 사전신청(~11.26)을 하면 된다.
[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강연에 참여하려면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해야 하지",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강연 참가 사전 예약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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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양병원, 운영방식 재검토와 공익적 기능 개발 시급
경기도노인전문병원 공익적 기능 재정립 방안 제3장 문헌조사 제2절 공공보건의료기관의 공익적 기능 6. 기타 자료를 통한 공립노인전문병원의 공익적 기능 1) 「노인복지법」 먼저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노인전문병원 설립 근거가 되었던 「노인복지법」의 경우 현재는 개정을 통해 ‘노인전문병원’에 대한 내용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노인전문병원에 대한 내용이 처음 법에 등장한 1997년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노인전문병원의 설립 근거는 「노인복지법」 제34조 ‘노인의료복지시설’ 의 종류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본 법에 의하면 ‘노인전문병원’이란 “주로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를 행하는 시설”이라고 정의하고 있고, 법 제18조에서 노인전문병원의 입소대상자를 “노인성질환으로 치료 및 요양을 필요로 하는 자” 및 “임종을 앞둔 환자”로 명시하고 있다. 그 외 노인전문병원의 설치 및 시설 기준 등을 명시하고 있는데, 다만 노인전문병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는 따로 법에서 정하고 있는 것은 없었다.
[ "노인복지법 제18조에 따르면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는 환자가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할 수 있지", "노인복지법 제18조에 의하면 노인전문병원에 입소할 수 있는 자격이 모든 노인들에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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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의 정수기 위생관리 강화된다
“다중이용시설의 정수기 위생관리 강화된다” - 먹는물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 입법예고 - 먹는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제22조의 제목 “(먹는샘물등의 제조업자의 사후관리)”를 “(샘물등의 수위ㆍ수량ㆍ수질 관리)”로 하고, 같은 조 제1항부터 제3항까지를 각각 다음과 같이 하며, 같은 조에 제4항을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①먹는샘물등의 제조업자는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샘물등의 수위, 수량, 수질에 대하여 자동으로 연속 측정ㆍ기록할 수 있는 자동계측기(이하 “자동계측기”라 한다)를 적정하게 설치 및 운영ㆍ관리하여야한다. ②시ㆍ도지사는 먹는샘물등의 제조업자에게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자동계측기의 측정결과(이하 “측정결과”라 한다)를 제출하게 할 수 있다. ③시ㆍ도지사는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지하수 관련 전문기관에 제2항에 따라 받은 측정결과를 분석하게 할 수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④시ㆍ도지사는 측정결과를 분석한 결과 해당 샘물등이 제11조제2항에 따른 1일 취수량을 초과하여 취수되고 있거나, 제5조제3항 또는 제4항에 따른 수질기준을 초과한다고 인정되면 먹는샘물등의 제조업자의 취수를 제한하거나 중단하게 할 수 있다. 제28조제1항 중 “제조업자는”을 “제조업자는 제27조 제1항에 따른 품질관리인에게”로, “품질관리교육을 받아야 하고, 제27조제1항에 따른 품질관리인에게도 품질관리교육”을 “품질관리교육”으로 하고, 같은 조 제3항 중 “제1항과 제2항”을 “제2항”으로 하며, 같은 조 제4항 중 “환경부장관은 제1항과”를 “환경부장관은”으로 한다.
[ "지하수와 연관된 기관에 시 및 도지사가 먹는 샘물의 분석을 의뢰하니", "시, 도지사가 먹는 샘물의 수량 검사 결과를 직접 분석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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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의 정수기 위생관리 강화된다
“다중이용시설의 정수기 위생관리 강화된다” - 먹는물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 입법예고 - 먹는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제22조의 제목 “(먹는샘물등의 제조업자의 사후관리)”를 “(샘물등의 수위ㆍ수량ㆍ수질 관리)”로 하고, 같은 조 제1항부터 제3항까지를 각각 다음과 같이 하며, 같은 조에 제4항을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①먹는샘물등의 제조업자는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샘물등의 수위, 수량, 수질에 대하여 자동으로 연속 측정ㆍ기록할 수 있는 자동계측기(이하 “자동계측기”라 한다)를 적정하게 설치 및 운영ㆍ관리하여야한다. ②시ㆍ도지사는 먹는샘물등의 제조업자에게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자동계측기의 측정결과(이하 “측정결과”라 한다)를 제출하게 할 수 있다. ③시ㆍ도지사는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지하수 관련 전문기관에 제2항에 따라 받은 측정결과를 분석하게 할 수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④시ㆍ도지사는 측정결과를 분석한 결과 해당 샘물등이 제11조제2항에 따른 1일 취수량을 초과하여 취수되고 있거나, 제5조제3항 또는 제4항에 따른 수질기준을 초과한다고 인정되면 먹는샘물등의 제조업자의 취수를 제한하거나 중단하게 할 수 있다. 제28조제1항 중 “제조업자는”을 “제조업자는 제27조 제1항에 따른 품질관리인에게”로, “품질관리교육을 받아야 하고, 제27조제1항에 따른 품질관리인에게도 품질관리교육”을 “품질관리교육”으로 하고, 같은 조 제3항 중 “제1항과 제2항”을 “제2항”으로 하며, 같은 조 제4항 중 “환경부장관은 제1항과”를 “환경부장관은”으로 한다.
[ "먹는물 생산업체가 하루에 끌어올릴 수 있는 물의 양을 먹는물관리법 제11조에서 규정하고 있어", "먹는물관리법 제11조에서 먹는물 제조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수질기준을 정하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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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갈 때, 국내 주소 걱정하지 마세요
유학 갈 때, 국내 주소 걱정하지 마세요 - 행정자치부, 주민등록법 개정안 입법예고 - □ 위 사례처럼 관계법령 및 행정절차 등에 익숙지 않다보니, 의도치 않게 주민등록법을 위반하거나 거주불명자가 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이와 관련, 정부가 보완책을 마련해 앞으로는 이같은 사례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유학, 취업 등을 이유로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 국내 주소관리 방안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마련하여 8일 입법예고한다. □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먼저, 90일 이상 해외 체류하는 경우 부모 등 국내에 주소를 둘 세대가 있으면 그 세대 주소를 주민등록법상 주소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해 해외체류자에 대한 주소관리 방법을 명확히 했다. - 국내에 주소를 둘 세대가 없다면 읍 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의 주소를 행정상 관리주소로 신고할 수도 있다. - 이에 따라 해외체류 예정자는 출국 전에 부모 등의 주소지로 전입 신고를 할 수 있고, 주소를 이전할 곳이 없다면 마지막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사무소의 주소(행정상 관리주소)로 신고하면 된다. ○ 또한, 해외체류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시 군 구청장 등은 법무부 장관에게 출입국자료를, 외교부장관에게 재외국민등록자료를 요청 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 이번 개정으로 위 사례에서 언급된 박모 씨는 유학 간 아들의 주소를 부모 세대인 자신의 주소로 둘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주민등록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게 된다. - 또한 김모 씨는 해외 출국 전에 읍 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의 주소를 행정상 관리주소로 신고할 수 있어서 해외체류기간 동안 거주불명자로 등록되지 않게 된다.
[ "90일 이상 해외에 있을 예정인 사람은 마지막 주소지를 관할하는 동 주민센터에 전입 신고할 수 있니", "해외에 체류하는 동안 부모 주소지로만 전입 신고가 가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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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갈 때, 국내 주소 걱정하지 마세요
유학 갈 때, 국내 주소 걱정하지 마세요 - 행정자치부, 주민등록법 개정안 입법예고 - □ 위 사례처럼 관계법령 및 행정절차 등에 익숙지 않다보니, 의도치 않게 주민등록법을 위반하거나 거주불명자가 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이와 관련, 정부가 보완책을 마련해 앞으로는 이같은 사례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유학, 취업 등을 이유로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 국내 주소관리 방안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마련하여 8일 입법예고한다. □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먼저, 90일 이상 해외 체류하는 경우 부모 등 국내에 주소를 둘 세대가 있으면 그 세대 주소를 주민등록법상 주소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해 해외체류자에 대한 주소관리 방법을 명확히 했다. - 국내에 주소를 둘 세대가 없다면 읍 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의 주소를 행정상 관리주소로 신고할 수도 있다. - 이에 따라 해외체류 예정자는 출국 전에 부모 등의 주소지로 전입 신고를 할 수 있고, 주소를 이전할 곳이 없다면 마지막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사무소의 주소(행정상 관리주소)로 신고하면 된다. ○ 또한, 해외체류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시 군 구청장 등은 법무부 장관에게 출입국자료를, 외교부장관에게 재외국민등록자료를 요청 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 이번 개정으로 위 사례에서 언급된 박모 씨는 유학 간 아들의 주소를 부모 세대인 자신의 주소로 둘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주민등록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게 된다. - 또한 김모 씨는 해외 출국 전에 읍 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의 주소를 행정상 관리주소로 신고할 수 있어서 해외체류기간 동안 거주불명자로 등록되지 않게 된다.
[ "주민등록법이 바뀌면서 구청장이 출입국자료를 법무부 장관에게 요구할 수 있게 되었는가", "주민등록법 개정 후 구청장이 법무부 장관에게서 재외국민등록자료를 신청하는 것이 불법이 되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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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3호개발 백서 발간
다목적실용위성 3호(아리랑 3호) 발사 1주년을 맞이하여 - 대한민국 우주기술의 자부심‘다목적실용위성 3호 백서’발간 - □ 미래부는 금년 4월부터 다목적실용위성 3호를 활용하여 공공안전, 국토․자원관리, 재난감시 등에 활용될 고해상도 영상정보를 수집하여 위성영상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o 현재까지 약 2만여장의 전 세계 지역 위성정보를 확보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지금부터 본격적인 서브미터급 위성영상의 상용화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 오는 5월 18일 발사 1주년을 맞이하는 다목적실용위성 3호는 685km 상공에서 해상도 70cm급의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사용한 국내 최초의 서브미터급 지구관측위성으로 ※ 서브미터급 : 해상도 1m 이하의 위성을 의미하며, 현재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세계 상용위성영상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o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8년간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을 주관하고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두원중공업, 한화, AP우주항공, 세트렉아이 등 다수의 국내기업이 개발에 참여하였다. □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백서 발간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세계 4번째로 서브미터급 해상도와 기동성능을 갖춘 다목적실용위성 3호의 개발과 성공적인 운영은 대한민국도 우주 선진국으로 진입하였음을 전 세계에 보여 주었다’고 언급하였다. □ 미래창조과학부는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 부문 위성수요에 대비하여 금년 하반기 중에 다목적실용위성 5호 발사를 추진하고, 다목적실용 위성 3A호 및 6호 개발,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o 위성 핵심기술 자립도를 향상시키고, 위성개발의 산업화를 통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 "미국과 유럽의 기업들이 아리랑 3호를 개발에 공헌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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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3호개발 백서 발간
다목적실용위성 3호(아리랑 3호) 발사 1주년을 맞이하여 - 대한민국 우주기술의 자부심‘다목적실용위성 3호 백서’발간 - □ 미래부는 금년 4월부터 다목적실용위성 3호를 활용하여 공공안전, 국토․자원관리, 재난감시 등에 활용될 고해상도 영상정보를 수집하여 위성영상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o 현재까지 약 2만여장의 전 세계 지역 위성정보를 확보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지금부터 본격적인 서브미터급 위성영상의 상용화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 오는 5월 18일 발사 1주년을 맞이하는 다목적실용위성 3호는 685km 상공에서 해상도 70cm급의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사용한 국내 최초의 서브미터급 지구관측위성으로 ※ 서브미터급 : 해상도 1m 이하의 위성을 의미하며, 현재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세계 상용위성영상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o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8년간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을 주관하고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두원중공업, 한화, AP우주항공, 세트렉아이 등 다수의 국내기업이 개발에 참여하였다. □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백서 발간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세계 4번째로 서브미터급 해상도와 기동성능을 갖춘 다목적실용위성 3호의 개발과 성공적인 운영은 대한민국도 우주 선진국으로 진입하였음을 전 세계에 보여 주었다’고 언급하였다. □ 미래창조과학부는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 부문 위성수요에 대비하여 금년 하반기 중에 다목적실용위성 5호 발사를 추진하고, 다목적실용 위성 3A호 및 6호 개발,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o 위성 핵심기술 자립도를 향상시키고, 위성개발의 산업화를 통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 "미래부는 위성 개발 시 제고하려 하는 것은 주요기술의 미국 의존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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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 사업단에 1,300억원 투입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 사업단에 1,300억원 투입 차세대핵심 기술개발사업Eco-STAR Project 추진계획 Ⅳ. 향후 추진계획 □ 예비사업단장 공모(5.10 ~ 6.7) ○ 관보공고, 환경부(진흥원 등 환경부 산하기관 포함) 홈페이지 게재, 전문가 인력 Pool(3,552명) 대상 이메일 송부 □ 예비사업단장 선정(6.8 ~ 6.19) ○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패널심사를 거쳐 선정 □ 사전연구기획 실시(6.21 ~ 8.20) ※ 예비사업단장별로 사전연구기획 비용 2천만원 지급 □ 사업단장 선정․협약 체결(8.21 ~ 8.31) ○ 전문가 심의회에서 발표․패널심사과정을 거쳐 선정 ※ 선정된 사업단장과 진흥원장간에 협약 체결 □ 사업단 발족 및 사업착수(9.1)
[ "Eco-STAR Project의 예비사업단장을 선정하는 일은 6월 8일에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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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 사업단에 1,300억원 투입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 사업단에 1,300억원 투입 차세대핵심 기술개발사업Eco-STAR Project 추진계획 Ⅳ. 향후 추진계획 □ 예비사업단장 공모(5.10 ~ 6.7) ○ 관보공고, 환경부(진흥원 등 환경부 산하기관 포함) 홈페이지 게재, 전문가 인력 Pool(3,552명) 대상 이메일 송부 □ 예비사업단장 선정(6.8 ~ 6.19) ○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패널심사를 거쳐 선정 □ 사전연구기획 실시(6.21 ~ 8.20) ※ 예비사업단장별로 사전연구기획 비용 2천만원 지급 □ 사업단장 선정․협약 체결(8.21 ~ 8.31) ○ 전문가 심의회에서 발표․패널심사과정을 거쳐 선정 ※ 선정된 사업단장과 진흥원장간에 협약 체결 □ 사업단 발족 및 사업착수(9.1)
[ "예비사업단장이 핵심환경기술 사전연구를 계획하도록 돈을 지원할 예정이야", "핵심환경기술 연구가 모두 끝난 뒤에 예비사업단장에게 연구 비용이 지불될 계획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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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단체,‘환경특별시 인천’조성에 앞장 선다
인천여성단체,‘환경특별시 인천’조성에 앞장 선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회용품 사용 자제와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대 시민 교육과 홍보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여성단체협의회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 1회용품 없는 ▲ 자원낭비 없는 ▲ 음식물쓰레기 없는‘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생활화’를 위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자원순환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인천지역 공공기관·민간기업·종교계·교육계 등 각계의 참여에 이어, 이번에 6만 5천여 회원이 함께하는 20개 여성단체가 함께하게 되면서, 인천시의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시책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 "인천을 자원순환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과 여성단체가 협력했지", "민간기업만이 인천을 자원순환도시로 가꾸기 위해 노력 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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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보도자료)중국의 신중산층, 한국 농수산식품 선호한다!
중국의 新중산층, 한국 농수산식품 선호한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중국에서 인기가 상승 중인 우리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對中 농수산식품 수출 상담회』를 8.22(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힘. ㅇ 동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국 상무부 산하 중국상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후원함. - 중국에서는 상해, 북경 및 광저우에서 자국내 소비트렌드를 선도하는 농식품 대표 유통기업 36개, 총 56명의 바이어가 참석하였으며, - 우리나라에서는 빙그레, 매일유업, 복음자리 등 한국무역협회 및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으로 선정한 90여개의 농식품 기업이 참가하였음.
[ "한국의 농식품 유통기업 90여개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대중 농수산식품 수출 상담회에 참여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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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 실천' 제5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 4일 부여서 개최
'녹색생활 실천' 제5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 4일 부여서 개최 □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충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가 10월 4일 충남 부여 백마강 특별행사장에서 개최된다. ○ 그린스타트는 전국에 246개 네트워크가 참여하고 6만 5천여 명의 그린리더가 활동 중인 명실상부한 전국 단위의 녹색생활실천 연합으로,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0%(2007년 기준)를 차지하는 가정과 상업,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 녹색위원장, *** 환경부차관, *** 충남도지사, **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 수상기관 임직원 및 그린리더 등 총 3,00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서는 대통령 포상을 받는 공군본부와 충남도청을 비롯해 녹색생활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헌신한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자 포상과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우수팀 시상이 실시된다. ○ 이와 함께 그린스타트 창작동요제 수상작 공연, 일반인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녹색생활 전시·체험관 운영, 걷기대회, 녹색생활실천 O·X 퀴즈대회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되며 명실상부한 녹색생활 실천 다짐과 녹색축제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 "6만 5천여 명이 제5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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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 실천' 제5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 4일 부여서 개최
'녹색생활 실천' 제5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 4일 부여서 개최 □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충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가 10월 4일 충남 부여 백마강 특별행사장에서 개최된다. ○ 그린스타트는 전국에 246개 네트워크가 참여하고 6만 5천여 명의 그린리더가 활동 중인 명실상부한 전국 단위의 녹색생활실천 연합으로,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0%(2007년 기준)를 차지하는 가정과 상업,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 녹색위원장, *** 환경부차관, *** 충남도지사, **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 수상기관 임직원 및 그린리더 등 총 3,00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서는 대통령 포상을 받는 공군본부와 충남도청을 비롯해 녹색생활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헌신한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자 포상과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우수팀 시상이 실시된다. ○ 이와 함께 그린스타트 창작동요제 수상작 공연, 일반인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녹색생활 전시·체험관 운영, 걷기대회, 녹색생활실천 O·X 퀴즈대회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되며 명실상부한 녹색생활 실천 다짐과 녹색축제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 "제5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서 공군본부가 충남도청과 함께 대통령 상을 수상했지", "환경부차관상이 제5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서 공군본부와 충남도청에게 돌아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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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취소신청,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이용 활발
특허취소신청,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이용 활발 - 하자 있는 특허의 조기 취소로 특허분쟁 예방 - □ 특이한 것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 간 이해관계를 감추고 대부분 개인 자격으로 신청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허취소신청 278건 중 개인 249건(신청인의 90%), 중소기업 22건 순이다. ㅇ 피신청인인 특허권자는 외국 기업 162건(피신청인의 58%), 중소기업 34건, 대기업 32건 순으로, 특히 외국 기업 특허에 대한 재검토가 활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또한 산업별로 보면, 화학 118건(신청의 42%), 전기 45건, 생활용품 37건 순으로 신청되었다. 이는 타 분야에 비해 특히 화학 산업분야에서 외국 기업 특허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특허취소신청에 피신청인이 된 외국 회사 건수는 162건이니", "32건의 특허취소신청 피신청인이 된 곳은 외국 기업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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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산업 창업스타를 찾습니다!
농수산식품산업 창업스타를 찾습니다! - 2017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농수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5월 22일(월) 접수를 시작으로 「2017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를 본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금년 제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농식품부와 해수부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및 전국 12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주관한다. * 서울, 인천, 강원, 경북, 경남, 부산, 충북, 충남, 대전, 세종, 전북, 전남 대회 진행방식은 지역예선을 통해 45개팀을 선발*하여 전국 본선을 실시하고, 상위 10개팀이 최종결선 무대에 진출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 ‘2017 대학생 농업․농촌 6차산업 사업모델 공모전’ 수상자 5팀은 정원 외 본선 진출 ❍ 심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는 예선 심사과정에서 분야별 특성에 대한 기술성평가를 별도로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 심사절차 : 예선(서류, 발표심사) 50팀 선발 → 본선 10팀 선발 → 결선 5팀 선발 ❍ 콘테스트 전 과정은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9~11월 경 공중파채널을 통해 방영(총 6회)될 예정이다. 최종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이 수여되는 등 총 1억 7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 결선 진출팀에게는 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 자금과 현장 창업보육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농식품전문 크라우드펀딩을 연계하는 등 후속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 모든 후속지원은 자체 평가과정을 통해 지원여부 최종 결정 참가자격은 창업한 지 5년 이내(2012.1.1. 이후)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이며, ❍ 농수산업 및 식품업, ICT 관련 첨단기술, 푸드테크, 농수산물 활용 바이오분야, 농수산자재 등 농수산식품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결합시킨 아이템이라면 무엇이든지 응모가 가능하다. ❍ 신청기간은 5월 22일(월)부터 6월 29일(목)까지이며, 공식홈페이지(www.a-creative.kr)를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2017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www.a-creativ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농수산식품 창업콘테스트가 지난 2년간 농수산식품분야 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하면서, “올해도 콘테스트를 통해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농수산식품분야 창업스타가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2017년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억 원이 주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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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업체 3,917개소 적발!
2018년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업체 3,917개소 적발! - 과학적 수사기법 활용, 대형 위반업체 적발실적 증가 - 지난해 농관원은 원산지 표시 위반 형태가 점차 조직화·지능화됨에 따라 과학적인 원산지 수사 기법을 현장에 활용하여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특별사법 경찰관의 단속과 수사 역량 강화에 주력하였다. ❍ 2017년 하반기부터「디지털포렌식*」업무를 본격 개시하여 13건의 대형·강제 수사를 수행하였고, 원산지 표시 위반 대표 품목인 배추김치, 돼지고기에 대하여 「현미경 활용 냉동 고춧가루 판별법」과 「돼지고기 이화학 검정법」을 통해 단속 효과를 높였다. * (디지털포렌식) PC·노트북·휴대폰 등에 남아 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탐지·분석하여 법적 증거력을 갖추는 기법 ❍ 또한, 원산지 표시 위반 개연성이 높은 품목에 대해 「원산지 부정유통 조기경보 서비스*」를 매월 제공하여 일선 원산지 단속원이 보다 효과적인 단속을 할 수 있게 하였으며, 「알기 쉬운 우리농산물 식별법」 및 「원산지 정보 분석 보고서**」 등 다양한 정보책자를 발간하여 단속 현장의 지침서로 활용하였다. * (원산지 부정유통 조기경보 서비스) 수입물량 및 가격정보 등을 분석하여 원산지표시 위반 개연성 정도에 따라 “경보·주의·관심” 3단계로 정보 제공 ** (원산지 정보 분석 보고서) 업종별, 품목별 원산지 단속 실적을 종합 분석·평가하여 원산지 표시 위반요소 및 발생 동향 등을 사전 파악하여 단속에 활용 농관원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에는 단속 수사와 병행하여 사업자·판매자들이 정확하고 쉽게 원산지를 표시할 수 있도록 홍보·교육을 통한 사전 지도에 중점을 두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 소비자들도 농식품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부정유통 신고하여 처분 확정 시 소정의 포상금(5∼200만원) 지급
[ "소비자들이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직접 농관원에 방문 후에 신고해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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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창조경제의 메카, 국가식품클러스터 고부가 농식품 수출단지로 육성
농식품 창조경제의 메카, 국가식품클러스터 고부가 농식품 수출단지로 육성 -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 기공식 개최 -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현황 □ (추진목적)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국내 보완 대책의 일환으로 농식품 경쟁력 제고 및 수출확대를 위해 추진 결정(‘07) o 기회요인 : 중국 등 식품시장 성장, FTA 확대로 수출여건 개선 등 o 장점요인 : ICT․BT 등 산업기술력, 전통․발효식품, 한류 등 □ (입지선정배경) 국산 원료 농산물 생산지와의 인접성, 도로․철도 등 물류․유통망, 해외수출 항만․공항 등을 고려하여 선정(‘08) o 예로부터 곡창지역인 호남권․김제평야에 위치, 다양한 농축수산물이 생산되고 전통․발효식품 문화가 발달한 지역 * 농촌진흥청(전주), 한국식품연구원(전주예정), 장류연구소(순창) 등 농식품 연구기관 집결 o 서울, 대구, 광주 등 주요 소비지로부터 2시간 이내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호남고속도로, 호남선철도, 군산항 교통망 * ‘15.3월 호남 KTX 개통으로 서울에서 익산까지 현재 115분에서 68분으로 단축 □ (사업개요) 연구개발 및 수출 중심의 식품 전문 산업단지(‘12~’20) o 총면적 : 358만㎡(산업단지 232만㎡/배후도시 126만㎡) o 총사업비 : 5,535억원(국고 1,358, 지방비 608, 민자 3,569) □ (추진경과) 사업 타당성 조사, 종합계획 수립, 건축설계 및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조성공사 준비(‘09~'14) o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09.11, KDI) 및 산업단지계획 고시(’12.6, 국토부) o 국가식품클러스터 종합계획(master plan) 수립·발표(‘12.7, 농식품부) o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및 기업지원시설 설계 완료(‘12.4~’13.12) o 토지보상(‘13.9~’14.10), 임목제거, 문화재 조사․공사용 도로 개설 등(‘14.1~’14.10) ※ 향후일정 : 산단조성(‘14~’16) → 입주개시(‘16) → 본격가동(’17~‘20)
[ "농촌진흥청의 위치는 전주야", "순창에 농촌진흥청이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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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로트론 본격 가동
가속기 방사성 동위원소 연구를 위한 중형 사이클로트론 본격 가동 - PET/SPECT 용 동위원소 개발 박차, 방사선 영상기기 기술 완전 자립 도전 - □ 암 등 각종 질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와 양성자 빔 활용연구를 위한 중형 사이클로트론(나선형 입자가속기)이 본격 가동돼 해당 연구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개발해 한국원자력 연구원(원장 김종경)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에 설치해온 30 MeV(백만 전자볼트) 급 중형 사이클로트론 ‘RFT-30'이 지난해 말 한국원자력안전 기술원(KINS)으로부터 시설 인허가 및 생산허가, 시설검사를 받고 시험운전을 거쳐 올해부터 연구 목적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o ‘RFT-30'은 수소 음이온 H-(수소 양이온+전자 2개)를 고전압/고주파 전극을 사용해 나선형 궤적으로 가속한 뒤 얇은 탄소 포일(Carbon foil)을 통과시켜 전자를 제거해 수소 양이온(양성자)을 인출하는 30 MeV 급 중형 사이클로트론으로, 1.5V 건전지 2천만 개에 해당하는 에너지인 30 MeV까지 수소 입자를 가속시킬 수 있다. ※ 사이클로트론 : 조기 암 진단을 위한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용 동위원소 등을 생산하는 입자 가속기. 입자가 나선형의 궤도를 통해 회전 반경이 커지면서 높은 에너지를 얻는 방식으로, 개발비가 저렴하고 비교적 작은 규모에서 효과적으로 입자를 가속시킬 수 있어 동위원소 생산 또는 저에너지 가속기에 적용되고 있다.
[ "사이클로트론은 조기 암 진단을 위해 PET용 동위원소 등을 생산하는 입자 가속기야", "조기 암 진단을 위해 PET용 동위원소 등을 소비하는 입자 가속기는 사이클로트론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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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7)에서 더반 결과물(Durban Outcome)이 총회 결정문으로 채택
◇ 남아공 더반에서 개최된 제17차 기후협약 총회에서 협상기한을 넘긴 2011년 12월 11일에 결정문 채택 □ 연간 1000억불 규모의 녹색기후기금의 설치를 위한 보고서가 채택되어 동 기금을 조기 출범하기 위해 이사국 선정, 사무국 선정 등의 절차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적응지원을 위해 칸쿤총회에서 설립하기로 합의된 녹색기후기금과 관련, 운영체계 등의 결정이 가장 큰 쟁점중의 하나였다. ○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 기간 중 동 기금의 사무국 유치를 공식 표명하였고, 이후 협상을 통해 결정안에 우리나라의 이사회 개최 등에 대한 내용이 반영되었다. □ 마지막으로 지난해의 칸쿤합의의 이행과 관련하여 적응위원회 설치를 위한 구체적 역할을 규정하고, 기술집행위(Technology committee)와 기술센터의 선정절차 및 기준마련 등 진전이 있었다. ○ 또한 우리나라가 코펜하겐 회의시 제기하여 채택된 개도국의 자발적 감축행동을 등록하는 등록부(NAMA registry)의 인정기능이 반영되어, 자발적 감축행동을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정부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2020년 이후 기후체계에 대한 협상에 대비하여 산업계 등의 의견수렴을 통한 입장 및 전략을 충실히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내년 하반기에 예정된 각료급 기후변화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기후변화 협상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다.
[ "연간 1000억불 규모의 녹색기후기금을 설치하기 위한 보고서가 채택되었지", "녹색기후기금을 연간 1000억불 규모로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보고서 작성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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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충주호 5월부터 조류예보제 실시
팔당호․충주호 5월부터 조류예보제 실시 □ 한강유역환경청(廳長:***)은 상수원수로 사용되고 있는 팔당호․충주호에서 조류 다량발생이 예상되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조류예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조류예보제란 조류가 다량 발생하면 상수도의 정수처리장 여과장치기능이 떨어지는 등 수돗물 이용상의 피해와 호소내 산소고갈에 의한 어․패류 질식사를 가져오고, 남조류의 경우 독소 생성으로 국민 건강상 피해도 유발할 수 있어 이를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제도이며 ○ 일정수준 이상의 조류가 발생되면 상황을 사전에 물관리 기관에 전파하고 발생정도에 따른 수돗물의 정수처리 강화 등 단계별 대응조치를 통해 먹는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88년부터 대청호 등에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조류가 팔당호 등 한강수계 주요 정체성 수역에서도 발생됨에 따라 ’97년 1년 동안의 시범실시 기간을 거친 후 ‘9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조류예보제를 운영하여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팔당호와 충주호를 대상으로 주1회 조류발생 움직임을 감시하고 수질의 분석을 통하여 녹조류인 클로로필-a농도와 남조류 세포수가 일정수치를 초과할 경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주의보 ⇒ 경보 등 조류예보를 발령하게 되는데, ○ 지난 2000년부터 ’02년까지 3년동안은 매년 1회씩 조류주의보를 발령하였으나, ’03년도는 조류예보 발령기준을 초과하지 않아 조류예보를 발령한 사례가 없었다고 밝혔다. □ 조류예보가 발령되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취․정수장 관리기관, 수면관리기관 등 수질관계기관에서는 정수처리를 강화하고, 조류제거 및 댐방류량 증가 등 단계별 대응조치를 통하여 먹는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게 된다. □ 한강유역환경청은 조류예보제 운영기간 동안 한강유역환경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시․도 물관련 기관장을 위원으로 하는 팔당호와 충주호의 조류대책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조류 발생시 관계기관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한강항공지대의 감시활동 등 조류발생 상태의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며, ○ 최근 수온상승과 일조량 증가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조류발생 빈도가 농후해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조류예보제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하여 먹는물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강유역환경청은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조류예보제를 실시했니", "1988년부터 한강유역환경청은 본격적으로 조류예보제를 시행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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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환경신기술과 녹색인증 취득 도와드립니다
중소기업 환경신기술과 녹색인증 취득 도와드립니다 질의응답 1. 환경신기술‧녹색인증 코디네이터 지원사업는 무엇인가요? ㅇ 환경신기술인증 및 녹색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능력 있는 환경분야 전문가를 매칭시켜 기업이 원하는 기술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증취득을 지원하는 지원사업 입니다. 2. 작년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ㅇ 자문기간 및 회수를 약 6개월 6회이상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고, 기술자문결과보고서를 신기술범위, 신규성, 우수성 등 각각의 항목에 대한 자문을 지원합니다. ㅇ 그리고 녹색인증 코디네이터 지원사업을 동시에 시작하여 지원대상의 폭을 넓혔습니다. 3. 코디네이터 지원사업을 통한 기대효과는 무엇인가요? ㅇ 환경신기술 및 녹색인증 취득을 위한 데이터 축적, 관리 등의 능력을 배양시켜 기업 경쟁력을 제고시킬 것을 기대합니다. ㅇ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인증취득률을 향상시켜 인증제도 활성화 및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환경신기술, 녹색인증 코디네이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신기술범위에 대해서만 자문을 받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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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정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정 -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법령상 체계 정비 및 중기 감축목표 이행의 제도적 틀 마련 - □ 정부는 4월 6일(화) 제15회 국무회의에서,「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제정(안)을 의결하였다. □ 同 시행령은 작년 12월 30일 제정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서(총 7개장, 44개 조문으로 구성),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녹색인증제 절차(제19조) 및 녹색산업투자회사 지정요건(제17조)마련, 녹색제품의 공공기관 구매 촉진(제20조) 등 - 녹색기업 지원 등을 위한 세부기준․절차 등의 수립을 마무리하여, 투자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였다. ②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국가 온실가스 중기 감축목표 이행작업에 착수토록 하였다. - 특히, 주요국 법․제도를 참고, 녹색성장 선도국가로서 대외적 신인도 등을 고려해 환경부를 대표기관으로 설정하였다. * 환경부가 국가․사업장 인벤토리를 총괄하고, 대외적 대표기관 역할(제36조) * 환경부에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를 설치,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을 지원(제36조) - 또한, 관리업체별 규제기관을 소관부처별로 단일화하는 방향으로 관리대상 업체의 지정기준 및 절차(제29조),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추진절차․시기․주관기관(제30~35조) 등을 규정하였다. * 소관부처 : 관리업체 지정, 목표설정, 이행실적 보고 및 점검, 평가 * 환경부 : 지침 마련, 소관부처별 사업장 관리내용 점검․평가 ③ 국가 온실가스 중기 감축 목표를 시행령에 명시(제25조)하여, 녹색성장 선도국가로서 대외적 약속 이행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④ 국가 세부 감축목표 및 부문별 감축목표 설정시 경제정책조정회의 검토를 명문화(제25조)하여, 향후 거시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감축목표가 설정되도록 하였다. ⑤ 자동차 연비(지경부) 및 자동차 온실가스(환경부) 관리 형태의 선택형 규제체계를 마련,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였다. ⑥ 이 밖에도, 녹색성장위원회 구성(제10조) 및 녹색성장 5개년계획수립 근거(제4조)를 명시하는 등 녹색성장 관련 조직 운영과 국가전략 이행의 안정성 및 계속성을 확보하였다.
[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의결은 국무회의에서 이루어졌니", "경제정책조정회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을 의결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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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정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정 -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법령상 체계 정비 및 중기 감축목표 이행의 제도적 틀 마련 - 녹색인증제 세부내용 및 추진체계 □ 녹색산업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 또는 사업이 유망 녹색분야인지 여부를 확인 ㅇ 인증된 기술이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녹색예금, 녹색채권, 녹색펀드에 투자하는 투자자에게 세제지원*을 함으로써 민간의 자발적 투자를 유도 * '09년 세제개편 : 조달자금의 60% 이상을 정부인증 녹색기업‧녹색사업에 투자하는 녹색펀드 등에 세제지원 ㅇ 소관부처의 기존 정책과 연계, 인증 기술‧프로젝트 사업화 기업에 대한 R&D, 보증, 마케팅, 수출 등 지원 우대방안을 마련하여 시행
[ "녹색펀드에 투자하는 투자자에게 세제지원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지", "공공부분의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녹색펀드 투자자에게 세제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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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감염병 관리, 예방이 최선입니다!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 참고자료 - 감염병별 발생 동향 및 주요 대책 - 15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이질)[감염병관리과] □ 질병 개요 ○ (장티푸스) 장티푸스균 감염에 의한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으로 균 감염 3일~60일 후 고열, 두통, 변비 또는 설사, 장미진, 비장 비대 등의 증상 ○ (세균성이질) 이질균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이고,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 ○ (전파경로) 분변-경구감염, 직접적인 사람 간 접촉 및 환경접촉, 오염된 음식섭취, 염소 소독되지 않은 물 섭취 등 □ 최근 국내외 발생 동향 ○ (발생추이) 연중 발생하는 질환으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각각 연 100~300명 발생 ○ (국외유입) 2018년 신고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환자는 전년 대비 급증하고 있으며, 이중 73.5%가 동남아시아 지역(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을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 * 장티푸스 : 2017년 128명(국내발생 78, 해외유입 50) → 2018년(3.14 기준) 85명(국내발생 31, 해외유입 54) * 세균성이질 : 2017년 111명(국내발생 42, 해외유입 69) → 2018년(3.14 기준) 85명(국내발생 10, 해외유입 75) □ 주요 대책 ○ (감시체계) 해외여행 후 입국하는 유증상자 대상 검사실시, 추적조사 등 관리조치로 환자 조기 발견 및 대응 ○ (환자 및 공동노출자 관리) 확진된 경우 균음전 확인시까지 격리조치, 여행 동행자(공동노출자) 유증상 여부 모니터링 및 검사 ○ (교육홍보) 해외여행객 대상 올바른 손씻기 등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귀국 후 증상자는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의료진 대상 국내외 감염병발생정보 공유
[ "2017년 세균성이질 환자 중 외국에서 들어온 사람은 69명이지", "111명의 세균성이질 환자가 2017년에 해외에서 유입되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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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정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정 -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법령상 체계 정비 및 중기 감축목표 이행의 제도적 틀 마련 -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3장 녹색성장위원회 등 제11조(녹색기술 관련 재원의 배분방향 등의 심의) ① 위원회는 법 제15조 제7호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기술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재원의 배분방향 및 연구개 사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 때에는 「과학기술기본법」 제9조에 따른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② 위원회는 제1항에 따른 위원회의 심의를 지원하기 위하여 관련전문기관을 지정할 수 있다. 제12조(회의) ① 법 제16조제2항에 따른 위원회의 정기회의는 반기별로 1회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② 위원장은 회의를 소집하려는 때에는 회의 개최 7일 전까지 회의의 일정 및 안건을 각 위원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다만, 긴급한 경우 또는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③ 법 제16조제3항 단서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 위원장은 의결서를 작성하고, 다음에 개최되는 위원회에 그 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 1. 긴급한 사유로 회의를 개최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2. 천재지변이나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위원의 출석에 의한 의사정족수를 채우기 어려운 경우 등 위원장이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 "위원장이 회의를 소집하려면 각 위원에게 회의 일정과 안건을 회의가 시작되기 7일전까지 알려야 하지", "긴급한 사유가 있더라도 위원장은 회의 개최 전에 회의 일정과 안건을 각 위원에게 알려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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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정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정 -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법령상 체계 정비 및 중기 감축목표 이행의 제도적 틀 마련 -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4장 저탄소 녹색성장의 추진 제18조(녹색기술ㆍ녹색산업의 표준화) 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지식경제부장관, 환경부장관, 국토해양부장관 및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은 법 제32조제1항에 따라 소관 분야 녹색기술ㆍ녹색산업의 표준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추진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 1. 국제표준과 연계한 표준화 기반 및 적합성 평가체계 구축 사업 2. 개발된 녹색기술의 표준화 사업 3. 국내에서 연구ㆍ개발 중인 녹색기술ㆍ녹색산업의 표준화 사업 4. 표준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문인력의 양성사업 5. 그 밖에 표준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업 ② 지식경제부장관은 제1항에 따른 녹색기술ㆍ녹색산업의 표준화 기반구축에 관한 사항을 총괄적으로 관장하며, 국민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마련할 수 있다.
[ "지식경제부 장관은 녹색산업에 관한 사항을 총괄적으로 관장하니", "녹색산업에 관한 사항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장관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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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지속가능한 물질관리에 관한 워크샵』개최
『OECD 지속가능한 물질관리에 관한 워크샵』개최 □ OECD의 이와 같은 취지에서 마련된 금번 워크샵에서는 20여명의 국외전문가가 지속가능한 물질관리에 대한 국제기구․회원국들의 논의동향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물질관리를 위한 효과적 정책수단 발굴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 아울러 금번 워크샵은 국내적으로도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을 위하여 환경부가 중점 추진중에 있는 국가자원순환계획의 수립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자원순환계획에서는 생산에 있어 천연자원의 투입을 적게하면서 생산성을 높혀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 사용 후 발생된 폐기물은 최대한 재사용, 재활용 하도록 하여 천연자원의 절약과 환경오염의 최소화를 추진 □ 또한 '05.12.1~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OECD 제8차 폐기물 예방 및 재활용회의』가 개최될 예정으로 30개 회원국 정부대표가 참석하여 “환경적으로 건전한 폐기물 관리 지침”, “폐기물과 경제”,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 "OECD 지속 가능한 물질 관리에 관한 워크샵에서 천연자원의 절약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로 논의했어", "화학자원의 절약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로 OECD 지속 가능한 물질 관리에 관한 워크샵에서 의논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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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람사르 당사국 총회 개막
제10차 람사르 당사국 총회 개막 □ 10.28(화) 주요 회의 계획 < 지역회의(09:00-12:00) > ○ 풀만호텔 아모리스A룸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각 지역별로 협약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총회 의제에 대한 지역의 입장을 정립하는 지역회의가 개최된다. ○ 특히, 이번 지역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08.10.13일에 신규 등록한 람사르습지 3개소 등 신규 람사르 등록습지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 개회식(16:30-18:00) > ○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개막식이 오늘 창원컨벤션센터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오후 5시부터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된다. ○ 개회식 시작을 알리며 총회 주제영상물이 상영되고, 습지보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람사르습지보전상' 시상, ’세계 어린이 람사르 퍼포먼스‘ 등 환경총회다운 뜻 깊은 행사들이 진행된다. ※ 2008 람사르습지보전상 수상자 - 관리 부문 : Dennis Landenbergue (렌든버그, WWF) - 과학 부문 : David Pritchard (프리차드, 영국) - 교육 부문 : Sansanee Choowaew (추웨이, 태국) - 특별상 : Jan Kvet (코벳, 체코) ○ 개회식에 앞서 한국의 저탄소·녹색성장 의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컨벤션홀 로비에서 탄소상쇄기금을 전달 행사가 열리며, 조성된 기금은 개도국의 습지보전 및 기후변화 저감사업 지원으로 쓰이게 된다.
[ "2008 람사르습지보전상 과학 부문 수상자는 영국 국적의 프리차드이니", "태국인 추웨이가 2008 람사프습지보전상 과학 분야 수상자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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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개 대학을 중심으로 아이디어팩토리 사업 본격 시행
전국 10개 대학을 중심으로「아이디어팩토리 사업」 본격 시행 - 대학생의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개방형 제작 공간 조성 - □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계지원하는 ‘2015년도 아이디어팩토리 지원사업(2015년 30억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ㅇ 올해 상반기(2015. 6.) ‘아이디어팩토리’를 운영할 10개 주관대학*을 선정했으며 한국해양대학교의 개소식(7. 30.)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9개 대학도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 한다. * 2015년 아이디어팩토리 주관대학 : 강원대, 경일대, 서울대, 선문대, 순천향대, 전남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해양대, 한라대, 한양대 등 10개 대학(가나다 순) □ ‘아이디어팩토리’는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실제로 구현해 볼 수 있도록 대학 내 조성한 개방형 제작공간으로, ㅇ 아이디어팩토리를 통해 확보된 기술은 중소기업에 이전되거나 학생 창업 등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카이스트가 시범 운영한 ’아이디어팩토리‘의 성과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신규 10개 대학으로 확대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ㅇ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는 아이디어팩토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보급형 입체(3D)프린터를 민간 기업에 이전하여 제품을 출시하는 등 20여개의 시제품 제작과 특허 출원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 "2015년 6월에 10개 대학이 아이디어팩토리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거야", "아이디어팩토리 주관대학이 2014년에 10개 대학으로지정되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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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퇴적암 지대에서 희귀식물 새로운 자생지 다수 확인
경북 퇴적암 지대에서 희귀식물 새로운 자생지 다수 확인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은 2016년부터 2년 동안 경상북도 안동시와 의성군에 분포하는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지대에 대한 식물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이곳에 728종류의 관속식물이 사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지대는 지금으로부터 약 1억 년 전 공룡이 번성한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암지대를 말하며, 경상도에 넓게 분포하여 학술적으로는 경상누층군으로 부르고 있다. 공룡 화석이 출토되는 경남 고성군, 경북 의성군, 전남 화순군 등이 대표적인 지역이다. □ 이번 조사를 통해 대구돌나물, 망개나무, 향나무 등 여러 희귀식물의 새로운 자생지가 확인됐다. ○ 대구돌나물, 망개나무, 향나무는 국내 자생지가 몇 곳 되지 않는 희귀종으로, 대구돌나물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의 평가기준 적용 시 취약종(Vulnerable, VU)으로 분류되며, 망개나무는 2012년까지 멸종 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보호됐던 관심대상종이다. ○ 또한 가새잎꼬리풀, 산개나리, 실제비쑥 등 18종의 한반도 고유종도 발견됐다. ○ 함께 발견된 덕우기름나물, 장군대사초는 국내에서 석회암지대에서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종으로, 비석회암지대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망개나무는 2012년까지 멸종 위기 야생동물로 지정됐던 관심대상종이니", "2012년까지 멸종 위기 야생동물로 선정됐던 관심대상종은 대구돌나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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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퇴적암 지대에서 희귀식물 새로운 자생지 다수 확인
경북 퇴적암 지대에서 희귀식물 새로운 자생지 다수 확인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은 2016년부터 2년 동안 경상북도 안동시와 의성군에 분포하는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지대에 대한 식물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이곳에 728종류의 관속식물이 사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지대는 지금으로부터 약 1억 년 전 공룡이 번성한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암지대를 말하며, 경상도에 넓게 분포하여 학술적으로는 경상누층군으로 부르고 있다. 공룡 화석이 출토되는 경남 고성군, 경북 의성군, 전남 화순군 등이 대표적인 지역이다. □ 이번 조사를 통해 대구돌나물, 망개나무, 향나무 등 여러 희귀식물의 새로운 자생지가 확인됐다. ○ 대구돌나물, 망개나무, 향나무는 국내 자생지가 몇 곳 되지 않는 희귀종으로, 대구돌나물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의 평가기준 적용 시 취약종(Vulnerable, VU)으로 분류되며, 망개나무는 2012년까지 멸종 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보호됐던 관심대상종이다. ○ 또한 가새잎꼬리풀, 산개나리, 실제비쑥 등 18종의 한반도 고유종도 발견됐다. ○ 함께 발견된 덕우기름나물, 장군대사초는 국내에서 석회암지대에서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종으로, 비석회암지대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한국의 퇴적암 지대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종은 장군대사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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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희상 국회의장, 러시아 및 발트3국 공식방문
문희상 국회의장, 러시아 및 발트3국 공식방문 문 의장은 31일(금) 오전 라트비아 리가로 이동해 라이몬즈 베요니스(Raimonds Vejonis) 대통령, 크리스야니스 카린스(Arturs Krisjanis Karins) 총리,이나라 무르니에쩨(Inara Murniece) 국회의장 등 라트비아 최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한다. 특히 무르니에쩨 국회의장과는 「한-라트비아 의회 간 협력의정서(MOU)」 체결을 통해 의회 간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틀을 합의할 예정이다. 이어 문 의장은 다음날(1일) 오후 라트비아 한인동포들과 만참간담회를 갖고교민들을 격려한 뒤, 현지시간 6월 2일(일) 리투아니아 빌니우스로 이동한다. 문 의장은 3일(월) 오전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Dalia Grybauskaitė) 리투아니아 대통령, 사울리스 스크베르넬리스(Saulis Skvernelis) 총리, 빅토라스 프란츠키에티스(Viktoras Pranckietis) 국회의장 등과 연쇄면담을 통해 발트3국 중 한국과 교역이 가장 많은 리투아니아와 양국 간 교류협력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문 의장은 리투아니아 일정을 끝으로 8박 10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친다. 문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한-러의원친선협회장 겸 러시아의회외교포럼 회장인추미애 의원, 김정훈 의원, 송영길 의원, 김관영 의원, 박재호 의원, *** 외교특임대사, *** 국제국장, *** 부대변인, *** 정무기획비서관 등이 함께한다.
[ "문희상 국회의장은 무르니에쩨 국회의장과 한-리트비아 의회 간 협력의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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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해외 환경 발주처 초청, GGHK 2017 개최
국내 최대 해외 환경 발주처 초청, GGHK 2017 개최 질의응답 1. GGHK 2017란? ○ 환경부가 해외 유력 환경사업 발주처, 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수주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고위급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 환경·에너지 산업 상담회로 매년 50여개국 150여개 발주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41개국 143개 발주처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2. GGHK 2017에는 상담회 외에 어떤 행사가 있나요? ○ 상담회 외에 해외발주처에게 직접 우수설비를 홍보할 수 있는 전시관이 운영되며, 해외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설명회와 MDB 환경사업 제안서 작설실무 세미나 등 마련될 예정입니다. ○ 특히, 글로벌 환경산업비전 포럼의 경우 다자개발은행(월드뱅크, 아프리카개발은행)과 유엔환경계획(UNEP)의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국제금융을 활용한 해외진출 전략과 글로벌 환경산업의 전망 등을 소개합니다. ○ 이외 동반세미나로서 글로벌 NGV 세미나, 전기자동차 세미나, 해양에너지, 해양풍력 세미나 등 환경․에너지 분야의 최신 트랜드 및 사례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 특히, 올해에는 부산 최대 환경·에너지 전시회인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과 연계 하여 제품·부품 중소 환경기업 상담 및 수주지원을 보다 강화하였습니다.
[ "GGHK 2017은 환경부가 진행하는 환경.에너지 산업 상담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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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국립환경과학원장 회의…아시아 대기오염 논의
한중일 국립환경과학원장 회의…아시아 대기오염 논의 □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은 국정과제인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11월 2일부터 5일간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중국환경과학연구원(원장 ***)과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원장 ** ****)와 함께 ‘제12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를 개최한다. □ 이번 회의에서는 폐기물 관리, 아시아 대기오염 등 9대 우선협력사업에 대한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 우선협력사업 로드맵’을 채택하여, 2019년까지의 공동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 9개 우선협력사업은 ①호소수질오염, ②아시아 대기오염, ③도시환경 및 친환경 도시, ④황사, ⑤화학물질 위해 및 관리, ⑥생물다양성 보존, ⑦고형폐기물 관리, ⑧기후변화, ⑨재난환경 등으로 구성된다. ○ 우선협력사업 로드맵에서는 특히 미세먼지 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한 한국·중국간 대기자료 전용회선 설치와 황사 중 미세먼지의 연직분포 연구를 통해 동북아 미세먼지에 대한 신속한 협력 연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본 회의와 함께 ‘아시아 대기오염(Asian Air Pollution)’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이 개최되며, 그간 3국이 수행한 관련 연구의 정보교환, 대기오염 저감 정책 소개, 대기질과 예보 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 또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 박사와 프랑스 환경물리연구소(LGGE) **(***) 박사가 참여해 선진국의 대기오염대응 경험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북아 대기오염 저감방안과 미래 대응을 위한 연구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 ***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미세먼지저감 공동 연구 등이 동북아 환경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3국간의 연구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환경개선을 통한 동북아시아인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12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개최되었니", "프랑스 환경물리연구소에서 제12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가 열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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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기술’ 베트남에 이전한다
대한민국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기술’ 베트남에 이전한다 공단-베트남 기술혁신청 간 공동연구 추진개요 □ 목적 및 배경 ❍ 베트남 현지 전문기관과 공동연구 수행으로, 우리나라 환경기술의 이전 및 민관 환경협력 활성화를 위한 자금 확보 토대 마련 - 공단 특허 기술인‘바이오가스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접목한『바이오가스 에너지화 기술 적용 타당성 연구』를 선정(국내 업체에게 연구 위탁) - 베트남 기술혁신청과 MOU체결(5월) 및 현지 착수보고회 개최(6월) ❍ 공동연구 성과를 ADB, UNEP 등의 대외협력자금 확보와 연계 □ 역할분담 ❍ 사업총괄 : 계약관리, MOU체결 및 사업관리(공단) ❍ 사업협조 : 기관 업무협의, 현지 사업진행 지원(공단) ❍ 사업지원 : 관련 기초자료 제공, 조사연구 지원((베)기술혁신청) □ 공동 연구과제 주요내용 ❍ 베트남 유해폐기물 에너지화 추진(정책, 기술)현황 조사 ❍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현지 이전을 위한 기초계획 수립 ❍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적용 범위 및 우선지역 선정 ❍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이전의 기대효과 분석(연계사업 발굴 등)
[ "한국의 민관 환경협력 활성화를 위한 자금 확보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베트남 현지 전문기관과 공동연구를 추진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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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충돌제어 등 21개 신기술 선정
차량 충돌제어 등 21개 신기술 선정 - 인증 기술들은 기술 경쟁력 및 경제적 효과가 매우커서 수출 향상에 기대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15년 제2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21개 기술을 선정하고 2015. 8. 27.(르네상스 서울호텔) 인증서를 수여했다. □ 신기술 인증은 국내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의 개발 기술을 신기술로 인증함으로써 기술의 상용화 촉진 및 제품의 신뢰성을 높여 시장 진출과 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 이번에 인증된 21개 기술은 세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이번 신기술들 중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수출향상에 이바지할 3개의 기술로는 ○ 대원산업㈜가 개발한 “자동차 후방 충돌시 시트백 회전 제어장치 적용 기술” ○ 현대자동차㈜․엔브이에이치코리아㈜․도레이케미칼㈜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동차 실내 정숙성 향상을 위한 다층 섬유 소음진동(NVH) 부품 제조기술” ○ ㈜파로스백신의 “재조합단백질을 이용한 구제역백신 조성물 제조기술”이다.
[ "파로스 백신 업체는 구제역 백신 조성물 제조기술을 만들어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니", "산업통상자원부는 구제역 백신 조성물 제조기술을 만든 도레이케미칼 업체에게 인증서를 수여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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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대비 오수처리시설 특별점검 실시
여름 휴가철 대비 오수처리시설 특별점검 실시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지 행락객 발생오수로 인한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결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 환경부는 7.18일부터 8월말까지 이용객이 급증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산간계곡, 해수욕장 등 피서지의 숙박시설 및 음식점의 오수처리시설 운영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점검대상(6,600여개소) : 고속도로 휴게소 127개소, 농어촌 민박(펜션)․콘도, 가족호텔 등 숙박시설 5,300개소, 음식점 1,200개소 ○ 금번 점검은 유역환경청 환경감시대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피서지 주변 숙박시설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는 위반율이 높은 편(‘05년 6.6%)이므로 유역환경청(환경감시대)에서 직접 점검 ○ 오수처리시설의 적정 설치․가동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되며, 특히, 고의로 오수를 무단 배출하는 행위나 오수처리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고발, 과태로 부과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 아울러, 점검과정에서 운영기술 부족으로 시설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환경관리공단,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하여 기술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 환경부에서는 “전기료를 아끼기 위해 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관심소홀로 내부청소를 하지 않아 방류수 수질기준이 초과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면서 발생오수의 적정 처리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행락인파로 인해 일시적으로 오수발생량이 급증하게 되므로 사전에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보수, 내부청소를 하는 등의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였다. □ 참고적으로, 작년 여름 피서철의 경우 총 3,761개소를 점검, 166개소를 적발(위반율 4.4%)하여 무단방류 5개소는 고발,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159개소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처분 한 바 있다.
[ "여름 휴가철 대비 오수처리시설 특별점검에 따르면 127개의 고속도로 휴게소가 점검대상이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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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관제레이더 설치로 김포공항 안전강화
첨단 관제레이더 설치로 김포공항 안전강화 - 항공기 탐지 성능 개선으로 관제능력 향상 및 장애도 예방 - ㅇ 국토해양부는 1996년 설치되어 노후된 김포국제공항의 관제레이더를 약 100억 원의 사업비로 첨단 기술이 적용된 장비로 교체하여 2011년 8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관제레이더) 항공기의 위치, 고도, 속도, 편명과 기상정보 등을 화면에 표시하여 항공관제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ㅇ 신 레이더는 각각의 항공기와 1:1로 대응되는 무선데이터망을 구성하여 탐지하는 첨단 모드-S 기술이 적용되어, 여러 대의 항공기가 근접해 비행하여도 이를 각각 구분하여 화면에 표시할 수 있고 고도탐지 정밀도를 대폭 향상시켜 이를 기존의 100피트 간격에서 25피트 간격으로 구분하여 나타낼 수 있다. * (모드-S : Mode-Selective) 레이더와 각 항공기를 별도로 데이터통신망을 구성하여 항공기 위치 탐지 정밀도를 높이는 등의 성능 개선 기술 ㅇ 또한, 관제를 담당하는 공역의 각종 기상정보를 구름이나 강우의 강도에 따라 색상으로 관제화면에 표시함으로써 기상이 나쁜 항로에는 항공기가 운항을 회피하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도 있다. ㅇ 신레이더는 주장비와 예비장비로 구성되어 한 장비에 장애가 발생하여도 지속적인 레이더관제가 가능하며 충격전압 차단기등과 같은 낙뢰 보호장치도 크게 강화하여 장애발생 가능성을 낮추었다. ㅇ 김포국제공항의 첨단 관제레이더 운영으로 수도권 주변 공역의 항공안전이 크게 향상됨은 물론, 레이더 장애발생을 예방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김포국제공항은 1996년부터 첨단 장비로 교체된 관제레이더가 운영되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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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 개최
창조경제를 위한 과학기술과 기업가정신의 축제 MIT Martin Trust Center 현황 □ 개요 ○ (설립) 1990년 Edward B. Roberts 교수가 MIT 내 기업가 정신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센터를 세움 ○ (목적) MIT 학생들의 기술 혁신에 기반을 둔 기업가 정신을 교육하고 창업을 지원 ○ (조직) 전담교수 3명, 센터직원 8명으로 구성 □ 센터 운영원칙 및 프로그램 ○ 5가지 원칙에 따라 센터를 운영 - MIT Standard of Excellence and Rigor : 높은 수준의 조언, 카운셀링·교수지원 - Collaboration : 다른 MIT내 센터, labs 등과 긴밀히 협력 - Diversity : 사람들과 의견의 다양성 - Experimentation : 도전을 중시 - Mens et manus (mind and hand) : 마음과 손, 모든 지식이 실생활에 적용가능 할 때 그 지식이 참된 의미를 갖음 ○ 기초과목(실습+이론), 기업가 정신, 특정산업에서의 기업가 정신, 기타 기업가 정신 선택 등 4가지 커리큘럼 운영 ○ 그 외 MBA Entrepreneurship & Innovation Track, 경영진 관리자 및 지역 내 인재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운영 □ 기타 사항 ○ 20여개의 기업가 정신에 초점을 둔 student club 및 경진대회 운영 ○ 대회 등을 통해 매년 70만불 이상의 장학금 전달
[ "MIT Martin Trust Center는 20여개의 Student club을 운영하니", "5개의 Student club이 MIT Martin Trust Center에서 운영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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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 개최
창조경제를 위한 과학기술과 기업가정신의 축제 MIT Martin Trust Center 현황 □ 개요 ○ (설립) 1990년 Edward B. Roberts 교수가 MIT 내 기업가 정신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센터를 세움 ○ (목적) MIT 학생들의 기술 혁신에 기반을 둔 기업가 정신을 교육하고 창업을 지원 ○ (조직) 전담교수 3명, 센터직원 8명으로 구성 □ 센터 운영원칙 및 프로그램 ○ 5가지 원칙에 따라 센터를 운영 - MIT Standard of Excellence and Rigor : 높은 수준의 조언, 카운셀링·교수지원 - Collaboration : 다른 MIT내 센터, labs 등과 긴밀히 협력 - Diversity : 사람들과 의견의 다양성 - Experimentation : 도전을 중시 - Mens et manus (mind and hand) : 마음과 손, 모든 지식이 실생활에 적용가능 할 때 그 지식이 참된 의미를 갖음 ○ 기초과목(실습+이론), 기업가 정신, 특정산업에서의 기업가 정신, 기타 기업가 정신 선택 등 4가지 커리큘럼 운영 ○ 그 외 MBA Entrepreneurship & Innovation Track, 경영진 관리자 및 지역 내 인재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운영 □ 기타 사항 ○ 20여개의 기업가 정신에 초점을 둔 student club 및 경진대회 운영 ○ 대회 등을 통해 매년 70만불 이상의 장학금 전달
[ "MIT Martin Trust Center는 5가지 원칙에 따라 운영되니", "20여개의 규칙에 따라 MIT Martin Trust Center가 운영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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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위성 1호, 2년간 운영 연장한다
천리안 위성 1호, 2년간 운영 연장한다 - 7년간(2011.4~2018.3) 정규 운영 후 첫 번째 임무연장(2018.4~2020.3) - 【해양 관측】 ㅇ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 해양관측 위성을 운영함으로써, 광역적으로 발생하는 해양 변화의 신속한 관측·탐지로 한반도 주변 해양 이상 현상에 조기 대응하고, 해양환경 정보를 국내외 유관기관*에 제공함으로써 해양 분야 연구가 활성화되었다. 적조, 저염수 등 해양오염 관측·예측 및 이동 모니터링을 통해 어장관리를 위한 필수정보를 제공하고 대규모 해양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하여 경제적 손실 경감에 기여했다. * NASA(미국항공우주청), ESA(유럽우주청), 군,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기관, 대학 등 【통신 중계】 ㅇ 순수 국산기술로 독자개발한 통신탑재체는 국내 공공통신방송서비스 및 위성통신 단말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여, 국가재난비상통신서비스 및 재난재해위성방송서비스를 통한 효과적 재난대응 체계 확립, 한반도 연근해 지역의 기상 및 해양관측 데이터 전송체계 구축, 난시청지역 통신방송서비스 제공, 초고화질(UHD) 위성방송서비스 상용화 검증 등 국민생활 향상 및 위성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천리안 위성 1호가 정규 임무기간(7년)을 넘어 연장 운영됨에 따라 2년간의 연장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ㅇ 한편, 천리안 위성 1호의 뒤를 이을 후속 정지궤도 위성으로 기상관측용 천리안 위성 2A호와 해양·환경 관측용 천리안 위성 2B호가 개발되고 있으며, 천리안 위성 2A호는 빠르면 2018년 11월, 2B호는 2019년 하반기에 발사될 예정으로, 최종 발사 일정은 발사업체(아리안스페이스)와 협의하여 확정할 예정이다.
[ "천리안 위성 2A호는 빠르면 2018년 11월에 발사될 예정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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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五川) 자전거길 105km, 11.10일 개통
오천(五川) 자전거길 105km, 11.10일 개통 - 안행부, 새재자전거길과 금강자전거길 연계 - □ 국토종주 자전거길 전국 네트워크 시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새재와 금강을 연결하는 오천 자전거길(105km*)이 10일 개통됐다. * 경유 지자체 : 괴산군 50km, 증평군 8km, 청원군 28km, 청주시 8km, 세종시 11km ○ 오천 자전거길은 남한강(수도권), 낙동강(영남권) 자전거길을 잇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허리인 새재자전거길과 금강자전거길(충청 호남권)을 잇는 구간이다. 이로써, 남한강(수도권), 새재·금강(충청·호남권), 낙동강(영남권)이 연계되는 전국적인 소통과 화합의 길이 열리게 됐다. □ 새재자전거길 구간인 괴산에서 시작되어 증평, 청원, 청주, 세종시를 지나 금강자전거길로 연결되는 오천자전거길은 전 구간의 경사가 완만하여 일반인이 주행하기 적합하며 지방하천(쌍천, 달천, 성황천, 보강천, 미호천 5개 하천) 제방을 따라 조성되어 주변 경관이 아늑하고 수려한 것이 특징이다 ○ 특히, 오천(五川) 자전거길이란 명칭은 이번에 조성된 구간이 충청북도 괴산군을 흐르는 쌍천, 달천, 성황천과 괴산군에서 증평군을 거쳐 청원군으로 흐르는 보강천, 그리고 청원군에서 청주시를 통과해 세종특별자치시로 흐르는 미호천 등 자전거길이 지나는 5개 하천의 수려한 풍경을 담아낸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 "오천 자전거길이란 명칭은 자전거길이 지나는 5개 하천의 수려한 풍경을 담아낸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니", "자전거길이 지나는 50km 하천의 수려한 풍경을 담아낸다는 의미에서 오천 자전거길이란 명칭이 부여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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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36조원 중국 도시폐기물 시장 본격 진출
환경부, 36조원 중국 도시폐기물 시장 본격 진출 중국 건설부 환경협력 MOU체결 등 계획 Ⅰ. 개요 □ 일시 및 장소 : ‘12. 8.30(목)~9.1(토), 중국 북경, 산동성 제남 □ 대표단 : 환경부 기획조정실장(단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18개 환경기업 등 * (중국측 대표) 건설부 : 구보흥 차관, 산동성 : 쑨웨이 부성장 Ⅱ. 주요일정 및 행사내용 ⑴ 한국 환경부-중국 건설부 폐기물협력 MOU 체결 및 고위급협력 회의 (8.30 오후, 북경) ◦ 한국 환경부 장관 및 중국 건설부 부장이 기 서명한 MOU 문서를 상호 교환 ⑵ “제5차 산동성 녹색산업 국제박람회” 개막식 (8.31 오전, 제남) ◦ 개막식 축사, 18개 기업 20개 한국관 참여 등 ⑶ “한․산동성 환경협력프로젝트 MOU 체결” (8.31 오전, 제남) ◦ 한중환경산업협력센터 및 중국재생자원공사 간 산동성 임기시 위험폐기물 처리센터 설립에 관한 MOU 체결 등 ⑷ 한-산동성 환경산업 비즈니스 포럼 (8.31 오후, 제남) ◦ ‧산동성 환경산업협력 지원정책 발표, 12‧5규획에 따른 산동성환경정책 소개, 한국 우수 환경기술 발표(15개 분야), 산동성 환경프로젝트 발표 등
[ "중국 건설부 환경협력 MOU는 한국에서 진행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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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부상자 등 치료비 지원대상 및 범위 확대
세월호 부상자 등 치료비 지원대상 및 범위 확대 □ 정부는 4월 26일(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회의(21:00)’를 개최하고, 세월호 부상자 등 치료비 지원 대상 및 범위 를 협의했다. ○ 지난 4월 23일(수)에 개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는 부상자 등 치료비 지원 대상을 △승선자, △승선자 가족, △구조 중 부상자, △동 사고와 연관성 있는 것으로 전문 의료진의 의학적 판단을 받아 단원고 학교장이 인정하는 재학생 및 교직원 등으로 의결했는데, 지자체와 유가족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 기존의 건강보험증상 동일세대 또는 직계존비속으로 한정한 승선자 가족의 범위에 배우자의 부모 및 형제 자매를 추가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 단원고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해서도 당초 학교장 인정에서 학교장 확인으로 변경해 절차를 간소화한다. - 또한, 기타 승선자와 주거 또는 생계를 같이하는 자 등으로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자(부모의 사정 등으로 이모나 고모 등 친인척과 거주하는 사례 등)를 추가해 치료지원이 꼭 필요한 현장의 요구를 수용했다. ○ 대상 질환은 사고와 연관성이 있는 질환 및 현장 구조활동 중에 발생한 부상 질환을 대상으로 하되 의료진의 판단을 우선 존중하고 신체적·정신적 질환을 모두 포함해 폭넓게 인정한다. * 동 사고와 연관성이 명백하게 없는 경우는 제외 ○ 이용 기관도 환자가 희망하는 모든 병의원에 약국을 추가하기로 했다. * 지원 대상 질환을 진료한 의사의 외래처방에 따른 약제비에 한정
[ "세월호 치료비 지원 대상 중 단원고 학생은 보건복지부 장관의 인정이 있어야 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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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사랑마을’ 50곳으로 확대, 발대식 가져
'수돗물 사랑마을' 50곳으로 확대, 발대식 가져 “맛있는 수돗물 레시피”행사 계획 1. 목적 ▢ 일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수돗물 음용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로 관심 유발 및 미디어 노출(신문, 방송, SNS) 2. 행사개요 ▢ 행사명 : 대한민국 수돗물 다 모였다! ▢ 일시 : 2014년 8월 28일 (목) 11:00~13:00 ▢ 장소 : 광화문 광장 앞(세종대왕 동상이 있는 곳) ▢ 대상 : 일반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 3. 행사내용 ▢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특·광역시 병입 수돗물(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한국수자원공사) 진열 및 배포 ▢ 특·광역시 수돗물 브랜드 안내, 수돗물 맛있게 마시는 방법 소개 ○ 얼음물, 레몬 수돗물, 녹차 3가지 방법 중 가장 맛있는 수돗물 마시는 방법 투표 및 맛있는 수돗물 레시피 아이디어 제안 ○ 특·광역시 병입 수돗물 중 마셔보고 싶은 수돗물 시음
[ "맛있는 수돗물 레시피 행사는 2014년 8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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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부상자 등 치료비 지원대상 및 범위 확대
세월호 부상자 등 치료비 지원대상 및 범위 확대 □ 정부는 4월 26일(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회의(21:00)’를 개최하고, 세월호 부상자 등 치료비 지원 대상 및 범위 를 협의했다. ○ 지난 4월 23일(수)에 개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는 부상자 등 치료비 지원 대상을 △승선자, △승선자 가족, △구조 중 부상자, △동 사고와 연관성 있는 것으로 전문 의료진의 의학적 판단을 받아 단원고 학교장이 인정하는 재학생 및 교직원 등으로 의결했는데, 지자체와 유가족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 기존의 건강보험증상 동일세대 또는 직계존비속으로 한정한 승선자 가족의 범위에 배우자의 부모 및 형제 자매를 추가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 단원고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해서도 당초 학교장 인정에서 학교장 확인으로 변경해 절차를 간소화한다. - 또한, 기타 승선자와 주거 또는 생계를 같이하는 자 등으로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자(부모의 사정 등으로 이모나 고모 등 친인척과 거주하는 사례 등)를 추가해 치료지원이 꼭 필요한 현장의 요구를 수용했다. ○ 대상 질환은 사고와 연관성이 있는 질환 및 현장 구조활동 중에 발생한 부상 질환을 대상으로 하되 의료진의 판단을 우선 존중하고 신체적·정신적 질환을 모두 포함해 폭넓게 인정한다. * 동 사고와 연관성이 명백하게 없는 경우는 제외 ○ 이용 기관도 환자가 희망하는 모든 병의원에 약국을 추가하기로 했다. * 지원 대상 질환을 진료한 의사의 외래처방에 따른 약제비에 한정
[ "세월호 치료비 지원 대상자들은 희망하는 모든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고 추가로 약국도 이용이 가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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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책임관(CIO) 협의회 개최
51개 부처․지자체, 첨단 공공서비스 촉진과 지능형 정부구현에 뜻을 모은다- 미래부-행자부, 올해 첫 정보화책임관(CIO) 협의회 개최 - □이어서 행자부에서는 2017년도 전자정부 11대 전략과제와, 정부 통합전산센터의 주요정책, 그리고 모바일 전자정부(전자결재, 바로톡) 활용 협조 등 3개 안건을 발표하였다. o행자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능형 정부’ 구현을 위해 △AI 기반 지능형 정부 구현을 위한 10대 사업 추진, △데이터 중심 정부 구현을 위한 관리체계 수립, △범정부 통합적 전자정부 성과관리 추진 등 “2017년 전자정부 11대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o또한,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인터넷망·업무망 연계서비스 구간에 대한 정밀 점검·조치를 강화하는 등 사이버 보안위협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범정부 빅데이터 플랫폼인 “혜안(http://insight.go.kr)”의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와 제주도에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구축한 ▲ 스마트 고지와 핀테크 기반의 지능형 세정서비스(경기도)와 ▲개방형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제주도) 운영 현황을 발표하였다. o 경기도의 지능형 세정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한 지방세 고지․납부가 가능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담 기능도 제공되는 서비스로 금년 상반기부터 경기도 내 31개 전 시․군에서 본격 활용될 예정이다. o개방형 스마트 관광 플랫폼은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패턴 분석 정보를 창업자 등에 개방하여 새로운 서비스 창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금년 1분기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미래부 최재유 2차관은 “지능정보기술이 촉발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이제 ‘다가온 현실’이 되었다”고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어 다시 한 번 성공적인 지능 정보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 정보화책임관을 포함한 공직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장 앞에는 인공지능 플랫폼, 딥러닝 기반 음성인식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체의 서비스 시연 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지능정보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경기도는 스마트 고지와 핀테크 기반의 지능형 세정서비스 운영 현황을 발표했니", "스마트 고지와 핀테크 기반의 지능형 세정서비스 운영 현황을 제주도가 발표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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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서비스 국제표준화 대응 WORKSHOP 개최
상․하수도서비스 국제표준화 대응 WORKSHOP 개최 - ‘06.8.29(화) 14:00, 과천 정부종합청사 대강당 - 표준안(DIS) 개요 ㅇ 국가․지역 여건을 감안하여 총론과 원칙수준으로 표준화 문서 작성 - 전반적인 상하수도 서비스 향상을 위한 목표제시 및 이행을 위한 포괄적 방법론만을 명시하고 있으나, - DIS의 서비스 구성요소 및 서비스 방법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한 국내실정을 고려한 수용여부 검토 필요 □ 표준 종류 ○ ISO 24510 :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활동평가 및 향상 가이드라인 ○ ISO 24511 : 하수도서비스 평가 및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 ○ ISO 24512 : 상수도서비스 평가 및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 □ 표준안 주요내용(상수도 기준) ○ 표준 목적 :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정의·평가·물이용 관리 향상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공 ○ 표준 범위 ① 용어 정의 ② 상수도 서비스 요소, 운영·관리 가이드라인 ③ 상수도 서비스 적정평가를 위한 목표, 평가기준 제시 ․특정 목표치 설정없는 포괄적·추상적 내용임 - 상수도 서비스 성과지표 제안 ․평가목표 및 평가기준과 연계된 평가지표(국가별 자율적인 사항) ○ 표준화 제외사항 - 상수도 시스템의 설계와 구축 방법 - 운영·관리 서비스 활동 방법론과 관리구조 규제 - 운영·관리활동을 포함한 서비스 규제 - 건물 내부 상수도시스템
[ "표준안 중 ISO 24510은 소비자의 서비스 활동평가 가이드라인에 해당되지", "DIS 중 소비자의 서비스 활동평가 가이드라인에 해당하는 것은 ISO 24511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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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책임관(CIO) 협의회 개최
51개 부처․지자체, 첨단 공공서비스 촉진과 지능형 정부구현에 뜻을 모은다- 미래부-행자부, 올해 첫 정보화책임관(CIO) 협의회 개최 - □이어서 행자부에서는 2017년도 전자정부 11대 전략과제와, 정부 통합전산센터의 주요정책, 그리고 모바일 전자정부(전자결재, 바로톡) 활용 협조 등 3개 안건을 발표하였다. o행자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능형 정부’ 구현을 위해 △AI 기반 지능형 정부 구현을 위한 10대 사업 추진, △데이터 중심 정부 구현을 위한 관리체계 수립, △범정부 통합적 전자정부 성과관리 추진 등 “2017년 전자정부 11대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o또한,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인터넷망·업무망 연계서비스 구간에 대한 정밀 점검·조치를 강화하는 등 사이버 보안위협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범정부 빅데이터 플랫폼인 “혜안(http://insight.go.kr)”의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와 제주도에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구축한 ▲ 스마트 고지와 핀테크 기반의 지능형 세정서비스(경기도)와 ▲개방형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제주도) 운영 현황을 발표하였다. o 경기도의 지능형 세정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한 지방세 고지․납부가 가능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담 기능도 제공되는 서비스로 금년 상반기부터 경기도 내 31개 전 시․군에서 본격 활용될 예정이다. o개방형 스마트 관광 플랫폼은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패턴 분석 정보를 창업자 등에 개방하여 새로운 서비스 창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금년 1분기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미래부 최재유 2차관은 “지능정보기술이 촉발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이제 ‘다가온 현실’이 되었다”고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어 다시 한 번 성공적인 지능 정보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 정보화책임관을 포함한 공직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장 앞에는 인공지능 플랫폼, 딥러닝 기반 음성인식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체의 서비스 시연 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지능정보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범정부 빅데이터 플랫폼인 혜안의 이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니", "범정부 빅데이터 플랫폼인 관광의 이용 활성화 정책이 정부통합전산센터에 의해 추진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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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유엔 생물다양성 청소년총회, 참가자 모집
유엔 생물다양성 청소년총회, 참가자 모집 『 유엔 생물다양성 청소년총회 』 개요 □ 세부내용 ○ 의제선정 - 생물분류별로 7개 토픽으로 나눠 세부적인 학습 ①식물류 ②곤충/거미류 ③양서류 ④파충류 ⑤포유류 ⑥어류 ⑦조류 - 생물분류별로 당사국총회(CBD COP12) 의제와 연관된 생물다양성 관련 문제점을 찾아 자문교수와 함께하는 워크숍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의제선정 ○ 운영방안 - 조직위원회 및 자문위원회 구성을 통한 준비기획 및 운영 - 오리엔테이션 및 토픽 별 워크샵을 통한 충분한 사전교육 - 그룹별 비공식 토론 - ‘생물다양성 골든벨’ 진행 - 공식총회를 통한 실질적 액션플랜/솔루션 도출 □ 기대효과 ○ 초등, 중등, 고등, 대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진정한 청소년의 눈으로 보는 생물다양성이라는 새로운 시각 제공 ○ 기존의 총회처럼 국가의 대표들이 논의를 나누는 것이 아닌 7개의 생물분류를 대표하는 청소년 대표단을 선출하여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보다 창의적인 결론 도출 ○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습 및 토론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생태계의 연결고리와 지구 동식물을 어떤 이유로 보호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실질적 교육 진행
[ "유엔 생물다양성 청소년총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생 모두 참가할 수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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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위기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내년부터 감염병 체계를 바꿉니다!
감염병 위기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내년부터 감염병 체계를 바꿉니다! <감염병 분류> ○ 국민과 의료인들이 각 감염병의 심각도, 전파력 등에 근거하여 신고시기, 격리수준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군별 분류체계(1군~5군, 지정감염병)에서 급별 분류체계(1급~4급)로 개편하였다. * (예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에볼라바이러스병 등은 치명률이 높고 음압격리가 필요하므로 1급감염병으로 분류되어 즉시 신고하여야 하나, B형·C형간염, 쯔쯔가무시증 등의 경우 격리는 불필요하나 발생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어 24시간 내에 신고하여야 하는 3급감염병으로 분류 ○ 또한, 기존 감염병 외에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을 새롭게 추가하여 제4급감염병(표본감시) 및 예방접종 대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지속감염시 자궁경부암 <신고 시기> ○ 감염병 신고 시기 관련, 1급감염병은 ‘즉시’, 2급 및 3급감염병은 ‘24시간 이내’로 신고하도록 구분하여 규정하였다. ○ 감염병 환자 등의 진단, 감염병 사체 검안 등을 통해 사실을 인지한 시점을 기준으로 신고하면 된다. ○ 기존 법률이 1군 내지 4군감염병에 대하여 ‘지체없이’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기준의 모호성으로 인해 일선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측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메르스와 에볼라바이러스병은 치사율이 높은 1급 감염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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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지리산 곤충전』개최
국립생물자원관,『지리산 곤충전』개최 □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은 지리산에 자생하는 곤충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지리산 곤충전」을 2008년 3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들 표본들은 경상대학교 생물학과 박중석 명예교수가 지난 30여년간 지리산 일대에서 수집한 곤충들로서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표본들이다. □ 이번 기획전은 우리나라 어느 지역보다 다양한 곤충 2,658종이 서식하고 있는 지리산의 대표적인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 제1주제 「자연의 어머니-지리산」에서는 지리산의 자연경관, 자연생태계와그 속에 사는 곤충들이 소개되며, - 특히, ‘지리’라는 이름이 붙은 ‘지리산말매미충’, ‘지리우리딱정벌레’ 등 8종을 포함하여 완전탈바꿈 및 불완전탈바꿈을 하는 지리산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 ○ 제2주제 「곤충, 그들만의 지혜로운 삶」에서는 방어능력을 가진 곤충, 남을 흉내 내는 곤충, 자연의 재생을 도와주는 곤충 등 생태적인 특징에 따라 표본들을 소개하며, -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곤충인 ‘쥐벼룩’과 ‘이’의 현미경 체험 공간을 마련하였다. ○ 제3주제 「장수이름을 가진 곤충」에서는 우리나라 곤충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큰 장수하늘소 암ᆞ수 한 쌍을 볼 수 있으며, - ‘장수’, ‘장군’이라는 이름을 가진 곤충 표본을 전시하여 이들 종의 보전필요성을 홍보하고 관람객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자 하였다. ○ 아울러,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작 중 지리산을 주제로 한 사진들과 관람객들이 지리산의 맑은 공기를 체험할 수 있는 지리산 공기체험관을 함께 운영한다. □ 또한, 초등학교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물속 곤충은 누구?’, ‘아름다운 지리산곤충’ 등 교육프로그램 4종류가 4월부터 개설되며, - 교육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3월 15일부터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www.nibr.go.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 "지리산에 자생하는 곤충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지리산 곤충전은 2008년 3월 13일부터 시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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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위기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내년부터 감염병 체계를 바꿉니다!
감염병 위기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내년부터 감염병 체계를 바꿉니다! <감염병 분류> ○ 국민과 의료인들이 각 감염병의 심각도, 전파력 등에 근거하여 신고시기, 격리수준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군별 분류체계(1군~5군, 지정감염병)에서 급별 분류체계(1급~4급)로 개편하였다. * (예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에볼라바이러스병 등은 치명률이 높고 음압격리가 필요하므로 1급감염병으로 분류되어 즉시 신고하여야 하나, B형·C형간염, 쯔쯔가무시증 등의 경우 격리는 불필요하나 발생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어 24시간 내에 신고하여야 하는 3급감염병으로 분류 ○ 또한, 기존 감염병 외에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을 새롭게 추가하여 제4급감염병(표본감시) 및 예방접종 대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지속감염시 자궁경부암 <신고 시기> ○ 감염병 신고 시기 관련, 1급감염병은 ‘즉시’, 2급 및 3급감염병은 ‘24시간 이내’로 신고하도록 구분하여 규정하였다. ○ 감염병 환자 등의 진단, 감염병 사체 검안 등을 통해 사실을 인지한 시점을 기준으로 신고하면 된다. ○ 기존 법률이 1군 내지 4군감염병에 대하여 ‘지체없이’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기준의 모호성으로 인해 일선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측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에서 1급 감염병은 즉시 신고해야 하며 2급이나 3급 감염병은 24시간 이내로 신고하도록 되어있어", "한국에서 2급 또는 3급 감염병은 즉시 신고해야 하며 1급은 24시간 이내로 신고하도록 규정되어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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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바다 위 탄소중립, 한국형 친환경선박(그린쉽-K) 개발 착수
바다 위 탄소중립, 한국형 친환경선박(그린쉽-K) 개발 착수 - 「친환경선박전주기혁신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2022~2031, 총 2,540억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친환경선박 전주기혁신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ㅇ 동 사업은 IMO 환경규제 강화 등에 따른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총 2,54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 친환경추진선박은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연료를 활용하는 저탄소·무탄소 선박 및 전기‧하이브리드 선박 등 차세대 추진시스템을 갖춘 미래 고부가가치 선박을 의미한다. ㅇ 이번 사업은 이러한 친환경선박의 추진시스템개발과 실증과정 및 법제도, 표준화 과정을 연계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친환경선박 기술 선점 및 글로벌 신시장에서의 초격차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 "친환경추진선박은 친환경연료를 활용하는 선박 및 차세대 추진시스템을 갖춘 미래 고부가가치 선박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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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리더 제주도에 모여 사람과 자연의 미래 찾기 위한 대담 펼친다
세계적인 리더 제주도에 모여 사람과 자연의 미래 찾기 위한 대담 펼친다 □ 올해 포럼은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보전연맹이 공동으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크리스토퍼 브릭스(Christopher Briggs) 람사르협약 사무총장, 이보 드 보어(Yvo de Boer)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 *** 국립생태원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와 전문가 43명이 참석한다. ○ 포럼은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처음 도입되어 호평을 받은 ‘세계리더스대화’를 확대․발전시킨 것이다. ○ 공식 개회식 하루 전인 7일에는 ‘리더스대화’의 세부적인 대담 소재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세션’이 열린다. ○ 전문가세션에서는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생물자원관,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 한국위원회 등의 국내 전문가들이 세계자연보전연맹 등의 국제전문가들과 토론을 펼친다.
[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포럼이 개최되니",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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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한 자연하구인 한강하구 보호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
국내 유일한 자연하구인 한강하구 보호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 □ 또한 본 연구는 현재 50여개의 하구관련법에 하구에 대한 정의조차 부재하며, 매체/기능별로 분화된 관리체제로 인해 통합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현 하구관리체제의 문제를 지적하고 하구관리의 통합성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고 하구관리대책을 지원하기 위한 관리체제개발을 제안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관련법에 ‘하구’를 정의하여 하구를 하나의 관리단위로 하는 근거 확보: 수질환경보전법, 자연환경보전법 또는 해양오염방지법(해양생태계보전및관리에관한법률)에 하구(河口) 및 하구역(河口域) 정의 ◦ 한강하구관리의 정책적 통합성 확보를 한강하구관리종합계획의 수립: 환경, 농업, 토지교통, 해양수산 등 한강하구 보전 및 이용/개발의 통합성을 확보하고 실효성 있는 하구보전대책의 추진을 위해 범부처 합동으로 한강하구관리종합대책 수립 및 시행 ◦ 한강하구프로그램개발: 미국의 하구프로그램, 영국의 하구파트너쉽프로그램, 캐나다의 프레이져하구프로그램과 같이 하구관리계획의 수립 및 평가, 하구 보전/이용에 대한 현안 협의, 이해상충사업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 하구 조사․연구․교육 및 홍보 등을 담당하는 협의기구 구성 및 운영 ◦ (한강)하구관리법 제정: 하구관리를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하구관리법(가칭)’을 제정하되 전체하구에 대한 법 제정이 어려울 경우 한강하구에 대한 제정 우선 추진. 하구관리법은 총칙, 관리대상 하구의 지정 및 관리, 하구관리계획의 수립 및 시행, 하구관리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하구관리사업 자원을 위한 법제 및 재정상의 조치 등을 포함
[ "매체별로 분화되어 있다는 게 하구관리체체의 문제야", "하구관리체제는 일원화되어 통합성이 보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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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방사 산양 ‘첫 새끼 출산 확인’
월악산 방사 산양 ‘첫 새끼 출산 확인’- 월악산 방사 산양 연이어 새끼출산 확인 - □ 이번에 확인된 새끼 2개체는 더욱 정확한 행동특성 연구를 위해 발신기를 부착하여 안전하게 재방사를 실시하였고, ○ 월악산에 서식하고 있는 산양에 대해서는 털, 배설물 등을 이용한 유전자분석을 통해 정확한 근연관계를 규명해 나갈 계획이다. □ 금번 출산된 새끼 출산의 확인으로 “월악산에서 방사된 산양이 새끼를 낳아 활동하는 것으로 보아 월악산이 산양의 안정적인 서식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산양복원팀장은 전했다.
[ "월악산에서 새끼 산양 2마리가 발견되었어", "월악산에 있는 산양 새끼들은 정확한 행동특성 연구를 위해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로 옮겨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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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내진설계율 12.3%로 취약, 대부분 공동주택으로 나타나
지진에 대비한 경기도 내진대책과 정책개선 제5장 지진대응을 위한 분야별 기술적 고려사항 제2절 교통 및 도시기반시설의 지진대응 방향 2. 도시기반시설(상하수도)에 대한 지진 대응 대책 2) 라이프라인 시설의 내진대책 라이프라인 시설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도시 활동을 뒷받침하는 불가결의 것이다. 지진에 의한 라이프 라인에 지장이 생기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구호와 복구에 큰 장애가 되므로 각 라이프 라인 시설이 지진 시에도 충분히 기능하고 시민 생활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내진대책을 도모하여야 한다. 상수도, 하수도, 전기, 가스, 전화, 공동구 등의 라이프라인 시설은 풍부한 시민 생활과 고도로 집적된 대도시 기능을 지탱하는 중요한 도시 기반이다. 일본 한신, 토호쿠 대지진에서는 이들 라이프 라인이 각지에서 끊어지면서 기능을 중단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시민의 생활이 어렵게 된 것 외에, 구호와 복구 활동에도 큰 차질이 생겼다. 이 때문에 지진시의 기능 유지와 조기 복구를 목표로 각 라이프라인 시설의 특성에 따라서 기간시설이나 관로 등의 내진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다중성·대체성이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시구역 공급 단위의 적정한 블록화에 노력해야 한다. 또 주요한 방재 활동 거점에 대한 상수도, 하수도 등의 라이프 라인에 대해서도 그 중요성을 고려하고 신뢰성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
[ "지진으로 인해 라이프 라인에 지장이 생기면 일상 생활이 어려워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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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농촌고령자 식생활·건강개선 시범사업」마을 등 현장방문
농식품부 장관, 「농촌고령자 식생활·건강개선 시범사업」마을 등 현장방문 농촌고령자 식생활·건강개선 시범사업 현장 방문 계획안  개요 ❍ 목적 및 취지 - 농촌고령자를 대상으로 관계기관·민관 협업을 통해 식생활교육, 운동프로그램 및 식사를 제공하는 시범사업 현장 점검 및 의견청취 ❍ 일시 : ‘15. 11. 21(토) 11:10~13:00(약 2시간) ❍ 장소 :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1리(골용진) <양수1리 골용진>은 농촌고령자 식생활·건강개선 사업에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 (마을유래) 마을 앞 용늪에 못된 이무기가 돌이 되어 물 속에 잠겨 있다는 전설로 ‘골용진’이라 불리우게 됨. 예로부터 극심한 가뭄 때에는 양평군, 광주시, 남양주시 3개 시군이 합동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함 ❍ 참석 : 마을 시범사업 대상자, 마을주민, 시범사업 관련 기관.협회 관계자, 양평군내 관계자 등 80여명 ❍ 현장방문 주요 일정(내용) ① 농촌 고령자 식생활·건강개선 관련 관계자 간담회 - 마을소개, 사업경과 보고, 정책(사업) 개선방향 및 관계자 의견수렴 등 ②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김장담그기’ 행사 참석 ③ 시범사업 대상자, 마을주민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 ④ 마을 건강 및 발전기원 기념 식수 - 마을주민, 간담회 참석자와 함께하는 기념식수 진행 * (주요 동선) 사업 관련 관계자 간담회(40분) → 김장 담그기 행사 참여(20분) → 마을 고령자(사업대상자) 오찬 감담(40분) → 기념식수 및 기념촬영(10
[ "양수1리 골용진은 농촌고령자 식생활 개선사업에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농촌고령자 개선 사업에 3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하고 있는 곳은 남양주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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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기술창업에 도전한 청년을 격려하고 전폭적 지원 약속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기술창업에 도전한 청년을 격려하고 전폭적 지원 약속 -‘한국형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아이코어)’선발창업팀 발대식, 실험실 창업기업 등 방문 - 1 ‘한국형 아이코어’ 발대식 (부트캠프) □ 먼저, 임혜숙 장관은 2021년 ’한국형 아이코어(I-Corps)’ 발대식에 참석하여 최종 선발된 137개 대학 청년 창업팀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였다. □ ‘한국형 아이코어’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아이코어 방법론‘을 활용, 청년 실험실 창업팀이 국내·외 잠재고객 인터뷰를 통해 실험실 기술을 고객과 시장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창업 및 시장탐색교육 프로그램이다. ㅇ 지난 5년간(2016~2020) 이 프로그램을 통해 319개 팀을 지원하여 그 중 159개 팀(49.8%)이 창업기업을 설립하였고, 856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기업당 평균 5.4명) 715억 원의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37개 청년 창업팀은 8개월간 창업 교육에 돌입하게 되며, ㅇ 전문가 멘토링을 바탕으로 국내·외 수요자로 부터 창업아이템의 타당성을 검증받아 아이템을 수정(pivoting)하고 시제품까지 제작하는 체계적인 창업보육이 진행된다.
[ "한국형 아이코어 발대식을 시작으로 137개 창업팀이8개월간 교육에 돌입한 거야", "159개 창업팀이 한국형 아이코어 발대식을 끝으로 교육을 8개월간 받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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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평생을 바친 ‘얼굴없는 천사들’
남을 위해 평생을 바친‘얼굴없는 천사들’ -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 개최 - □ 대통령표창을 받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김광철 교수(61)는 18년간 장애인을 위한 무료 치과진료 활동을 했고, 대한장애인치과학회 학회장으로 장애인구강보건 발전을 위한 학문적 기반을 마련했다. ○ 부산광역시의 손빛회는 16명의 회원이 30년간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도서와 음성도서 2,000여권을 제작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 취약계층을 위해 세탁봉사단을 운영하다 원주시자원봉사센터의 센터장이 된 *** 씨(61)와 장애인, 외국인, 쪽방촌 주민을 지원한 (주)신한은행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 국내 최초의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기관으로 20년간 3만여 명에게 교육을 실시한 각당복지재단과 버스회사 특성을 살려 밥차 정비 등 재능봉사를 수행하며 직원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위해 배차조정 제도를 운영하는 대창운수주식회사도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 아나운서와 강원도청 공무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장애인을 생각하는 강원도청 공무원들의 모임’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2016~2018 한국 자원봉사의 해 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내년도 2017 한국 자원봉사의 해 추진을 위한 퍼포먼스를 벌인다. ○ 꿈씨 앙상블 공연과 경주 신라금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자원봉사 홍보관과 자원봉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열린다. ○ 특히 꿈씨 앙상블 공연은 장애아동을 위한 레슨과 음악회를 개최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컴파스타악기앙상블 신봉주 음악감독의 작품으로 자원봉사자의 날의 의미를 더한다.
[ "각당복지재단은 한국 최초의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기관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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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태백산 계곡 열목어 구애장소로 최적
오대산, 태백산 계곡 열목어 구애장소로 최적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올해 4월 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오대산과 태백산 어류 모니터링 중 산란을 위해 상류로 이동 중인 열목어의 구애행동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 열목어는 연어목 연어과 어류로 냉수성 대형 담수어종이며, 국내에서는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의 일부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시베리아, 연해주, 압록강, 두만강 등 동북아 지역에 분포한다. ○ 용존산소가 풍부하고 한여름에도 수온이 20도를 넘지 않는 계곡의 최상류 지역을 선호하며, 산란을 위해 4~5월에 계곡의 상류로 이동한 후 암·수가 짝을 이루고 모래와 자갈이 많은 곳에 알을 낳는다. ○ 주로 수온이 낮은 계곡의 상류에 서식하고 겨울에는 하류의 깊은 소(沼)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동하지 않고 상류에서 월동하는 개체들도 있다. □ 오대산국립공원의 을수골계곡은 국내 최대 열목어 서식지로 안정적인 서식지 보호를 위해 2015년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태백산 국립공원의 백천계곡은 국립공원 내에서도 산림이 잘 발달된 지역으로 열목어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잘 유지하고 있다. ○ 도로신설, 산지개발, 산림 골재채취 등의 서식지 파괴와 남획으로 개체수가 감소 추세에 있어 개체군 보호를 위해 2012년에 환경부에서 열목어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하였다. ○ 이번 촬영을 통해 오대산과 태백산이 국립공원 내에서도 열목어가 서식하는 대표적인 공원임이 확인되었다.
[ "열목어는 수온이 낮은 계곡의 상류에서 서식하고 있니", "수온이 낮은 계곡의 하류에서 열목어가 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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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하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등 현황
2016년 하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등 현황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기간통신사업자 50개, 별정통신사업자 55개, 부가통신사업자 35개 등 총 140개 전기통신사업자가 제출한 2016년 하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통신제한조치 협조 현황을 집계하여 발표하였다. □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2016년 하반기에 검찰, 경찰, 국정원 등에 제공된 통신자료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883,177건(4,675,415→3,792,238건, △18.9%), 문서 수 기준으로 30,002건(564,847→534,845건, △5.3%) 각각 감소하였다. ㅇ ‘통신자료’는 통신서비스 가입자의 기본적인 인적사항(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으로서 통신기록이나 통화내용은 아니다. ㅇ 이러한 통신자료는 수사기관 등이 보이스피싱이나 납치 피해자확인 등 신속한 범죄수사를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공문으로 요청하여 전기통신사업자로부터 취득하게 된다. □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2016년 하반기에 검찰, 경찰, 국정원 등에 제공된 통신사실확인자료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858,582건(1,685,746→827,164건, △50.9%) 감소, 문서 수 기준으로 7,792건(150,062→157,854건, 5.2%) 증가하였다. ㅇ ‘통신사실확인자료’는 통화나 통신의 내용이 아닌 통화나 통신의 단순 내역(통화나 문자전송 일시, 착⋅발신 상대방의 가입자번호, 통화시간, 기지국 위치 등)이다. ㅇ 이러한 통신사실확인자료는 통신비밀보호법에서 정한 요건과 절차에 따라 수사기관 등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 전기통신사업자로부터 취득한다.
[ "통신자료는 범죄 수사를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공문으로 요청하여 전기통신사업자로부터 취득하게 되니", "범죄 수사를 위한 통신자료는 전기통신사업자로부터 취득하기 위해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공문으로 신청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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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원격감시체계, 상해 국제환경보호전 출품
굴뚝원격감시체계, 상해 국제환경보호전 출품 CleanSYS 중국 상해국제환경보호전 출품계획 □ 출품 목적 ○ 굴뚝원격감시체계(CleanSYS)를 도입한 대기보전정책의 성공사례 및 우수성 홍보 및 국산 측정기기의 동반 전시로 해외시장 진출지원 □ 전시회 참가 개요 ○ 기간 : '10. 5. 5 ~ 7(3일) ※ 2000년부터 매년 전시회 개최, 우리나라는 일부 측정기기 업체가 개별적으로 참가하였으나, 2009년부터 CleanSYS 및 관련제품 동반 출품 ○ 장소: 중국 상해( 상해新국제박람회센터(SNIEC) ○ 참가기관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 국내 6개 환경자동측정기기 제조업체 참가 ○ 참가규모 : 23개국 756개 업체 참가(’09년 전시회) ○ 전시회 내용 : 환경측정기기, 대기오염방지기술 및 장비, 폐수 처리시설 및 장비, 쓰레기처리 관련 생태보호 및 복원기술 등 □ 전시관 운영계획 ○ CleanSYS 관제시스템 시연 - 중국 전시관 내에서 국내 사업장의 실시간 대기오염물질 배출현황 및 측정데이터의 원격관리 기법 시연 ○ PDP 설치 동영상 홍보(CleanSYS), 패널 부착, 브로셔 배포 등 ○ CleanSYS 관련 국산 자동측정기기 전시 - 국내 CleanSYS 관련 6개 제작사 제품 홍보 및 상담실 운영 ○ 현지 언어 홍보물 전시(영어 병행) 및 통역원 배치
[ "굴뚝원격감시체계의 중국 국제환경보호전에 한국은 6개의 환경자동측정기기 제조업체가 참가하니", "756개의 한국 환경자동측정기기 제조업체가 중국 국제환경보호전에 참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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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하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등 현황
2016년 하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등 현황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기간통신사업자 50개, 별정통신사업자 55개, 부가통신사업자 35개 등 총 140개 전기통신사업자가 제출한 2016년 하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통신제한조치 협조 현황을 집계하여 발표하였다. □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2016년 하반기에 검찰, 경찰, 국정원 등에 제공된 통신자료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883,177건(4,675,415→3,792,238건, △18.9%), 문서 수 기준으로 30,002건(564,847→534,845건, △5.3%) 각각 감소하였다. ㅇ ‘통신자료’는 통신서비스 가입자의 기본적인 인적사항(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으로서 통신기록이나 통화내용은 아니다. ㅇ 이러한 통신자료는 수사기관 등이 보이스피싱이나 납치 피해자확인 등 신속한 범죄수사를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공문으로 요청하여 전기통신사업자로부터 취득하게 된다. □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2016년 하반기에 검찰, 경찰, 국정원 등에 제공된 통신사실확인자료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858,582건(1,685,746→827,164건, △50.9%) 감소, 문서 수 기준으로 7,792건(150,062→157,854건, 5.2%) 증가하였다. ㅇ ‘통신사실확인자료’는 통화나 통신의 내용이 아닌 통화나 통신의 단순 내역(통화나 문자전송 일시, 착⋅발신 상대방의 가입자번호, 통화시간, 기지국 위치 등)이다. ㅇ 이러한 통신사실확인자료는 통신비밀보호법에서 정한 요건과 절차에 따라 수사기관 등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 전기통신사업자로부터 취득한다.
[ "상대방의 번호와 통화시간 등 통신의 단순 내역은 통신자료를 의미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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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식품부장관, 동물등록제 현장 홍보
이동필 농식품부장관, 동물등록제 현장 홍보 - ’13년 11월 10일, 서울대공원 - 동물등록제 개요 □ 추진배경 및 경과 ○ 반려동물 및 그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등록관리함으로써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신속하게 주인을 찾아주고, 동물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여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 - 이를 통해 유실․유기동물 보호비용 절감, 광견병 등 인수공통전염병 예방 및 실효성 있는 동물보호 가능 * 유기동물 발생현황 : (‘03)25 → (‘07)77 → (’09)83 → (’10)101 → (’12)99천두 * 유기동물 처리비용 : ('03)978 → (‘07)7,398 → ('09)7,719 → ('10)10,226 → (’12)9,832백만원 ○ 동물보호법 개정을 통해 시·도지사 선택적 도입(’08.1월 개정)에서 전국 의무시행으로 확대(’12.2월 개정, 등록제 시행일은 ‘13.1.1일) □ 등록대상동물 ○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인 개 ○ 등록대상동물을 소유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등록 □ 등록방법 및 절차 ○ 등록방법 : ①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②외장형 무선식별장치부착, ③등록인식표 부착 ○ 등록절차 : ①동물소유자, 등록대행기관에 신청 → ②등록대행기관(등록정보를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입력, 등록신청서를 시·군·구에 송부) → ③시·군·구(등록정보 확인 및 등록)
[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 이상인 개는 소유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등록하지", "소유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려의 취지로 키우는 3개월 이하인 개를 등록해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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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환경시설 탐방」과 함께하는 녹색시민의 하루!
「Green 환경시설 탐방」과 함께하는 녹색시민의 하루!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은 녹색성장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 증진 및 환경 보전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금년 3월부터「Green 환경시설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에게 생소한 대기총량제, 폐기물 자원화 및 신재생에너지 등의 환경정책을 전문가 해설 및 현장견학을 통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 동 탐방 프로그램은 수도권 대기개선 대책을 홍보하고 맑고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수도권 지역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실시하여 왔으며, ○ 특히, 금년부터는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설을 새로이 추가하고 매회 35명 규모로 총 6차례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 탐방코스는 2개 코스를 교대로 운영하여 참가자의 관심분야 및 거주지역에 따라 탐방코스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A코스는 ‘안산재활용선별센터→안산자원회수시설→수도권대기총량관리센터→에너지절약 홍보관’ 로 구성하여 사업장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관제하는 시스템 견학, 신재생에너지 및 생활속 에너지 절약 체험 등이 특징이다. ○ B코스는 ‘중랑물재생센터→구리자원회수시설→신재생에너지 홍보관→장자호수 자연생태학습관’ 로 구성하여 생활하수 및 폐기물의 처리과정, 소각여열을 이용한 에너지 회수와 침전지 상부의 태양광 발전설비 관람 등이 특징이다. □ 또한, 평일 탐방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여름방학(7~8월)기간에는 청소년 중심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 참가자에게는 체험학습 확인서 발급 및 탐방소감문 우수작 선정․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금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 및 에너지 절약, 친환경 제품 구매, 쓰레기분리 배출 등 생활 속 실천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금년도 제1회 탐방은 오는 3. 17(화)에 실시될 예정으로,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수도권대기환경청 지역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 "Green 환경시설 탐방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시작되었니", "수도권 지역의 청소년만 Green 환경시설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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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보통신장관 일행 수도권매립지 방문
인도네시아 공보통신장관 일행 수도권매립지 방문 6월 3일 인도네시아 모하마드 누르(Muhammad Mur) 공보통신 장관 일행이 수도권매립지를 방문, 매립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조성 등 공사의 폐기물 처리와 에너지화 등의 녹색기술에 놀라워했다. 이날 장관의 방문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이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특별전시관인 ‘녹색성장관’에 각국 정상들이 공사 홍보부스를 관람하였고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수행한 공보통신장관이 매립장 등 폐기물처리에 관심을 갖고 수도권매립지의 선진 시설을 둘러보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 "수도권 매립지에 인도네시아 공보통신 장관 일행이 방문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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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계획"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계획 □ 조례에 근거한 별지 서식 신설 ❍ 시행규칙을 개정할 때마다 발생하는 서식 변경 절차 해소 ❍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발생억제 및 처리계획 신고 및 변경신고 관련 별지 제1호서식~제7호서식 신설 Ⅲ 주요개정내용 □ 폐기물관리법 제68조제1항제1호 삭제로 인하여 과태료 부과근거조항을 같은 법 제68조제3항제3호로 변경(안 제12조제3항) Ⅳ 향후 계획 □ 2021.4.22. ~ 5.12. 입법예고, 규제심사, 부패영향평가, 성별영향분석평가 □ 2021.5월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 2021.6월 구의회 심의
[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에 규제심사는 4월에 계획되어 있어", "6월에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규제심사가 예고되어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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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재생공사 「재활용기술지도사업」실시
한국자원재생공사 「재활용기술지도사업」실시 □‘99년도부터 2002년까지 기술지도를 받은 업체들은 지적소유권 16건을 획득하는 등 생산공정의 자동화,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 □재활용기술지도사업 지원업체로 선정이 되면 6개월 이내의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의 85%는 공사에서 무상 지원한다. 1회 지원 한도액은 1천 5백만원까지이며, 폐기물을 이용하여 중간제품 및 완제품을 제조하는 재활용사업자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재활용기술지도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원재생공사 기술연구처 기술관리팀(************)으로 문의하거나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oreco.or.kr)를 참고하면 된다.
[ "재활용기술지도사업 지원업체로 선정되면 한국자원재생공사로부터 6개월 이내의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니", "재활용기술지도사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전액 한국자원재생공사가 부담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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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숲의 탄소저장량이 소나무숲보다 약 2배 많아
참나무숲의 탄소저장량이 소나무숲보다 약 2배 많아 □ 환경부는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에 따른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의 변화현상을 지역별로 중장기적으로 조사․연구하여, 장기적인 환경변화에 대한 생태계의 반응을 예측하고 대응할 목적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기생태연구결과를 밝혔다. ○「국가장기생태연구」사업은 10년간 3단계(3년+3년+4년)로 추진되며, 1단계사업은 공주대학교(연구책임자 문형태 교수)가 주관하고 연간 190여명의 연구진(책임급 50여명, 선임급 등 140여명)이 참여. □ 1단계사업(2004.12~2007.3)은 1차년도에 육상분야 4개(점봉산, 지리산, 월악산, 남산), 담수분야 3개(낙동강, 한강, 우포), 연안분야 1개(함평만) 등 8개 지역을 대상으로 기초생태연구를 수행하고, 2차년도부터는 동해안산불피해지 및 동물생태 연구를 추가하여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장기모니터링 기반 및 향후 생태계의 변화 추이 파악을 위한 연구 체계를 구축하였다.
[ "환경부는 국가장기생태연구결과를 발표했니", "국가장기생태연구결과를 공주대학교가 발표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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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지속가능한 사람·자연 중심 예산, 2018년도 환경부 예산안 및 기금안 편성
“지속가능한 사람․자연 중심 예산” 2018년도 환경부 예산안 및 기금안 편성 2018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안) 개요 다. 부문별 주요사업 5. 환경일반 부문 환경보건 분야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 강화와 사고재발 방지 대책 마련 ○ 전국단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의료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보건센터 3개소 추가 확충 * 가습기살균제 보건센터(‘17년 1개소 10억원→’18년 4개소 40억원) ○ 가습기살균제 피해 인정여부 결정을 위해서 전문의 수당 및 노출 실태 조사비 지급 * 전문의 검토수당 ‘18년 12억원 및 노출실태 현장조사 8억원 반영 ○ 가습기사태 원인물질의 주요 위해요소인 흡입독성 시험‧연구를 위해 GLP(화학물질 유해성시험기관) 육성 * ‘18년 만성흡입독성 시험챔버 등 시설설비 88억원 반영 ○ 살생물제를 별도의 체계에서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한 「살생물제 안전관리법 법률」시행(‘19.1.1) 대비를 위해 살생물제 全과정 안전관리기반 구축 * 표준시험방법 개발등 살생물제 관리제도 기반구축 26억원 기후미래 분야 □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투자 확대 ○ 지속가능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지속위 지원 확대, 全세대․계층 맞춤형 환경교육 추진 및 온실가스 관리 투자 강화 *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지원(‘18년 32억원, +11억원), 환경교육강화(‘18년 128억원, +18억원), 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18년 115억원, +15억원) □ 환경산업 육성․수출지원으로 환경분야 성장 동력 확보 ○ 중소 환경산업체 자금 지원 확대, 중소 환경기업 해외진출 애로 해소 및 미래환경산업 펀드 지속 투자 * 환경전문무역상사 설립(‘18년 15억원 신규), 환경산업육성융자('18년 26억원, +8억원), 미래환경산업 펀드('18년 150억원) □ 환경분야 R&D 지속 투자 ○ 미세먼지․AI 대응, 생활화학제품 및 지중생활공간 관리 강화 등 환경 현안 대응 R&D 투자 강화('18년 3,036억원)
[ "환경부는 2018년에 만성흡입독성 시험챔버 등 GLP 시설설비에 88억원을 반영할 계획이야", "2018년에 환경부는 만성흡입독성 시험챔버 등 GLP 시설설비에 26억원을 투입할 예정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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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대피소·야영장, 봄철 성수기 예약 추첨
국립공원 대피소·야영장, 봄철 성수기 예약 추첨 봄 성수기 추첨제 세부 안내 □ 추첨 대상 기간 : 2016.05.16.(월) ~ 2016.06.15.(수), 31일간 □ 대상 시설 ○ 대피소 : 13개소, 1,072석 ․ 노고단 : 독립형 82석 추첨제 운영 (침상형 26석은 예약 개시일에 현행의 인터넷 선착순 접수) ․ 제2연화봉 : 독립형 111석만 추첨제 운영 (침상형 14석은 예약 개시일에 현행의 인터넷 선착순 접수) ○ 야영장 : 20개소, 1,668동 ․ 예약제 대상 전체 28개소(2,496동) 중 공사 및 진입로 폐쇄 등으로 인한 야영장 8개소(828동)제외 □ 신청접수 기간 : 2016.04.19.(화) 09:00 ~ 2016.04.26.(화) 12:00 ○ 선착순이 아니므로 추첨신청 시간과 추첨 당첨 결과는 무관합니다. ○ 신청횟수 : 기간 내 1인 최대 대피소 2건, 야영장 2건 신청 가능(동일 날짜 중복 신청 불가) □ 추첨일시 : 2016.04.26.(화) 14:00 □ 결과발표 : 2016.04.26.(화) 18:00 ○ 추첨결과는 예약통합시스템->나의 예약정보->대피소/야영장 예약보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당첨자에게는 ‘예약당첨’ 문자메세지를 발송합니다. ※ 당첨자 발표 후 실제 예약당첨 확인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결제기간 : 2016.04.26.(화) 18:00 ~ 2016.04.28.(목) 18:00 ○ 결제 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마감시간 30분 이전에 결제 바랍니다. (미결제시 당첨이 자동취소 됩니다.) ※ 추첨 미신청, 미결제로 인한 자동취소 잔여석은 해당 예약 개시일에 현행의 선착순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 "국립공원 대피소와 야영장 예약 신청접수는 2016년 4월 19일부터 시작하지", "2016년 4월 26일부터 국립공원 대피소와 야영장 예약 신청접수가 개시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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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지속가능한 사람·자연 중심 예산, 2018년도 환경부 예산안 및 기금안 편성
“지속가능한 사람․자연 중심 예산” 2018년도 환경부 예산안 및 기금안 편성 2018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안) 개요 다. 부문별 주요사업 5. 환경일반 부문 환경보건 분야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 강화와 사고재발 방지 대책 마련 ○ 전국단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의료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보건센터 3개소 추가 확충 * 가습기살균제 보건센터(‘17년 1개소 10억원→’18년 4개소 40억원) ○ 가습기살균제 피해 인정여부 결정을 위해서 전문의 수당 및 노출 실태 조사비 지급 * 전문의 검토수당 ‘18년 12억원 및 노출실태 현장조사 8억원 반영 ○ 가습기사태 원인물질의 주요 위해요소인 흡입독성 시험‧연구를 위해 GLP(화학물질 유해성시험기관) 육성 * ‘18년 만성흡입독성 시험챔버 등 시설설비 88억원 반영 ○ 살생물제를 별도의 체계에서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한 「살생물제 안전관리법 법률」시행(‘19.1.1) 대비를 위해 살생물제 全과정 안전관리기반 구축 * 표준시험방법 개발등 살생물제 관리제도 기반구축 26억원 기후미래 분야 □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투자 확대 ○ 지속가능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지속위 지원 확대, 全세대․계층 맞춤형 환경교육 추진 및 온실가스 관리 투자 강화 *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지원(‘18년 32억원, +11억원), 환경교육강화(‘18년 128억원, +18억원), 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18년 115억원, +15억원) □ 환경산업 육성․수출지원으로 환경분야 성장 동력 확보 ○ 중소 환경산업체 자금 지원 확대, 중소 환경기업 해외진출 애로 해소 및 미래환경산업 펀드 지속 투자 * 환경전문무역상사 설립(‘18년 15억원 신규), 환경산업육성융자('18년 26억원, +8억원), 미래환경산업 펀드('18년 150억원) □ 환경분야 R&D 지속 투자 ○ 미세먼지․AI 대응, 생활화학제품 및 지중생활공간 관리 강화 등 환경 현안 대응 R&D 투자 강화('18년 3,036억원)
[ "2018년에 환경전문무역상사가 설립될 예정이니", "환경전문무역상사가 2019년에 창립될 계획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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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환경에너지시설, 고양시·시민단체 성능달성, 정상운전 확인
고양환경에너지시설, 고양시·시민단체 성능달성, 정상운전 확인 지적 사항(지자체, 외부기관, 시민단체 등) 및 문제점 지적사항 1. 소각용량 성능 입증 2. 다이옥신 설계기준 준수 3. 로정설비 유출가스 발생 4. 비산재 초과배출 및 현장 흩날림 조치내용 1. 소각용량 성능 입증(1,2호기 동시 가동) 소각용량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 - 주요 설비 잦은 고장해소 ⇒ 용융로 안정화 유도 ․연소실 오토마이져 막힘 현상 및 트러블 해소 ․산소제조설비 개선 ⇒ 안정운전 이행 ․보일러 수관 파공 보완 및 슬래그 이송설비 개선 2. 다이옥신 설계기준 준수 연소후 재생성 영역 차단을 위해 보일러 설비 개선 및 수관내 퇴적물, 클링커 제거 작업 - 보일러 급수헤드 전면 보완공사 활성탄 분사설비 - 블로워, 이송배관, 분사노즐 이물질 제거 및 청소 입자상 다이옥신 제거를 위한 여과집진기 여과포 전량 교체 굴뚝 전면 보수공사 - 부식에 의한 Leak ⇒ 전면 보수 외부 공기 유입 방지 3. 로정설비 유출가스 발생 로정설비 가스배출 Duct 개선으로 유출 방지 - 문제점 ․용융로에 쓰레기 투입 시 분해가스 소량이 쓰레기 벙커에 유출 - 개선내용 ․Purge Tank 용량 확대 및 Duct 개선 - 기대효과 ․분해가스의 안정적 처리로 외부 유출방지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4. 비산재 초과배출 및 현장 흩날림 현황 - 2011년도 기준 비산재 발생 설계치(3.734kg/day) 대비(11.367kg/day) 305% 초과배출 - 비산재 이송 관로 막힘 현상 발생, 작업장 내 비산으로 근무자 건강상 위해 우려 조치사항 - 소각 후 발생되는 비산재 과다발생은 준공당시부터 설계치를 초과한 사항으로 시공사가 설계오류로 인정 - 타 열분해소각장에서도 5%내외 발생한 사항으로서 초과 처리비용은 시공사가 부담 - 소각동내 비산재 막힘현상 해소 - 소각동내 비산먼지에 대한 전문기관에 중금속 분석 ⇒ 구리(기준이내)외 항목은 불검출되어 공기질 안전하게 관리 향후계획 - 향후 연소실,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비산재는 일반폐기물로 처리 검토 ⇒ 지정폐기물량 감소 - 비산재를 분리 배출 설비 간소화로 소각동내 비산먼지 발생을 차단하고 주변 청소를 통한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
[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소각작업 후 비산재가 과다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시공사의 설계오류때문이야",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비산재가 많이 생기겨서 발생하는 초과처리 비용은 고양시가 부담하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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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세계은행과 손잡고 환경교육 자료 개발
환경산업기술원, 세계은행과 손잡고 환경교육 자료 개발 □ 이번 계약은 지난 9월 6일 인천 송도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세계은행이 체결한 협력의향서(SOI)에 따라, 온라인 교육 자료의 공동 활용을 통해 국내 우수한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개도국의 환경 분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 양 기관은 △개도국 환경 분야 관계자 역량 강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진단 및 분석, △투자재원 설계 및 환경 유망국 공동 사업 발굴 등 3개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번 계약은 첫 후속조치다. □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계약 외에도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개발도상국 대상 기술자문 및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 지원과 연계한 환경사업발굴 등을 추진하며,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우수 환경기술 및 정책·제도를 전 세계에 알릴뿐만 아니라, 세계은행 등 다자개발은행(MDB)와 협력을 강화해 국내 환경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SOI를 체결한 곳은 개도국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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