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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영양조사 음식별 식품재료량 자료집 발간
국민건강영양조사 음식별 식품재료량 자료집 발간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5일(금), 「국민건강영양조사 음식별 식품재료량 자료집」을 발간한다. ○ 국민건강영양조사 음식별 식품재료량 자료집은 음식에 따라 재료 식품의 종류와 양을 나타낸 데이터베이스(음식별 식품재료량 데이터베이스 database, DB)를 수록한 발간물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을 산출하는 과정에 활용되고 있다. ○ 식품(두부, 고춧가루 등) 또는 영양소(단백질, 비타민 A 등) 섭취량은 조사대상에게 직접 물어서 조사하기 어렵기 때문에 음식(김치찌개, 오이무침 등) 섭취 내용을 조사하고 여러 종류의 DB를 이용하여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 이렇게 산출된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은 식생활 평가 및 개선대책 마련, 식품안전 관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국민건강영양조사 음식별 식품재료량 DB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처리를 위해 구축하였으나 관련 연구, 건강증진사업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일반에 공개하고자 한다.
[ "조사대상에게 직접 식품 섭취량을 물어서 식품 섭취량 데이터베이스를 수록한 발간물은 뭐지", "음식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연구 내용을 수록한 발간물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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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전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꼭 확인하세요 !
해외여행 전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꼭 확인하세요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동향을 반영하여 2019년 7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7개국에서 66개국으로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 남수단이 콜레라, 시리아가 폴리오 오염지역에서 해제 되고, AI인체감염증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중국의 경우, 기존 9개 성·시에서 5개 성·시*로 축소·변경되었다 * 중국 내 오염지역 : 광둥성, 광시좡족자치구, 윈난성, 장쑤성, 후난성 ** 오염지역 해제 기준: 최근 1년간 해당 검역감염병의 발생 보고 없음 □「검역법」에 따라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은 세계보건기구(WHO), 현지공관 등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근거로 반기별로 지정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국가를 방문한 입국자 대상으로는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 받는 등 보다 강화된 검역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현재해외에서 발생중인검역감염병6종(콜레라, 페스트, 황열,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중동호흡기증후군, 폴리오)에 대해 오염지역 지정·관리 중
[ "남수단을 폴리오, 시리아를 콜레라 오염지역에서 해제한 기관은 어디지", "세계보건기구는 어느 기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근거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반기별로 지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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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개발 재조합 탄저백신 임상2상(스텝1) 시험결과 발표
국내개발 재조합 탄저백신 임상2상(스텝1) 시험결과 발표 탄저백신 개발현황 □ 질병관리본부 재조합 탄저백신의 특성 ○ 질병관리본부 재조합 탄저백신은 바실러스 브레비스(Bacillus brevis)를 발현시스템으로 사용하며 탄저균에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에서 효과적인 방어효과를 보이는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을 주성분으로 하여 개발되었다. ○ 질병관리본부는 1997년부터 탄저균 방어항원을 이용한 탄저백신 개발 연구를 시작하여 1998년 생산균주를 자체개발, 분리․정제법을 확립하고 마우스, 기니픽, 토끼 등의 실험동물에서 면역효능을 확인하였다. ○ 2002년 이후 현재까지 용역사업을 통해 (주)녹십자와 공동으로 백신성분의 대량생산공정을 확립하였고, 동물(토끼, 원숭이)을 이용한 독성․약리시험 등 비임상시험을 거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09년 임상1상, 2012년 임상2상(스텝1)시험이 완료되었다. ○ 이와 관련된 국내특허 2건과 국제특허 1건이 등록되었다. ○ 탄저백신의 장점 - 본 탄저백신은 대량생산 효과가 뛰어난 비병원성균주인 바실러스 브레비스를 사용하여 발현된 방어항원만을 정제하여 이용함으로써 안전성이 확보되고 경제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1997년 탄저백신 임상1상 시험이 어디에서 완료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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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장마 속 본격 무더위 시작, 7월말~8월초 온열질환 주의!
폭염대비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바로알기 14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복장은 어떤 것이 있나요?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복장으로는 • 어둡고 몸에 달라붙는 옷보다 가볍고 밝은 색의 헐렁한 옷이 좋습니다. • 특히, 땀 등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빨리 건조되며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의 의복이 좋습니다. • 햇빛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챙 넓은 모자, 양산, 쿨토시 등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15 부득이 고온 환경에서 일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고온 환경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부득이 고온 환경에서 근무해야 한다면, 본인의 건강상태를 잘 살피고 무리하지 않습니다. ※ 2인 1조로 서로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근무 • 호흡곤란,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빛을 차단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고 선풍기를 켭니다.
[ "실내에서 땀 등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빨리 의복을 건조하려면 무엇에 노출되지 않아야 해", "호흡곤란,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무엇을 차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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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사고, 안전예방 수칙 준수 필수!
여름철 물놀이 사고, 안전예방 수칙 준수 필수!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는 익수(물에 빠짐)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을 맞아 2012-2017년 동안 익수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사례를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 의도성 익수(자해·자살 포함)를 제외한 비의도성 익수사고 현황을 추출하여 분석 **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2012-2017) : 매년 23개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손상환자의 발생원인을 비롯한 손상관련 심층자료를 전향적으로 수집하여 손상 통계 산출 ○ 최근 6년 동안 익수사고로 인해 23개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참여 병원의 응급실에 내원한 전체 환자 수는 958명으로 이 중 남자가 682명(71.2%), 여자가 276명(28.8%)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약 2.5배 정도 많았다. - (전체) 익수사고는 주요 손상*과 비교했을 때 발생(958명)은 적은 반면 사망분율**(162명, 16.9%)은 현저하게 높았다. * 추락 낙상 사고 발생건수: 48만 5290명, 사망건수: 2904명(사망분율 0.6%) ; 손상 발생원인 1위 둔상 사고 발생건수: 29만 6492명, 사망건수: 381명(사망분율 0.1%) ; 손상 발생원인 2위 * 사망분율 : 익수사고 사망건수/익수사고 발생건수×10 - (연령별) 9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 빈도가 매우 높고, 고령으로 갈수록 사망*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 0-4세사망분율: 6.2%(발생건수: 194명, 사망건수: 12명) →75-79세사망분율: 47.2%(발생건수: 53명, 사망건수: 25명) - (시기별) 물놀이를 많이 하는 여름(46.9%, 특히 7-8월)에 주로 발생하고, 주말에 상대적으로 빈도가 높으며 오후(12-17시)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 "2012년 23개 병원 응급실 손상환자 중 여자에게 발생한 둔상 사고의 발생건수는 몇 명이야", "남자 응급실 손상환자에게 익수사고가 발생한 건수는 2012년에 몇 명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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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장마 속 본격 무더위 시작, 7월말~8월초 온열질환 주의!
폭염대비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바로알기 Ⅲ 취약계층 주의사항 20 저혈압, 고혈압환자는 왜 위험한가요? 어떻게 주의해야 하나요? 여름철에는 인체가 체온을 낮추기 위해 말초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은 낮아지게 됩니다. 기존 저혈압 환자는 혈압이 더 떨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기존 질병을 치료하면서 필요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활발히 이뤄지게 되는데, 이는 고혈압환자에게는 급격한 혈압변동(혈압이 오르내리는 현상)으로 혈관에 부담이 됩니다. • 수분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혈액의 농도가 짙어지고 끈끈해져 혈관의 흐름을 방해하여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더위에 노출되면 뇌경색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기존 질병을 치료하면서 필요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여름철에 수분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혈액의 농도가 끈끈해져 무엇이 낮아질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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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10월 1일 일제실시
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10월 1일 일제실시 □ 올해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공채)이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10월 1일(토) 일제히 실시된다. ○ 부산 등 16개 시도(서울 제외)에서 총 275명 선발에 33,548명이 지원해 전년도(125.1:1)와 비슷한 수준인 122: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북 284.5:1 ▲인천 249.3:1 ▲광주 205.8:1 ▲경기 196.2:1 순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 7급 공채 필기시험(6.25. 기 실시) : 103명 선발/15,068명 출원 - 출원경쟁률 146.3:1, 응시경쟁률 87.1:1 ○ 부산 동래중학교 등 전국 67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 이번 시험에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술계 고졸 9급 경력경쟁 임용시험과 연구 지도직 시험도 함께 치뤄진다. ○ 9급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서울 포함 17개 시도 281명 모집에 2,760명이 지원해 9.8: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 연구· 지도직의 경우, 서울 포함 12개 시도 263명 모집에 6,519명이 지원해 24.8: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0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각 시도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11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11월말에서 12월초에 걸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 수험생은 해당 시험장에 09:20까지 입실하여야 하며, 본인 확인을 위하여 응시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유효한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 등록증 중의 하나)을 소지하여야 한다. ○ 또한, 시험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배탈, 수분 과다 섭취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여야 하며, 그 밖에 응시자 준수사항 및 교통 주차 및 안내사항 등에 대해서는 응시지역 시도의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 배탈 등 불가피할 경우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나 재 입실 불가
[ "11월에 어떤 시험이 서울 등 16개 시도에서 실시되었지", "11월 중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는 면접시험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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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신기술 연구를 통해 지역정보화 견인
정보화 신기술 연구를 통해 지역정보화 견인- 「제33회 지방행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서울 서초에서 열려 -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9월 26일(월)부터 양일간 전국 정보화담당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제33회 지방행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경기도가 최우수 과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행정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 198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3회째로 각 지자체의 정보화 담당공무원들이 참가하여, 자치단체의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신기술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정보화 능력 배양 등을 위해 매년 시도별 순회 개최 - 경기도 *** 주무관은 “정보화사업의 예산편성에서 사업추진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보화사업 컨트롤 타워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인 정보자원 관리 및 예산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한편, 이 날 행사에서 정부3.0 기반 수요자 중심의 빅데이터 서비스 활성화 방안 연구, 최신 ICT기술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 IoT기반 국가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안전대응시스템 구축방안 연구 등이 발표됐다.
[ "전국 신기술 연구 담당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어느 대회에서 경기도가 최우수 과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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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제32차 집행이사회 개최(관계부처합동)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제32차 집행이사회 개최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개요 3. 운영 현황 ❏ 재원 현황 ◦ 2006-2018년 간 총 30억불 규모의 기여금 확보 - 전체 예산 중 약 60% 이상이 항공권연대기금으로 조성 ❏ 주요 사업 내용 ◦ 2006-2016년 간 약 22.3억불 규모의 사업 지원 (HIV/AIDS 50%, 말라리아 25%, 결핵 15%, 기타 10% 비중) ◦ 2차 치료제 보급 사업을 집중 실시하나, 긴급 수요 발생시, 1차(1st-line) 치료제 보급 사업도 제한적 지원 ※ 2차(2nd-line) 치료제는 1차 치료에 실패하거나 내성이 생겼을 경우 사용하는 약제 ◦ 양질의 의약품 공급을 위한 의약품 사전 심사(prequalification) 지원 4. 우리나라 참여 현황 ❏ 2006.11월 제2차 집행이사회에서 집행이사국으로 선출 ◦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이사로 참여하며,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이 교체이사로 활동 ❏ 2007.12월 ‘WHO 후원협정’ (Hosting Agreement) 가입부속서 서명 ❏ 2008~2012년간 연 700만불 기여(국제빈곤퇴치기여금 활용) ❏ 2009.4월~2011.11월 정책전략위원회(PSC) 부의장직 수임 ❏ 2011.11월~2017.11월 재정책임위원회(FAC) 참여 ❏ 2013~2018년간 연 400만불 기여 ❏ 2017.12월부터 정책전략위원회(PSC) 참여(임기 2년) ❏ 2019년 500만불 기여 예정.
[ "2006년부터 2016년 간 국제의약품구매기구에 확보된 기여금은 얼마야", "한국 질병관리본부가 WHO에 얼마를 후원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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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퇴치를 위한 범정부‘결핵 예방관리 강화대책’추진
결핵 퇴치국가 도약을 위한「 결핵예방관리 강화대책 」 Ⅱ 그간 성과와 한계 2 한계 □ 환자 조기발견·유행차단을 위한 검진·관리 사각지대 존재 ㅇ (노인) 기저질환 등 면역 저하로 신환자의 46%, 사망자의 82%가 65세 이상이나, 의료급여자 및 와상 환자 등은 검진기회 없거나 불가 * 65세이상 결핵신환자 : 2018년 12,029명(45.5%), 인구10만명당 163명(20대 31명) * 65세이상 결핵사망자 : 2011년 1,766명(74.7%) → 2017년 1,496명(82.4%) (통계청) ㅇ (노숙인․외국인) 영양결핍과 열악한 주거환경의 노숙인, 쪽방거주자 등 취약계층도 결핵 유병률이 높으나 관리 체계 부재 * 노숙인 결핵유병률은 5.8%, 일반인(0.2%) 대비 25배(2010년, 질병관리본부) - 결핵 고위험국가 검진 도입(2016.3.) 이후 외국인 환자는 줄었으나, 다제내성환자 발생률은 높아 환자관리 강화 필요 * 2018년 다제내성 결핵환자 발생 현황 : 내국인(1.0/10만 명), 외국인(4.0/10만 명) ㅇ (집단시설)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장기 입원·입소 기관의 유행 발생* 여전, 잠복결핵** 치료 시작률도 32% 수준 * 2018년 결핵역학조사 4,041건 중 (요양병원) 588건, (노인복지시설) 645건 ** (2017) 잠복결핵 검진결과(121만명): 양성 14.8%, 치료 31.7%, 치료완료 76.9%
[ "어떤 질병의 65세이상 환자가 2018년에 1,766명이었을까", "사망자의 46퍼센트가 65세 이상인 질병이 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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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산물, 직거래로 신선하게 구입하세요!
우리 수산물, 직거래로 신선하게 구입하세요! - 지역매장 입점 지원대상 10개 매장 선정,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지원 -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15일간 지원대상공모를 추진하였으며, 수협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를 거쳐 수산물 공급자로는 군산시수협, 영광군수협, 진도군수협을,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업자로는 고모네장터, 고산농협, 남원농협,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3개 매장), 익산로컬푸드, 나주축협, 순천로컬푸드(2개 매장) 등 7개사(10개 매장)를 최종 선정하였다. 수산물 공급자는 최대 6억 원을 지원받아 신선 포장 시설, HACCP*가공 시설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수산물 생산 기반을 갖추고 마케팅 등을 추진하게 되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업자는 신규 상품 진열·판매를 위한 인테리어, 매대, 보관시설 설치 등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아 지역 수산물 판매 확대에 나서게 된다. * 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생산에서부터 소비자가 섭취하는 최종 단계까지 식품의 안전성과 건전성, 품질을 관리하는 위생관리시스템
[ "영광군수협과 남원농협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에 의해 무슨 공급자로 선정되었지", "최대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수산물 생산 기반을 갖추고 마케팅을 추진하게 되는 것은 누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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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해양플라스틱폐기물 발생량 60% 감축, 2050년 제로화 달성
전략별 추진 과제 및 세부사업 주요내용 해양오염퇴적물 전략 1 발생 예방 ㅇ (오염물질 유입 차단제도 강화) 특별관리해역, 연안오염총량관리조정·강화 및 대상 오염물질 관리 방안 마련(2021~) - 현행 비점오염원관리지역 지정 고시 대상지역 기준에 특별관리해역 유입 유역 추가, 해양 배출 환경기초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ㅇ (항만 오염물질 유입 저감 조치 개선) 항만 및 해양시설의 오염원 (점, 비점) 및 오염물질 해양 유입 차단 조치 실시 ㅇ (오염원 및 오염경로 추적 시스템 구축) 육상과 해양의 오염원 정보 및 오염경로 추적 시스템(DB)을 구축 - 각 관계기관 관리 주요 오염물질(유기오염물질, 유해 중금속 등) 현장 조사 자료·정보의 통합 연계 시스템 구축·운영
[ "해양오염퇴적물 발생 예방을 위한 추진 과제 중 항만을 통해 퇴적물 유입을 차단하는 시스템은 무엇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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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아,해외여행 시 뎅기열 주의하세요!
5월 가정의 달 맞아, 해외여행 시 뎅기열 주의하세요! 동남아시아 뎅기열 발생 현황 □ 동남아시아는 전세계 뎅기열 발생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뎅기열이 풍토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최근 기후변화, 산업화로 인해 발생 규모 및 지역 증가 ○ (태국) 2018년 8만 명이상 환자발생(사망 109명), 2019년 14주까지 1만5천명 이상의 환자 발생중이며(사망 19명), 태국보건당국 올해 전년대비 10%이상 증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 (필리핀) 2018년 211,571 환자 발생. 2019년 13주까지 55,976명(사망 227명) 보고, 전년 동기간 대비 79% 증가 ○ (말레이시아) 2015년 80,615명 이상 환자 발생. 2019년 14주까지 환자 38,000명(사망 59명) 보고, 전년 동기간 대비 157% 증가. 지속적 증가세 ○ (싱가폴) 2018년 3,126명 환자발생, 2019년 13주까지 환자 2,227명 보고, 전년 동기간대비 271% 증가 ○ (베트남) 2018년 11만명이상 환자 발생, 2019년 13주까지 환자48,647명(사망 3명) 보고되었고, 전년 동기가 대비 247% 증가하였고, 지속적 증가세 ○ (인도네시아) 2019년 3월초 3만3천명 이상 환자가 보고되었고,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인도네시아 보건당국 자국 내 뎅기열 비상대응 선포 ○ (캄보디아) 2018년 9,885명 환자발생, 2019년 13주까지 환자 391명 보고, 지속적으로 증가세
[ "인도네시아의 뎅기열 발생자 수가 전국적으로 증가하여 동남아시아는 무엇을 선포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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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환자 발생 증가,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당부!
수족구병 환자 발생 증가,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당부! 수족구병 Q&A Q1. 수족구병은 어떤 병인가요? ◦ 바이러스성 감염에 의해 입 안, 손, 발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는 감염병입니다. ◦ 주로 콕사키바이러스 A16이 주원인이고, 엔테로바이러스 71 (EV71), 콕사키바이러스 A5, A6, A7, A9, A10, B2, B5 등도 원인이 됩니다. ◦ 대부분 5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생기며 봄철에 증가하여 여름에 유행 합니다. Q2.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수족구병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수족구병의 증상은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및 피로감(권태감) 등입니다. ◦ 발열 1~2일 후에, 입 안의 볼 안쪽, 잇몸 및 혀에 작은 붉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 이 같은 반점은 수포 또는 궤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손, 발 및 엉덩이에 피부 발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끔 팔과 다리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진에는 융기 또는 편평형 붉은 반점과 수포도 포함됩니다. ◦ 수족구병의 증상은 보통 경미하며 대개 7~10일 내에 저절로 없어지지만, 드물게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뇌막염, 뇌염 등 중추 신경계 합병증 외에 심근염, 신경원성 폐부종, 급성 이완성 마비 등) ◦ 특히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되지 않은 어린영아의 경우, 엔테로바이러스 71형에 감염된 경우 뇌간 뇌수막염, 신경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 등 합병증의 발생이 더 높습니다.
[ "바이러스성 감염에 의해 입 안에 궤양이 생기며 뇌막염, 뇌염 등 합병증의 발생이 높은 감염병은 뭐지", "영유아에게 생기며 여름에 증가하여 감염후 7일에서 8일 후에 손, 발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감염병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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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수집과 동의절차는 이렇게 하세요
-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 관행 개선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 최소화 가이드라인 Ⅰ. 추진 배경 □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 관행 개선 필요 ○ (개인정보처리자) 개인정보의 수집 목적이 명확하지 않거나 수집 목적에 비추어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 관행이 상존 ○ (정보주체) 개인정보 수집이 과도하고 법령에 따른 개인정보 수집 등에 대하여도 불필요하게 동의를 요구하는데 대해 불편 호소 ※ 국민의 72%가 개인정보 수집이 과도하다고 인식(2015년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 정보주체의 사생활 보호 및 개인정보 유출사고 사전 차단 ○ 개인정보 수집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일부 있어 사생활 침해 우려 제기 ○ 정보주체의 약 64%가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개인 정보의 불필요한 과다 수집을 지적(2015년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 업계의 자율적인 관행 개선 및 형식적 동의에 따른 국민불편 해소 ○ 개인정보의 수집 관련 현행 법령에 원칙과 세부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통해 그간 잘못된 수집 관행 개선 유도 ○ 동의내용에 대한 명확한 안내 및 선택권 부여로 실질적 동의권 보장
[ "2015년에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몇 퍼센트 늘어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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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량 계산 프로그램 사용하면 환자 방사선피폭량 줄일수 있어요!
진단참고수준 가이드라인 치과촬영(구내, 파노라마, CBCT) PART Ⅳ 치과촬영에서의 진단참고수준 확립 3 국내외 진단참고수준 비교 2019년도에 설정한 치과방사선촬영의 진단참고수준을 국내 2009년 설정한 성인의 구내치근단 촬영 및 파노라마 촬영 진단참고수준, 2014년 설정한 연령별 파노라마 촬영 진단참고수준 및 영국, 미국, 그리스, 프랑스, 핀란드의 치과방사선촬영의 진단참고수준과 비교하였다. <표 7>은 구내 치근단 촬영의 진단참고수준, <표 8>은 파노라마 및 Cone beam CT 촬영의 진단참고수준을 보여준다. 2019년 설정한 구내치근단촬영의 경우 2009년 국내 진단참고수준보다 현저히 감소되었으며, 이는 외국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인 2018년 영국의 진단참고수준보다도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2019년 설정한 파노라마 촬영의 경우 2014년 국내 진단참고수준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 "2019년에 어느 나라에서 치과방사선촬영의 진단참고수준이 가장 낮는 값을 보였지", "2014년에 한국은 어느 나라보다 치과촬영에서의 진단참고수준이 높게 나타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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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지자체 협업 ‘지역여행·체험상품’ 인기몰이
조달청 -지자체 협업 ‘지역여행·체험상품’인기몰이 □ 중앙정부인 조달청과 각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선보인 체험형 여행 상품이 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관간 벽을 허물고 긴밀한 협조를 거쳐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조달청과 지자체 간 협업 산물인 ‘군산 역사문화탐방’, ‘서천 금강하구 생태학습’ 등 43개 여행·체험상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정부3.0 성과확산을 위해 행정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우수과제를 발굴, 국무회의에 주기적으로 보고 * 9월 27일 국무회의시 ‘지역여행·체험상품 개발·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보고 ○ 지자체는 문화 및 지역특색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조달청은 온라인 ‘나라장터’를 통해 이를 공급함으로써 이용자들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저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 군산 역사문화탐방 상품의 근대역사박물관 유료 방문객은 나라장터 등록 이후 연간 82% 늘었다. 금년 9~11월에는 학교, 단체들의 예약 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 정부3.0 :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정부혁신 노력 ① 정부가 가진 정보와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공유하고 (투명한정부), ② 부처칸막이를 없애 일을 제대로 하는 정부를 만들고 (유능한정부), ③ 국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서비스정부) ○ 서천 ‘금강하구 생태학습’ 상품의 경우도 국립생태원·장항송림갯벌 등 자연생태 체험 방문객이 나라장터 등록 이전보다 10% 증가했다. 이 상품은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상품으로 인기가 높아 하반기 예약접수가 이미 마감되었음에도 예약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 "어떤 상품의 학교 역사박물관 유료 방문객이 나라장터 등록 이후 연간 10퍼센트 늘어났지", "행정자치부와 지자체 간의 협업으로 나온 여행, 체험 상품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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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SBS] 가습기메이트 실험 오류 묵인 보도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독성 실험 결과와 관계없이 가습기메이트(CMIT/MIT 주성분 제품)를 포함한 모든 가습기살균제 사용 중단 등 국민 건강보호를 위한 조치 실시” (3월 20일자 SBS 뉴스 8, ‘“질본, 가습기메이트 실험 오류 묵인” 연구원 증언’ 보도 관련) 가습기살균제 동물 흡입독성실험 보도자료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각각 다른 3가지 성분의 가습기살균제제품에 대한 3개월(2011.9~12월)간 동물흡입실험 최종 결과를 발표하였다. ☞ 붙임 자료 참조 ○ 지난해 11월 발표 당시 이상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던 1개 성분함유 제품(CMIT/MIT 주성분 제품)에서는 최종 실험결과에서도 실험동물의 폐섬유화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고, ○ 지난해 11월 이상소견이 발견되었던 2개 성분함유 제품(PHMG,PGH가 주성분인 총 6개 제품)은 폐손상과의 인과관계가 최종 확인되었다. ○ 금번 1차 실험을 통해 실험대상 가습기살균제 3개 제품(각각PHMG, PGH, CMIT/MIT가 주성분) 및 이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물질을 주성분으로 한 7개 제품, 총 10개 제품에 대한 평가가 완료되었다. *PHMG, PGH 주성분 제품 6개, CMIT/MIT 주성분 제품 4
[ "질병관리본부가 2011년 3월 20일 사용을 중단 시킨 가습기살균제 제품은 몇 개야",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메이트는 몇 개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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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겨울철에 넘어지지 않게 주의하세요!
어르신들, 겨울철에 넘어지지 않게 주의하세요! □ 2012-2016년에 낙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2016년 낙상으로 입원하는 환자는 약 27만 6000명으로 2012년에 비해 11% 증가하였고,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2016년 약 12만 6000명으로 2012년 10만 2000명에 비해 24% 증가하였다. 또한 겨울철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낙상으로 입원하는 경우가 14% 증가했다. - 연령이 증가할수록 낙상 입원율(인구 10만 명당)은 증가하였으며, 60~69세 연령군 이후부터는 급격히 증가하여 80세 이상에서는 60대보다 약 4배 많았다. - 또한 겨울철에 발생하는 낙상 입원율도 80세 이상에서는 60대보다 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65세 이상 어르신의 낙상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연령별) 2016년 낙상 입원환자 중 인구 10만 명 당 낙상 입원율은 65세 이상이 65세 미만 대비 약 6배 높았다. - (계절별) 낙상으로 입원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계절은 겨울(10.4%p 증가)이며, 겨울철 낙상 입원율은 65세 이상이 65세 미만 대비 약 6배로 높게 나타났다. - (발생장소 및 활동) 겨울에는 ‘길 간선도로’에서의 낙상 발생과 ‘이동 중’ 발생이 증가하였다. - (입원기간) 겨울철 낙상으로 입원할 경우 65세 이상 입원환자 중 절반 가량이 2주 넘게 입원하였다. - (손상부위) 낙상으로 인한 주요 손상부위는 외상성뇌손상, 척추 손상, 고관절골절이었으며, 특히 손상부위에 따른 입원일수는 평균 25일로 고관절골절인 경우가 가장 길었다.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집안이나 길에서 넘어져 다치는 경우에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어르신들은 겨울철 외출하실 때에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한편,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과 관련된 소식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의 카드뉴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65세 미만 환자는 2012년 겨울에 몇 퍼센트가 낙상으로 입원을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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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성인 예방접종 안내서」 개정판 발간
“어른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나요?” 질병관리본부, 「성인 예방접종 안내서」 개정판 발간 - 백일해 예방을 위한 임신부 대상 Tdap 접종 권고 등 성인 접종기준 개정-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월 21일(금) 성인 대상 연령별, 직종별, 질환별 예방접종 실시 기준에 대한 “성인 예방접종 안내서” 개정판을 발간했다. ○ 이번 ‘성인 예방접종 안내서’는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만성질환자 증가, 새로운 백신 개발 등으로 성인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늘어난 것을 반영한 것으로 ○ 제1판 발간 이후 새로 개발된 백신, 변경된 예방접종 실시기준 등을 반영하여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6년 만에 개정 안내서를 만들었다. □ ‘성인 예방접종 안내서’의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2개월 미만 영아와 밀접한 접촉자’는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이하Tdap)를 접종하도록 권고했다. - 기존에는 Tdap 접종대상이 12개월 미만의 영아를 진료하는 의료인과 그 가족이었으나, 영유아 백일해 예방을 위해 의료인과 가족 외에 - 영아 도우미, 산후조리업자 및 종사자까지 확대하고, 생후 12개월 미만의 영아가 있는 가정의 형제, 조부모로 가족의 범위를 구체화했다. ○ 특히, 신생아, 영아에서의 백일해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과거 접종력이 없는 임신부는 Tdap접종 권고를 강화하였다. - Tdap 접종력이 없는 임신 준비중인 여성인 경우 임신 전에, 임신 중일 경우 27-36주 사이에 접종하고, 임신 중 접종하지 못한 경우 분만 후 신속히 접종하도록 접종기준을 추가하였다. - 그 외 임신부는 인플루엔자 감염시 폐렴 등 호흡기계 합병증, 조기분만 등의 위험이 높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였다.
[ "12개월 미만 영아와 접촉한 영아 도우미는 파상풍을 몇 주 이내에 접종해야 돼", "디프테리아 백신이 몇 주 만에 개발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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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조화와 우애 ‘서울정신’을 낳다”
“기록, 조화와 우애‘서울정신’을 낳다” - 9월 9일 2016 세계기록총회「서울선언문」채택하고 폐막 - □ 9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세계기록총회’가 9일 디지털 기록관리 정책 개발 강화 등 향후 4년간 세계기록관리 전문가들이 나아갈 방향을 담은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고 폐막한다. □ 이날 폐막식은 2016 세계기록총회 준비기획단장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데이빗 프리커 ICA(세계기록관리협의회) 의장, 이상진 국가기록원장 등 국내외 귀빈과 기록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서울선언문 낭독, 차기 개최지(아랍에미리트) 소개, 환송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역대총회 최초로 채택된 「서울선언문」은 위기와 기회라는 양면성을 가진 디지털시대의 기록 관리를 위해 국제적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에 전 세계 기록인들이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공동으로 노력해야할 과제를 담았다. ○ 향후 4년간 추진할 과제의 주요내용은 △ 정보자원으로서 기록의 중요성 재인식, △ 디지털 기록관리 관련 정책개발, △ 지속가능한 재정 확충 및 인력양성, △ 국제기구의 기록관련 정책권고 준수, △국제적 협력 강화들이며, 다음 총회인 2020년 세계기록총회에서 실행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번 총회는 폭 넓은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세계기록인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으는 뜨거운 용광로가 되어, 세계 각국의 기록관리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또한 “앞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기록관리 분야의 국제협력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IT기술을 바탕으로 전자기록관리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총회는 114개국 2,049명이 참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되어 역대 총회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에서 기록전문가들이 참가하고, 가장 많은 256편(59개국)의 논문이 발표된 대회로 기록되게 되었다.
[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한 무슨 총회에 가장 많은 국가가 참가했을까", "데이빗 프리커 ICA의장은 무슨 행사에서 한국 정부가 세계 각국의 기록관리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고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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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2018년도 결핵예방 캠페인, 유머·공감 소통으로 올해‘한국PR대상’대상 수상!
질병관리본부 2018년도 결핵예방 캠페인, 유머·공감 소통으로 올해‘한국PR대상’대상 수상! □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많은 국민이 결핵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결핵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명확하고 간결한 메시지인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을 창의적이면서 유머를 담은 국민 눈높이 소통을 전개했다. ○ 특히, ‘ㄱㅎ(결핵) 공익영상’과 같이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도록 ‘ㄱㅎ’이 학생층에는 ‘개학’으로, 중년층에는 ‘결혼기념일’, 노년층은 ‘고향’이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영상 속에 담아냈다. ○ 지난 해 결핵 신규 환자 중 노인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2%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노인 결핵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박막례 할머니(72세)와 협업해 결핵검진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많은 국민들에게 공감을 준 사례도 있었다. □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결핵예방 캠페인으로 한국PR협회가 선정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국민 공감적 소통 메시지 개발 및 확산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 「2018 한국PR대상」: 결핵예방 통합 캠페인이 ‘대상’ 수상 -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주최·후원 : 한국광고총연합회·방송통신위원회) : 박막례 할머니의 결핵검진 영상이 ‘특별상’ 수상<11.23.(금) 17:30, 롯데호텔(소공동)>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이와 관련, “이번 결핵예방 캠페인과 관련해 잇따라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것은, 영광이기도 하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또한 “앞으로도 신뢰에 바탕을 둔, 보다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메시지를 통해 국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광고가 뭐야", "한국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무엇에서 한국 PR협회가 특별상을 받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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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알아두면 도움 되는 『정부3.0 서비스』
추석 연휴, 알아두면 도움 되는『정부3.0 서비스』 -교통정보, 생필품 가격정보, 여행정보, 의료 등 유용한 서비스 추천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위한 정부3.0 서비스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유용한 민간 앱들을 소개했다. □ 먼저 귀성길에 오르기 전, 인터넷으로 주문한 추석 선물이 부모님 댁에 잘 도착했는지 ‘스마트택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마트택배는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물정보 공공데이터와 시중 택배 회사 운송정보를 활용하여 민간에서 개발한 앱으로, 구입한 물건의 배송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 추석명절 차례 음식과 가족들 먹거리를 장만하는 주부라면, ‘농식품 정보누리’에서 제공하는 농산물 시세와 건강 레시피 등의 정보를 이용하여, 검증된 한가위 먹거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귀성길에 오르면서, 고속도로 상황을 알아보려면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 고속도로 교통상황 속보, 주유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귀성길을 돕는다. ○ 스마트폰은 물론 일반폰 사용자들도 1588-2504로 고속도로 상황을 묻는 문자를 보내면 20초 내에 사고나 정체 구간이 있는지 답신 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 * 예) 양재-천안 간 고속도로 상황을 알고 싶으면 ‘양재 천안’ 문자 전송 ○ 추석연휴에 주차할 곳을 찾기 어렵다면, 귀성객 편의를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주차장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지자체와 민간이 운영하는 주차장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서비스로 주차장 안내, 할인예약 결제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양재 천안 고속도로에서 무엇을 이용하면 무료로 운영하는 주차장 위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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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해외감염병 예방 캠페인 참여
박능후 장관, 해외감염병 예방 캠페인 참여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질병관리본부 소통대사(배우 남궁민)와 함께 10월 18일(목)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출국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해외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입국 검역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지난 16일(화) 0시를 기점으로 국내에서는 메르스 상황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지만 중동지역에서는 메르스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중동지역을 여행하는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2018년 중동지역 메르스 환자 130명 발생, 35명 사망 (2018.10.15. 기준) ○ 질병관리본부는 중동지역을 여행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국·현지·입국·귀가 단계로 구분된 검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출국 시 여행지의 감염병 발생 정보 및 예방주의 안내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 입국 시에는 1:1 발열체온 측정 등 검역조사를 실시하고 귀가 후 감염병 증상에 대한 안내 메시지를 메르스 최장 잠복기인 14일 동안 4회 발송하며, 의료기관에 입국자의 해외여행력을 공유하여 신속한 의심환자 분류가 가능토록 하고 있다. ○ 향후 보다 촘촘한 검역을 위해 검역조사 장비 및 인력 확충, 검역법 개정, 감염병 발생지역 정보 제공 강화 등을 추가 보완할 예정이다.
[ "검역법 개정으로 입국 시 발열 체온 측정을 위한 인력을 추가 확충하는 기관은 어디야",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위해 어느 기관의 장관이 보건복지부 소통대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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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공공조달물자 납품검사 강화한다
자치단체 공공조달물자 납품검사 강화한다 - 행정자치부,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 앞으로 공공조달물자의 납품검사를 강화하여 품질과 안전을 확보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마을 진입로 개설공사나 보안등 공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사의 대상금액이 확대된다.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공공조달물자 납품검사 강화, 주민참여 감독공사의 확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지방계약법 시행령』개정안이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 <① 공공조달물자 납품검사 강화> □ 그동안 공공조달물자는 조달 과정에서의 시험성적서 위·변조, 계약조건과 다른 품질미달제품 납품, 형식적인 납품검사 등으로 예산낭비와 같은 비효율을 초래하였다. ○ 공공조달물자의 납품검사 면제 대상물품(인증제품, 품질경영우수제품 등)이라 하더라도 관계기관의 결함보상명령(리콜명령) 등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제품은 원칙적으로 검사면제 대상품목에서 제외토록 하여 자치단체가 구입하는 물품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도록 할 예정이다.
[ "마을 진입로 개설공사를 검사하는 사람은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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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보다 예방접종! 어린이는 12세까지, 어르신은 만 75세 이상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10월 2일 본격 시작
치료보다 예방접종! 어린이는 12세까지, 어르신은 만 75세 이상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10월 2일 본격 시작 □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실시를 맞아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10월 2일(화) 오후,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함께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이루어지는 서울 중구 소재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원장:***)’을 찾아 접종 상황을 점검한다. ○ 현장에서 정은경 본부장은 ‘’올해는 집단생활로 쉽게 발병하고 전파에 취약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연령까지 563만 명으로 지원을 확대한 첫해로, 이를 통해 아이들과 보호자들의 질병부담을 덜어주고 효과적인 인플루엔자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힌다. ○ 또한 “향후 중 고생의 단계적 지원 확대와 함께 폐렴 등 합병증에 취약한 임신부까지 포함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 "누가 중, 고생 예방접종이 이루어지는 제일병원을 찾아 접종 상황을 점검했니", "누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합병증에 취약한 어르신까지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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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하여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하여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가족, 친지간 교류, 여가 및 단체활동 증가에 따른 물과 식품으로 인한 감염병과 성묘, 농작업 등 야외활동시 진드기 매개감염병 발생 주의를 당부하였다.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될 수 있는 음식 등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 발생이 우려되므로 예방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 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➁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➂ 물은 끓여 마시기 ➃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➄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➅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 고기 채소 등 도마 분리 사용 등 ○ 또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도 지속되고 있어, 간에 질환이 있거나, 알콜중독,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해산물 섭취 및 취급에 주의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바닷물 접촉을 피하도록 한다.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 ○ 가을철(10~11월)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이 많이 증가 하는 시기로 성묘, 농작업 등 야 외활동 시에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진드기 매개감염병은 성묘 등 풀숲 노출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메쓰꺼움 등의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검사 및 진료를 받도록 한다. *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나타남.
[ "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으로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얼마 이상 씻어 먹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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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쿠웨이트-두바이 항공기 탑승객 중 확진환자 외 국내 입국자 5명, 이미 접촉자로 분류하여 관리 중
메르스 확진자 쿠웨이트-두바이 항공기 탑승객 중 확진환자 외 국내 입국자 5명, 이미 접촉자로 분류하여 관리 중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탑승한 첫 비행기인 쿠웨이트 출발 비행기(EK860: 9.6 22:35) 탑승객 중 한국인은 확진자를 제외하고 6명으로 이중 5명은 국내 입국하였으며, 이들은 모두 한국인으로 확진환자 발생 초기부터 접촉자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음을 밝혔다. ○ 1명은 확진환자와 동행한 직원으로 확진환자와 같이 두바이 출발 비행기를 통해 국내 입국하면서, 이미 밀접접촉자로 구분하여 관리 중이다. * 밀접접촉자는 확진환자 또는 의심환자와 유증상기에 접촉한 자를 의미하며, 일상접촉자는 환자와 동일한 시간·공간에서 활동한 자 중 감염 노출 또는 접촉을 배제할 수 없어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한 사람을 말함 ○ 다른 입국자 4명 역시 확진환자와 동일 비행기로 입국하여 일상접촉자로 이미 분류하여 관리 중이다. ○ 나머지 1명은 현재까지 국내에 입국하지 않은 상태로 지속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 이 외, 확진환자와 근접한 좌석에 탑승한 탑승객* 중 외국인 20명은 국내 입국하지 않았다. * 환자 탑승좌석의 앞뒤 3열 탑승객
[ "항공기에 탑승한 외국인 중 메르스 확진자는 몇 명이야", "쿠웨이트 항공기에 탑승한 메르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총 몇 명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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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자 재범률 낮춰 국민 불안 해소한다
강력범죄자 재범률 낮춰 국민 불안 해소한다 - 교정기관, 사이코패스 등 재범위험군 대상 심리치료 및 집중관리 강화 - □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행정자치부와 법무부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교정분야 집행체계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고위험 수형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정 교화 시스템이 도입된 것”이라며, ○ “향후에도 행정자치부는 과학적 기능분석, 조직진단 등을 통해 각 부처의 기구 정원운영 효율화 및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금번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운영의 방향을 기관 중심에서 기능 중심으로 전환하여 선진교정행정 시스템의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향후에도 교정행정 합리화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행정자치부가 기능 중심에서 기관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여 어떤 시스템을 효율화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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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부산항만공사, 항만 인근 화물 임시 보관장소(최대1만TEU) 제공하여 수출화주 애로사항 해소 추진
해수부·부산항만공사, 항만 인근 화물 임시 보관장소 (최대1만TEU) 제공하여 수출화주 애로사항 해소 추진 - 6. 29. 일부 활용 개시, 7. 20. 1,400TEU 추가, 필요 시 8월 이후 7천TEU 이상 추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와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 이하 BPA)는 부산항을 이용하는 수출 화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항만 인근의 여유 장치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수출 화물 임시보관장소를 긴급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주요 항만들의 연쇄적 적체① 발생 및 선복 부족②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부산항(신항)도 평소에 비해 높은 장치율(장치장에 컨테이너가 쌓인 비율)③을 유지하면서 화물처리가 다소 지연되고, 수출화물의 반출이 어려워져 수출 화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국적선사의 임시선박 투입①, 대체 장치장 운영②, 터미널 운영 효율 개선③ 등을 추진하여 터미널 장치율은 점차 개선④되고 있으나, 부산항을 찾는 수출 화주들은 화물 보관장소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입장이었다.
[ "어디를 이용하는 수출 화주가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해수부는 항만 인근의 여유 터미널을 활용하려고 해", "터미널 화물처리 지연은 개선되었지만 수출 화주들은 여전히 어디에서의 화물 컨테이너가 부족하다고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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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부산항만공사, 항만 인근 화물 임시 보관장소(최대1만TEU) 제공하여 수출화주 애로사항 해소 추진
해수부·부산항만공사, 항만 인근 화물 임시 보관장소 (최대1만TEU) 제공하여 수출화주 애로사항 해소 추진 - 6. 29. 일부 활용 개시, 7. 20. 1,400TEU 추가, 필요 시 8월 이후 7천TEU 이상 추가- 이에, 해수부와 BPA는 부산항을 통해 수출되는 화물들을 임시 보관할 수 있는 장소로서, 신항 인근의 여유 장치장과 신항 서측 컨테이너부두 배후단지(이하서‘컨’ 배후단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 및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BPA는 배후단지 등 신항 인근 장치장 운영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화물을 보관할 여유가 있는 곳을 주기적으로 최신화하여 6월 29일부터 수출화주들에게 제공하는 등 협조할 계획이다. 추가로, 현재 유휴 상태인 신항 서‘컨’ 배후단지를 수출화물 임시 보관 장소로서 한시적으로 활용(~2022 하반기)하도록 제공한다. 사용 가능한 약 24 만m2 중 우선 4 만m2 (약 1,400TEU 보관 가능)를 긴급 제공하고, 필요 시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며, 이 공간은 부지 정비작업 후 7월 20일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화물들을 임시 보관할 수 있는 여유 장치장 현황 및 서 ‘컨’ 배후단지 이용 관련 세부사항은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 누리집(www.iel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출입물류의 신속한 해소를 위해 산업부, 해수부, 중기부, 중진공, 무역협회, 해운 협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조직
[ "어디에서 신항 서측 컨테이너 배후단지 활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해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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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_(취합본) 2차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 9. 현재 쿠웨이트는 메르스 오염지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은데, 이번 확진자 와는 달리 쿠웨이트만 방문하고 한국에 입국한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이 병원을 방문할 시 DUR(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에 메르스 오염지역 방문력 이 뜨지 않는 것인지? ○ 환자 확진 이전부터 메르스 발생 지역을 포함한 중동지역 13개국 입국자 대상으로 해외여행력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10. 국가지정 격리병동 시스템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이 시도별로 1~5개 운영 중이며, - 환자(의심 및 확진) 소재지 관할지역 시도배정을 원칙으로 하고, - 각 시·도는 메르스 (의심)환자의 중증도 및 위급도를 고려하여 병상을 배정하고 있습니다. 11. 쿠웨이트는 오염 국가에서 빠져 있어서 두바이가 아니라 다른 지역을 경유해 들어왔으면 공항 게이트에서 검역을 받지 않았을 것 아닌지? ○ 쿠웨이트는 2018. 1. 1 기준 메르스 오염지역으로 해제되었으나 메르스 발생지역으로 보고된 국가로써, 메르스 검역 강화조치의 일환으로 쿠웨이트를 포함한 중동지역 5개국 입국자는 타깃검역을 원칙으로 검역을 수행합니다.
[ "메르스 오염지역으로 몇 개국이 지정됐지", "몇 개국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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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_(취합본) 3차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 14. 밀접접촉자중 외국인 수와 어떻게 격리되고 있는지 격리 여부에대한 감독이 가능한지?(접촉자관리팀) ○ 밀접접촉자 중 외국인은 2명이며, 이 중 1명은 병원격리, 1명은 시설격리 중입니다. - 병원격리 중인 1명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메르스 1차 검사 음성 확인하였고, 오늘 2차 검사 예정입니다. - 시설격리 중인 1명은 증상 없이 관찰 중입니다. 15. 확진자 A씨가 의심환자로 분류된 지 8시간 후에 메르스주의안내문자가 A씨에게 발송됐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검역관리팀) 15. 확진자 A씨가 의심환자로 분류된 지 8시간 후에 메르스주의안내문자가 A씨에게 발송됐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검역관리팀) 16. 메르스 주의 안내 문자 발송 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몇 시쯤 발송이 된건지도 같이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검역관리팀) ○ 전체 승객들은 당일 메르스 검역이 모두 완료된 후 검역관이 전체 승객 전화번호 입력하여 9.7일 20:30분 전후로 메르스 주의 안내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 "메르스 밀접접촉자 중 병원격리 중인 확진자는 어디에서 메르스 검사를 확인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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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_(취합본) 1차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 (1차 취합본) 1. 환자의 거주지는 어디인지, 왜 인천공항에서 삼성서울병원까지 간 건지? ○ 환자의 거주지는 서울입니다. 본인의 선택에 의해 삼성서울병원을 내원한 것입니다 2. 환자가 병원에 전화해서는 무슨 말을 했는지? ○ 최초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주로 호소하였고 중동방문력 있음을 언급한 것으로 파악하였습니다 3. 입국 시 설사 증상을 보고했는데, 의심환자로 분류되지 않은 이유는? ○ 메르스는 중동여행력과 호흡기증상 및 발열(37.5) 등이 선별기준으로 기타증상이 없는 설사는 관련기준은 아닙니다. 이 기준은 WHO, CDC 등의 기준에 따르고 있습니다. 4. 공항에서 왜 안 걸러졌는지, 삼성병원에는 대체 왜 갔는지, 병원에 가면서 전화할 정도로 본인이 뭔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왜 검역관에게 말안했는지, 쿠웨이트 현지에는 메르스환자가 2년째 없는데 왜 발생했는지? ○ 메르스대응지침 중 의심환자 사례 정의는 발열과 호흡기증상이 있으면서 중동지역을 방문한 자 등이며, 검역단계에서 발열, 호흡기증상 등 메르스 의심 증상 및 낙타접촉 등이 없어 의심환자 사례정의에 부합하지 않았습니다. ○ 쿠웨이트 현지에서 낙타접촉력 등은 없었으나 입국 전 현지병원을 방문한 사실이 있습니다.
[ "쿠웨이트 현지에서 환자가 방문한 현지병원은 어디니", "메르스 의심환자 선별기준으로 기타증상이 없는 설사를 기준으로 두는 곳은 어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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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초청「어제그린오늘」뮤직 페스티벌 개최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초청「어제그린오늘」뮤직 페스티벌 개최 - 레드벨벳, 로꼬, 십센치 등 출연, 온라인 사전 접수 중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15일과 16일 이틀간 과천 서울대공원 분수대광장에서 제1회 ‘어제그린오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8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 처음 제정된 제1회 「생명나눔 주간(9월 10일∼9월 16일)」을 맞아 기획된 ‘어제그린오늘 뮤직 페스티벌’ 은 한 명의 장기·조직·조혈모세포 기증희망 등록이 매일 고통 속에서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오늘’이라는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또한, 생명나눔의 뜻을 알리기 위해 그룹 레드벨벳, 로꼬, 십센치,에디 킴 등이 출연한다. □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자는 동반1인과 함께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예스24(www.yes24.co.kr)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매와 현장예매 모두 가능하지만, 관객 수가 공연장 수용인원 초과 시 현장 예매가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 예매를 하는 게 좋다. ○ 온라인 사전 예매를 한 후 행사 당일 현장에서 기증희망등록증을 제시하거나 기증희망등록 여부 전산 조회 후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가 현장예매로만 입장할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은 뭐야", "장기기증희망 관객수가 공연장 수용인원 초과시 사전 예매가 힘들 수 있어 현장 예매를 추천하는 페스티벌은 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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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_(취합본) 3차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 20. 메르스는 과거 사례를 보면 기저질환자들에게서 치사율이 높았는데 A 씨는 기저질환이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총괄-역학조사) ○ 기저질환은 개인의 의료정보이므로 공개하지 않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21. 검역단계에서 발열증상을 체크에 규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하셨는데, 앞으로 중동방문후 의료기관 방문기록,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있는 대상자가 오면 똑같이 발열이 없어도 통과하게 되는 건지? 검역기준을 강화한다는가 하는 대책은 없는지 알 수 있을까요?(검역관리팀) ○ 메르스 주요 증상은 발열 및 호흡기증상이나, 입국자 중 발열 및 호흡기증상 외 설사,근육통 등 어느 하나라도 유증상이 있는 승객은 약복용 여부, 낙타접촉력, 의료기관 방문력 확인 등 철저한 검역조사를 통해 역학적 연관성 등을 확인하고, 의심환자로 분류 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하고 있습니다. 22. 현재 호텔 격리 중에 있는 승무원 4명 중 내국인 2명 외국인 2명 다른 시설로 옮기면서 3명으로 축소되었는데 내 외국인 분류는?(접촉자관리) ○ 승무원 4명(내국인 2, 외국인 2) 중 1명이 설사 증상으로 병원격리 되면서 내국인 2명,외국인 1명이 시설격리, 관찰 유지 중입니다.
[ "메르스와 관련하여 중동을 방문한 기저질환자들은 어디로 이송되지", "메르스 관련 유증상인 승객은 철저한 검역 조사를 위해 어디로 이동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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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부터 만 65세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시작
10월 11일부터 만 65세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시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FAQ 【인플루엔자 감염병 등 일반사항】 Q11. 임신 기간 동안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해도 괜찮은가요? ◦ 적극 권고합니다. 임신 중에 있는 사람은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불활성화 백신 접종을 권장하며 출산 후 모유 수유 중에도 접종 가능합니다. ◦ 임신부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일반인에 비해 합병증 위험이 크고, 임신 중 접종 시 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로 전달되어 예방접종을 맞을 수 없는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도 보호효과가 있어 임신부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합니다. Q12.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건강 상태가 좋은날 예방접종을 받고, 예방접종 전 아픈 증상이 있거나 만성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인과 상담 후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면서 이상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접종 후 2~3일 간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 이상이 있을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Q13.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은 무엇이 있나요?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의 15~20%에서 나타나는 접종 부위 발적과 통증이 있으나, 대부분 1~2일 이내에 사라집니다. ◦ 전신반응으로 발열, 무력감,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1% 미만에서 나타날 수있으며 보통 백신 접종 후 6~12시간 이내에 발생하여 1~2일 간 지속됩니다. 드물게 두드러기, 혈관부종, 아나필락시스 등의 알레르기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이상반응이 지속되거나 그 외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알레르기 반응인 혈관부종은 백신 접종 후 몇 시간 이내에 발생하지",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모유 수유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몇 시간 후에 하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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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플루엔자백신 무료접종 지원, 생후 60개월에서 12세(325만 명)까지 확대
올해 인플루엔자백신 무료접종 지원, 생후 60개월에서 12세(325만 명)까지 확대 - 올해 전 국민의 26%인 1,326만 명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혜택 받아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 가을(9, 10월)부터 전국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생후 6~59개월 이하까지 지원하던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지원대상자가 올해부터는 생후 60개월~12세 어린이(325만 명)까지 확대된다. 어르신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만 65세 이상이 지원대상이다. * 대상자: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2006년 1월 1일 ∼ 2018년 8월 31일 출생아) 563만 명, 만 65세 이상(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753만 명 - 올해 확대되는 대상자를 포함해 전 국민의 26%인 1,326만 명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확대되는 대상자는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초등학교 학생 등이 포함돼,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감염․확산 방지에 도움이될 것으로 보인다. ○ 사업시작과 종료시점은 예방접종 실시기준(2회 접종이 필요한 경우 4주 간격으로 접종), 접종 후 항체생성 및 지속기간(접종 2주부터 생기기 시작해 평균 6개월 정도 유지)과 인플루엔자 유행기간(통상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유행) 등을 고려해 아래와 같이 정해졌다.
[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 이하의 어린이 몇 명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지", "2018년 8월 31일부터 보건소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몇 명이 무료 예방접종을 받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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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플루엔자백신 무료접종 지원, 생후 60개월에서 12세(325만 명)까지 확대
올해 인플루엔자백신 무료접종 지원, 생후 60개월에서 12세(325만 명)까지 확대 - 올해 전 국민의 26%인 1,326만 명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혜택 받아 - [만 65세 이상 어르신] ① (만 75세 이상 어르신 등, 2018년 10월 2일 ~ 11월 15일) 초기 혼잡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만 75세 이상(1943년 이전 출생자) 어르신부터 먼저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 만 65~74세 접종자 중 의료취약지역주민, 당일진료환자, 장애인 등은 접종 편의를 위해 예외적으로 이 기간에도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② (만 65세 이상 어르신 , 2018년 10월 11일 ~ 11월 15일) 10월 11일부터 만 65세 이상 전체 어르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으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접종일정을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 월 15일까지는 지정의료 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11월 16일부터는 보건소 보유 백신 소진 시까지 보건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 "2018년 1월 15일부터 보건소에서 예방 접종이 가능한 백신은 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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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2017년 전국 어린이 예방접종률 현황 발표
질병관리본부, 2017년 전국 어린이 예방접종률 현황 발표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국내 연령별 예방 접종률이 2017년 기준으로 생후 12개월(2016년생) 96.6%, 생후 24개월(2015년생) 94.1%, 생후 36개월(2014년생)은 90.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대비, 연령별로 0.4%~1.4%p 높아진 것이고, 연령증가에 따른 낮아지는 접종률 경향은 접종횟수가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 17개 시․도 지역에 따른 연령시기별 예방접종률은 생후 12개월 94.9%~98.1%, 생후 24개월 92.3%~95.7%, 생후 36개월 88.9%~93.2%로 차이를 보였다. ○ 특히, 올해 추가로 공표한 폐렴구균(PCV)백신의 접종률은 96.8%로 국가예방접종으로 무료지원되기 전의 79.2% 보다 17%p 이상 증가하였다. □ 국내 어린이 예방접종률은 국가 예방접종률 현황을 공개하고 있는 해외 주요 국가와 접종률 비교 결과 2~9%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별로 동일한 연령시기의 백신 접종률을 비교한 결과,우리나라 어린이 예방접종률이 미국, 호주, 영국 등에 비해 평균 2~9%p가량 높은 것으로 세계 최고수준으로 나타났다. ○ 이는 무료접종기관확대(보건소+민간의료기관, 2014~), 접종시기 도래 및 지연 시 보호자 개별 메시지 안내,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시 접종 확인과 미접종자 접종독려 등 예방접종관리강화와 국민의 적극적 참여로 인한 결과라 할 수 있다.
[ "2015년생 생후 12개월 예방 접종률은 몇 퍼센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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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플루엔자백신 무료접종 지원, 생후 60개월에서 12세(325만 명)까지 확대
올해 인플루엔자백신 무료접종 지원, 생후 60개월에서 12세(325만 명)까지 확대 - 올해 전 국민의 26%인 1,326만 명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혜택 받아 - □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국내 필요한 백신이 충분히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나, 유통·구매 등의 요인으로 일부 지역에서 한시적으로 백신이 부족할 수 있어 그에 대한 방안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 백신 공급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경우를 대비한 비상대응 물량을 작년 16.5만 → 올해 37.7만 도즈(1도즈는 1명 접종)로 늘렸고, - 이와 동시에 현장에서의 원활한 초기분배, 추가 공급 등이 이루어지도록 지역 내 보건소-의사회 협의체를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12세 국민에게 인플루엔자백신 몇 도즈가 공급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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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_(취합본) 1차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 (1차 취합본) 12. 환자가 입국하자마자 리무진 택시타고 병원에 내원했는데, 환자가 메르스를 의심하고 병원에 간것인지, 환자 스스로 메르스를 의심한 시간과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질본에서 인지한 시간은? ○ 현재까지 역학조사로 미루어 환자가 스스로 메르스 증상이 있다고 명확히 자각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의심환자 신고는 삼성서울병원에서 9월 7일 21시 34분에 하였습니다. 13. 공항 검역 때 의심환자 분류 기준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준의 국제적, 과학적 근거가 궁금합니다. ○ 메르스의 환례기준은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에 주로 의거하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더 엄격합니다. 본 기준은 전세계적인 전문가의 연구와 의사결정에 의한 것입니다. 14. 메르스 확진자에게 메르스 증상 중 하나인 설사가 있었음에도 경시됐다는 의구심이 드는데? ○ 메르스 증상 중 하나에 설사는 맞으나 메르스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주증상으로 단순히 설사 증상 하나로 메르스를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메르스 증상이 경시된 것은 아닙니다.
[ "공항 검역 때 의심환자 분류 기준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고 설사 증상이면 명확히 무엇을 의심해야 하니",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에 주로 의거하나 한국은 더 경시하는 것은 무엇의 환례기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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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객 모기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해외여행객 모기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모바일 홈페이지(http://m.cdc.go.kr)를 통해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 해외여행 전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확인하고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하며, 임신 중 지카바이러스 감염 시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있어 임신부나 임신 계획이 있는 사람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였다. *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국가 및 관련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www.cdc.go.kr)에 게시 중(www.cdc.go.kr→건강정보→지카) ○ 특히,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여행 후에도 남녀 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하며, 금욕하거나 콘돔을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관절통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 여행객은 여행 후에 남녀 모두 무엇을 확인하며 2주간 임신을 연기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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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아이디어 실현(관계부처 합동)
국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아이디어 실현 - 국민 참여 미세먼지 R&D 최종 아이디어 선정 - □ 이번에 선정된 9건의 국민 제안 아이디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부내용은 붙임 1 참조) ㅇ 미세먼지 정화를 위한 토양 필터, 식물, 산화 티타늄 등 다양한 요소 기술들을 융합한 ‘미세먼지 바리케이트’를 도로 변에 설치하는 아이디어를 통해 미세먼지 원인 물질 등을 저감 할 수 있다. ㅇ 또한 초등학교 유형별로 공기질 현황, 미세먼지 노출량 등을 분석하고 이산화탄소(CO2) 농도, 에너지 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기정화 장치 최적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세계보건기구(WHO)수준으로 학교 미세먼지 농도를 관리하는 아이디어도 선정되었다. ㅇ 이밖에도 도로를 주행하면서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필터 개발과 공공 버스 등 대중교통에 부착하여 시범 운용하는 “달리는 미세먼지 저감 장치” 아이디어와 함께 - 버스 정류장 외부의 공기를 정화하여 정류장 내부 및 주변으로 공급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미세먼지 알림 친환경 디스플레이를 정류장 벽면에 구현하는 등 “미세먼지 청정 스마트 거리”를 조성하는 아이디어도 선정되었다. ㅇ 뿐만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의 농작물의 축적 등을 평가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함께 가축 분뇨 퇴비화 과정에서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제안과 - 도시 내 공사 현장 테두리에 원예 작물을 활용한 그린링(Green-Ring)을 구축하거나 건축물 등에 활용 가능한 미세먼지 저감 식생 시스템 개발 등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공기 정화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 "공기 정화를 위해 버스 정류장 등에 그린링을 구축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장치는 뭘까", "초등학교 공기질 현황, 미세먼지 노출량 등을 분석해 미세먼지 바리케이트를 설치하는 기술은 무엇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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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유비저 임상분리균주 유전체 분석, 참조균주로 활용 기대
국내 최초 유비저 임상분리균주 유전체 분석, 참조균주로 활용 기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분리되었던 ‘유비저균(Burkholderia pseudomallei) H0901’에 대한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결과를 기술한 논문이 미국 미생물학회(American Society of Microbiology, ASM)에서 발간하는 Genome Announcements 인터넷판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 유비저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감염된 후 국내로 유입된 환자가 매년 꾸준히 발생되고 있는 질병으로, 2010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관리 되고 있다. □ 특히 이번 논문에서 분석된 유비저균 H0901은 말레이시아에서 감염된 후 국내 유입된 환자로부터 최초 분리되었다. * 해당 균주 게놈 사이즈는7Mbp로 두 개의 유전체로 구성되어 있고, 약 7,303개의 유전자가 존재함 ○ 고위험병원체분석과 *** 과장은 “동남아 방문 여행객의 유비저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유비저균 H0901은 향후 국내 유비저 진단 참조 균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동남아시아에서 유비저균에 대한 논문이 최초로 발간된 해가 언제야", "몇 년도에 미국에 최초로 유비저 질병이 발생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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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량 계산 프로그램 사용하면 환자 방사선피폭량 줄일수 있어요!
진단참고수준 가이드라인 치과촬영(구내, 파노라마, CBCT) 의료피폭에서의 방사선방어 2 진단참고수준(DRL) 치과에서 기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구내 및 파노라마 촬영은 환자가 받는 선량이 낮기는 하나 2017년 12월 현재 국내에 21,304 대의 구내촬영용 엑스선 장치, 8,847 대의 파노라마 엑스선 장치(대부분의 Cone beam CT는 파노라마 겸용 촬영장치로, 실제로 17,000 대 이상의 파노라마 방사선촬영장치)가 보급되어 사용횟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방사선 감수성이 높은 소아에서 치과질환 진단이나 교정치료 등을 위해 반복 촬영 횟수가 높기 때문에, 소아에서의 진단참고수준 마련으로 의료피폭의 감소가 중요하다. 치과용 Cone beam CT 또한 국내의 보급률은 세계적으로 높은 편으로 2017년 12월말 기준 총 9,930 대가 보급되어 있다. 치과용 Cone beam CT는 사용이 확대되고 있어 이에 의한 환자선량이 급증하고 있다. Cone beam CT 검사의 피폭선량은 유사한 유형의 검사라 할지라도 장치나 검사 프로토콜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나타낸다. 이러한 차이는 임상적 진단 목적에 따라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피폭선량을 저감하기 위한 절차를 필요로 한다. 환자의 피폭선량을 저감하는 방안으로 임상 진단 목적에 따른 진단참고수준 설정이 필요하다.
[ "2017년 치과에서 환자의 피폭선량을 저감하는 방안으로 참고한 것은 무엇이니", "장치나 검사 프로토콜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 피폭선량을 저감하기 위한 절차에 필요한 참고수준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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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환자.사망자 증가에 따른 감염주의 철저 당부
SFTS 환자‧사망자 증가에 따른 감염주의 철저 당부 - 5월 25일까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18명(사망 7명)발생 - SFTS 관련 질의응답 1.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어떤 질병입니까? ○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발열, 소화기 증상과 함께 백혈구·혈소판 감소 소견을 보이고, 일부 사례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2. SFTS는 주로 어떻게 감염됩니까? ○ 주로 야외활동(등산, 봄나물채취 등)에서 반복적으로 진드기에 노출될 경우,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일부 의료진이 환자의 혈액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있어 환자와 접촉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드물게 반려동물에 의한 감염 사례가 외국(일본)에서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 "환자7명은 백혈구, 혈소판 감소 소견을 보이며 무슨 병의 중증으로 감염됐어", "바이러스를 보유한 봄나물 채취로 혈액에 직접 노출되어 백혈구 감소 소견을 보이는 병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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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국민소통 추진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국민소통 추진 훈남 남궁민, 해외감염병 예방 국민소통대사로 질병관리본부와 함께하다!!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는 해외에서 메르스·에볼라·라싸열 등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국내 유입 가능성이 상존함에 따라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메르스] 2018년 중동지역 확진 75명, 사망 23명(WHO 및 사우디아라비아보건부, 5.9.) [에볼라] 2018년 콩고민주공화국 확진 2명·추정 18명·의심 21명, 사망 18명(WHO, 5.10.) [라싸열] 2018년 나이지리아 의심환자 1,849명 중 확진·추정 413명, 사망 114명(WHO, 4.20.) □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해외감염병 국민인식 조사’에 따르면 해외감염병에 관심을 가지는 국민은 53.2%에 그쳤으며, 해외감염병 탐색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32.0%로, 10명 중 3명만이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탐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7년 11월 전국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온라인 조사(표본오차95%, 신뢰수준±3.1%)
[ "2017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로 몇 명이 사망했니", "2018년 4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로 사망한 사람이 몇 명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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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판 60종 궐련담배에서 ‘흡연유도’가향성분 검출
국내 시판 60종 궐련담배에서 ‘흡연유도’가향성분 검출 □ 담배 가향성분은 향과 맛으로 담배 고유의 자극성을 가리고 무디게 하며, 59종 제품에서 검출된 코코아 성분인 테오브로민, 박하향을 내는 이소멘톤, 이소푸레골, 멘톨 등은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어 담배연기의 흡입을 더 깊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WHO, Banning menthol in tobacco products, 2016. EU, Scientific Committee on Emerging and Newly Identified Health Risks, SCENIHR, Opinion on Additives used in tobacco products Tobacco Additives ○ 이러한 이유로 WHO는 담배규제기본협약* 가이드라인을 통해 가향성분 등 담배 맛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의 사용금지를 권고하였으며, 미국, 유럽연합(EU), 캐나다 등 여러 국가는 가향성분 첨가를 규제관리하고 있다. * Framework Convention Tobacco Control(FCTC) ○ 참고로, 담배 제조자나 수입 판매업자는 담배의 가향물질 표시 문구나 그림·사진 등은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하지 못하며, 위반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 "한국은 담배 포장에 무엇을 표시하는 문구 사용을 규제하고 위반 시 5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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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발생 증가 시기,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당부!
수족구병 발생 증가 시기,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는 봄철 수족구병 발생 증가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의사환자수는 2018년 7주 0.2명(외래환자 1,000명당), 10주 0.4명, 14주 0.6명으로 증가하였다. -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기온 상승과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유행 시기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 : 수족구병의사환자수 / 전체 외래환자수×1,000 **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확인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탈 홈페이지(http://www.cdc.go.kr/npt) →소식지 →감염병표본감시주간소식지(매주 목요일 17시이후)
[ "질병관리본부는 어떤 병이 물집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고 했니", "전국 95개 의료기관은 봄철에 어떤 질병의 발생이 증가한다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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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정부·공공행정 우즈벡에 전파 확대
한국 전자정부·공공행정 우즈벡에 전파 확대 - 홍윤식 행자부장관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예방 - □ 한국형 전자정부와 공공행정이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우즈벡 협력포럼이 개최된 데 이어 고위급 회담을 통해 양국간 전자정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는 등 협력 강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7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대통령 직속 국립행정아카데미에서 아지모프(Azimov) 경제부총리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외경제부와 한-우즈벡 공공행정 협력포럼을 공동 개최하였다. □ 개회사에서 아지모프 경제부총리는 이번 포럼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이고 역동적이며 다각적인 협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하였다. ○ 홍윤식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사회 발전과정에는 정부혁신 과정이 바탕이 되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양국이 정책을 수립하면서 경험한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다양한 공공행정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이어, 국립 행정아카데미 알리예프 총장은 이번 협력 포럼으로 양국간 공공행정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카데미 설립 이래 최초로 홍윤식 장관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 기조연설 후에는 홍윤식 장관과 아지모프 우즈벡 경제부총리가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 국가기록원과 우즈벡 국가기록청 간 한-우즈벡 국가기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한국과 우즈벡 협력포럼에서 한국이 전자정부를 수립하면서 경험한 현장의 이야기는 누가 했을까", "한국과 우즈벡 국가기록원 간 상호 협력을 위한 고위급 회담에서 누가 기조연설을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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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위임사무 폐지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
기관위임사무 폐지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 - 행안부,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 <지방의원 겸직금지 규정의 실효성 확보> ○ 지방의회 의원의 겸직금지 대상을 규정하고 있는 현행 지방 자치법 제35조 중 ‘공공단체’와 ‘관리인’의 의미를 구체화하고 ※ 현행 지방자치법 제35조⑤ 지방의회의원은 해당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단체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거래를 할 수 없으며 이와 관련된 시설이나 재산의 양수인또는 관리인이 될 수 없다 ※ 금번 개정안에 포함된 공공단체와 관리인의 의미 - (공공단체) ① 자치단체가 출자․출연한 기관․단체, ② 자치단체의 사무를 위탁받아수행하고 있는 기관․단체, ③. 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 사업비 등을 지원받는 기관․단체 - (관리인) 대표, 임원, 상근직 직원과 의결권을 가진 위원회의 장 및 위원 ○ 지방의회 의장에게 의원의 겸직신고 내역을 공개하고, 겸직금지 의무 위반시 해당의원에게 사임을 권고하는 의무를 부과함 <주민감사 청구제도 개선> ○ 주민감사 청구요건 중 하나인 ‘공익을 현저히 해하는 경우’의 의미를 구체화하기 위해 ‘부당한 행위로 인하여’를 추가하고, ○ 다른 법령 등에 의해 이해조정 절차가 진행중인 사안 등 ‘감사를 실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아니한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주민감사 청구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 <자치단체 자문기관의 설치·운영에 투명성·효율성 제고> ○ 자문기관(위원회)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중복위원회 설치 제한 규정을 법에 명시하고, 자치단체장은 자문기관운영현황을 매년 해당 지방의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하며, ○ 중앙행정기관이 자문기관 설치 관련 법령 제 개정시 행정안전부와 사전협의를 실시함으로써, 불필요한 자문기관 설치를 방지함
[ "지방의회의 운영비, 사업비 등을 매년 행정안전부에 보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사람은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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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협력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강화
부처 협력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강화 - 질병관리본부·농림축산검역본부 AI 유전자원 공유 등 - ○ 해당 백신생산용 유전물질은 2010년 질병관리본부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충북대학교 최** 교수팀과 공동 개발하였고, 2013년 국내 특허, 2015년 미국 국제 특허등록을 받은 바 있다. ○ 또한, 국가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추후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유특허 기술 무상 통상실시권* 이전 등 산업적 사용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도 인수공통감염병인 고병원성 AI의 국내외 발생 동향, 유전자 특성정보를 질병관리본부와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 특히 2003년 국내 가금농장에서 최초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 매 발생 시마다 분리된 바이러스를 질병관리본부와 공유함으로써 인체감염 위험도 평가 및 진단법 개발 등 사람에서의 발생방지를 위한 기반 구축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울러 야생조류에 대한 AI 상시예찰 기간 및 검사기관을 확대하여 국내 유입 조기감시 체계와 가금분야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함과 동시에 AI 확인 시에는 관련정보를 질병관리본부에 지체 없이 통보하고 있다. □ 두 기관은 향후에도 ‘사람과 동물의 건강이 하나’라는 원헬스(One-Health)기반 하에 AI 등 주요 인수공통전염병 발생정보 교환, 병원체 공유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2015년 미국 가금농장에서 최초로 무슨 바이러스가 확인되었을까", "어떤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2003년에 충북대학교 교수팀이 개발하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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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 이행 과제, 올해 안으로 완료한다!
「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 이행 과제, 올해 안으로 완료한다! < 인허가 과정 실질적 원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 > □ 현행 의료기기 규제가 4단계로 진행됨에 따라, 신개발 의료기기의 시장진입기간(최대 520일)이 길고, 기관 간 중복 자료 요구가 발생하였다. ○ 이를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심의 간소화 + 신의료기술평가보험등재 동시 진행’과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심사 전담팀 운영’을 통해 해소하고자 한다. ①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심의 간소화 + 신의료기술평가-보험등재 동시 진행 □ 식약처 허가 이후 보험등재까지 최대 520일 걸리던 기간을 최대 390일까지 단축할 계획이다. ○ 우선, ’19년 3월에는 신의료기술평가 내 불필요한 심의절차를 줄여 신의료기술평가 기간을 30일 단축하였다. (2019.3월, 280일 → 250일) - 더불어 신의료기술평가와 보험등재심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신개발 의료기기의 보험등재까지에 기간을 이달 말까지 최대 390일로 단축할 예정*이다. * 「신의료기술평가에관한규칙」입법예고(∼6.16일) →법제처심사후시행 (6월 말 예정)
[ "의료기기 인허가시 식약처 허가 이후 보험등재까지 최대 280일 걸리던 기간을 며칠까지 단축할 계획이니", "신의료기술평가 기간을 심의절차를 줄여 520일에서 며칠로 단축할 예정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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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경쟁률 122:1
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경쟁률 122:1 - 33,548명 지원, 최고 전북 284.5:1, 최저 강원 51.3:1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오는 10월 1일 ‘2016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공채)’을 실시하며,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122:1로 집계됐다. □ 부산 등 16개 시 도(서울 제외)에서 총 27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33,548명이 지원하여 전년도(125.1:1)와 비슷한 수준인 122: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북 284.5:1 ▲인천249.3:1 ▲광주 205.8:1 ▲경기 196.2:1 순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 7급 공채 필기시험(6.25. 기 실시) : 103명 선발/15,068명 출원 - 출원경쟁률 146.3:1, 응시경쟁률 87.1:1 ○ 모집 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이 159.9:1이고, 기술직군은 19.1:1로 나타났다. ○ 지원자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20세~29세가 54.2%로 가장 많고, 30세~39세가 38.7%, 40세~49세가 6.4%를 차지했다. 50세 이상 지원자도 0.7%(219명)에 이른다. ○ 지원자 성별 비율은 여성이 48.4%, 남성은 51.6%로 나타났다. □ 이밖에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취업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기술계 고졸 9급 경력경쟁임용시험과 연구 지도직 시험도 병행 시행한다. ○ 올해 9급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서울 포함 17개 시 도 281명 모집에 2,760명이 지원해 9.8: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 연구 지도직의 경우, 서울 포함 12개 시 도 263명 모집에 6,519명이 지원해 24.8: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 "2016년 행정직군 경쟁률이 19.1대 1로 나타난 지역은 어디야", "어느 지역의 9급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 2,760명을 모집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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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시 세균성이질 감염 주의 당부!
필리핀 여행 시 세균성이질 감염 주의 당부! □ 질병관리본부는 필리핀 여행 후 세균성이질,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고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여행 중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과일 채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한다. ○ 귀국 후 공항에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여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하도록 한다. ○ 입국 후 발열, 설사, 복통과 같은 장관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한다. □ 또한, 필리핀 여행 후 발생한 설사 감염병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에서는 지체 없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우리 국민이 질병 정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 "질병관리본부는 무슨 감염병의 유입을 막고자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은 음식을 섭취할 것을 당부했어", "무슨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질병관리본부에 해외여행력을 알려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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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의 창의적인 정책제안과 연구분위기 조성 위한 제11회 지방공무원 우수정책 제안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지방공무원의 창의적인 정책제안과 연구분위기 조성 위한 제11회 지방공무원 우수정책 제안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 경기도 *** 주무관(광명시,행정6), 국무총리상 수여 - □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은 26일「제11회 지방공무원 우수정책 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행정의 창의적 정책제안을 발굴·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 대회에서 발표된 7편의 연구보고서 중 국무총리상은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관한 실증적 고찰’ 보고서를 발표한 경기도 광명2동의 *** 주무관이 수상하였으며, ○ 행정자치부 장관상은 ▲경상남도 *** 사무관(특성화 고등학교와 기업간 협약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강원도 원주소방서 *** 지방소방경(우리나라 광역자치단체 화재안전연구)이 수상했다. ○ 이어 ▲지방행정연수원장상은 경상북도 *** 서기관(경주국립공원을 활용한 도시 생태연결 네트워크 방안 연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은 *** 경상남도 주무관(효율적인 골프장 운영 및 세수증대 개선안), *** 서울시 종로구 주무관(도메인의 취득세 등록면허세 과세방안 연구), *** 강원도 주무관(지자체 세출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담보방안)이 각각 수상했다. □ 충남대 *** 심사위원은 대표심사평에서 “11년동안 이어온 대회인만큼 지방공무원들의 정책제안 능력이 많이 향상된 것을 느끼며,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의 입장에서 작성되는 정책제안 보고서라는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 "강원도 원주소방소의 지방소방경이 화재안전연구로 지방행정연수원장상을 수상하게 된 대회는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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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방역체계 고도화를 위한 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 출범 1주년 연례보고서 발간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 01 사업단 목표 ➲(최종목표) 국가방역체계 강화를 통한 감염병 걱정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국가실현에 다가가기 위해 ① 감염병 사전대비 고도화, ② 감염병 현장대응 강화, ③ 감염병 소통체계 구축의 3대 목표 추진 ➤ (대비-유입차단) 한국형 통합 감시 체계 구축 등으로 감염병 사전대비 고도화 연구 ➤ (대응-현장대응) 현장대응 신속성 및 방역현장 업무 효율 및 안전성 강화 연구 ➤ (소통-확산방지) 위기 소통체계의 신뢰성 향상 및 자가격리환자의 자동관리체계 구축 연구 02 사업 추진방향 및 체계 추진 방향 ➲방역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연구개발 성과물이 방역활동에 직접 적용·활용되는 방역활동전주기 문제해결형 사업 ➤ 제2차 국가감염병위기대응기술개발 추진전략의 전략·목표에 부합되며 개별 부처에서의 수행이 미흡한 분야에 대한 보완, 실행차원의 기술개발사업 ➤ 방역체계상의 예방·대비, 대응, 복구 등 방역활동 전주기 과정과 연계된 기술개발사업 ➤ 방역현장의 애로사항, 기술개발 수요를 반영한 현장문제 해결형 사업 ➤ 단기간 내 성과 창출을 위한 실용·실증화 중심의 사업 ➤ 개별 부처 중심 기획에서 벗어나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한 범부처 협력을 통한 사업 추진 전략 방역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술개발 성과물을 단기간에 방역활동에 직접 적용 및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함 ➤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범부처의 감염병 유입차단, 현장대응, 소통체계 구축의 연계와 역할분담을 통한 연구생산성 향상 ➤ 상위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제 간 협력 및 학계의 자원 활용 유도 ➤ 최종 성과물의 질적 우수성과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과 평가
[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은 개별 부처 중심의 기획으로 무엇을 강화하려는 거지", "한국형 개별 감시 체계를 구축하면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은 무엇을 극대화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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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보도참고자료] 메르스 일일 현황
메르스 일일 현황 Ⅰ. 총괄 현황(9.12. 12시 기준)  밀접․일상접촉자 현황 ○ 밀접접촉자(능동감시*) : 총 21명, 전일대비 동 * 능동감시: 확진환자와 접촉의 정도가 높은 사람으로, 자가격리 후 매일 증상 발생 모니터링 - 서울 10명, 인천 7명, 경기 2명, 부산 1명, 광주 1명 ○ 일상접촉자(능동형감시*) : 총 435명, 전일대비 418명 → 435명(+17명) * 능동형감시: 확진환자와 접촉의 정도가 낮은 사람으로, 매일 증상발생 모니터링 * 일상접촉자 중 소재 미확인 : 내국인 0명, 외국인 27명(이 중 16명 연락처 확보) - 기내접촉자 362명→351명(-11명), 그외 일상접촉자 56명→84명(+28명) * 출국자 제외, 택시이용객, 파견근로자, 보안요원 등 추가
[ "메르스 확진환자는 서울에서 몇 명이야", "외국인 몇 명이 메르스에 확진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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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지카 등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문성 갖춘 지방 조직 대폭 확충
메르스, 지카 등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문성 갖춘 지방 조직 대폭 확충 -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감염병 관리 전담기구 설치 및 인력 증원 - □ 지자체 조직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3. 보건소에 전담 팀 설치 및 24시간 긴급상황관리 강화 ○ 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시 신고 접수, 현장출동 및 환자 이송 등 초동 대응을 전담하여 현장 최일선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 또한, 질병관리본부의 긴급상황센터(EOC)와 연계하여, 24시간 상황 관리도 수행해야 한다. ○ 이러한 중요성을 감안하여, 보건소에 초기 대응 및 상황관리 강화를 위해 최소 3명 이상의 전담 팀 또는 계가 설치되도록 하고, - 현재 보건소의 관련 인력 규모, 증가되는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국 254개 보건소에 총 283명을 증원할 계획이다.
[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증원을 계획한 곳은 어디니", "감염병 현장 최일선에서 상황 관리를 수행하는 보건소의 전담 팀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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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중1(2004년생) 여학생은 올해 내 ‘꼭’ 하세요!
자궁경부암 예방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중1(2004년생) 여학생은 올해 내 ‘꼭’ 하세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는 만 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 대상인 2004년, 2005년 출생 여성 청소년들이 빠짐없이 받도록 독려했다. *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로, 지속 감염시자궁경부암(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우리나라에서 한 해 약 3,500명의 환자가발생하고약900여명이사망함) 등 관련 암의 원인이 됨. 특히 고위험 유전형인 HPV(16, 18형) 감염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로 지목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함 ○ 특히 2004년생 중 아직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약 37%(약 8만5000명)의 여성 청소년들은, 올해 12월 31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만 내년도에도 2차 접종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니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강조했다. - 2004년생의 경우 올해 지원 시기를 놓치면 충분한 면역 반응을 얻기위해 필요한 접종 횟수가 백신에 따라 2회에서 3회로 늘어나고,접종비용(1회당 15~18만 원)도 전액 본인 부담해야 한다. * 4가 백신(가다실)은 만 13세 초과 연령에서 1차 접종 시작 시 3회 접종 필요, 2가 백신(서바릭스)는 만 14세 초과 연령에서 1차 접종 시작 시 3회 접종 필요
[ "만 12세 여성청소년은 4가 백신을 어느 부처에서 접종할 수 있어", "어느 부처가 2004년생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2가 백신 3회 접종을 무료로 지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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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발병 조기예측 모델 개발
치매 발병 조기예측 모델 개발 - 신경심리검사만으로 개인별 치매 진행여부를 예측 - 논문요약 □ 주요결과 1) 회귀분석에 따라 언어기억력과 시각기억력이 같이 저하된 경우 시각기억력만 저하될 때에 비해 4.3배, 후기 기억장애인 경우 초기 기억장애에 비해 2.2배, 다발성 인지장애가 있는 경우 기억력저하 단독만 있을 때에 비해 3.6배 3년 이내 치매 전환가능성이 높았다. 2) 위 패턴을 적용하여 3년 이내 치매 전환을 예측하는 노모그램을 구축하였고, 예측 정확도는 75% 이상을 보였다.
[ "신경심리검사 결과 언어와 시각기억력이 같이 저하되면 언어만 저하될 때보다 치매 전환가능성이 얼마나 높니", "신경심리검사 결과가 초기 기억장애인 경우 후기 기억장애에 비해 3년 이내 치매 전환가능성이 몇 배 높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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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용 경피용 BCG 결핵예방 백신 ’18년 6월 15일까지 무료 지원 연장
영아용 경피용 BCG 결핵예방 백신 2018년 6월 15일까지 무료 지원 연장 BCG 예방접종 FAQ 3. 임시예방접종 무료 대상자는 누구인가요? ○ 생후 4주 이내 신생아 및 생후 59개월 이하 미접종 유아를 포함하고 있으며, 생후 3개월(90일) 이후에는 결핵피부반응검사(Tuberculin Skin Test, TST)를 통한 결핵균 감염여부 확인 후 음성(또는 위양성)인 경우 접종이 가능합니다. ○ 임시예방접종 실시 참여기관이 아닌 곳에서는 유료로 제공되므로, 반드시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4. 경피용 BCG 백신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만 무료접종 받을 수 있나요? ○ 지역 특성에 따라 경피용 BCG 예방접종을 보건소에서만 시행하거나, 임시예방접종 업무를 관내 의료기관에 위탁하여 시행하여 보건소 이외 지정의료기관에서도 무료접종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 "생후 4주 이내 신생아는 무슨 백신을 보건소에서 유료접종할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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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철저한 결핵역학조사로 지역사회 결핵전파 차단 !
집단시설 역학조사 주/요/사/례/집 PART 1 일러두기 1. 용어 정의 가. (활동성) 결핵 = (Active) Tuberculosis ● 결핵균이 증식 등 활동을 하면서 몸에 병변을 일으키는 상태로, 아래의 두 가지 경우에 따라 진단 1) 세균학적으로 확진된 결핵 : ‌ 객담 또는 기관지세척액 등 ‘인체유래물’에 대한 항산균 도말, 배양 또는 결핵균 핵산증폭검사(PCR, Xpert MTB/RIF 포함) 결과 양성인 결핵 2) 임상적으로 진단된 결핵 : ‌ 세균학적으로 확진되지는 않았지만 증상, 영상의학 검사(흉부 X선 검사 또는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CT) 등), 조직학적 검사 등에 의해 주치의가 활동성 결핵으로 진단하고 항결핵제를 투여하기 시작한 경우 나. 폐결핵 / 폐외결핵 1) 폐결핵 : 결핵이 폐실질(Lung parenchyme)에 발생한 결핵 2) 폐외결핵 : 결핵이 흉막, 림프절, 복강, 골격근 등 폐실질 이외의 기관에 발생한 경우 다. 잠복결핵감염(Latent Tuberculosis Infection, LTBI) - 결핵균에 감염되어 체내에 소수의 살아있는 균이 존재하나 임상적으로 결핵 증상이 없고 균이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으며, 객담 항산균 검사와 흉부 X선 검사에서 정상인 경우 라. 환자 및 접촉자 정의 1) 지표환자 : 어떤 집단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결핵환자로 결핵역학조사 시 기준이 되는 환자 2) 근원환자 : 집단에서 발생한 결핵 사건에서 최초의 원인이 된 환자 3) 추가환자 : 집단시설 결핵역학조사를 통해 발견된 결핵환자 4) 접촉자 : 지표환자(또는 전염성 결핵환자)와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접촉한 적이 있는 사람
[ "세균학적으로 확진된 결핵은 영상의학 검사와 무슨 검사에 의해 주치의가 활동성 결핵으로 진단한 경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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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을 위한 적극적 국민소통으로 각종 소통분야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을 위한 적극적 국민소통으로 각종 소통분야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올 한 해 추진한 검역, 에이즈 예방 대국민 소통활동이 ‘한국PR대상’과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한다. ○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이후 질병 예방과 감염병 통제를 위한 국민 소통 강화에 정책노력을 집중하는 중이며, 해외감염병 차단과 에이즈 예방 캠페인이 국내 유수의 시상식에서 동시에 우수사례로 선정 되는 영예를 안았다. ○ 한국PR대상*과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각각 국내 PR분야와 광고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매년 국내 민간-공공부문의 우수 소통 사례를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 * (주최·주관)한국PR협회/ (정부기관수상현황)보건복지부(2016), 한국에너지공단(2015), 한국건강증진개발원(2014) 등 ** (주최·주관)한국광고총연합회/ (정부기관수상현황)부산시(2016), 환경부(2015), 보건복지부2015), 통일부(2015) 등
[ "질병관리본부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의 우수사례로 어느 기관을 선정하여 최우수상을 수여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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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소재 의료기관, 주사 후 이상반응 의심사례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시행
서울 서초구 소재 의료기관, 주사 후 이상반응 의심사례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시행 감염예방을 위한 주사실무 권고 7. 주사기와 주사바늘의 관리 1) 주사바늘과 주사기는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며 재사용하지 않는다. 2) 주사기와 주사바늘은 포장된 상태로 보관한다. 멸균주사제품들이 오염되지 않도록 사용 직전에 포장을 제거하고 포장이 개봉되어 있거나 손상된 경우에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폐기한다. 3) 주사제가 들어 있는 주사기에서 다른 주사기로 약물을 옮기지 않는다. 4) 필요한 경우, 자상예방을 위해 안전주사기구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5) 사용한 주사바늘은 즉시 견고한 합성수지류로 제작된 의료폐기물 전용용기에 폐기한다. 6) 사용한 바늘을 구부리거나, 손으로 만지거나, 뚜껑을 다시 씌우지 않는다. 뚜껑을 씌워야 한다면, 한 손기법(one hand technique)을 이용한다. 7) 준비와 동시에 투약하지 못한다면 약물이 담긴 모든 주사기에 라벨을 붙인다(약물성분, 용량, 준비한 날짜 및 시간 등)
[ "주사기와 주사바늘을 포장된 상태로 보관할 때 어떤 기법을 이용하여 보관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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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숨결, 생명의 물결로’
‘희망의 숨결, 생명의 물결로’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월 10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희망의 숨결, 생명의 물결로”를 슬로건으로 하여 「2017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등록기관*, 이식의료기관** 등생명나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명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치하한다. - 또한, 유관기관 및 종사자들을 위한 빛볼무(창작무용), 재즈공연 등 다양한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며, 새롭게 제작된 희망의씨앗 BI(로고)도 공개한다. * 장기 등 기증희망자 등록신청서의 접수·등록, 장기 등 기증희망자 등록을 위한 홍보, 상담 및 사후관리 등 업무 수행(장기이식등록기관 410개, 조직기증자등록기관 187개) ** 장기 등의 적출·이식 업무 수행(103개) □ 또한, 생명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 31명과 4개의 우수기관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 개인 부문에서는 중앙119구조본부 소방헬기 조종사 ***씨, 경북대학교병원 장기이식관리센터 ** 센터장,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 팀장 등이 표창을 받는다.
[ "보건복지부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어떤 행사를 개최할까", "어떤 행사에서 생명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103개의 유관기관과 31명의 종사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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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희망서약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세요!
기증희망서약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세요! - Talk&Share(톡앤쉐어) 바이럴 영상 공개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실제 기증 시점의 유가족 동의율을 제고하기 위해 ‘기증희망등록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자’는 메시지를 담은 Talk&Share(톡앤쉐어) 바이럴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 뇌사/사망 후 실제 기증 시점에는 유가족 1명의 동의가 있어야 이식이 가능 * 바이럴(viral) 영상: 대중의 자발적인 공유를 통해 널리 확산시킬 목적으로 제작된 영상 ○ 바이럴 영상(제작 크리스피 스튜디오)은 예비기증자가 본인의 기증 의사를 가족에게 밝힘으로써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서약에 대한 가족의 반응과 지지를 얻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 가족 간(모녀/부녀/모자) 젠가 게임을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부모님께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질문에 자녀가 기증희망서약을 고백하고 실제 기증 시점에 유가족 1명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대화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 질병관리본부는 기증서약자들의 기증의사 유지 및 실기증률 제고를 위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기증희망등록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자는 메시지를 담은 톡앤쉐어 바이럴 영상을 만든 사람은 몇 명이야", "몇 명의 사람들이 장기, 인체조직 기증희망 서약에 동의를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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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고혈압 등 만성질환 증가, 건강행태 개선 필요
비만, 고혈압 등 만성질환 증가, 건강행태 개선 필요 참고 Q&A 1.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의 원인은? ○ 평균수명의 증가 등 우리나라의 빠른 인구 고령화 및 신체활동 부족, 식생활 변화 등 생활습관 역시 만성질환 증가의 원인이 됨 2. 비만이 점차 증가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 비만의 원인은 에너지 소비와 섭취 간의 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임 -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 단면조사라는 특성상 현재의 상황을 잘 관찰하기 위한 조사이며 인과 관계를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지방섭취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이를 원인으로 볼 수 있음 3. 흡연율이 2015년보다 늘어난 이유 ? ○ 가격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격인상과 함께 경고그림 등 비가격정책이 함께 시행되는 것이 이상적이나 다소 늦어짐 * (경고그림) 가격인상 2년 후인 2016.12월 시행 / (담배광고 금지) 이후 진척사항 없음 - 다시 30%대로 낮출 수 있도록 금연구역 확대, 담배광고 금지, 가향담배 규제 등 비가격정책을 강화하겠음 ※ 가격인상 직후 담배판매량이 급감하고, 이후 다소 증가하다 안정화되는 것이 일반적 현상. 비가격정책 시행이 늦어 흡연율이 다시 증가했다고 판단됨(이미 2015년보다 2016년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어 2016년 상승은 어느 정도 예측된 상황) 4. 다른 흡연율 관련 지표들의 변화는 ? ○ (청소년흡연율) 10% 이내 수준에서 안정화된 것으로 보임 * 남자청소년흡연율 : 14.0%(2014년) → 11.9%(2015년) → 9.6%(2016년) → 9.5%(2017년) ○ (간접흡연노출률) 직장/가정/공공장소 모두 최근 3년간 대폭 감소 * 직장실내 : 40.1%(2014년)→ 26.9%(2015년)→ 17.4%(2016년)) / 22.7%p↓ * 가정실내 : 10.7%(2014년) → 8.2%(2015년)→ 6.4%(2016년) / 4.3%p↓
[ "에너지 소비와 신체활동 간의 불균형은 무엇을 초래할까",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흡연이 꾸준히 증가하는 현상은 어떤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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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규제 개혁 가속화 추진
지방규제 개혁 가속화 추진 - 행정자치부, 「지방규제혁신 지자체 담당자 워크숍」개최 -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지방규제 혁신 가속화를 위해 25일 국무조정실, 법제처와 합동으로 시도 및 시·군·구 지방규제 개혁과 등록규제 담당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규제 혁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행정자치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국무조정실, 법제처 등과 협업해 금년도는 ① 국민접점의 규제혁신 ② 행태규제 혁파 ③ 중앙-지방 협업 강화 ④ 점검·평가 강화를 통한 자율경쟁 유도에 포커스를 맞춰 지방규제 개혁을 추진하여 규제개혁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 먼저, 국민접점의 규제혁신을 위해 기존의 기업 관련 규제혁신 뿐만 아니라 시·군·구 단위의 기존산업을 육성하고 해묵은 규제를 해결하는 지역 특화규제 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 국민 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를 혁파는 물론 불합리한 지방공기업의 정관, 약관 등도 정비할 계획이다. ○ 두 번째, 공직자의 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사전 컨설팅감사, 적극 행정면책 등을 전국으로 확산·정착시키고, - 일선 지방자치단체의 인허가 전담창구를 확대하여 복합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며, - 법제처와 협업하여 일선창구에서 어려움을 겪는 애매한 법령에 대한 유권해석을 모아 DB로 구축·공개할 계획이다. ○ 세 번째, 행자부가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경제단체와 연결통로가 되어 - 지방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경제단체, 중앙부처와 협업하여 해결해 나가고, 지방에서 애로를 겪는 중앙부처 소관 규제에 대해 국무총리실과 협업하여 해결해 나갈 것이다.
[ "행정자치부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워크숍은 어디에서 개최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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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인체감염 예방조치 시행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인체감염 예방조치 시행 AI 인체감염 예방 행동수칙 일반 국민 행동 수칙 1. 축산 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발생지역 방문 시 소독조치 등에 적극 협조해주십시오. 2. 야생조류 사체는 접촉하지 마십시오. 3. 손을 자주, 30초 이상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4.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시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십시오. 5. AI 발생농가에 방문하여 가금류와 접촉하거나 야생 조류 사체를 접촉 한 후 10일 이내 발열을 동반한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관할지역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6. AI 발생국을 여행하는 경우에는 축산관계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불법 축산물 국내반입을 삼가 주십시오.
[ "AI 발생국을 여행한 경우 어디에 신고해야하니", "축산 농가 및 철새 도래지 방문 시 소독조치를 어디에서 받아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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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73%, 6-59개월 54% 인플루엔자 접종 마쳐, 가능하면 11월 15일 이전 완료하세요~
65세 이상 73%, 6-59개월 54% 인플루엔자 접종 마쳐, 가능하면 11월 15일 이전 완료하세요~ 한시적 지역 내 인플루엔자백신 부족 시 조치사항 및 계획  지역 간 백신 재분배: 노인용(총 6,022,823 도즈 중 잔량 798,866 도즈) ◦ (적용시점) 지역별 백신 소진시기 차이에 따라 백신 과부족 발생 시 조치 ◦ (시행방식) 예방접종률별 재분배 기준 - 50% 이상 달성 시 총 공급 수량의 70% 이상 잔량 보유 의료기관 중심으로 시작 - 60% 이상 달성 시 잔량 60% 이상인 의료기관 실시 - 70% 이상 달성 시 잔량 50% 이상인 의료기관까지 재분배 확대 ◦ (조치사항) 백신 과부족 기관 간 백신 재분배 기준에 따라 시행 중(9월 26일~) - 보건소-보건소 간 재분배량: 11,764 도즈 - 보건소-의료기관 간 재분배량: 의료기관 회수 95,010 도즈 / 추가 공급 784,363 도즈  본부 및 시·도 보유량 추가 배분: 노인용/어린이용(총 165,900 도즈 중 잔량 140,640 도즈) ◦ (적용시점) 기관별 노인 사업용 보유 백신 부족으로 재분배가 어려운 상황, 어린이 사업용 백신공급이 심한 편중으로 일부 의료기관에서 백신 구매가 불가하여 접종이 불가능한 상황 발생 시 ◦ (백신 확보량) 본부 0.25㎖40,000도즈, 0.5㎖40,000도즈 /시·도 0.25㎖5,220도즈, 0.5㎖80,680도즈 ◦ (공급 기준) 미접종자 대비 잔여백신이 부족하거나 접종 가능한 기관이 적은 지역 우선 공급 - (노인) 초기 2주까지 접종이 집중되어 지역별 과부족 편차가 크게 발생하나 전배가 어려운 시기이므로 백신이 부족한 지역으로 9월 4주~10월 3주경 집중 실시 - (어린이) 백신 공급 편차가 과다하게 발생하여 접종이 불가한 지역이 발생할 경우 사업기간 중 추가 공급 ◦ (조치사항) 질병관리본부 추가 확보량 8만 도즈 중 2,730도즈 공급/시·도 추가 확보량 85,900 도즈 중 22,530 도즈 공급
[ "의료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어느 정도야", "어린이 사업용 백신으로 재분배되는 백신은 어느 정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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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73%, 6-59개월 54% 인플루엔자 접종 마쳐, 가능하면 11월 15일 이전 완료하세요~
65세 이상 73%, 6-59개월 54% 인플루엔자 접종 마쳐, 가능하면 11월 15일 이전 완료하세요~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질병관리본부고시 제2017-6호, 2017년9월6일 제정) 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시 합병증 발생이 높은 대상자(고위험군) - 65세 이상 노인 - 생후 6개월~59개월 소아 - 임신부 - 만성폐질환자, 만성심장질환자(단순 고혈압 제외) -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 시설에서 치료, 요양, 수용 중인 사람 - 만성 간 질환자, 만성 신 질환자, 신경-근육 질환, 혈액-종양 질환, 당뇨환자, 면역저하자(면역억제제 복용자), 60개월~18세의 아스피린 복용자 - 50세~64세 성인 * 50~64세 성인은 인플루엔자 합병증 발생의 고위험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예방접종률이 낮아 포함된 대상으로 65세 이상 노인과 구분
[ "2017-2018절기 단순 고혈압을 갖고 있는 만성폐질환자가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로 정해진 예방 접종은 뭐야", "무엇에 대한 우선접종 권장대상자가 접종을 2017년 9월 6일 이전에 완료해야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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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어르신, 9월 26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시작
75세 이상 어르신, 9월 26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시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개요 □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질병관리본부고시 제2017-6호, 2017.9.6. 제정) 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시 합병증 발생이 높은 대상자(고위험군) - 65세 이상 노인 - 생후 6개월~59개월 소아 - 임신부 - 만성폐질환자, 만성심장질환자(단순 고혈압 제외) -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 시설에서 치료, 요양, 수용 중인 사람 - 만성 간 질환자, 만성 신 질환자, 신경-근육 질환, 혈액-종양 질환, 당뇨환자, 면역저하자(면역억제제 복용자), 60개월~18세의 아스피린 복용자 - 50세~64세 성인 * 50~64세 성인은 인플루엔자 합병증 발생의 고위험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예방접종률이 낮아 포함된 대상으로 65세 이상 노인과 구분 2) 고위험군에게 인플루엔자를 전파시킬 위험이 있는 대상자 - 의료기관 종사자 - 6개월 미만의 영아를 돌보는 자 - 만성질환자,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등과 함께 거주하는 자 3) 집단생활로 인한 인플루엔자 유행 방지를 위해 접종이 권장되는 대상자 - 생후 60개월~18세 소아 청소년 ◦「조류인플루엔자 대응정책」 -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기관 종사자 - 닭·오리·돼지농장 및 관련업계 종사자
[ "임신부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시 합병증 발생이 높은 대상자로 분류되려면 몇 세 이상이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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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이어주세요!' '천지창조' 모티브, 장기기증 홍보물 배포
‘생명을 이어주세요!’ ‘천지창조’모티브, 장기기증 홍보물 배포 □ *** 씨는 “장기·조직기증을 통해 어느 한 사람의 생명의 끝은 다시 다른 사람의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이어지고, 죽음 이후에도 나의 일부는 계속해서 살아있는 것이다”며 “장기 조직기증은 결국 ‘신체훼손’이 아니라 ‘신체 보존’”이라며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 또한, 실제 기증과 이식이 이루어지는 병원이나 기증희망등록이 가능한 장소(등록기관)에서 사람들이 ‘장기·조직기증’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장소에서의 지속적인 광고 노출이 생명나눔 인식제고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 국공립 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의료기관에서도 장기기증 홍보에 동참하기를 원한다면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로 연락해 원하는 수량만큼 무료로 스티커를 요청할 수 있다. □ 질병관리본부는 광고인 *** 씨와 함께, 생명나눔 이슈메이킹 첫 작품인 부착형 홍보물을 시작으로 ‘생명을 이어준다’는 주제로 앞으로 대형현수막과 조형물을 제작하여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 "장기 기증에 동참을 원하면 어디에 연락해야 하니", "일반 의료기관이 장기기증 홍보용 대형 현수막과 조형물을 제작하기 원하면 어디에 요청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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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자정부서비스…이용자 90% 이상 만족
2015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조사 요약보고서 Ⅱ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 3. 대한민국정부포털 인지도 ◦ 만 16세~74세 전자정부서비스 인지자 중 대한민국정부포(www.korea.go.kr) 인지자는 62.5%로 여성(59.4%)보다는 남성(65.4%)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 연령별로는 30대(74.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60세~74세 연령층(38.0%)에서 가장 낮게 나타남 ◦ 대한민국정부포털 인지도는 전체적으로는 전년도 대비 15.3%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 특히, 20대(73.4%)에서 전년도(51.2%) 대비 22.2%p로 크게 상승함 4. 전자정부서비스 이용률 ◦ 만 16세~74세 인구 중 최근 1년간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해본 인구 비율은 76.7%로 모수추정 결과 31,429,582명인 것으로 나타남 ◦ 전자정부서비스 이용률은 남성(81.1%)이 여성(72.2%)보다 높았으며, 연령에 따라 큰 차이를 보여 16세~19세(94.7%)와 20대(93.8%), 30대(93.0%)는 90% 수준인 반면, 60세~74세(34.7%)는 30%대로 낮게 나타남 ◦ 전자정부서비스 이용률은 전년도(72.5%) 대비 4.2%p 상승했으며, 남녀 및 전 연령층에서 대부분 상승한 반면, 40대(83.3%)에서는 작년도(85.1%) 대비 1.8%p 하락함
[ "2015년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한 30대 여성 비율은 몇 퍼센트야", "2015년 20대 남성의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율은 2014년 대비 몇 퍼센트 상승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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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자정부서비스…이용자 90% 이상 만족
2015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조사 요약보고서 Ⅱ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 9. 전자정부서비스 만족도 ◦ 만 16세~74세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자의 93.6%는 전자정부서비스의 서비스 수준에 대해 ‘만족’(약간 만족 28.6% + 만족 55.9% + 매우 만족 9.0%)하는 반면, ‘보통’ 5.2%, ‘불만’ 1.3%이며, 7점 척도 평균은 5.66점으로 ‘약간 만족’ 수준임 ◦ 전년도 대비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자의 ‘만족’ 비율은 7.8%p 상승하였으며, 성・연령별 모두 상승하였음. 특히 40대 연령층에서 만족율이 11.2%p로 상대적으로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2015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자의 불만 비율은 전년도 대비 몇 퍼센트 상승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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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감염 주의 재당부‧‧‧ 감염자 추가 유입 확인
지카 감염 주의 재당부‧‧‧ 감염자 추가 유입 확인 □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에 대한 신속 대응 및 대국민 소통을 위하여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있는 콜센터(1339)를 지속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언제든지 콜센터로 문의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 기존 109 번호를 확대 운영하고 수신자 부담서비스, 다국어 통역 연계 등 지원 ○ 필리핀, 베트남 및 중남미 여행자에 대하여 모기물림 방지 등 현지에서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과, 임신부의 경우 출산 시 까지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연기할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에 대한 신속 대응을 위해 기존 1339 번호를 확대 운영하는 기관은 어느 기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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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규제, 국민이 찾아내고 정부가 해소한다
생활 속 규제, 국민이 찾아내고 정부가 해소한다 - 행자부, 생활 속 규제 공모 23개 우수과제 본격 해결 - □ 선정된 23건의 과제는 분야별로 국민공감 7건, 생애주기 7건, 소상공인 9건으로 아래와 같다. 소상공인 지원 분야 영세 냉동차량화물운송업 수입식품 구매대행업 진입장벽 완화(식약처) ∘(현행) 1인 1차량 식품 축산 운반업자, 수입식품 구매대행업자 등 사실상 별도의 사무실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에도 영업활동을 위한 사무소를 영업신고 요건으로 요구해 과도한 규제 발생 ∘(개선) 주소지를 업소 소재지로 간주하여 영업허가 허용(「식품위생법 시행규칙」·「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개정, ~2017년 상반기) ⇒ (기대효과) 영세 사업자들의 시장 진입기준 완화로 관련 업계 종사자의 경제적 비용 절감, 영업경쟁력 향상 및 업계 활성화 ‘기타 주류’도 술 품질인증 항목에 포함시켜 수출 활성화 지원(농림부) ∘(현행) 술의 품질향상 및 고품질 술의 생산 장려를 위해 「전통주 산업법 (제22조)」에서 술 품질인증 제도 도입 운영 - 농식품부 고시를 통해 탁주, 양주, 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등에 대해 인증을 실시하되, ‘기타 주류’를 제외해 형평성 문제 발생 ∘(개선) ‘기타 주류’도 술 품질인증 대상품목에 포함하여, 품질인증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에서 품질인증을 할 수 있도록 조치(고시 개정, ~2016.11월) ⇒ (기대효과) 그동안 술 품질인증 대상품목에서 제외되어 왔던 기타주류에 대한 품질 인증으로 관련기업 수출 활성화 등 기대 ○ 아울러, 영세업자의 업계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화물운송주선사업의 자본금(1억원) 규정을 삭제하고, 특수여객자동차 운송업의 영업소 기준도 관할 관청에서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 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등 공중위생업 종사자가 입원 등의 사유로 장기간 영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 위생교육 의무 이수를 유예시켜 과태료를 처분받는 사례 등을 방지하기로 했다.
[ "식품 축산 운반업자의 영업경쟁력 향상 및 업계 활성화를 위해 관할 관청에서 비용 지원을 해주는 품목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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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교재도 특허 받을 수 있나요?
학습교재도 특허 받을 수 있나요? - 교재·교구 관련 특허출원 꾸준, 작년에만 40여건 등록 - □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외국어나 유아교육 등을 위한 학습교재 관련 특허 출원이 꾸준히 이어져, 최근 10여 년간(2009년 ~ 2018년) 총 840여건이 출원됐고, 같은 기간 특허 등록된 건들도 370여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내국인이 838건(99.4%), 외국인이 5건(0.6%)으로 내국인의 출원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또한, 개인이 580건(68.8%), 중소기업 199건(23.6%), 대학 40건(4.7%), 대기업 8건(0.9%) 순으로 조사됐다. □ 특허를 받은 발명들을 살펴보면, (1) 서로 다른 색상으로 인쇄된 글자들과 색상필터를 조합하여 영어 단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외국어 학습 교재』, (2) 국어 문장과 이에 대응되는 영어 문장을 각각 녹음해서 반복하여 들려주되 듣기 횟수가 늘어날수록 영어 볼륨을 점차 줄여줌으로써 영어 듣기 학습을 도와주는『오디오 교재』, (3) 한자(漢字)의 소리부분(音部)과 뜻부분(意部)을 하나의 표의 가로, 세로 칸에 각각 배치하여 유사한 한자들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는 『한자 학습교재』와 같은 발명들이 눈에 띈다.
[ "2009년에 외국어를 위한 학습교재 관련 특허는 몇 건이 출원되었지", "중소기업의 유아교육을 위한 학습교재 특허 출원 건수는 몇 건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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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수한 정부3.0 공공데이터를 찾아라
가장 우수한 정부3.0 공공데이터를 찾아라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중소기업청(청장 ***)등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해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를 개최한다. ○ 본 대회는 공공데이터 관련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는 여러 기관과 예선부터 공동 개최하며, 특히 기관별 자체대회 우수작에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여 범정부적 ‘왕중왕전’(최종 결선)을 개최한다. * 예선(7.25∼10.7)→본선(10.7∼10.26)→멘토링(10.31∼11.25)→왕중왕전 및 시상식(11월말) ○ 특히, 올해는 “매쉬업” 부문을 신설하여, 기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간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활용 모델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공모부문 :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매쉬업 □ 통합 예선(7.25~10.7)은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통해 각 분야 우수작을 선정하며 수상팀 전원(특별상 제외)에게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 총 10개팀(예정) : 최우수상 3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특별상 2팀 ○ 본선(10.7~10.26) 진출작 중,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팀은 전담 1:1 멘토링 등(10.31~11.25)을 지원받아 성공 창업기업으로 발돋움을 위한 역량 향상 프로그램 관리를 받는다. ○ 최종 결선인 ‘왕중왕전’(11월 말)에서는 현장발표를 한 뒤, 전문가 평가단, 사전 소비자 반응조사 결과, 청중평가단 심사를 거쳐 상위 10개 팀의 순위를 결정지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예선에 출전하는 팀은 몇 팀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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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 퍼진 새마을운동 열기
자카르타에 퍼진 새마을운동 열기 - 韓 행정자치부-인도네시아 낙후지역개발부 새마을운동 포럼 공동개최 □ 이번 포럼은 행정자치부와 낙후지역개발부 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양 부처는 지난 2015. 8월 ’한-인도네시아 지역개발 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새마을운동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중이다. ○ 우선 2008~2016년간 총 139명의 공무원과 마을주민을 우리나라에 초청 하여 연수를 실시하였는데, - 특히 올해 5월에는 인도네시아 공무원 13명을 초청하여 정부차원의 새마을운동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 또한, 경상북도(새마을세계화재단) 주관으로 지난해 8월부터 족자카르타주에 3개의 새마을운동 시범마을을 조성하여, - 마을우물 정비 및 관개수로 건설과 같은 환경개선사업과, 새마을조직 구성 및 주민의식교육 등의 자립체계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지난해 9월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가자마다대학에 ‘트리삭티(TriSakti) 새마을운동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 민간·학계 차원의 교류를 통한 성공사례 분석 및 현지화 정책화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 "한국은 인도네시아 공무원 139명을 초청하여 무엇을 도입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지", "행정자치부의 주관으로 족자카르타주에 무슨 운동 시범마을이 조성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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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국립중앙도서관, 보건의과학 지식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MOU 체결
국립보건연구원·국립중앙도서관 보건의과학 지식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MOU 체결 □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국내 외 보건의과학 관련 자료의 효율적인 수집 및 공유를 통한 대국민 도서관서비스의 선진화를 위하여 2012년 7월 19일(목),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심상섭)과 지식정보의 공동활용을 위한 협정(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국립보건연구원은 의과학전문도서관인 「국립의과학지식센터」건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착공하여 2013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와 관련하여 국가 대표 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과의 상호업무협력을 통하여 국내 보건의료․의생명과학분야 전문학술자료의 체계적인 수집․관리 및 이용 등에 관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지식정보의 공동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보건의과학 분야의 자료 수집 및 공유, 양 기관 시스템 연계 및 활용, 디지털정보자원 및 데이터베이스 공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하여 양 기관은 도서관 서비스 선진화를 통하여 국내외 보건의료 정보의 보급과 다양한 컨텐츠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 "2013년 8월에 국립중앙도서관과 지식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기관은 어디야", "2012년 7월에 완공된 지식정보의 공동활용을 위한 국립의과학지식센터를 어느 기관이 건립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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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
2008-2016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 제2부 주요지표 결과요약 13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연도별 증감이 있고,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 • 2016년 254개 시‧군‧구 중앙값은 44.6%로 전년 대비 0.8%p 감소, 8년 전 대비(2008년) 4.9%p 감소 - 전년 대비 증가 지역 110개, 감소 지역 144개 - 8년 전 대비 증가 지역 70개, 감소 지역 173개 • 2016년 17개 시‧도간 격차는 11.4%p, 254개 시‧군‧구간 격차는 35.2%p - 2016년 가장 높은 시‧도는 대전(51.5%), 가장 낮은 시‧도는 경북(40.1%) - 2016년 가장 높은 시‧군‧구는 전남 고흥군(66.3%), 가장 낮은 시‧군‧구는 경북 경주시(31.1%) - 시‧도간 격차는 전년 대비 1.5%p 증가, 8년 전 대비(2008년) 2.9%p 감소 - 시‧군‧구간 격차는 전년 대비 3.2%p 증가, 8년 전 대비(2008년) 8.3%p 감소 - 2016년 시‧도 내 시‧군‧구간 격차비가 가장 작은 시‧도는 광주(격차비 1.1), 가장 큰 시‧도는 경북(격차비 1.9)
[ "2016년 광주의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몇 퍼센트지", "2008년에 대전의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몇 퍼센트였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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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전남 영암군 백일해 유행상황 종료선언
질병관리본부, 전남 영암군 백일해 유행상황 종료선언 - 환자 감시체계 유지하며 백일해 예방접종 권고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는 지난 5.25(금)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A고등학교에서 백일해 집단발생이 확인된 이후,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한 결과 영암군 이외 인접한 목포, 무안 지역에서도 5.30일(수)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환자 발생이 없어 해당지역의 백일해 유행상황 종료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 백일해는 그간 지역사회에서 산발적으로 발생이 있어왔으나 증상이 경미하고 특징적이지 않아 확진되기 어려운 감염병이었다. - 이번 영암군 지역의 백일해 집단 발생건은 질병관리본부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의 정립된 표준화된 진단법으로 원인병원체를 확진하여 밝혀진 사례로, - 신속한 환자 격리치료, 밀접접촉자 예방적 항생제 복용, 감수성자 일제예방접종과 같은 방역 조치를 통해 확산을 최소할 수 있었다. ○ 그러나 지역사회 감염을 통한 산발적인 환자 발생 가능성은 남아 있기 때문에 해당지역의 환자 감시 체계는 6월 말까지 지속할 것이며, 추가 환자 발생 시 ‘백일해 관리 지침’에 따라 환자 격리치료, 감염경로 조사, 밀접접촉자 예방적 항생제 복용 등의 방역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에서 어떤 확진환자를 격리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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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온열질환자 15명 발생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온열질환자 15명 발생 ‘2012 응급의료기관 기반 폭염건강피해 감시체계 운영계획 □ 목적 ○ 폭염으로 인하여 기존 질환이 악화되거나 사망을 초래하더라도 진료시 폭염 영향을 진단에 포함시키지 않아 사례확인이 어려움. ○ 전국 응급의료기관(응급실)을 기반으로 폭염에 따른 실시간 건강피해 조사 감시 실시 및 대국민 관련정보 제공으로 폭염에 대한 주의 환기 유도 □ 운영기간 : 2012년 6월1일(금)~9월30일(일) * 시범운영 : 5월 24일~5월 31일 * 폭염특보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 보고대상 ○ 응급실 일일 내원 현황(총 내원자수/총 사망자수) ○ 응급실 일일 내원자 중 「온열질환자」로 진단된 모든 환자
[ "2012년 응급의료기관 기반 폭염건강피해 감시체계를 위한 전국 응급의료기관의 운영 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야", "2012년 응급의료기관 기반 폭염건강피해 감시체계는 어느 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응급실 내원 현황을 보고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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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안살림 단속해 비리 스스로 예방
지자체 안살림 단속해 비리 스스로 예방- 안행부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구축·지원 - □ 지방자치단체는 감사원이나 정부합동감사 등 중앙에 정기적으로 감사를 받고 있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나 공금횡 유용, 인사, 인 허가 관련 업무 등에서 지속적으로 비리가 발생하고 있다. ❍ 결국 비리 예방은 중앙의 감사 등에만 의지해서는 안 되며 지자체의 자율적인 의지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 이에, 안전행정부는 공직비리에 대한 근본 대책으로 지자체 스스로 비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구축해 자치단체에 보급한다. - 여기에는 통합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비리 자동 포착, 자기진단서 작성을 통한 점검, 공직관‧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실적 관리 등 크게 세 가지 제도가 포함되어 있다. ❍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중앙의 사후 적발적 감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이념에 부합되게 감사 패러다임을 전환해 지자체가 비리를 상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 자율적 내부통제 : 공무원의 업무해이, 오류, 부정과 비리를 자치단체가 스스로 사전 예방하기 위해 업무처리 과정을 상시 확인·점검해 행정의 투명성 ·효율성을 담보하는 것
[ "무엇을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의 자율적 의지만으로는 안 되고 지방자치단체의 감사가 필요해", "감사원은 지자체 스스로 무엇을 예방할 수 있는 내부통제 제도를 구축해 한국 정부에 보급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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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공수병 및 수인성감염병 주의 당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공수병 및 수인성감염병 주의 당부 □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국내 위험지역에서의 공수병 예방을 위해 ○ 강원 북부지역 등 공수병 위험지역으로의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나 산간 거주 주민은 야생동물이나 가축 및 애완동물에게 물리지(교상)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붙임 1> 국내 공수병 위험지역 참조 ○ 야생동물이나 가축에게 교상을 당했을 시에는 즉시 교상 부위를 비누로 충분히 세척하고 외상치료를 받아야 하며 - 현재 공수병 위험지역 보건소에는 백신 및 면역 글로블린이 비축되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므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함. <붙임 2> 공수병의 정의와 증상 참조 □ 또한, 국내 공수병 발생현황을 보면, 2004년 1명 발생 이후 2005년부터 현재까지 환자 발생은 없으나, 공수병 위험지역인 강원 및 경기 지역에서 동물로부터의 교상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힘 □ 아울러, 음식물 섭취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 봄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외출 시 위생적인 음식 및 안전한 음용수를 섭취하고, 설사증상 등이 있을 때에는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3> 수인성 감염병 개인위생수칙 참조 ☞ 공수병 신고/문의 기관 ▪ 공수병 문의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 ☎ ************ ▪ 공수병 진단 : 국립보건연구원 인수공통감염과 : ☎ ************~9 ▪ 공수병 백신 공급 : 한국희귀의약품센터 : ☎ ***********~8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에서 진단하는 수인성 감염병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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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안살림 단속해 비리 스스로 예방
지자체 안살림 단속해 비리 스스로 예방 - 안행부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구축·지원 - ❍ 2012년 최초로 청백-e시스템 구축해 경기도에서 시범운영한 결과, 누락된 25억 여원의 세금을 발굴하는 등 비리예방 및 지방재정 건전성 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방세) 국·공유지 매각 부동산 취득세 부과누락 추징 등(20억원) - (세외수입) 부동산 등기 해태과태료 부과누락 추징 등(3억원) - 새올(인·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누락 추징 등(2억원) ❍ 2013년 인천광역시(서구·부평구·옹진군)에 시범운영 후 2014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전 지자체에 시스템을 보급할 예정이며, 사회복지비 횡령 등을 예방하기 위해 복지부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 연계 등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2014년 사회복지비 횡령 금액은 얼마야", "2013년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추징한 세금은 얼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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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돌연변이 데이터베이스(KMD), 국외 유명 저널 이달의 주목할 논문 선정
“한국인의 돌연변이 데이터베이스(KMD)", 국외 유명 저널 이달의 주목할 논문 선정 □ 보건사회연구원 관계자는 “KMD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된 한국인 돌연변이 정보를 확보하여 제공함으로써 연구 및 진단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 “이를 통해 한국의 희귀 유전질환자들의 진단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희귀 유전연구의 활성화와 진단기술 발전에 따른 국가 경쟁력 증가 및 국제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보건사회연구원 관계자는 무엇이 희귀 유전연구를 활성화시켜 한국의 국가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는가", "무엇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된 한국인 돌연변이 정보가 국외 유명 저널에 실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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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을공방』 육성사업 선정결과 발표
2016년 『마을공방』육성사업 선정결과 발표 - “마을공방을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회복의 거점으로 육성할 것” □ 이를 통해 앞으로는, 오랫동안 방치된 마을회관, 의용소방대 건물 등 유휴시설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작업공간이자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구조 변경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지자체와 지역기업이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일감을 제공하여 왔다. ㅇ 서울시 성동구에서 운영하는 “청실홍실 봉제마을 공동작업장”은 경력단절여성과 취업 취약계층이 의류패션기업의 수주물품을 가공하여 납품함으로써 기술 습득과 민간 기업으로 재취업을 위한 디딤돌이 된 대표적 사례이다. □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마을단위 공동작업장인 ‘마을공방’이 지역 주민들이 공동 작업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일터이자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공동체 활성화, 마케팅 디자인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켜 마을공방의 설계부터 운영까지 단계별 자문 및 상담(컨설팅)을 지원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2016년 행정자치부와 의용소방대는 무엇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일감을 제공했지", "민간 전문가를 위한 어떤 사업에 일자리 창출 전문가가 참여하여 설계부터 운영까지 지원할 계획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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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1차 동물흡입실험 최종 완료
가습기살균제 1차 동물흡입실험 최종 완료 □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가습기살균제 관련 폐손상 사례 34건을 확인하였으며, 추가 사례 파악을 위해 지난 11월 이후 전국 보건소 및 인터넷을 통해 가습기살균제 관련 폐손상 의심사례 141건을 접수받아 관련 학회를 통해 환자 해당여부를 확인 중이며, 유사 환자 신규발생을 감시하기 위하여 관련 의료진을 통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편, 가습기살균제 사용중단 권고 이후 이와 관련한 폐손상이 새롭게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현재까지 접수된 바 없다고 밝혔다.
[ "가습기살균제 관련 폐손상 의심사례 141건 중 몇 건이 보건소를 통해 접수되었니",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터넷을 통해 가습기살균제 관련 폐손상 의심사례를 접수한 건 수는 총 몇 건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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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읍면동 현장에 뿌리내리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읍면동 현장에 뿌리내리다 -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허브로 거듭나다 - 읍면동 복지허브화 Q&A 1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무엇인가요? □ 국민과 가장 가까운 읍면동에 복지인력과 조직, 그리고 복지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 국민이 맞춤형 복지의 혜택을 체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읍면동을 중심으로 전달체계를 개편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 앞으로 읍면동은 도움이 필요한 분은 먼저 찾아(방문상담․서비스),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맞춤형 서비스, 통합사례관리), 이를 위해 공적 급여․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민간 복지기관 및 지역주민과 협력(민관협력)하는 ‘맞춤형 복지’ 업무를 강화합니다. ○ 찾아오는 민원인의 복지급여 신청․접수처리에 머물렀던 읍면동이 적극적․종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진정한 주민의 「복지센터」로 바뀌는 것입니다. □ 복지허브화되는 읍면동에는 맞춤형 복지 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합니다. ○ 맞춤형 복지팀은 사회복지직 등 사회복지업무 경력자를 팀장으로 두고, 팀장 포함 3명 이상의 사회복지담당공무원으로 구성합니다. 통합사례 관리사나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추가 배치할 수 있습니다. □ 정부는 지난 2년간 시범사업(2014~2015, 15개소)을 실시한 성과를 바탕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을 개발하여 제12차 사회보장위원회(2016.2.3, 총리주재)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 앞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18년에는 모든 국민이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해 방문간호사를 팀장으로 둔 무슨 팀이 만들어질까", "복지허브화 된 읍면동에는 통합사례 관리사 3명으로 구성된 어떤 팀이 구성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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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제2형 당뇨병의 새로운 유전지표 발굴
국립보건연구원, 제2형 당뇨병의 새로운 유전지표 발굴 □ 제2형 당뇨병은 가족력이 높은 질병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심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뇌졸중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미세혈관의 합병증으로 망막, 신장, 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여 중년기 이후 성인 삶의 질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다. ○ 이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국민의료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이 질환에 대한 효율적 관리 예방이 국가차원으로 요구되고 있다. ○ 더욱이 제2형 당뇨병의 유병율이 최근 아시아 국가들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아시아 주변 국가에서 이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 본 연구를 통해 발견된 제2형 당뇨병 관련 유전지표들은 개인별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한 제2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 예측 및 예방, 당뇨병 발병 기전 연구, 당뇨병 치료제 개발 등에 있어서 활용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2001년부터 장기 프로젝트로 유전체역학 코호트사업 및 한국인유전체분석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국제공동연구를 통하여 아시아인에서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제2형 당뇨병 관련 유전지표들을 확인하였다. □ 본 국제공동연구는 5만4천명의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제2형 당뇨병 유전체연구로서 연구결과는 이 분야의 세계 최고 학술지인 Nature Genetics (IF 34.28) 2012년 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 "2001년에 당뇨병에 걸린 아시아인은 몇 명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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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에 가면 고향을 품은 미술작품이 가득
정부서울청사에 가면 고향을 품은 미술작품이 가득 - 치매 치료중인 70~100세 어르신 작품 140점 전시 - □ 색동저고리를 곱게 차려 입은 소녀가 그네에 몸을 맡긴 모습이 마치 화려한 한 마리 나비의 날갯짓 같다. 가지를 한껏 늘어뜨린 수양버들은 아련한 젊은 날의 추억을 한껏 품고 있고, 일곱 빛깔 무지개는 소싯적 고향 뒷동산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다. □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 전시된 그림들은 고향을 오롯이 품고 있다. 이 그림을 그린 이들은 놀랍게도 70세~100세의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다. 이들은 과거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는 회상요법을 통해 치매를 치료하고 있고, 미술작품은 치료의 일환이다. □ 행정자치부는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로부터 치매 치료를 받고 있는 70세~100세 어르신들의 미술작품 140점을 기증받아 아트타일로 새롭게 제작해 27일 오후부터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와 국무위원식당, 행정자치부 차관실 등 3곳에서 전시한다. □ 이번 전시는 효에 대한 의미를 되돌아보고, 사회적 역할이 감소하면서 소외받고 있는 노년층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다는 의미가 있다. □ 이와 관련, 행정자치부는 김성렬 차관, ***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 회장과 작품 출품 어르신, *** 청사관리소 미술품 운영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 "정부서울청사에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70세부터 100세의 치매 치료 노인들은 어디에서 치료를 받고 있니", "정부서울청사에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70세부터 100세 어르신들의 고향은 어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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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오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검역 실시
폴리오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검역 실시 - 파키스탄 폴리오 유행으로 검역감염병 긴급 지정 고시- □ 보건복지부(장관:임채민)는 WHO에서 최근 폴리오가 파키스탄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공식 보고에 따라,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하여 제2군법정감염병인 폴리오를 긴급 검역대상 감염병으로 지정․고시하고 파키스탄 등 총 26개 폴리오 발생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폴리오는 수인성 감염병으로 불안전한 식수원을 사용하는 지역에서 발병이 우려되며 10년간 WHO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생보고가 없었으나, 최근 중국에서 4명 발생 보고(2011.8월)가 있었음 - 우리나라는 1983년 5명의 환자 보고 이후, 현재까지 환자 발생이 없어 폴리오 퇴치국가 지위 유지 ○ 그러나 국내 유입시 소규모 유행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며, 특히 국내 입국한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거나, 지역 사회 누적된 미접종자, 접종 후 항체형성 실패자 등에서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함
[ "보건복지부는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폴리오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 위해 무엇으로 지정 및 고시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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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오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검역 실시
폴리오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검역 실시 - 파키스탄 폴리오 유행으로 검역감염병 긴급 지정 고시- 폴리오 FAQ Q1. 폴리오는 한번 앓고 나면 다시 걸리지 않나요? ☞ 폴리오 바이러스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따라서 한번 앓고 난 후 다시 접촉하게 되는 바이러스가 지난번과 같은 종류의 폴리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인 경우에는 영구 면역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폴리오 바이러스에 의한 재 감염인 경우에는 드물기는 하지만 다시 폴리오에 걸릴 수 있습니다. Q2. 폴리오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 폴리오는 임상적으로 90~95%가 별다른 증상이 없이 감염되었다가 회복됩니다. 1% 미만에서 이완성 마비가 옵니다. Q3. 폴리오는 어떻게 전파되나요? ☞ 인간에서 인간으로의 직접감염, 특히 분변-경구 경로로 감염됩니다. 환경위생이 잘 정비된 지역에서는 인두, 후두 감염물로도 감염됩니다. Q4. 폴리오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이환된 신경의 급성 증상에 대해서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고, 증상이 호전된 후에는 치유되지 않는 마비에 대한 재활치료를 합니다. Q5. 폴리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 폴리오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폴리오 예방접종 권장시기 : 생후 2,4,6개월(기초접종 3회), 만 4~6세 (추가 접종 1회)
[ "폴리오 감염병으로 인한 이완성 마비의 증상을 치유하기 위해 재활치료와 함께 추가로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니", "폴리오 예방을 위해 기초접종 1회 완료 후 시행되는 치료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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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병원서 슈퍼박테리아 ‘5,200명 감염’” 관련
보건복지부는 MBC “병원서 슈퍼박테리아 ‘5,200명 감염’”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 9월 6일 MBC 뉴스데스크 단독보도 병원서 슈퍼박테리아 ‘5,200명 감염’ 보도관련 □ 보도 주요내용 ○ 슈퍼박테리아는 웬만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공포의 대상이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 치명적임 ○ 정부(자료출처 : 질병관리본부)가 집계한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가 5,251명에 달함 □ 설명내용 ○ 슈퍼박테리아란 언론 등에서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을 부르는 명칭이며 통상적으로 과학용어라고 할 수 없음. 다제내성균은 치료제가 없는 슈퍼박테리아와 달리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콜리스틴, 티거사이클린)가 있으므로 다제내성균을 슈퍼박테리아라고 부르는 것은 적합하지 않음 ○ 보도 중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가 5,200여명이라고 표현된 것은 2010년 12월 30일 이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수집하고 있는 다제내성균6종*에 대한 통계자료이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음 * VRSA, MRSA, VRE, MRPA, MRAB, CRE 등 6종 ○ 5,200여명의 환자라고 보도된 부분은 정확하게는 입원기간동안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된 다제내성균감염증 환자의 총계이므로 실제 감염환자의 수(실 인원)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 표본감시기관은 한주동안 실시한 임상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온 환자 수를 주1회 신고함 ○ 우리나라에서 시행중인 표본감시체계는 다제내성균의 조기 진단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임
[ "슈퍼박테리아는 몇 가지의 종류가 있어",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다제내성균에 대한 통계자료는 몇 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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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EHEC) 검역강화 조치 해제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EHEC) 검역강화 조치 해제 - 독일,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유행 종료 선언 - 〈독일,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종료 선언〉 이는 장출혈성대장균에 대한 우려와 그에 따른 진단 검사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덧붙여 감염 확산 종료 후에도 몇몇의 감염사례들이 감염 재확산을 일으킬 우려도 있다. 이러한 감염은 무증상이라 하더라도 배설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감염 전파는 사람과 사람간에 직접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배설물에 의해 오염된 식재료를 통해 이루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개인 위생은 물론 위생적인 식재료 처리 준수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장출혈성대장균 확산 당시 모두 4,321건이 로버트 코흐 연구소에 신고되었으며, 그 중 3,469건은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이고 852건은 용혈성요독증후군이였다. 전체 50명의 환자가 사망하였으며 그 중 18명은 장출혈성대장균 감염 환자였고 32명은 용혈성요독증후군 환자였다(2011년 7월25일 10시기준). 유럽센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독일 외에 유럽 전체 76건의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사례가 있었으며 49건의 용혈성요독증후군이 발생했다고 한다.(2011년 7월 22일 기준)
[ "2011년 유럽센터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된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사례는 모두 몇 건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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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원인미상 폐손상 위험요인 추정
가습기살균제, 원인미상 폐손상 위험요인 추정 환자-대조군 연구 / 조사 연구 설계 / odds ratio □ 환자-대조군 연구 ○ 특정 질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군’과 이 질병이 없는 ‘대조군’의 특성을 비교하여, 질병 발생의 위험요인을 탐색하는 역학 연구 ○ 환자군과 대조군이 특정 위험요인에 노출된 정도를 조사하여 그 비율을 비교함 □ 조사 연구 설계 ○ 환자군 18명 - <붙임 1> 환례의 정의 참조 ○ 대조군 121명 - 동일 의료기관 내원자 중 환례군과 성별, 연령(5세 간격)을 맞춘 후 무작위 추출 ·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입원력이 있는 환자 및 산부인과에 입원한 산모 * 남자의 경우에는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에서만 선정 ○ 방법 및 내용 - 설문조사를 통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 파악 □ (Odds ratio) ○ 환자-대조군 연구에서 관련성을 나타내는 통계학적 지표 ○ 교차비가 1이면 관련성이 없는 것이고, 1보다 크면 특정 요인이 질병 발생의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이며, 교차비가 1보다 작으면 질병 발생의 위험을 낮추는 요인이라는 의미임 ※ 폐암 발생에 대한 흡연의 교차비 : 10이상 간암 발생에 대한 B형간염의 교차비 15~20 정도임
[ "환자, 대조군 연구를 위해 알레르기 내과에서 선정된 남자는 몇 명이니", "환자, 대조군 연구를 위해 호흡기 내과에 입원력이 있는 환자는 몇 명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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