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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영진위, <쉽게 찾아보는 중국과 영화 제작하기>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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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찾아보는 중국과 영화 제작하기
4장 중국에서 영화 제작하기(제작-배급시스템)
34 중국에서 영화 홍보 및 마케팅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시장 트렌드와 관객 성향 등 각종 빅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홍보 및 마케팅 계획을 세우는 것은 중국 영화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1. 중국에서는 영화의 PPL이 상대적으로 제한이 없는 편입니다. 브랜드를 화면에직접 노출하는 것, 배우가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 등 의학품을 비롯한 몇 가지 민감한 제품군이 아닌 경우라면 대부분 제한 없이 허용됩니다. 또한 특정 브랜드를 영화에 노출시키는 단순한 PPL을 넘어서서 영화의 마케팅 단계에서도 해당 브랜드와 크로스오버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펼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2. 중국에서는 영화 OST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20대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영화의 경우에는 개봉 전에 각종 SNS를 통해 OST를 노출함으로써 화제를 이끌어내는 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는 영화 출연 배우가 해당 영화의 OST에 참여하는 빈도가 높은편으로 OST와 노래를 부른 배우를 함께 노출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3. SNS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은 중국에서도 일상적인 영화 마케팅으로 자리를잡았습니다. 인기 연예인 등 셀럽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고, 꾸준히 화제성 기사를 생산해 입소문을 양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관람객들의 ‘참여’를이끌어내는 방식도 있습니다. 가령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의 독특한 영상 후기를 모집해 SNS에 공개하는 방식이 이에 해당합니다.
4. 중국에서는 영화에 대한 소셜크라우드펀딩(social crowd funding)도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소셜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영화에 대한 간접 홍보가 되고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5.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한국과 유사합니다. 제작발표회, 언론간담회, 배우 무대인사, VIP시사회 등이 진행됩니다. 다만 한국에 비해 개봉 전 주요 도시들에서 제작 발표회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특히 영화 자체뿐만 아니라개봉일을 고지하는 부분도 중요한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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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PPL이 의학품을 비롯한 민감한 제품군인 경우에 대부분 제한 없이 허용되는 나라는 어디야",
"한국과 유사하게 영화 개봉 전 주요 도시들에서 SNS 프로모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나라는 어디지"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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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등결합 가이드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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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방송․통신 동등결합 판매 가이드라인(안) 발표
방송․통신 동등결합 판매 가이드라인(안)
제5장 보칙
제18조(적용 배제) 이용약관의 인가를 받지 않는 전기통신사업자 중 자발적으로 동등결합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제3조, 제8조, 제12조, 제13조, 제14조에 대한 적용을 원칙으로 하되, 사업자간 합의된 사항이 이와 다를 경우 합의된 사항을 따른다.
제19조(조정․중재) 본 가이드라인이 정하지 아니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 및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자간 협의하여 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사업자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게 조정․중재를 요청할 수 있다.
제20조(동등결합 활성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동등결합 제도의 원활한 시행과 그 성과를 점검하고, 필요시 제도개선 정비 등을 위하여 동등결합 실적자료를 요청 할 수 있고, 사업자는 이에 협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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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발적으로 방송 통신 동등결합을 제공해 전기통신사업자에게 가이드라인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니"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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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11.) <영화제 스태프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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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스태프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04 해결을 위한 제안
3 영화진흥위원회 역할
라. 지속적인 실태조사
영화진흥위원회는 해마다 영화산업 실태조사, 독립영화 실태조사 등의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런 조사연구 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의 공익적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업 중의 하나이다.
2018년 가을에 영화제 스태프의 열악한 노동조건이 청년유니온을 통해 언론에서 제기되었고, 이후 고용노동부를 통한 특별근로감독관 파견이 있었다. 그리고 개별 영화제마다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었다. 향후의 과제는 계약, 급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적사항들을 개별 영화제들이 얼마나 잘 개선했는지, 그리고 그 이후 새로운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을 살피는 일이다. 2018년 상황과 달리 영화제 스태프들의 노동환경이나 조건에서 변화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그 과정에서 찾아낸 정책 의제들을 영화진흥위원회는 어떻게 파악하고 수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종합적인 모색도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영화제 스태프 실태조사와 같은 조사 업무가 매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실태조사가 영화제 평가업무와 연동되는 것도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 방법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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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제 스태프의 열악한 노동조건이 어느 부처를 통해 언론에 제기되면서 특별 근로감독관이 파견되었어",
"어느 부처가 독립영화 등의 현장 실태를 조사하고 특별근로관을 파견하여 계약과 급여 문제를 개선했지"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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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연구개발서비스 지역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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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지역 밀착 연구개발서비스 저변 확대 추진 - 연구개발서비스 지역설명회 경기지역 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지역밀착 연구개발서비스 저변확대와 지역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 강화를 위해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와 협력하여 11.25일 연구개발서비스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
ㅇ 연구개발서비스업은 연구개발(R&D) 全과정의 일부 업무를 전문화하여 수행하는 기업으로 현재 미래부에 신고한 기업이 965개에 달하며, 연구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기술적 역량을 제공한다.
ㅇ 미래부는 지난 6월 「연구개발서비스 활성화 방안(2016.6.9, 관계부처)」을 발표하고 개방혁신의 세계적 확산 속에서 국내 연구개발서비스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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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서비스 지역설명회에 몇 개 기업이 참가했지"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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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전기적 상전이(Phase transition)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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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전기적 상전이 구현- SCIENCE 게재, 구조변화 없이 전기적 변화만을 보이는 물질 최초 구현 -
용어 설명
1. 상전이(Phase transition)
ㅇ 물질이 온도, 압력, 외부 자기장 등 일정한 외적 조건에 따라 한 상(phase)에서 다른 상으로 바뀌는 현상
2. 강상관계 물질 (strongly correlated electron material)
ㅇ 물질 내에 전자 간의 상호작용이 큰 물질
3. 금속-절연성 전이 (metal-insulator transition)
ㅇ 어떤 물질의 상태가, 외부 자극에 의해서 전기를 잘 통하는 상태(금속 상태)와 안통하는 상태(절연체 상태) 사이에서 변하는 현상
4. 이종 구조 (heterostructure)
ㅇ 두 가지 이상의 상이한 물질들을 접합하여 만든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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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이 외적 조건에 따라 절연체로 변하는 현상을 뭐라고 부르니",
"금속이 온도에 따라 한 상에서 다른 상으로 바뀌는 현상이 뭐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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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영진위, <쉽게 찾아보는 중국과 영화 제작하기>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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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찾아보는 중국과 영화 제작하기
5장 중국에서 영화 제작하기(수익과 정산)
37 중국의 해외영화 수입배분 방식에서 분장제와 매단제는 각각 무엇인가요?
분장제(revenue-sharing release)란 해외 제작사가 중국 배급사에 배급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흥행 수익을 수익 지분에 따라 제작·배급·상영 주체에게 배분합니다. 또 매단제(flat deal)란 중국 배급사가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중국내 상영권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해외 제작사는 흥행 수익의 배분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분장제 영화는 대부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이며, 간혹 한두 편의 제작 규모가큰 다른 국가의 영화가 포함됩니다. 분장제 영화 배급은 중국영화그룹, 화샤영화배급유한책임공사, 이 두 국영기업에서 전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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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화샤영화배급유한책임공사가 전담하여 영화를 제작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은 뭐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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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혁신조달연계 소형무인기 기술개발 주관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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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융합 기술개발과 공공조달 연계로 국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 - 실종자 수색, 국방 다목적, 항로표지 유지 등 3개 분야 공공혁신조달 연계 소형 무인기 개발 주관기업 선정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12월 19일(월) 실종자 수색(경찰청), 감시·정찰(국방부), 항로표지 관리(부산해양수산청) 3개 분야 공공임무용 드론(소형무인기) 개발 주관기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는 지난 9월 미래부-조달청이 업무협약을 맺고 착수한 ‘공공혁신조달 연계 소형무인기 기술개발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6개 분야(13개 후보기업) 중 1차로 3개 분야 주관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 정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영역에서의 드론 활용을 위해 필요한 기술개발 수요를 발굴하여 미래부가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개발된 성공제품에 대해 조달청이 우수조달 품목으로 지정하면 수요 제기 부처에서 조달 계획을 수립하여 공공구매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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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기관과 국방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혁신조달 연계 소형무인기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착수했지",
"공공영역에서의 드론 활용을 위해 필요한 소형무인기를 발굴하여 공공구매하는 기관은 어디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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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갈릴레오를 찾아서'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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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갈릴레오를 찾아서’특별전 개최 - 약 400년 전 갈릴레오가 제작한 30여종 실험기구 재현 -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은 근대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주제로 갈릴레오 특별전을 10월 3일(목)부터 개최한다.
□ 갈릴레오는 사고실험에 탁월했다. 지금으로 말하면 ‘뇌섹남’이다.
ㅇ 무거운 물체가 가벼운 물체보다 먼저 떨어진다는 주장에 대해 두 물체를 묶어 떨어뜨리는 사고실험으로 반박한 예가 유명하다.
□ 갈릴레오는 총 13권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는데, 그 중 갈릴레오를 스타로 만든 2권의 책 ‘작은 천칭(1586)’, ‘별의 전령(1610)’과 종교재판을 받게 만든 책 ‘대화(1632)’, 마지막으로 집필한 ‘새로운 두 과학(1638)’을 중심으로 이번 전시회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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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기관이 갈릴레오를 종교재판을 받게 만든 책인 작은 천칭을 중심으로 갈릴레오 특별전을 개최하니",
"1632년에 지어진 새로운 두 과학이라는 책이 전시되는 갈릴레오 특별전은 어느 기관이 개최하지"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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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2017년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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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2. 본론
가. 극장흥행
5) 배급사별 점유율
CJ E&M은 2003년 이후 2017년까지 전체 배급사 관객 점유율에서 15년째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흥행으로 롯데는 지난해 7위에서 5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쇼박스는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와 범죄 영화 장르에서 성과를 거두었으나 배급편수가 들어 한 계단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프랜차이즈 영화의 흥행으로 디즈니는 4위에 올랐다. 메가박스(주)플러스엠은 <범죄도시> 등 중소규모의 한국영화 흥행에 힘입어 7.6%의 관객 점유율로 지난해 9위에서 3계단 올라선 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메가박스(주)플러스엠은 중견 배급사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CJ E&M은 줄곧 1위를 지키고 있으나 2014년 이후 3년 연속 전체 관객 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년 대비 10.8% 감소한 3,327만 명을 기록해 전국 단위로 배급사별 순위 집계를 시작한 200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한국영화가 대작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2009년과 2012년 27편이었던 CJ E&M의 한국영화 상영편수도 2017년 13편으로 줄었다. CJ E&M배급작 중에서는 설 연휴 직전에 개봉한 <공조>가 782만 명을 모아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여름 성수기와 추석 흥행을 겨냥했던 <군함도>(659만 명)와 <남한산성>(385만 명)이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전체 관객 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대작 영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리스크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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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에 남한산성을 배급하여 관객 점유율이 10.8퍼센트 상승한 곳은 어디니",
"2008년 이후 대작 영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관객 점유율이 7.6퍼센트 감소한 곳은 어디일까"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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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2017년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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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2. 본론
가. 극장흥행
6) 재개봉 영화
2017년에도 다수의 재개봉 영화가 상영되었다. 2016년과 같이 당해연도 개봉작이 아닌 작품 중 전년도 이월작품을 제외하고, 총 40회차 이상 상영한 작품을 재개봉 작품으로 보고 분류하였다. 2017년에는 2016년에 비해 3.3% 감소한 87편이 재개봉 영화로 집계되었고, 전체 재개봉 영화 관객 수는 전년대비 29.9% 감소한 약 95만 명을 기록했다.
2017년 재개봉 영화 중 <이프 온리>(16만 명)와 <다크 나이트>(9만 명)가 관객 수 1,2위를 기록했고, <원스>(4만 명)가 3위에 올랐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확장판 3편도 모두 10위권에 올랐다. 주로 멜로·로맨스 장르의 재개봉작이 대다수였던 2016년에 비해 2017년 재개봉 작들은 범죄, 판타지, 액션 등 다양한 장르가 개봉되었으며, 10위권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러브 액츄얼리>는 2013년 이후 2015년, 2016년에 이어 2017년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매해 재개봉되고 있다.
전체 재개봉 편수는 감소했지만, 한국영화의 재개봉 편수는 총 11편으로 다소 늘었다. <클래식>(2003년 개봉), <번지점프를 하다>(2001년 개봉) 등의 2000년대 멜로 영화들이 기획전을 통해 재상영 된 결과이다. 1960년대 개봉작인 <박서방>은 고전영화 상영관 1곳에서 상영해 1,6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전반적인 한국영화의 재개봉 성적은 좋지 않은 편이나, 구작을 통해서라도 다양한 영화를 접하려는 관객들의 관심을 반영한 상영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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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에 재개봉한 영화 이프 온리는 상영관이 몇 곳이었지",
"2016년에 판타지 장르를 개봉한 상영관은 몇 곳이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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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2017년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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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2. 본론
나. 시장집중도
1) 시장집중도
가) 상영시장의 시장집중도
한국 영화상영시장의 양상은 거의 변화가 없다. 극장시장이 대기업 멀티플렉스 체제로 재편된 후에는 개별 독립극장들의 시장 내 입지는 거의 미미해졌다. 가장 규모가 큰 CGV(CR1)가 거의 50% 대의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를 합한 3사의 시장점유율(CR3)은 96~7% 대로 절대적이다. 당연히 HHI지수도 2017년 3,610으로 계산되어서 매우 집중된 시장임을 나타내고 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런 시장구도는 향후에도 변화 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영시장은 한국영화 상영시장을 별도로 살펴보지 않는다. 양상이 동일할 것이라는 데에 업계의 이견이 없기 때문이다.
나) 배급시장의 시장집중도
극장산업은 많은 자본이 필요한 인프라산업이기 때문에 시장규모가 커질수록 참여자가 소수일 수밖에 없고 상영시장의 높은 시장집중도는 필연적인 측면이 있다. 반면 배급시장은 플레이어가 많고 특히 할리우드 직배사들이 같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이 더 심할 것이라고 쉽게 예측할 수 있다.
2017년 배급시장 시장점유율 1위 기업(CR1)은 CJ E&M으로 15.0%를 차지했다. 2, 3위인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쇼박스의 시장점유율을 합하면(CR3) 36.9%이며, 월트디즈니와 유니버설픽쳐스까지 더한 CR5는 55.4%로 나타났다. CR1부터 CR10까지 모든 지표가 2016년에 비해 하락한 것은 배급사들의 라인업이 비교적 골고루 경쟁력을 갖고 있었다는 의미가 되는데, 단적으로 점유율 10위를 차지한 배급사의 점유율도 4.4%로 나타나서 최근 4년간의 수치보다 월등히 높다. HHI지수도 864로 나와서 처음으로 1,000 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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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멀티플렉스 체제로 재편된 후에 배급사들의 라인업이 비교적 골고루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은 언제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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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11.) <영화제 스태프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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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스태프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04 해결을 위한 제안
3 영화진흥위원회 역할
마. 거버넌스 기반의 지원 사업
(4) 지역 일자리 정책과 연계
이 사업은 해당 분야로 진입하고자 하는 인력들에게 업무 경력과 안정적인 급여(최대 2년간)를 서울시가 보장해주므로 개별 인력에게는 고용의 안정을, 영화제에는 인건비만큼의 실질적인 사업 지원금을 받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다만 이 사업 목표가 신규 인력의 해당 분야 진입에 대한 지원이기 때문에 2년으로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 개별 영화제들이 재정적으로 충분히 인력을 고용할 수 있을 만큼 독자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기 때문에 서울시가 원하는 대로 2년이 지난 후 이 인력을 해당 영화제가 정규직으로 고용할 수 있다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실제로는 실현 가능성이 있을지 회의적이라는 문제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이런 방식으로 일자리에 접근하는 것은 매우 획기적인 시도이고 칭찬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또 하루 8시간 주 5일 노동을 원칙으로 하고 급여 기준을 최저임금이 아닌 서울시 생활임금으로 정한 점 역시 돋보인다. 이로 인해 아직 노동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개별 영화제 사무국이나 미디어 활동 단체들에게 기존 활동가들과의 임금, 근무조건에서 위계상의 역차별이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간단히 말해 영화제 고참 스태프보다 서울형 뉴딜 일자리 노동자가 더 높은 임금을 받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하는 것이 영화제들의 과제가 되었다. 바람직한 숙제이고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안타깝지만 이제는 이런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시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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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 기반의 지원 사업은 영화제에 고용의 안정을 개별 인력에게는 무엇을 받는 효과를 내니",
"급여 기준이 무엇으로 정해진 것으로 인해 서울형 뉴딜 일자리 노동자보다 영화제 고참 스태프가 임금이 더 높아"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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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마지막 미개발자원, 곤충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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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마지막 미개발자원, 곤충을 이용하자
□ 자생 곤충자원의 유용성 탐색, 특히 천적의 발굴 및 이용을 통한 곤충자원의 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해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소가 한자리에 모인다.
□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은 24일 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내 생물자원관에서 ‘유용곤충 탐색과 이용을 위한 산ㆍ학ㆍ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유용곤충관련 분야별 전문가 7인을 초청해 곤충 유용성을 활용한 관련 사업들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실시되며, 1부는 곤충자원의 현황을 주제로 2부는 천적 발굴 및 이용을 주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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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적 발굴을 주제로 개최되는 유용곤충 탐색과 이용을 위한 학계 세미나가 어디에서 개최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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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영진위, <쉽게 찾아보는 중국과 영화 제작하기>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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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찾아보는 중국과 영화 제작하기
5장 중국에서 영화 제작하기(수익과 정산)
40 중국에서 투자금, 제작비, 인건비 등을 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요?
중국 기업과 비즈니스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계약서’를 잘 작성하는 것입니다. 특히 경제적 손해배상에 대한 부분은 구체적으로 명시할수록 유리합니다. 특히 손해배상 청구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놓아야 합니다.
가령 “A가 제작비를 정해진 기일에 입금하지 않을 경우 A는 B가 입은 경제적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라고 하면 안 되고, “A가 제작비를 정해진 기일에 입금하지 않을 경우 A는 B에게 입금하기로 한 제작비의 7%를 입금이 지연된 일수만큼 곱하여 손해배상액으로 지급한다”와 같은 식으로 손해배상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B가 스스로 ‘경제적 피해’를얼마나 입었는지 규명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규명하지 못하면 법원에서 손해배상 판결을 내릴 때 임의로 A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도록 하는 명분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제작비뿐만 아니라 약속한 투자금이나 인건비를 제대로 받지 못했을 경우도 마찬가지 논리로 적용됩니다. 특히 인건비의 경우 2~3회에 나누어 지급을 하되, 마지막 지급분은 제작이 완료된 이후에 지급하기로 하는 조건으로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제작이 완료되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나머지 인건비를 받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작 완료 시점을 예측해 구체적인 일시를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일 제작이 지연되더라도 나머지 인건비는 정해진 일시에 지급될 수 있도록 명시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직 후반작업이 남아 있다는 등의 핑계를 대며 잔금 지급을 미루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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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는 영화 제작비가 몇 회 나누어 지급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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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국방부,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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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국방부,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국가의 과학기술 역량을 결집·활용하여 혁신적인 미래 국방기술 확보 -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화·무인화 기술, 신개념 무기체계 등 첨단기술 기반으로 급변하는 미래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국*들은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국방력 확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 미국은과학기술을통한 군사력우위의 확보․유지를 골자로하는「제3차 상쇄전략」추진(2014∼)
ㅇ 이러한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양 부처는 그간 독립적으로 추진되어온 국가R&D의 과학기술 혁신과 국방R&D의 국방역량 확보 사이의 칸막이를 제거하여, 우리나라 국방기술의 혁신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연구개발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하였다.
□ 양해각서(MOU)를 통해, ▲ 미래 대비 혁신적 기초·원천기술 개발, ▲ 중점 협력분야 및 공동 프로젝트 발굴·추진, ▲ 국방R&D의 혁신성·개방성 강화, ▲ 연구개발 정책·인력·인프라 협업체계 구축 등에 대해 협업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상시적 정보교류와 협력을 유지하고, 과학기술 기반 국방역량 강화를 위한 상세 이행방안의 수립 등 협력내용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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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무엇을 위해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구성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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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해외진출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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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과기정통부, 미국 현지에서 RSA 참가기업과 보안산업 발전방안 논의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3월 5일(미국 현지 시각) ‘RSA Conference 2019’(이하 ‘RSA’)가 개최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정보보호 해외진출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ㅇ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RSA는 전세계 700여개 기업과 50,000여명의 전문가ㆍ기업인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분야 세계 최대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구성되며, 올해는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하자는 의미인 ‘BETTER’를 주제로 열렸다.
ㅇ 이번 간담회는 국내 참가기업 및 참관기업, 유관기관, 관련 협회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 경험과 제안사항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해외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ㅇ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한결같이 융합보안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하며,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분야 보안인력 양성이 시급하고, 산업별 표준화 논의 시 단순화된 보안 요구사항 반영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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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차 보안인력이 RSA 2019 감단회를 통해 몇 명이 양성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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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기획개발 활성화 기반 구축방안 연구 보고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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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기획개발 활성화 기반 구축방안 연구
Ⅲ. 해외 영화 기획개발 현황 연구
1 유럽
1.1 프랑스
3) 영화 기획개발 생태계
나. 기타 기획개발 자금조달 유형
프랑스의 세무 업무 자체는 재정경제부(Ministère de l’Economie et des Finances)에서 담당하나, 해당 영화의 세금 환급 여부는 CNC가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고 결정한다. 이는CNC의 자동지원 제도 운영으로 영화에 대한 투자승인과 제작승인 등 주요 관련 업무와 정보를 다루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나 제작사 입장에서도 승인 기관이 동일한 데서 오는 정보 제공과 업무편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심의위원회는 CNC 영화부문 장, 재정 및 법률부문 장, 감사 등으로 구성된다.
세금 환급금 신청 절차는 임시 승인과 승인 확정으로 나뉜다. 제작사가 촬영 시작 전 CNC에 세금 환급금 임시 승인 신청서(작품명, 작가와 감독 명, 촬영 개시 일정)를 작가, 감독 계약서와 함께제출하여 임시 승인이 떨어지면 그 시점부터 제작비에 대한 인정이 시작되고 해당 영화의 배급 비자 발행 후 8개월 안에 세금 환급금 승인 확정을 받아야 유효하다. 승인 확정은 해당 영화가 제작승인을 받아야 확정된다. 결정된 환급금은 재정경제부 산하 세무 담당 기관에서 제작사에 돌려주며, 제작사는 제작 완료 및 제작 승인 이후 CNC에 제출하는 최종 예산서에 세금 환급금을 명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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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누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영화의 세금 환급 여부를 심사하고 결정해",
"세금 환급금 임시 승인 신청서와 작가, 감독 계약서를 어디에 제출해야 승인 확정을 받을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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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기획개발 활성화 기반 구축방안 연구 보고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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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기획개발 활성화 기반 구축방안 연구
Ⅲ. 해외 영화 기획개발 현황 연구
1 유럽
1.1 프랑스
3) 영화 기획개발 생태계
다. 창작자 저작권 보호와 보상
먼저, 프랑스의 저작권(droit d’auteur)은 지적재산권 법(Code de la Propriété Intellectuelle, CPI)에 의거하여 규정된다.
영화는 L112-2조항에 의거하여 영상 분야로 구분되며, 영화 분야의 ‘작가(auteur)’는L113-7조항에 의거, 시나리오 작가, 각색가, 대사작가, 작품에 사용된 가사가 있거나 혹은 없는음악의 작곡가, 영화감독, 원작작가를 의미한다.
저작권은 저작재산권과 저작인격권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저작재산권(Droit patrimonial)은재생산(Droit de reproduction)과 대중에 대한 상영(Droit de représentation) 권리를 통제한다.저작인격권(Droit moral)은 작품 창작자로서의 작가의 지위를 보호하고, 만약 작품이 훼손되거나작가의 이름이 누락됐을 경우 상영을 포함한 사용중지를 요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프랑스에서영화의 최종 편집권은 제작자가 아닌 감독이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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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에서 시나리오 감독의 편집권을 사용중지 요청할 수 있는 권리는 뭐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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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기술 동남아 수출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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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자력 기술 유망기업 동남아 수출 노크!!!- 태국, 싱가포르 등서 수출 로드쇼 개최,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모색 나서 -
동남아 수출로드쇼 참가기업 소개자료
(주)쎄트렉아이
□ 수출로드쇼 참가 기대효과
ㅇ 싱가포르 및 태국의 경우, 국가적으로 환경방사선 안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잠재수요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만큼, 금번 로드쇼를 기회로 다양한 수요자를 발굴하고 기존 고객에 대한 믿음을 강화할 수 있음.
ㅇ 태국에서는 국가환경방사선감시망에 대한 추가 수요가 있으며, 이미 본사 제품이 채택된 바 있지만 미국과 독일 등 해외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기존 수요자를 자극하고 있는만큼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시장판도를 굳힐 수 있음.
ㅇ 싱가포르에서는 2014년부터 국가환경방사선감시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본사 뿐만 아니라 독일 기업도 상당히 공을 들여온 것으로 파악됨. 이는 싱가포르에서는 태국과 같이 점차적인 구매를 통한 네트워크 확대가 아니라, 한번에 전체 시스템을 모두 구입하는 방식을 예정하고 있기 때문임. 본 로드쇼를 통해 수요자로 하여금 믿을 만한 기업이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심어주고, 이후에도 추가 방문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ㅇ 2013년 수출로드쇼 이후 태국 20만불, 싱가포르 50만불 수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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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 기술 유망기업인 쎄트렉아이는 어디에 참가하여 미국과 독일 기업에 대한 시장 접근성을 강화하려 하지",
"환경방사선 안전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한 수요자 발굴을 위해 미국 기업들은 어디에 참가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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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래전파 창의설계제작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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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달린 옷을 입고 다닌다. - 국립전파연구원, 2014 미래전파 창의설계제작 경진대회 개최 -
□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최영진)이 주최한 2014 미래전파 창의설계제작 경진대회에서 동양미래대학교 디자인태그팀(방지훈, 장도영, 정상녕)이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o대상 수상작인『착용형 안테나와 RFID 시스템을 이용한 홈 유비쿼터스 환경 구현을 위한 플랫폼』은“집을 나설 때 현관 도어가 자동으로 잠기고 전등이 저절로 꺼지는 홈 오토메이션이 가능하다면 얼마나편리할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옷과 모자 에 부착하는 안테나와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작품이다.
o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1월 24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되는 전파방송 산업진흥주간 개막식에서 작품 시연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o그 밖에 최우수상에는 무전원 재난 구조 센서 시스템을 제안한 KAIST RFSS 등 3팀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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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RFSS가 받은 최우수상의 상격은 무엇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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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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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로 통하는 대한민국, 전파방송 축제의 장 열린다.- 미래부, 「2014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 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창조경제의 핵심자원인 전파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의적 전파활용 및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11.24일(월) ~ 11.30(일)간「2014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이하 진흥주간)을 개최한다.
□ 올해로 15회를 맞고 있는 진흥주간은 전파를 창의적으로, 효율적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Creative 전파, Sharing 전파, Safe 전파’를 표어로 ‘전파 창조의 장’, ‘전파 교류의 장’, ‘전파 체험의 장’, ‘전파 나눔의 장’ 총 4개의 장으로 행사가 개최된다.
□ 먼저, ‘전파 창조의 장’에서는 국내기업이 개발한 전파방송 관련 우수 신기술 및 전파를 창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대학(원)이 개발한 시제품 및 우수 논문 등 미래부가 지난 6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한 우수작들을 진흥주간 개막식을 통해 발표하고 전시․시상할 예정이다.
※ 진흥주간 개막식은 2014.11.24(월) 중소기업중앙회관(여의도)에서 개최
o 또한 생활속에서 전파를 활용한 경험이나 올바른 전파의 사용 방법 등을 주제로 한 사진·수필·웹툰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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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부처가 2014년 11월 24일부터 전파방송 관련 우수 기술 및 전파 사용 아이디어를 공모할 예정이야",
"어느 부처가 2014년 11월 24일 전파 체험의 장에서 대학이 개발한 시제품과 우수 논문을 전시할 예정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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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버스 등에서 재난경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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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버스 등에서 재난경보 받는다 -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통해 보다 빠른 재난알림 환경 구축-
□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활용한 재난경보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현행 대국민 재난경보 전달체계의한계를 보완·고도화하고자 한다.
(1) 전국토에 도달 가능한 지상파 UHD 재난경보망을 구축한다.
ㅇ행안부·기상청 등으로 전송받은 긴급 재난정보를 전국 지상파 UHD 방송 송신망을 통해 동시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지원한다.
※ 방송사 연주소(제작시설)에 지상파 UHD 재난경보 신호 생성장비 구축 지원
ㅇ2019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전 국토에 도달 가능하게 구축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 지상파 UHD 재난경보를 수신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ㅇ전광판,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다중이용시설, 병원·요양원 등 국민 체감도 및 전달효과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재난경보수신기를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통신망 장애 등 비상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난경보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3)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 개방적 생태계를 위한 표준화를 추진한다.
ㅇ전송속도 향상, 지능형 재난경보 플랫폼 등을 위한 기술개발을지 원하고 , 누구나 쉽게 재난경보 서비스를 개발·도입할 수 있도록 핵심기술 표준화 및 수신기 모듈화를 추진한다.
(4)지상파 UHD 재난경보 기업 지원 및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ㅇ국내 실증단지 구축, 해외 진출 중소기업 지원, 글로벌 표준화대응 등 국내 재난경보 기업을 지원하고, 안정적 재난경보를 위해 관련 기술 기준, 가이드라인 등의 제·개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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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부는 안정적 재난경보를 위한 기술기준, 가이드라인 등의 개정을 몇 년에 추진할 계획이지",
"행안부는 재난정보를 전국 전광판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언제 구축할 계획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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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기획개발 활성화 기반 구축방안 연구 보고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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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기획개발 활성화 기반 구축방안 연구
Ⅰ. 연구 개요
1 연구 배경과 목표
영화가 예술이냐 산업이냐에 얽힌 해묵은 논쟁은 ‘예술로서의 영화’ 옹호 진영의 대표격인 앙드레 말로에 의해서도 이미 결론 내려진 바 있다. 영화는 분명한 예술이지만 또한 그에 못지않게 분명히 산업이다. 영화는 그 기획부터 제작, 배급의 모든 연결고리에서 예술성과 사업성 간의균형 있는 운영을 요한다. 이러한 양가성의 조화를 논하기가 가장 난감한 영역이 기획개발 분야다. 영화의 기획개발은 영화산업의 R&D에 해당하는 분야로 생래적으로 시행착오를 수반한다. 공식적인 통계가 부재하지만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2백편 개발해서 1, 2편을 제작, 개봉한다는 설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을 한두 편 성공작의 높은 수익성이 나머지 기획개발 손실을 메우고도 남기 때문에 가능한 투자라며 나름 명쾌해 보이는 해석을 내리고 만다. 그러나 사실 그 이면에는 이러한 수없는 시행착오야말로 세계 1위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영화 콘텐츠의 힘이라는 인식과 자부심이 존재한다. 엎어진 영화는 할리우드의 무덤이 아니라 자양분이다. 높은 흥행률을 자랑하는 제작사의 대표 주자인 할리우드 유력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PIXAR의 비교우위는 오히려‘시행착오를 자산화하는’ 기획개발 시스템을 내재화한 것이라는 내부자의 증언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요는 영화의 기획개발 기회는 각 프로젝트의 성패와는 별개로 창작자의 역량 증진에필연적인 기여를 하는 자산으로 기능한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이 ‘스타트업은 평균이 실패’이나 ‘스타트업 창업 실패와 구성원의 실패는 구분되어야 하고 성패여부와 상관없이 구성원은 성장할 수 있다’며 ‘R&D 투자는 곧 사람에 대한 투자’임을 역설한바와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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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XAR에서는 몇 편의 한국 애니메이션을 개봉했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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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2017년 7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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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한국영화산업
2017년 7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 극장 관객 수와 매출액 : 7월 관객 수 2,136만 명으로 전년 대비 18.6% 감소
○ 7월 전체 관객 수와 매출액 전년 대비 감소
- 2013년 이후 증가세를 보였던 7월 전체 관객 수가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섬
- 7월 전체 관객 수는 2,136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8만 명(18.6% ↓) 감소
- 7월 전체 매출액은 1,689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5억 원(20.1% ↓) 감소
□ 극장흥행 : <스파이더맨: 홈 커밍> 717만 명으로 7월 박스오피스 1위'
□ 국적별 관객 점유율 : 한국 32.1%, 외국 67.9%(미국 60.6%)
□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 :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배급사별 1위
□ 다양성영화 : <내 사랑> 다양성영화 흥행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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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7월 관객 수는 전년 대비 몇 명 감소했어",
"2013년 7월 관객 수는 몇 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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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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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개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기본 정책방향’등 논의 예정
□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0월 11일 14시 서울 상암동 S-PLEX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5일 장병규 위원장을 포함하여 위원구성 완료 후 위원회 공식 출범을 겸하여 개최되는 첫 회의이다.
ㅇ 이번 회의는 우선 백승욱 위원(루닛 대표)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발제를 통해, 민간·정부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이에 따른 대응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 이어, 위원회 안건으로 ① 4차산업혁명위원회 운영세칙 및 ②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기본 정책방향을 처리하고,
-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에 대해 위원들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제1차 회의 주요 내용은 행사 종료 후 사후 브리핑 예정(시간·장소: 17시, 광화문 KT 12층 일자리위원회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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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에 대한 위원들간 토론은 몇 시에 시작하니",
"9월 25일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위원구성을 완료한 시간은 몇 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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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농림식품분야 연구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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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농림식품분야 연구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 2013. 3. 14(목)부터 전국 권역별(서울 외 3지역) 4회 실시 -
☐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3년도 농림식품분야 R&D사업(총 3,063억원)에 대한 지원계획에 대하여, 오는 3월 14일 부터 3월 19일까지 4회에 걸쳐 전국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번 설명회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기술 기획평가원이 주관하며 관련 대학·연구기관·산업체 및 농어업인 등 농식품 R&D사업에 관심 있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 생명산업기술개발, Golden Seed 프로젝트, 고부가가치식품 기술개발, 검역검사기술개발의 2013년도 연구개발사업 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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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식품부가 2013년도에 서울 농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지원한 계획의 이름은 뭐니",
"농림수산식품기술 기획평가원이 2013년에 대학과 연구기관을 지원하면서 개최한 생명산업기술 설명회는 뭘까"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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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18 인공지능 국제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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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공지능 석학·리더들, 11월 29일 한국에 온다 - 과기정통부,「2018 인공지능 국제컨퍼런스」개최 -
< 오후 세션 >
ㅇ (트랙A-② AI비즈니스전략) 캐나다의 기술벤처기업 인큐베이터(비영리) MARS Innovation*의 라파엘 홉스테인(Raphael Hofstein) 회장은 AI 스타트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화 전략을 소개한다.
* 캐나다 연방·온타리오주정부 지원으로 설립된 기술 사업화 전문조직으로 토론토대, 대형병원과 독점계약을 맺고 연간 1.4억 달러의 R&D 추진, 스타트업 발굴·투자
- 스탠포드대학 * ***(**** *****) 인재개발센터(SCPD) 부학장은 전세계 주요기관·기업과 협업 중인 스탠포드 대학의 AI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 전무는 AI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창출 전략을 들려줄 예정이다.
ㅇ (트랙B-① 국가별정책동향) 프랑스는 최근 새롭게 설립된 조직인 AI를 위한 다학제간 연구소에서 프랑스의 AI정책을 소개하고, 상해데이터 혁신센터 용루(Yong Lu) 부회장이 중국의 데이터·AI정책을 소개한다. 마츠다토시오 야마나시카쿠인대학 교수는 일본의 AI정책을 소개하고, 토론토대 크리스토퍼 입(Christopher Yip)교수는 캐나다의 AI생태계와 향후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ㅇ (트랙B-② AI+X 융합사례) *** 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은 현재 추진 중인 AI기반 정밀의료 개발사업을 소개하고, *** ElementAI 동북아 총괄은 제조·유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AI기술과 적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며,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는 AI+금융을 주제로 신경망 기반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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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의 기술벤처기업 인큐베이터 MARS Innovation의 회장은 누구니",
"Al 스타트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인 토론토대 교수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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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2014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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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Ⅰ. 개관
□ 극장 매출액과 관객 수 사상 최대 수치 기록
2014년 극장 입장권 매출액은 극장의 가격차별화 정책 등이 평균 관람요금 상승을 가져오면서역대 최대 액수인 1조 6,641억 원을 기록, 2013년 대비 7.3% 증가했다. 관객 수도 2년 연속 총관객 수 2억 명을 돌파하며 2013년 대비 약 0.8% 증가한 2억 1,506만 명에 달해 역대 최다를기록했다. 그 결과 2014년도 인구 1인당 평균 관람횟수는 2013년보다 증가하며 4.19회에 달했다. 한국영화 총 관객 수는 2013년 대비 15.4% 감소한 1억 770만 명(관객 점유율 50.1%)이었으며, 2014년 외국영화 총 관객 수는 2013년 대비 24.8% 증가한 1억 736만 명(관객 점유율49.9%)을 기록했다. 과거 총 관객 수의 추이를 보면, 일반적으로 한국영화 관객 수와 총 관객 수의 증감이 연동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014년은 한국영화 관객 수가 다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영화 관객 수가 급증함에 따라 전체 관객 수 규모가 조금 확대되었다.
한국영화는 연초 전년도 개봉작인 <변호인>과 1월 개봉한 <수상한 그녀>가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여름시즌에는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명량>과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쌍끌이 흥행에성공하면서 한국영화 흥행을 주도했다. 연말에는 <국제시장>이 크게 성공하고 다양성영화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38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3년 연속 1억 명 돌파를 기록하게 되었다. 2014년도 외국영화는 애니메이션 사상 첫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을 필두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엑스맨>, <트랜스포머>, <혹성탈출>등 할리우드 프랜차이즈영화가 흥행을 주도한 가운데, 11월 비수기 개봉한 <인터스텔라>가 1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최초로외국영화 1억 명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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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의 무엇에서 다양성영화인 변호인이 38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3년 연속 관객 1억명을 넘겼니",
"2014년 무엇의 관객 수와 외국영화 관객 수가 급증함에 따라 전체 관객 수의 규모가 확대되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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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공동연구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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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정보통신기술 전문가 250여명, 공동연구 아이템 발굴위해 한자리에... - '한-EU 국제공동 연구개발(R&D) 컨퍼런스' 개최(10.10.~10.12.)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016년도 추진중인 5G,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 등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의 한-EU(유럽연합)간 공동연구를 공유하고, 차기(2018~2020년) 공동연구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2016 한-EU 국제공동 연구개발(R&D)컨퍼런스(coordinated call)’를 10월 10월(월)부터 12일(수)까지 서울 코리아나 호텔(7층 글로리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Coordinated Call 방식은 유럽연합이 비유럽연합권 국가와 국제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방법 중 하나로, 양측에 상호이익이 되는 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여 펀드매칭, 기획, 평가, 연구수행 전 단계에서 동등하게 참여
□ 이번 행사는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유럽연합(EU) 기술담당 공무원, KT, ETRI, 프랑스 CEA-LETI 등 국내·외 산·학·연의 약 2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며, 특별강연, 정책 및 사업교류회, 차기 과제기획 공청회 등으로 진행된다.
ㅇ 특히, 정책 및 사업교류회 세션에서는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정책 및 주요 방향을 소개하고, 한-EU 공동연구사업의 사업 신청 및 주요절차, 평가 기준 등이 소개
ㅇ 또한, 차기 과제기획 공청회 세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I(지능정보) 기술, 5G 등 신기술에 대한 국내·외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 발표와 유럽연합(EU) 기술담당 및 기술 CP 발표 등 심도 있는 기술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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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한-EU 국제공동 연구개발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프랑스 전문가는 몇 명이니",
"2016년도 5G 등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의 한-EU간 공동연구를 추진 중인 인원은 몇 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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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융합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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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난제에 대한 근본적 도전 등 선도적 융합기술 개발에 2020년 321억 원 투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도 융합기술개발 시행계획 확정 -
□ 고위험·고수익 융합기술 및 제품·서비스 개발로 신시장 창출과 사회적 현안 해결을 선도하는 미래선도기술개발사업에는 총 42억원이 투자된다.
ㅇ ▲ 곤돌라 결합 고층빌딩 외벽청소 로봇 시제품 현장 실증(신시장 창출), ▲ 유해물질 검출 바이오나노 전자코 시작품 성능 시험(사회적 현안 해결) 등 개발기술의 시스템 적용에 초점을 맞추되, 경쟁형 연구개발 방식을 통해 도전적 연구와 성과의 질적 수준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 한편, 기존 대표적 융합연구 사업인 STEAM 사업(총 6,111억원 투자)의 일몰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학제 간 장벽을 초월한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융합연구를 통해 인간 중심의 미래사회변화 선도 융합시스템(기술개발 + 지원체계)을 개발하는 융합선도연구개발사업*(2021년~2030년, 총 7,295억원)을 기획·추진할 계획이다.
* (지원분야 예시) 선도적 휴머니티, 도전적 치유, 건강한 노화, 행복한 복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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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부는 곤돌라 결합 고층빌딩 외벽청소 로봇 제품 개발에 얼마를 투자하지",
"과기부는 유해물질 검출 바이오나노 전자코 제품의 기술 개발에 얼마를 투자할 계획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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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MHz대역 하향조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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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대 이동통신용 주파수 0.7㎒하향 조정 미래부, LTE와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간 간섭해소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KT에 할당한 900㎒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0.7㎒ 하향 이동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그 동안 KT가 할당받은 900㎒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대역내에는 일반이용자들이 아날로그 무선전화기(CP)를 일부 사용하고 있어 LTE와 CP간에 간섭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
o 이에 따라, 미래부는 국립전파연구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간섭영향을 측정 및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관련 이동통신사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절차를 거쳐 적정한 주파수 이동폭을 0.7㎒로 최종 확정하였다.
□ 특히, 주파수하향 이동으로 인해 인접대역에서 운용중인 LGU+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o KT에게 인접대역에 미치는 전파간섭 회피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고,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간섭이 해소될 경우 기존 대역으로 복귀하는 등의 조건을 부여할 방침이다.
□ 또한, 기존 900㎒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사용기간이 금년말로 종료되나 일반 이용자들의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o 내년(2014년) 부터는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제조·판매·유통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실시하되, 아날로그 무선전화기를 사용하는 일반 이용자들에 대해서는 단속을 하지 않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교체해 나가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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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제조,판매,유통하는 곳은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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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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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컨퍼런스 개최 -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국가지식재산전략 논의 -
<패널토론 주요 내용>
① 박재근 한양대 교수는 대기업에서 IP펀드를 조성하고 중소․벤처기업의 IP창출․사업화․보호를 지원하는 시스템의 생성, 중소기업IP경쟁력 제고를 위한 IP투자․회수전략 등 IP상생 전략을 제언하였다.
② *** 김&장법률사무소 변리사는 특허무용론을 극복하기 위해 각 주체가 함께 노력해야만 창조경제 구현의 기반인 우수한 특허의 창출과 제대로 된 활용, 보호가 가능함을 강조하였다.
③ ***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창조경제시대를 선도하려면 내․외부 지식자원을 결합하여 새로운 혁신모델을 창출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면서, 정부를 구심체로 한 산․학․연 연계형 지식재산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하였다.
④ 최철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IP 가치창출 및 순환 생태계 형성을 위해서는 지식재산권 거래시장이 형성되어야 하며, 성공적인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기술․산업․시장을 연결하는 전문 인력의 양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경영기획실장은 창업기업 성공을 위한 국가적인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산․학․연간 컨소시엄 프로그램 등 협력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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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것을 통해서 특허무용론을 극복할 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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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회 통합 R&D 기획으로 문제해결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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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사회 통합 R&D 기획으로 문제해결력 높인다
□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협하는 국가적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 이해 관계자, 정부 출연(연) 등 산·학·연 전문가, 중앙정부 담당자 등이 모여 과학기술적 해법을 모색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국가과학기술 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연구회)는 ‘국가현안 문제해결형 국민생활 연구 선도사업’(2018~21년 260억원 규모)의 추진을 위해,
ㅇ 축산 농가와 양식 업계 등 이해 관계자, 문제 해결 기술을 보유한 출연(연) 등 산・학・연 전문가와 과기정통부, 농식품부, 행안부 등 중앙 부처 관계자 등으로 1「기술·사회 통합기획단」을 구성, 구제역, 양식장 오염 등의 과학기술적 해결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와 연구회는 지난 4월,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의 일상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해결이 시급한 11개 국가현안 문제해결 수요를 접수하였으며,
ㅇ 문제의 심각성, 과학기술적 해결가능성 등을 고려, ‘과학적 구제역 관리’, ‘중소형 노후 시설물 실시간 안전관리’,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리 및 신속대응’, ‘생활쓰레기·유출기름 등 양식장 오염 해결’ 등 4개 현안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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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질 관리 및 오염에 대해 신속대응한 국가과학기술팀은 몇 개니",
"축산 농가에 관한 문제 해결 기술을 보유한 연구회는 몇 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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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부 BT 투자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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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부 BT분야 투자전략 발표
3. BT R&D 투자 효율화를 위한 추진체계 마련
o 미래부는 BT분야의 주요사항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를 위하여 ‘범부처 BT 분야 협의체’ 구성‧운영2014년~)할 계획이다.
- 이는 생명공학육성법에 의거하여 그동안 운영되어온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위원장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기능을 보다 효율화하기 위해 운영되며,
- BT 유망분야 공동 발굴 및 연계 지원, 산업화 제도, 임상, 인허가등 BT 분야의 현안 및 정책을 논의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운영계획은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된다.
※ (구성안) 미래부, 산업부, 복지부, 농식품부, 식약처, 중기청 등 관련 부처 및민간 전문가
o 또한, 제정된지 30년이 지난 ‘생명공학육성법(1983년 제정)’ 개정을 통해BT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 이근재 미래부 연구개발정책관은 “BT는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타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의핵심수단이다. 이번 투자전략을 통해 BT가 경제성장과 국민행복실현에 기여하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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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는 BT산업 활성화를 위해 무엇을 구성, 운영했지",
"어떤 협의체를 통해 2014년 제정된 생명공학육성법이 개정되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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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형 연구개발 도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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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서도‘경쟁’체제 도입으로 창의적․도전적 연구 생태계 조성기여 - 사회 문제 등 시급한 분야에 다양한 팀이 도전하는 서바이벌 ․ 토너먼트 R&D 추진 -
경쟁형 R&D사업 추진 개선방안(안)
Ⅲ. 경쟁형 R&D사업 추진 개선방안(안)
3 제도 정착 기반 마련
【법제도적 기반 마련】
ㅇ 현행 경쟁형 R&D사업 추진 근거 및 특례 사항을 공동규정에 반영하여 법제도적 추진 기반 마련(2016년 상반기)
* 개별 부처의 부령, 규정, 지침 등을 검토하고, 필요 시 개정을 유도하여 중복 회피, 탈락과제(연구자) 성과공유 등에 관한 세부 기준 마련(∼2016년)
ㅇ 과제 선정 및 운영에 관한 논란을 최소화하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운영할 수 있도록 공동대응 및 운영체계 구축
- 사업 추진의 당위성 및 근거 마련을 통하여 외부 감사 시, 불필요한 논란을 막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오류 최소화
※ 매년 경쟁형 R&D사업으로 지정된 사업의 추진 결과 및 계획을 국과심에 보고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근거 확보 및 투명성 확보
Ⅳ. 경쟁형 R&D사업의 기대 효과
경쟁과 협력을 통하여 국가 R&D사업의 질적 제고 기반 마련
ㅇ 단독 연구보다 경쟁을 통하여 상호 발전적 경쟁 및 협력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기간 단축 및 성과물의 질적 향상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에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안정적 성과 창출
ㅇ 독점적으로 제공되었던 기회를 확대하여 성과를 검증하는 동시에 반드시 성과 창출이 필요한 분야*는 안정적 성과 창출 가능
* 공익을 위해 국가전략적 접근이 필요하거나 성과 창출의 시급성이 높은 분야 등
연구비의 후불형 지원을 통한 민간의 자발적인 R&D 투자 촉진
ㅇ 후불제의 경우, 先수행-後지불 원칙에 따라 민간의 자발적 투자를 유도하고 민간 기술력 축적과 인력 양성 기대
급변하는 연구개발 환경의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 가능
ㅇ 변화나 혁신 속도가 빠르고 연구개발에 대한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큰 분야의 경우, 단계별 경쟁을 통한 기술 환경 변화에 신속한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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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형 R&D 사업의 개선방안과 결과를 어디에 보고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이 확보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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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프트웨어교육 핵심교원(중등) 하계과정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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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핵심교원, 학교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 이끈다. - 「2018 소프트웨어교육 핵심교원(중등) 하계과정 연수」실시
2018 소프트웨어 교육 핵심교원(중등) 하계과정 연수 운영 계획(안)
□ 연수 개요
ㅇ (목적) 학교단위의 SW교육을 활성화하고 주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핵심교원(1校1人) 양성
ㅇ (참가대상) 중학교 정보‧컴퓨터 교사 300명
※ 연간 600명 양성(하계과정 300명, 동계과정 300명)
ㅇ (기간/장소) [원격연수] 2018.7.11. ~ 7.27.(한국창의재단 원격연수원)
[집합연수] 2018.8.1.(수)~8.3.(금) / 경기대학교(수원캠퍼스)
ㅇ (연수종류) 30차시 직무연수(9차시 원격연수 + 21차시 집합연수)
◦ (수행기관) 한국과학창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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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소프트웨어 교육 핵심교원 동계과정 연수는 어디에서 열렸어",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어디에서 동계과정 연수를 진행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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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2014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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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Ⅱ. 본론
4. 전국 극장 및 멀티플렉스
2014년 전국 극장 수는 전년도 333개에서 6.9% 증가한 356개를 기록했다. 2014년 스크린 수는 2013년 대비 97개 늘어나며 최근 10년간 최고 수치인2,281개였다. 2014년 좌석 수도 372,361개로 2013년 대비 22,692개 증가하였다. 3D, IMAX, 4D 상영이 가능한 스크린은 각각 876개, 15개, 32개로 ‘특수상영관’이 전체 스크린 중 40.5%의 비중을 차지했다.
2014년에 스크린이 늘어난 지역은 전남이 2013년 대비 21.2%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전북이 20.8% 증가하며 93개의 스크린 수를 기록하였다.
2014년 전국 극장 356개 중 82.8%에 해당하는 295개가 멀티플렉스 극장이다. 지역별로는 충북, 세종시가 모든 극장이 멀티플렉스였다. 멀티플렉스의 관객 점유율은 총 관객 수의 96.9%, 총 매출 점유율도 97.5%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다.
주요 멀티플렉스 체인은 CJ CGV(이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총 3개이다. 전체 극장 중 3대 멀티플렉스 체인의 극장 수는 288개로 80.9%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3대 멀티플렉스 극장 스크린수는 2,098개로 전체 2,281개 스크린 가운데 92.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그 비중이 거의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대 체인 극장을 제외한 전국 멀티플렉스 극장은 7개 극장, 66개 스크린으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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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전남에 스크린이 몇 개 늘었어",
"2013년 한국 스크린 수는 몇 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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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네트워크장비 구축·운영 지침 고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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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구축사업의 과잉투자, 불공정 요구 근절된다. - 「IT네트워크 장비 구축․운영 지침」고시 개정 -
□ 미래부는 2016년 12월 27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 표준으로 ‘네트워크 구축 장비 규모산정 지침‘을 마련하였고, 고시에 이 지침을 준용하도록 반영하였다.
ㅇ 또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과「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잘 반영되어 있는 우선구매, 수의계약, 계약담당자의 제품구매로 인한 손실 책임 면제, 기술협상에서 불공정한 요구 방지를 위한 규정도 고시에 반영하였다.
□ 향후, 개정 내용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공공 발주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불공정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개선 요청을 할 예정이다.
□ 미래부 ***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지침 개정으로 공공부문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과도한 장비 구축으로 인한 예산 낭비 방지와 중소기업들의 참여 불이익 해소 등에 기여하여 건전한 발주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고시 전문은 미래창조과학부 홈페이지(http://www.msip.go.kr) 「법령정보-훈령‧예규‧고시」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참고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장비 규모산정 지침(TTA 표준) 등을 공공 네트워크 구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20일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ㅇ 이때 신청인원 초과로 추가 교육을 7월 14일(금) 엘타워에서 개최할 예정이고 참가등록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 접수 및 등록 : TTA *** 책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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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구축 장비 규모산정 지침은 어느 기관의 홈페이지 규정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미래부는 2016년 12월 27일 어느 기관 표준으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을 마련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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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형 연구개발 도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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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서도‘경쟁’체제 도입으로 창의적․도전적 연구 생태계 조성기여 - 사회 문제 등 시급한 분야에 다양한 팀이 도전하는 서바이벌 ․ 토너먼트 R&D 추진 -
경쟁형 R&D사업 추진 개선방안(안)
2 해외 경쟁형 R&D
◈ 경쟁형 R&D 대표적 사례로는 미국의 국방부 DARPA, Google, Netflix, 영국은 Innovate UK, 일본은 NEDO 등에서 단계별 경쟁형 R&D 사업 도입 운영 중
【 미국 】
□ 국방고등연구기획국(DARPA)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지원하며 특정연구에 대하여 기획-개발 단계별로 중간 평가를 통해 일부가 탈락
ㅇ 최초 2개 이상의 연구단을 선정하여 단계마다 차례대로 탈락하되, 최종단계까지는 2배수 정도의 연구단이 경쟁
□ Google, Netlflix 등 세계적 기업들은 연구개발 불확실성에 대한 R&D 혁신 방안으로서 후불제 서바이벌 방식의 경쟁형 R&D 추진
ㅇ 기업 내의 인력, 조직,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외부로부터 창의적·혁신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후불제 경쟁’ 방식 도입
【 일본 】
□ 경제산업성 산하 신에너지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서는 연구 테마별로 연구팀 간 경쟁을 촉진하는 유연한 제도 운영
ㅇ 기업 및 연구기간 간 공동연구(수평연계 및 수직연계)를 유도하고 팀 간 경쟁을 촉진하여 R&D성과 수준 제고 유도
* NEDO(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 : 日 경제산업성 산하 에너지 환경분야와 산업기술을 담당하는 독립행정법인(2015년 현재 인력 약 800여명, 예산 약 1.2B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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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테마별로 연구팀 간 경쟁을 촉진하는 미국의 독립행정법인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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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클러스터 지원사업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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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교류 촉진으로 출연연구기관 간 담장 허문다! - 기존 융합클러스터 개편 통해 연구자 협력네트워크 활성화 기회 마련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과학기술분야 출연(연)의융합연구 문화 조성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융합클러스터 지원사업을 개편했다.
ㅇ융합클러스터는 여러 출연(연) 연구원들이 상시적으로 만나 연구주제나 연구동향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으로사회적 이슈와 산업계 요구를 두루 충족할 수 있는 융합연구과제를발굴, 기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 먼저 ‘출연(연) 임무연계형’, ‘산업밀착형’, ‘신기술 초기탐색형’의 기존사업*은 유형의 구분 없이「다학제클러스터」로 통합했다.
* 2014년도에 시작한『융합클러스터사업』은 첫해에 10개 과제, 2015년도에 10개 과제가 출범
ㅇ 종전의 클러스터는 유형 구분과 함께 참여연구원의 규모가 200여 명까지 커지고 워크숍 위주의 정형화된 틀에서 운영되는 측면이강했다. 이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융합연구과제 기획및 교류 촉진을 위해 참여 규모를 수십여 명으로 줄였다. 인문 ‧사회 ‧ 예술 분야 간 소통시너지 창출을 통해 융합연구주제를 발굴하고자 출연(연) 연구자들의 의견을 모아「다학제클러스터」로 개편하였고,
ㅇ 특히, 내년에는 다른 기관의 연구원들과 연구동아리 형태로 만날 수있는「창의융합클러스터」가 신설된다. 5 ~10명의 연구원들이 수시로자유스럽게 만나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 미래부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통해 과제 공모를 거쳐 14개의「창의융합클러스터」를 최종 선정해 협약을 체결하였다.「다학제클러스터」는현재 평가 중으로 2017년 1월초에 10여개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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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몇 개의 과제 공모를 거쳐 10개의 창의융합클러스터를 최종 선정해 협약을 체결했니",
"미래부는 2014년 1월 초에 몇 개의 다학제클러스터를 선정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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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물문제 해결 위해 한중러 연구기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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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물문제 해결 위해 한중러 연구기관 맞손
연구협력 협의회 참여기관 현황
(한) 충남대학교 국제수자원연구소
ㅇ (소장) *** (충남대 토목공학과 교수, 수자원공학 박사)
ㅇ (연혁/실적) 2011년 설립
-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태국, 네팔, 캄보디아 등 다수의 물전문 학계, 연구기관간 협력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 연구 수행중
(러) 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ㅇ (원장) ******** *. *********
ㅇ (연혁) 2032년 설립
ㅇ (인원) 총 1만명(전문 연구원 약 200명)
ㅇ (조직) 연해주 과학센터(블라디보스톡크), 아무르 과학센터(브라고베스크), 하바로프스크 과학센터, 유주노 과학센터(사할린) 등 운영중
(러) 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물생태문제연구원
ㅇ (원장) ***** *. ******** * 2018.12.13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ㅇ (연혁) 1968년 설립(FEB RAS 산하 연구원중 가장 오래된 연구원)
ㅇ (인원) 총 114명(물분야 전문인력 96명)
ㅇ (연구) 극동지역 아무르강 유역 수문체계, 지표/지하수 자원 연구, 수자원 종합평가 및 과학적 관리방안 연구 등 수행
- 미국, 일본, 중국, 북한, 몽골 등 국가간 과학기술 협력 추진중
* 위성활용 홍수 모니터링, 유출 모델링, 국제하천 관리방안 등 중점 연구중
(러) 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태평양지리연구원
ㅇ (원장) ****** ******** * 2012.10.30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ㅇ (연혁) 1971년 설립
ㅇ (인원) 총 250명(전문 연구원 129명)
ㅇ (연구) 기후변화 등에 따른 수자원 시스템 연구, 하천 시스템의 정적․동적 구조 모델링, 기후 시나리오 평가 및 분석방법 개발, 수 재해 대응방안 연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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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학교 국제수자원연구소는 몇 년에 미국의 물전문 학계, 연구기관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지",
"러시아의 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물생태문제연구원은 몇 년도에 일본과 국가간 과학기술 협력을 추진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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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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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창의 도전적 기초연구 진흥 및 우수 연구자 집중 육성 - 2014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으로 1,065과제에 985억원 지원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은 창의 도전적 기초연구를 강화하여 우수연구자를 중점 육성하고 기초연구 성과의 질적 향상으로 창조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o 이번에 선정된 신규과제는 2014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2014.1월 수립)에 따라, 금년 1월 사업공고 후 접수된 총 4,469과제를 대상으로 암맹평가* 형식의 1차 토론 평가와 2차 발표 평가 등을 거쳐, * 암맹평가(Blind Review)는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도전적 연구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과거 실적평가를 지양
o 우수 연구인력 육성을 위한 개인연구(신진, 중견) 사업에 1,048과제(869억원), 대학을 연구 거점으로 우수 연구그룹 육성을 위한 집단연구(기초연구실, 선도연구센터) 사업에 17과제(116억원) 등 총 1,065과제에 98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신진연구지원사업*은 젊은 연구자의 창의적 연구의욕 고취 및 차세대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총 2,022과제를 접수받아 581과제**(약 288억원)를 선정하였다.
* 연간 5천만원 내외로 3년간 지원하며, 사업은 유형Ⅰ(본 연구)과 유형Ⅱ(선행 연구 → 본 연구)구분 수행됨
** 유형 Ⅱ의 70개 과제(6월 선정)가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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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신진연구지원사업으로 2,022과제를 선정하는 사업에서 평가가 지양되는 것이 뭘까",
"미래창조과학부가 젊은 연구자의 육성을 위해 시행하는 기초연구사업 70개는 무엇으로 선정되니"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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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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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프트웨어(sw) 꾼들 다 모여라! - 제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
□ 이번 대회는 “SW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사회문제 해결방안 도출”을 주제로 ① 아이디어 경쟁부문인 “상상 트랙”과 ② 아이디어를 실제로 프로그래밍 하여 시제품을 제작하는 “도전 트랙”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o 미래부장관상 등 총 10개 팀(대상2, 우수8)을 시상하고 수상팀 전원에게는 연구개발(R&D), 창업 지원 등 관련 지원 프로그램 연계 혜택이 주어지고, 특히 대상 수상 2개 팀에게는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SW 글로벌 기업의 창업 문화 및 SW산업 인식 등을 견학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 실제로 1회 대회 대상 수상 2개 팀은 다음주(9.13~9.18)에 미국 실리콘밸리 해외연수를 통해 구글 본사와 스탠포드 대학 등을 방문하여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갖게 된다.
* 구글 본사방문 : 구글 캠퍼스 견학, 구글 안드로이드 앱(App) 개발자 미팅 참석
* 스탠포드 대학 IT 취업 프로그램 참여 : 현지 학생 스타트업 성공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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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SW융합 해카톤 대회에서 수상한 몇 개의 팀에게 구글 본사방문의 기회가 주어지니",
"스탠포드 대학 IT 취업 프로그램에 몇 개의 팀이 참여해 앱 개발자와 미팅을 할 수 있니"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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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UCC 공모전" 공모기간 연장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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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UCC 공모전
Ⅰ 공모전 개요
○ 공모주제
① 가족 및 학교, 직장 내 양성평등 실천
② 생활 속의 성차별적 요소와 성별 고정관념을 인식하고 양성평등하게 전환·확산 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내용
③ 여성과 남성의 다른 경험과 특성,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반영한 정책 수립 필요성 및 주변 시설물 개선 필요성을 보여주는 내용
○ 공모자격 : 파주시민 (개인 또는 팀(최대 5명))
(일반부 - 일반, 학생부 – 중․고등학생, 대학생)
○ 공모분야 : 순수창작 동영상(UCC) (1분이상 5분이내 동영상)
○ 참가방법 : 참가신청서와 동영상 첨부하여 이메일 접수 (*******************)
○ 접수기간 : 2021. 6. 7.(월) ~ 8. 13.(금) 14:00
○ 주관/문의 :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 (☎ ************)
○ 신청방법 : 참가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작품과 함께 접수
- 이메일 접수 : *******************
※ 이메일 접수 후 반드시 유선(☎************)으로 접수유무 확인
- 1인 또는 1팀당 1작품 응모에 한함
○ 출품형식
- 영상규격 : 영상규격 1280×720사이즈 이상 권장 (2GByte 이하)
- 파일형식 : mp4, avi, wmv
○ 제출방법
- UCC동영상 파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 수입이용 동의서를 이메일 제출
- 메일 전송시 제목<UCC공모전 신청> 신청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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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선으로 접수가 가능한 양성평등주간 기념 UCC공모전은 어디에서 주관하니",
"8월 13일부터 학교 시설물 개선을 위한 UCC 공모전을 주관하는 곳은 어디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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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우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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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양국의 기업과 우주산업 협력의 발판 마련「한-불 우주 포럼」서울서 개최 -우주개발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과 신 시장 개척 도모-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조광래)은 아리안 스페이스(Arianespace)社,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함께 12월 12일(월) 서울(신라호텔)에서「한-불 우주포럼(Korea-France Space Forum)」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파비앙 페논(Fan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한불 상호교류의 해 조직위원장), 스테판 이스라엘(Sté hane Israël) 아리안스페이스社 CEO(한불상호교류의 해 후원회장),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장 이브르갈(Jean-Yves Le Gall)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원(Centre nationald'études spatiales) 원장 등 한불 양국의 정부, 산업체, 연구기관, 교육기관 고위급 인사와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한국과 프랑스 양국은 지난 20여 년간 위성개발, 우주센터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해 왔으나, 정부, 산업체, 연구기관 그리고 대학교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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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가 프랑스에서 개최한 무슨 포럼에 100여명이 참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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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하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등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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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등 현황
Ⅰ. 통신자료 제공
수사기관이 수사 대상자의 인적사항을 통신사업자에게 요청하여 제공받는 제도(전기통신사업법 제83조)
o 제공요청 사항
- 이용자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가입 및 해지일자, 전화번호, ID 등 가입자 정보
o 주요 절차
- 검․경찰, 정보수사기관은 검사, 4급이상 공무원, 총경 등이 결재한 제공요청서를 사업자에게 제시하여 이용자의 인적사항을 확인
□ 총괄 현황
o 2016년 하반기 통신사업자들이 수사기관에 협조한 통신자료 제공건수는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3,792,238건, 문서 수 기준으로 534,845건
- 전년 동기 대비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883,177건(4,675,415→3,792,238건), 문서 수 기준으로 30,002건(564,847→534,845건) 각각 감소하였으며,
- 문서 1건당 전화번호 수는 평균 8.3개에서 7.1개로 1.2개 감소
□ 세부 내용별 현황
(1) 기관별
o 전년 동기 대비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검찰은 151,604건(1,287,204→1,135,600건), 경찰은 684,410건(3,235,624→2,551,214건), 국정원은 48,747건(63,231→14,484건) 각각 감소, 기타기관은 1,584건(89,356→90,940건) 증가
o 전년 동기 대비 문서 수 기준으로 검찰은 427건(100,790→100,363건), 경찰은 26,309건(432,844→406,535건), 국정원은 540건(2,022→1,482건), 기타기관은 2,726건(29,191→26,465건) 각각 감소
(2) 통신수단별
o 전년 동기 대비 유선전화는 7,233건(65,410→58,177건), 이동전화는 12,536건(451,152→438,616건), 인터넷 등은 10,333건(48,385→38,052건) 각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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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 대상자는 정보수사기관에 대한 통신자료를 누구에게 요청해 받아볼 수 있어",
"어떤 주체가 정보수사기관에게 4급이상 공무원의 인적사항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하지"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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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2014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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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Ⅲ. 결론
2014년은 한국영화산업 사상 영화산업 매출 첫 2조원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또한 총 관객 수는 2년 연속 2억 명을 넘어서 안정적인 관객층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극장 매출 역시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했고, 디지털 온라인 시장과 해외매출 역시 상승세에 있다.
한국영화의 관객 수가 2013년 대비 줄어들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하는 관계자들이 많다. 성수기에 개봉된 한국 작품들은 많은 관객을 동원하였으나 비수기 작품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한국영화 전체 관객 수 감소 결과를 가져왔다. 반면 시즌과는 상관없이 고른 관객을 동원한 외국영화는 사상 처음으로 1억 명의 관객을 달성하였다. 한국영화 흥행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비수기를 겨냥한 제작, 배급 전략도 필요한 시점이다.
2014년 디지털 온라인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매체환경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 인터넷 VOD 매출의 감소 등으로 인해 전체 시장의 성장세도 둔화되었다. 디지털 온라인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유지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디지털 온라인 시장이 급변함에 따라 이러한 매체환경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여 시장의 정확한 규모를 계측하기 위해 영화 온라인 상영관 통합 전산망 구축은 더욱 절실해 보인다.
2014년 해외매출은 2013년 대비 소폭 상승하였지만 완성작 수출은 다소 감소했다. 그러나 해외매출 전망은 그리 나쁘지 않다. 한국 극장체인의 아시아 지역 진출, 한국영화 직배 및 수익배분 배급 확대 등으로 인해 중국을 필두로 한 해외시장 수익 모델이 다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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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한국영화산업에서 인터넷 VOD 매출 감소의 영향을 받은 부분은 뭐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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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 여서도 물속 모습, 가상현실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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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 여서도 물속 모습, 가상현실로 보세요
□ 전남 완도군의 최남단에 위치한 여서도는 2011년 국립공원으로 편입된 유인도로 우리나라 영해기점 23곳 중 하나며, 제주난류의 영향을 받아 물이 맑다.
○ 다양한 해조류와 산호충류가 풍부하고 해송, 둔한진총산호, 검붉은 수지맨드라미, 유착나무돌산호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다수 산다.
□ 김진광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은 “여서도의 멋진 수중비경을 국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며, “내년에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거문도의 바다 속의 비경을 가상현실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6년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 2017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백도의 수중 가상현실 서비스도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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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에 국립공원으로 편입된 유인도는 어디야",
"어디의 수중 가상현실 서비스가 2011년부터 제공되고 있니"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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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희상 국회의장,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힘든 삶도, 추운 겨울도 모두 함께 잘 견뎌내길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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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힘든 삶도, 추운 겨울도 모두함께 잘 견뎌내길 소망”
문희상 국회의장은 2일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힘든 삶도, 추운 겨울도 모두 함께잘 견뎌내기를 소망한다”면서 "제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도 종착역을 향해 가고있다. 기회가 남아 있을 때, 할 수 있는 숙제들은 최선을 다해 해내는 정기국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7회 국회 시 낭송의 밤’에 참석해"벌써 한해가 다 지나가고 겨울이 되었다. 참 세월이 빠르다. 어느 시인은 추운 겨울을이렇게 보내라고 말했다”면서 "이 겨울 우리 몇몇만 언 손을 마주 잡고 떨고 있는 듯해도 모두들 어떻게든 살아 견디고 있다. 모두들 어떻게든 살아 이기고 있다”는 도종환 시인의 ‘겨울나기’마지막 구절을 소개했다.
문 의장은 "국회 안에서 이뤄지는 여러 행사 중에 ‘시 낭송의 밤’이 가장 마음 푸근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지난해에는 시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 했던 기억이 난다.올해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12월의 첫 날을 시와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또 "오늘 시낭송의 밤 덕분에 2019년의 마지막 달을 시와 함께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12월에 참 많은 일들이 있겠구나 짐작됩니다만, 오늘은 아름다운 시의 운율 속에서 문학의 향기에 취해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의장은 “지난해처럼 기회를 주신다면 시 한편을 소개하고 내려가겠다”면서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살아가면 갈수록 손에 잡히는 것보다 놓아 주어야 하는 것들이 많다. 한가로운 오후 마음의 여유로움보다 삶을 살아온 만큼 외로움이몰려와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다”는 용혜원 시인의 ‘어느 날 오후 풍경’을 낭독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제17회 국회 시 낭송의 밤’에는 도종환·위성곤·이은재·김삼화 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 한국문화원연합회 김태웅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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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양우 장관이 어느 날 오후 풍경이란 시를 낭독한 것은 2019년 몇 월이니",
"김태웅 회장이 도종환 시인의 겨울나기를 소개한 것은 2019년 몇 월이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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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업계 협업의 장, 「2018 스마트미디어X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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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업계 협업의 장,「2018 스마트미디어X 캠프」개최 - 총 120개팀 참여, 중소벤처사-플랫폼사 간 상생‧협력을 통한 상용화 모델 발굴
□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사가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일정과 함께, 성공한 선배 창업가가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얘기하는 ‘창업 성공사례 특강’을 실시하고, 개발사가 특성화고‧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창‧취업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ㅇ또한 개발사의 민간투자 유치 기회를 넓히기 위해 ‘투자유치 전략강연’과 ‘우수 개발사 투자유치 시연회(데모데이)’를 진행하고, 개발사가 플랫폼사와 직접 만나서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미팅 부스를 운영하여 개발사와 플랫폼사 간에 컨소시엄 구성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4월 24일(화)에는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이 직접 개발사, 플랫폼사, 투자사, 성공창업가, 중국진출 1인 미디어, 이용자 대표 등과 함께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벤처의 창업, 성장 및 협력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온라인 생중계 채널(4월24일(화) 14:10~14:50)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mxcamp / 유튜브https://goo.gl/mVzerh
카카오TV https://tv.kakao.com/channel/2780128 / 아프리카TV http://afreecatv.com/socialpd/
□과기정통부는 X 캠프를 1회성 행사가 아닌 잠재력 있는 미디어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全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발전시킴은 물론, 투자유치 및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지원하여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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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가 직접 플랫폼사, 투자사와 함께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벤처의 창업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는 무엇이니",
"중국진출 1인 미디어 플랫폼 창업에 대한 선배 창업가가 노하우를 얘기하는 프로그램은 무엇이지"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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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국민 생체시료 중 유해물질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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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차 국민 생체시료 중 유해물질조사 착수
제2차 국민혈중 유해물질 실태조사 추진계획(안)
Ⅲ. 2차년도(2007) 사업계획
1 사업내용
① 혈중 유해물질 농도조사
□ 조사대상: 전국 18세이상 성인 남녀 2,000명
o 최근 인구주택조사를 활용하여 100가구를 표본추출하고 성별․연령별로 배분, 2,000명이 통계학적 대표성을 갖도록 선정
□ 조사항목: 혈중 중금속 4종(납, 수은, 카드뮴, 망간), 뇨중 중금속 2종(수은, 카드뮴), 뇨중 대사체 2종(2-naphthol, cotinine)
※ 2-naphthol : PAHs노출의 대표적 생체지표
※ Cotinine : 환경담배연기(ETS, Environmental Tobacco Smoke)의 대표적 생체지표
□ 조사내용
o 혈액․뇨중 유해물질 농도 측정(물질별 1회)
o 채혈, 채뇨 동일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 환경․직업노출, 인구통계학적․사회경제적․생활습관․건강 영향 등을 파악 할 수 있도록 설문항목 사용
- 환경부 환경성질환 조사의 표준 설문지를 사용하되, 매체국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
o 분석기관 숙련도평가, 분석기관간 신뢰성평가 등 정도관리 실시
② 국가인체노출평가체계(National Human Exposure Assessment Survey in Korea, KNHEXAS) 구축 기반 마련
□ 기본방향
o 국민혈중 중금속농도조사를 국가인체노출평가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적․행정적 기본체계 구축
o 환경보건포럼 “바이오모니터링 T/F팀” 기초보고서(2007.6 완료예정)를 토대로 세부 추진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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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에서는 무엇을 활용하여 100가구를 표본으로 추출하여 직업별로 배분해서 혈중 유해물질 농도를 조사했지",
"2007년 제2차 국민혈중 유해물질 조사를 위해 무엇을 통하여 전국 18세 이상의 성인이 환경별로 구분됐을까"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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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영상활용 방송프로그램 3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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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부,‘우주에서 바라본 세상(3부작)’최종회 제작 -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UHD(Ultra HD)로 제작
□ 미래부는 ‘우주에서 바라 본 세상’ 제1편 ‘하늘 그리고 땅(6.28)’과 제2편 ‘인간과 도시’(8.2) 방송을 통해 공공 목적으로 제한적으로만 활용된 위성영상을 국내 최초로 지구 곳곳의 다채롭고 경이로운 모습이 담긴 고품질 방송으로 시청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많은 관심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 이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도 실생활에 밀접한 방송콘텐츠로 국가위성 개발 성과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국가 우주개발성과 홍보 및 우주개발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 ‘우주에서 바라 본 세상(3부작)’은 방송 후, 교육용 DVD로 제작해 저소득층 아동 대상 지역공부방, 전국 초등학교 등에 배포하고, 국내 위성영상 활용 확산 및 홍보 등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 본 시범서비스의 제작․방송을 담당한 ㈜KT스카이라이프(대표 문재철)에 따르면 방송 후 여러 시청자들이 해당 방송콘텐츠의 구매를 요청함에 따라 콘텐츠 판매 등에 대해 항우연과 협의 중이며,
○ 금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추가적으로 위성영상 및 우주기술을 활용한 방송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 서비스를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한편, 미래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한국방송공사(사장 ***) 간의 위성영상 활용 방송 프로그램 제작 MoU 체결(11.15)을 주관해 정치, 역사, 문화, 자연, 환경, 과학, 국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위성영상을 활용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추진할 계획으로
○ 위성영상 활용 방송 제작 시범서비스 성과를 바탕으로 위성정보 및 우주기술을 활용한 보다 다양한 콘텐츠 제작, 뉴미디어 서비스 발굴, 대국민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우주기술 산업화를 적극 추진하며, 창조경제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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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위성 개발 성과 방송은 교육목적으로 어디에 배포하니",
"인간과 도시는 DVD로 제작해서 어디에 판매했어"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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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유전자원 이용에 관한 산업계 대응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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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유전자원 이용에 관한 산업계 대응 적극 지원
나고야의정서 개요 및 유전자원법 주요내용
□ 나고야 의정서 개요
○ (정식 명칭)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 및 그 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의 공정하고 공평한 공유에 관한 생물다양성에 관한 협약 나고야의정서
○ (성격) 생물다양성협약(CBD,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의 부속 의정서
* 기후변화협약, 사막화방지협약과 더불어 리우 3대 환경협약으로 1992년 채택, 1993년 발효
○ (목적) 생물자원을 이용하여 발생한 이익을 제공국과 공유토록 함으로써, 생물자원의 보전에 기여
○ (연혁 및 현황) 제10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2010.10월)→ 50번째 국가비준(2014.7월)→ 발효*(2014.10.12)→ 우리나라 비준(2017.5.19)→ 국내발효(2017.8.17)
* 50번째 국가 비준 후 90일 이후에 발효, 2017.10월 현재 104개국 비준(EU 포함)
○ (기본개념) 생물자원 이용 시, 이용자는 제공국의 승인을 받고, 이익 공유를 해야 하며, 이용국은 자국 이용자가 절차 준수했는지 확인 의무
□ 유전자원법 주요내용
❍ 유전자원 등에 대한 접근과 이용을 위한 지원시책 수립(제6조)
- 지원시책에 유전자원 등에 대한 접근과 이용 현황, 유전자원 등에 대한 접근과 이용하는 자의 권리 보호 등에 관한 사항 등 포함
❍ 국가연락기관, 국가책임기관, 국가점검기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등
❍ 국내 유전자원 등에 대한 접근 신고 등(제9조)
- 국내 유전자원 등의 이용을 목적으로 접근하려는 외국인, 외국기관 등은 환경부 등 관련기관의 장에게 신고
❍ 유전자원 등의 이용으로부터 발생한 이익의 공유(제11조)
- 유전자원 등의 제공자와 이용자는 발생 이익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합의해야함
❍ 유전자원 등에 대한 접근 및 이용의 금지 등(제12조)
- 생물다양성의 보전 및 이용에 위해를 미치거나 미칠 우려가 있는 등의 경우, 국내 유전자원 등에 대한 접근 및 이용을 금지하거나 제한
❍ 해외 유전자원 등에 대한 이용 절차의 준수 및 신고(제14조, 제15조)
- 해외 유전자원 등에 접근하여 국내에서 이용하려는 자는 제공국이 정한 절차에 따르도록 하고, 이를 국가점검기관의 장에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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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원 등에 대한 접근과 이용을 위한 지원시책은 어느 기관에서 수립했어",
"생물자원 이용으로부터 발생한 이익은 누구에게 신고해야할까"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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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국민 생체시료 중 유해물질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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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차 국민 생체시료 중 유해물질조사 착수
제2차 국민혈중 유해물질 실태조사 추진계획(안)
Ⅲ. 2차년도(2007) 사업계획
2 기대효과
□ 개인별․성별․연령별․지역별 등 다양한 기준에 따른 유해물질 노출수준 비교 data 확보
o 환경오염 노출량, 노출수준, 노출특성 등에 따른 관련성 분석
o 환경성질환 조사사업의 바탕값(background level) 및 기준값(reference level)으로 활용
※ 바탕값: 현상태의 평균농도, 타 조사(국가)간 비교치 등에 이용
기준값: 바탕값과 독성자료 등을 이용, 현재 관리수준을 감안한 값
□ 체내 유해물질 분석방법 및 QA/QC 프로토콜 확립
□ 국가인체노출평가망 구축 추진계획 마련
□ 인체노출평가조사(NHEXAS, National Human Expsure Assessment Survey)
o EPA 주관, CDC(NCEH, NIEHS) 등 참여로 1995년부터 실시 중
o 환경오염물질 및 유해물질 노출분포와 변화 파악, 질환과의 상관성 조사 등을 위해 실시
- 환경노출평가→ 특정지역/집단 건강결과 감시→ 환경-질환과의 연관성 조사→ 감시정보 평가→ 질병예방 및 환경보건관련 정보 제공
o 혈액, 뇨 중 중금속, 농약류 등 120여 물질 측정
- 일일음식섭취량, 설문, 일일생활행태조사 등의 다양한 부수적 조사 병행
□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National Human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o CDC에서 I단계(1971-1975), II단계(1976-1980), III 단계(1988-1994)나누어 실시
o 1999년부터는 “환경화학물질 노출에 대한 국가 보고서” 작성 시작하여 현재 3번째 보고서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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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부터 혈액 추출을 통해 환경부에서 중금속 노출에 따른 국민의 무엇과 관련해 조사하니"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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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에 조건부 인가·변경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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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에 조건부 인가·변경승인
[ 통신분야 심사결과 ]
□ 첫째로, 알뜰폰 시장의 경쟁여건을 개선하고 가계통신비 경감 정책이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도매제공 대상 확대, 데이터 선구매 할인제공, 다회선 할인 및 결합상품 동등제공 등의 조건을 부과하였다.
ㅇ 심사과정에서 독립계 알뜰폰 1위 사업자인 CJ헬로가 이통3사에 대한 도매대가 협상을 주도하고, 다양한 요금제를 알뜰폰 최초로 출시하여 알뜰폰 시장의 저변을 높여 왔다는 점에서, 이번 인수로 독립계 알뜰폰 업체들의 경쟁여건이 악화되고, 이통3사에 대한 견제 기능이 축소될 것에 대해 중점적으로 우려가 제기되었다.
- 이에, CJ헬로가 기존 알뜰폰 시장에서 지니던 역할 등을 고려하여, 인수로 인해 발생가능한 알뜰폰 시장의 경쟁위축 상황을 치유·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인가조건을 부과하기로 하였다.
❶ 먼저, LGU+가 출시 또는 출시할 주요 5G·LTE 요금제(완전 무제한 요금제* 제외)는 모두 도매제공하도록 하였다.
* 속도 제한 없이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요금제
- LGU+의 5G 도매대가를 상당수준 인하(66%까지*)하여, 알뜰폰 사업자의 중·저가(3∼4만원대) 5G요금제 출시를 지원하도록 하였다. 또한, 다양하고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 출시를 위해 주요 LTE 요금제·종량 요금제의 도매대가를 도매제공 의무사업자보다 더 크게 인하(LTE 요금제의 경우 최대 4%p, 종량제의 경우 평균 3.2%)하도록 하였다.
* LGU+의 5.5만원 5G 요금제(9MB + 1Mbps)를 36,300원에 제공
❷ 알뜰폰이 종량제 데이터를 대용량으로 사전 구매하는 경우 데이터 선구매제 할인을 도입하도록 하였다.
- 향후 LGU+는 알뜰폰이 구매할 데이터량에 따라 최소 3.2%에서 최대 13%까지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역량있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는 신설될 할인 구간을 활용하여, 낮은 요금의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 상품들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예시) 5TB : 3.2% / 10TB : 4.4% / 20TB : 8.2% / 40TB : 9.9% / 100TB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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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어느 업체를 인수하여 알뜰폰 시장의 경쟁여건을 개선시켰는가",
"5G 요금제를 5.5만원에 제공하는 독립계 알뜰폰 1위 업체는 어디지"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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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 서민지원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세법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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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 “서민지원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세법개정” - 납세자 권익보호 및 납세편의 제고를 위한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등 18건 의결 -
1 납세자 권익보호 및 납세편의 제고를 위한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정부안과 홍일표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을 포함하여 20건의 법률안을 통합·조정한 것으로,
과세표준신고서를 법정신고기한까지 제출하지 않은 기한 후 신고자에 대해서도 동 신고에 대한 자기시정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수정신고 및 경정청구를 허용하였으며, 영세한 납세자의 권리구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의신청인’, ‘심사청구인’ 및 ‘심판청구인’ 뿐만 아니라‘과세전적부심사 청구인’의 경우에도 국선대리인을 지원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 기한 후 신고자에 대한 경정청구 및 수정신고의 허용으로 납세자 권익보호 및 납세편의 제고는 물론 과세관청의 효율적 조세징수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국선대리인 지원대상을 과세전적부심사 청구인까지 확대함으로써 영세납세자 권리구제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서민·중소기업의 세부담 완화 등을 위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정부안과 유승희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을 포함하여 12건의 법률안을 통합·조정한 것으로, 일정 금액의 어로어업 소득을 비과세하는 근거를 마련하였고,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간에 양도소득의 손익통산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번 개정으로 어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세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향후 어민의 본업인 어로어업 소득에 대한 별도의 비과세금액(소득금액 5천만원 수준)이 시행령에 정해질 계획이며,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간 양도소득의 손익통산을 허용하여 인별 담세력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과세함으로써 조세제도의 합리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이는 등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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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손익통산을 허용하여 누구의 권리구제 지원이 강화됐을까",
"누구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로어업 소득을 비과세하는 근거를 마련했지"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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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질환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섬유화 억제 원리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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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질환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섬유화’ 억제 방법 발견 - 안게반테 케미誌 논문 게재,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 단초 제공 기대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핵심 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직무대행 신희섭)은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단장 김기문, POSTECH 교수) 연구팀이 POSTECH 화학과/첨단재료과학부 김준곤 교수팀과 공동으로 노인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의 하나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섬유화’를 억제하는 방법을 찾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o아밀로이드 섬유화는 몸속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단백질이 특정한 생리적 작용을 통해 커다란 덩어리(응집체)를 형성하는 현상이다. 덩어리는 체내의 정상 세포들을 망가뜨려서 비정상적인상태로 만든다. 알츠하이머 병, 파킨슨 병, 이형당뇨병, 해면양뇌증(광우병) 등이 아밀로이드 섬유화와 관련된 대표적인 질병이다.
o연구진은 단백질의 특정 부분에 결합하는 쿠커비투릴 기반의 초분자화학을 이용하여 단백질 사이의 비정상적인 상호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는 화학분야 권위 학술지인 안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 IF 13.734)誌 온라인에 5월 18일 게재됐고,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표지논문(inside back cover)으로 선정되었다.
*(논문제목) 쿠커비투 릴을 이용한 아밀로이드 섬유화의 초분자적 억제(Supramolecular Inhibition of Amyloid Fibrillation using Cucuribt[uril)
*(제1저자) POSTECH 화학과 ***, ***박사과정생
*(교신저자) IBS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 단장, POSTECH 화학과/첨단재료과학부 김준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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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서 초분자화학을 이용하여 단백질 사이의 정상적인 상호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지",
"체내의 비정상 세포들을 망가뜨려 정상적인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찾는 데 성공한 곳은 어디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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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통환경책임보험 길라잡이(가이드라인, 2021.6) 배포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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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임보험 길라잡이
부록 환경책임보험 주요Q&A
10 할인율 관련
Q 할인율의 범위는?
A 2021년 6월 현재 기준 최대 20%입니다. 향후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Q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A 할인율은 시설노후화, 부지경계거리, 공정안전등급, 이중 배관 및 탱크 여부, ISO 등 인증 여부 등의 사항을 종합평가 하여 결정합니다. 따라서, 시설 개선 및 관리 우수 사업장의 경우 할인율을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현황조사표를 꼼꼼히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 중소기업 관련
Q 중소기업의 경우도 똑같이 적용하는지?
A 중소기업의 경우 가군 시설은 나군 시설로 봅니다. 소기업의 경우에는 나군 시설은 다군 시설로 봅니다.
Q 중소기업 여부는 어떻게 파악하나요?
A 중소기업 여부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http://sminfo.smb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소기업기본법이 개정(2015.1.1시행)되어 중소기업 판단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기존 중소기업에 관한 특례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 변경 전: 상시근로자 기준 등 → 변경 후: 평균 매출액 기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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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은 시설 개선 및 관리 우수 사업자의 경우 환경책임보험 할인율이 몇 퍼센트일까",
"중소기업은 공정안정등급에 따라 환경책임보험 할인을 몇 퍼센트 높게 받을 수 있지"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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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TV홈쇼핑 사업자 승인장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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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TV홈쇼핑 승인 대상 법인에 승인장 교부
공영TV홈쇼핑 승인조건
공영홈쇼핑은 다음의 조건을 이행하여야 한다.
1. 서약서를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성실히 이행하여야 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내용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2. 승인유효기간은 3년으로 한다.
3.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을 유지하는 동안 구성주주는 공공기관, 공익 목적을 위해 특별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법인, 비영리 법인으로 제한되고, 주식 처분 시 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또한, 승인 당시의 구성주주는 승인유효기간 동안 법원판결 등 미래창조과학부가 인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식을 처분하여서는 아니된다.
4. 정관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5. 구성주주의 경영 참여는 주식 지분 등을 고려하여 공정하게 보장하여야 하며, 특히 상품 편성과 관련하여서는 이사회 외에 상품편성위원회 등을 통해 모든 구성주주의 참여를 보장하여야 한다.
6. 감사, 감사위원회, 사외이사의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준법경영을 위한 준법지원인을 두어야 한다.
7. 심각한 적자의 지속이나 경영환경의 변화 등으로 완전 자본잠식이 이루어진 경우, 구성주주의 추가 출자를 통해 해소하여야 한다.
8. 승인 법인의 이익은 구성주주에게 배당하여서는 아니되며, 당해 연도에 홈쇼핑 설립목적 달성을 위해 사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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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홈쇼핑은 사업계획서를 이행할 때 어디의 승인이 필요해"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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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국회입법조사처 고위직 독식한 행정직 공무원들 제하 보도에 대한 국회사무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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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 고위직 독식한 행정직 공무원들” 제하 보도에 대한 국회사무처 입장
Ⅲ 일반직이 선발되는 해외연수는 학위취득 과정... 학위를 이미 소지한 박사급 직원은 국외 직무훈련 기회 보장
▣ 해외 연수과정은 학위 취득과정과 직무훈련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고, 학위 취득과정은 일반직, 직무훈련 과정은 박사급 직원이 선발되고 있는바, 격년에 1인씩 파견하는 학위 취득과정에 일반직들만 선발되는 것은 이미 학위를 소지한 박사급 직원은 학위취득의 실익 및 필요성이 없기 때문임. 반면, 2∼5개월간 국외기관에 파견을 가는 직무훈련의 경우에는 2014년 이후 매년 일반직이 아닌 2∼4명의 박사급 직원들이 선발되고 있음.
▣ 따라서 행정직들이 해외연수 기회를 독점하고 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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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직 공무원들은 매년 몇 달간 해외연수를 가니",
"격년에 1인씩 파견하는 학위 취득과정이 몇 개월이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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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남용! 바이러스 감염 방어능력 약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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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남용! 바이러스 감염 방어능력 약화 시킨다 - 체내 공생미생물 불균형과 헤르페스 바이러스 면역관계 첫 규명 -
연구결과 개요
2. 연구내용
ㅇ 본 연구는 여성생식기에서 공생미생물의 불균형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방어능력을 현저히 약화시키며, 그 기전이 무엇인지를 규명하였다.
ㅇ 경구로 항생제를 투여한 경우, 마우스의 질내 공생미생물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유익한 미생물이 감소하고, 정상적으로는 존재할 수 없던 해로운 미생물이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ㅇ 이러한 마우스에 질점막을 통해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감염시켰을 때, 마우스는 심한 병리학적 소견을 보이면서,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훨씬 빠르게 죽는 것이 관찰되었다.
ㅇ 흥미롭게도 항생제를 투여한 마우스의 질에서 IL-33 이라는 사이토카인이 대량생산되는 것이 관찰되었는데, 이 IL-33이 CD4 또는 CD8 T세포가 감염부위로 이동되는 것을 억제하여 항바이러스 면역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터페론 감마(IFN-γ)가 감염부위에서 적절하게 생산되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히게 되었다.
ㅇ 또한, 본 연구팀은 항생제 투여로 인해 증가한 해로운 미생물이 질내에서 단백질 분해효소를 분비하여 이로 인해 유발된 질 상피세포의 손상이 IL-33의 분비를 촉진시켰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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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의 질내에 유산균을 투여하자 무엇의 불균형이 초래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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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에 조건부 인가·변경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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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에 조건부 인가·변경승인
통신 분야 주식취득 인가 심사결과
2. 인가 조건
재정·기술적 능력 등
ㅇ LGU+는 이익잉여금 1.8조원, 기술인력 약 300명으로 재정·기술적 능력이 적정하며, 주파수와 번호 등 자원관리의 적정성은 특별한 변화가 없음
ㅇ 사업운용 능력(역무제공 계획)의 적정성 경우 투자가 증가하는 점은 긍정적이나, 음영 지역 축소 등 구체적 투자계획 미흡
* 인수 後에도 경제성이 낮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품질 및 커버리지 향상이 어려움
☞ 농·어촌 등 초고속인터넷 음영지역에 광대역통합정보통신망을 구축하여 이용자 편익 증진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조건 부과
ㅇ LGU+는 LGU+(CJ헬로 권역 포함)의 농·어촌 등 음영 지역에 2022년까지 BcN(100Mbps~ 광대역 가입자망)을 구축하여야 함 (구축계획을 제출받아 과기정통부가 승인)
* 유사 조건부과 사례 : SKT의 하나로 인수 (2008), LGT․LG데이콤․LG파워콤 합병 (2009)
방송 분야 최다액 출자자 등 변경승인 심사결과
2. 승인 조건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 및 공익성의 실현 가능성
가. 지역성
ㅇ LGU+는 CJ헬로의 지역채널 정체성 확보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제시, 지역성 강화 의지는 반영되었다고 판단
* (지역채널) 향후 5년(2019~2023년) 투자액이 1,939억원으로 과거 5년 대비 490억원 증액, 2019년 대비 2023년의 본방 비율(1.3%p↑) 및 자체제작 비율(2.5%p↑) 제고
- 다만, 지역채널 시청규모 축소, 실질적인 지역성 약화, 직사‧지역채널의 독립성 훼손 가능성에 대한 우려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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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가 농어촌 지역의 방송 품질 향상을 위해 인수한 것이 뭐니",
"지역채널의 시청규모 축소에 따라 지역채널에 대한 투자액을 증액한 곳이 어딜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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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과학놀이 콘텐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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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과학놀이 모여라! - 국립과천과학관 과학놀이 콘텐츠 공모전 개최-
□ 참가접수 후 제작된 실물 콘텐츠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 제출하면 된다.
ㅇ심사 기준은 ‘쉽고 재미있으며 유익한가(우수성)’, ‘과학적 요소나 원리를 적절히 활용하였는가(과학적 요소)’, ‘결과가 재현 가능한가(재현 가능성)’로 구성된다.
ㅇ부문별로 25개 씩 총 75개의 우수팀을 선정하게 되며, 우수팀 중 최고점을 받은 각 부문별 대상팀에게는 상장과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 우수 작품들은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 전시되고, 시상식은 ‘메이커랜드 축제’의 마지막 날(9월 16일)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ㅇ선정된 콘텐츠들은 향후에 과학관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교구 등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팹랩 서울’ 등 창의적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산시키는데 노력해온 기관들과 공동주관하여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ㅇ‘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은 재미있고 창의적인 과학실험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20년 넘게 과학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열정적인 현직 과학교사들의 모임이다.
ㅇ‘팹랩 서울’은 3차원(3D)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해 볼 수 있는 제작실험실(Fabrication Lab.)을 통해 국내 창작문화 확산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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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모임 장소는 어디니",
"팹랩 서울이 위치한 곳은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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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50년 4월 과학의달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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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50년,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국 과학문화행사 풍성 -「KBS 열린음악회」, 「4월 과학문화제」, 「과학기술인 걷기축제」 등
과학기술 50년, 4월 과학의 달 주요행사 계획(안)
Ⅰ 주요 행사
과학기술 50년 대토론회 / 과기50년사
◦ (과기50년 기념 대토론회) 과학 기술‧정책 분야별 토론회 개최를 통해 과학기술의 성과조명과 함께 현주소‧미래비전에 대한 논의 확산(3월-11월)
◦ (과학기술 50년史) 과기50년의 역사를 정리하고 과학 기술‧정책성과를 조명하기 위한 자료집 발간
KBS 열린 음악회
◦ (목적) 지상파 방송을 통해 과학기술 50년의『과학의 달』을 알리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과기인의 자긍심 고취
◦ (일시/장소) 3.29(화)(녹화, 19:30)/여의도 KBS공개홀 (방송 4.3.(일) 18시)
◦ (주최/주관) 미래부/한국과학창의재단
◦ (초청대상) 주요 과학기술계 인사, 과학관련 기관장‧단체장 및 직원 등 약 1,100명
◦ (주요내용) 휴보로봇 초청, 달 탐사선 등 전시, 과학을 주제로 한 탭댄스 공연, 진행자 멘트 등을 통해 과기50년의 의미 부각
※ (출연진) 한국 탭댄스 팀(한국과학 50년을 춤과 영상으로 표현), 알리, 뮌헨소년합창단, 마마무, 김경호밴드, 김소연/손준호 부부(뮤지컬배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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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 방송인 KBS 열린음악회에서 개최하는 마마무 공연에 몇 명이 초청대상이야",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열린 음악회에 몇 명이 참여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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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을 고려한 제품설계가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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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을 고려한 제품설계가 쉬워진다
□ 독일, 미국, 네덜란드, 덴마크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에코디자인 기법을 지원하기 위한 수행지침서와 S/W가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Philips, Siemens, Electrolux, Sony, Volvo 등 대다수의 선진기업도 이미 자체 시스템을 갖추고 제품개발 프로세스에 에코디자인을 적극 도입하여 큰 성과를 내고 있다.
□ 환경부는 국내 기업에게 에코디자인을 체계적으로 보급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에코디자인 일반지침 및 지원 S/W의 개발을 추진하여 왔으며,지난해 10월 개발을 완료(2001.11~2002.10)하고, 금년 1월부터 11월까지 보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개발된 일반지침 및 S/W는 에코디자인에 대한 기본이론을 소개하고, 제품의 환경성을 평가․분석할 수 있는 간이 전과정평가(LCA:Life Cycle Assessment) 등 평가도구를 갖추고 있으며,
◦ 1500여개의 물질에 대한 국내․외 규제내용과 유해성 여부, 200여개의 물질에 대한 재활용가격, 폐기비용 등 재활용 정보, 국내․외 50개 기업에 대한 에코디자인 사례 등 환경친화적인 제품설계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이번 에코디자인 지침서 및 S/W의 보급으로 우리 기업들의 에코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실제 제품의 설계과정에 에코디자인을 적용하는 기업이 많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 환경부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에코디자인 활성화에 힘쓰는 한편, 환경 친화적 제품에 대한 구매촉진,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시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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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어느 기업이 환경 친화적 제품에 에코디자인을 적용했지",
"2002년 11월 어느 기업이 에코디자인을 네덜란드에 도입하여 큰 성과를 내고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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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이용한 안전하고 정밀한 신경조절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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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이용한 안전하고 정밀한 신경조절 기술개발 -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 개척 -
○ 전기 자극법은 직접 전극이나 시스템을 환자에게 수술하여 이식해야 하므로 감염 등의 문제가 있고, 외부에서 초음파나 자기장을 발생하여 신경을 자극하는 것은 인체에 무해하나 시스템이 복잡하고 국소적인 자극이 어렵다.
○ 최근에 열에 의해 신경세포나 세포조직 활동을 제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되어 열을 이용한 새로운 신경조직 자극 방식을 고안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연구진은 적외선을 흡수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금 나노막대 기반의 ‘나노히터’를 개발하고 이를 실험동물의 국소 신경조직에 주입하였다. 그리고 실험동물에게 적외선을 비추었다. 연구진은 적외선이 신경세포 근처에 있는 금 나노막대에서 열을 발생시키고 발생된 열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신경을 자극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 980nm의 파장을 갖는 적외선 펄스를 사용하였으며, 나노히터를 이용하여 신경자극의 효과가 5배 이상 향상됨을 확인했다. 또한 자극 역치(생명체가 자극에 대해 반응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최소한도의 자극세기)에 대한 적외선 에너지도 1/3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여 신경조직의 손상이 없는 안전한 빛 자극이 가능함을 보였다.
□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나노히터 기반의 무전극 신경자극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전기 자극법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신경보철 시스템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였으며, 빛을 이용한 신경자극 연구와 신경치료기법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하였다.”라고 연구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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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자극법을 이용하여 신경자극의 효과가 몇 배 향상됐어",
"자기장을 이용하면 신경을 자극하는 효과가 몇 배 이상 향상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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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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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 개최
제4회「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기념식 행사 개요
□ 목적 : 원자력의 날(2014.12.27)을 맞이하여 정부의 원자력안전 의지를 천명하고, 원자력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노고 격려
□ 행사명 : “제4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
◉ 슬로건 : “미래를 위한 원자력 안전, 세계를 향한 원자력 진흥”
□ 일시/장소 : 2014. 12. 22*(월), 11:00~15:00 The-K 서울호텔(舊 교육문화회관) 그랜드 볼룸
* 원자력의 날(12.27)이 토요일(휴일)인 관계로 행사일 조정
□ 참석 : 미래부차관, 산업부차관, 원안위사무처장, 4개 출연(연)기관장, 원자력관련 기업 대표, 협·단체장, 포상유공자 등 약 300명
□ 주최/주관 :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공동 / 한국원자력연구원
□ 포상규모 (정부포상 22점)
ㅇ 정부포상 : 훈장 2점, 포장 4점, 대통령 표창 7점, 국무총리 표창 9점
※ 네덜란드 델프트공대 연구용 원자로 개조사업(OYSTER사업) 포함 (훈장 1, 포장 2,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3점)
ㅇ 기관장 표창 : 미래부장관 표창 48점, 산업부장관 표창 60점
□ 주요 행사 내용
ㅇ (10:00~11:00, 식전행사) : 등록, 의전 및 축하공연
ㅇ (11:00~12:00, 본행사) : 정부포상 시상식, 원자력안전 결의대회
ㅇ (12:00~13:30) : 오찬
ㅇ (13:30~15:00) : 특별강연 (야구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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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포상유공자는 몇 명이야",
"원자력관련 기업 대표 몇 명이 2014년에 개최된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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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컨설팅사업 추진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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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관리, 분석 등의 기술지원을 통해 공공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돕는다 - 미래부,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 추진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책효율성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하는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업기획 및 기술 등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보건의료, 재난 방지, 탈세감지 등의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미 국립보건원의 유전자 데이터 공유 및 분석을 통한 질병치료 체계, 미 국세청의 탈세 방지 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 최근 국내에서도 정부, 기업 등 대용량 데이터를 보유한 기관을 중심으로 합리적 의사결정 지원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o 정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서비스 수요조사’(한국정보화진흥원, 2013.3월)를 실시한 결과, 22개 기관에서 보건의료, 교통,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도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o 지식정보자원(데이터)의 창의적 활용을 위한 ‘국가DB 발굴 및 수요조사’(한국정보화진흥원, 2013.6월)에서도 53개 기관이 유통, 고용, 문화 등 분야에서 80여개의 사업을 제안하여 데이터 활용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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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3월 국가DB 발굴 및 수요조사에 따르면 53개의 공공기관이 무엇을 도입할 의향을 밝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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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인터넷전화 장비 보안 인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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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VoIP), 보안인증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 미래부, 인터넷전화 장비 보안 인증 시행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은 국제전화 과금 폭탄사고와 같은 인터넷전화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터넷전화 장비 보안 인증 제도를 9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국내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올해 들어 1,200만 명을 넘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민간에 유통되고 있는 인터넷전화 장비 중 상당수가 최소한의 보안기능도 없는 상태로 출시되고 있어 해커의 공격 대상이 되어왔다.
o 인터넷전화 사고의 대부분은 기본 패스워드를 변경하지 않고 사용하거나, 로그관리 등의 기초적인 보안기능도 없는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원인으로, 실제로 이러한 장비를 사용하던 기업들이 수백만 원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요금폭탄을 맞는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제전화 과금 폭탄사고로 인한 이용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초 이용약관을 개정하여 국제전화 모니터링 및 차단조치를 의무화한바 있으며, 보다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 이번에 보안 인증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
o 미래부에서 마련한 이번 인증항목은 패스워드 설정강화, 주요정보 암호화, 네트워크 접근제어 등 40여개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국내에서 유통되는 약 500여종의 인터넷전화 교환기 및 단말기가 대상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인증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면, 안심하고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과 *** 과장은 “이번 인증 제도를 통해 8,000억 규모의 국내 인터넷전화 시장에서 제조사들의 자율적인 보안 강화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보안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키고, 중소 업체들도 인증 받은 제품을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대기업과 동등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는 한편, “기업에서도 인터넷전화 사용 시 패스워드를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보안 설정 등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평가검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담당하며, 신청은 9월 16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터넷진흥원(www.kisa.or.kr) 및 TTA(www.tt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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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가 인터넷전화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관리한 것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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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분해의 비밀꼬리에서 찾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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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에이(RNA) 분해의 비밀 ‘꼬리’에서 찾아내다 - 기초과학연구원 알엔에이(RNA)연구단, 꼬리서열분석법으로 밝혀내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핵심 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의 알엔에이(RNA)연구단(단장 김빛내리)이 세포 안에 있는 전령알엔에이(RNA)의 분해과정에 숨겨져 있던 새로운 메커니즘을 발견하는데 최초로 성공했다.
□세포내 디엔에이(DNA)에 담긴 유전정보는 전령알엔에이(RNA(mRNA))에 의해 복사되어 단백질을 만드는데 이용된다. 따라서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인 전령알엔에이(RNA)의 생성에서부터 분해까지의 과정은 생명현상의 핵심과정이며, 다양한 생리현상과 질병을 이해하는 기반이 된다.
o연구진은 최근의 연구를 통해 전령알엔에이(RNA)의 끝 부분에 유리딘 꼬리가 만들어짐을 보고한 바 있다.
o연구진은 한 발 더 나아가 올해 초 자체 개발한 꼬리서열분석법3)을 이용해 전령알엔에이(RNA)의 분해를 촉진하는 ‘유리딘화4)’ 현상을 발견하고 이를 담당하는 두 개의 효소(TUT4, TUT7)5) 를 처음으로 밝혀냈다.
□연구진의 이번 연구는 전령알엔에이(RNA)의 생성에서 분해까지의 전 과정에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제공한 것은 물론이며, 이전 기술로는 알기 어려웠던 전령알엔에이(RNA)꼬리의 의미를 발견했다는데 중요성이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분자생물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 셀(Cell, IF 33.116)에 12월 4일자(현지시각 EST 12:00pm, 온라인)로 게재될 예정이다.
*(논문제목) TUT4, TUT7 단백질에 의한 유리딘화가 전령RNA의 분해를 유도한다 (Uridylation by TUT4 and TUT7 marks mRNA for degradation)
*(공동 제1저자) 임재철, 하민주, 장혜식 IBS RNA연구단 연구원
*(교신저자) 김빛내리 IBS RNA연구단장(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일반적으로 전령알엔에이(RNA)는 성숙 과정을 거치며 긴 아데닌 꼬리를 갖게 되고, 기능을 마친 전령알엔에이(RNA)는 긴 아데닌 꼬리가 짧아지며 분해과정이 시작된다.
o이렇게 꼬리가 짧아진 전령알엔에이(RNA)는 이후 다양한 분해 효소들에 의해 최종적으로 잘게 분해된다.
o연구진은 짧은 아데닌 꼬리에 추가적으로 유리딘 꼬리가 붙는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렇게 유리딘 꼬리가 붙어있는 전령알엔에이(RNA)는 빨리 분해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o또한 유리딘 꼬리는 두 개의 효소(TUT4, TUT7)에 의해 짧은 아데닌 꼬리를 가진 전령알엔에이(RNA)끝부분에 선별적으로 부착되며, 이 두 개의 효소를 인위적으로 제거한 세포에서는 전령알엔에이(RNA)의 유리딘 꼬리가 사라지며 분해가 느려진다는 것을 밝혀냈다.
□**** 기초과학연구원 알엔에이(RNA)연구단장은 “이번 연구는 유리딘 꼬리의 의미를 처음으로 밝힌 것”이라며 “인간을 비롯한 포유 동물에서 전령알엔에이(RNA)의 분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유전자 연구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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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과학연구원에서는 무엇의 유전정보를 처음 발견했니",
"단백질을 전달하는 매개체인 무엇의 연구가 다양한 생리현상과 질병을 이해하는 기반이 될까"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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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보안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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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ICT 융합서비스 안전성 확보에 착수! - '융합보안 시범사업'에 AI, 블록체인, 홈・가전 등 4개 과제 선정 -
ㅇ 블록체인 분야는, ㈜블로코가 IoT 기기 인증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제로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그리드 등의 IoT 기기 인증 서비스 보안성 강화 및 블록체인 서비스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홈‧가전 분야에서는, LG CNS가 HOME IoT 기기에 적용가능한 복제 불가능한 보안칩(PUF) 솔루션을 개발하여, 기기 펌웨어 변조를 통한 기기 오작동, 허위 정보 전송으로 인한 서비스 혼선 등을 방지하여 안정적인 IoT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는, 엠투어플이 기업이나 개인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비의 중요 정보를 보안 처리하는 서비스로서, 데이터 완전 삭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요 정보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선정된 과제의 수행기관은 금년 12월까지 기술 및 서비스 개발과 시범적용을 추진하고, 추진과정에서 산·학·연 보안전문가에게 자문 및 기술지원을 받으며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 미래부 *** 정보보호정책관은 “ICT 기술과 산업의 융합 시대를 맞아 유망한 융합보안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면, 융합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굳건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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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가전 분야에서는 어떤 회사가 IoT 기기 인증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니",
"블록체인 분야에서 Home loT 기기에 적용가능한 복제 불가능한 보안칩 솔루션을 개발한 회사는 어디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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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미래, 미리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규제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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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미래, 미리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규제혁파 - 자율주행차 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 발표 -
< 자율주행차 규제개선 관련 해외동향 >
◈ 미국, 영국 등 자율주행차 선진국은 기술개발 및 일부 법·제도 개선에 있어 우리나라에 비해 앞선 상황이나, △미래예측 △융합연구 △연동계획을 통한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규제혁파 로드맵 설계는 우리나라가 가장 혁신적임
→ 미래 신산업에 대한 규제혁파 방법론으로서 선진 모델의 의미
ㅇ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자율주행차 분야 초기규제 모델제시
* ‘연방 자율주행차 정책(Federal Automated Vehicle Policy)’ 가이드라인 발표(2016.9.) → 2차 가이드라인(Automated Driving Systems 2.0) 발표(2017.9.)
ㅇ 영국 교통부 (Department for Transport, DfT), 자율주행차 촉진을 위한 정부추진 단기 과제 제시
* “무인자동차의 도로: 자율주행차 기술을 위한 법·제도의 검토 (The Pathway to Driverless Cars : A detailed review of regulations for automated vehicle technologies)” 발표(2015)
ㅇ EU, EPoSS(2015.4.), ERTRAC(2015.2017.5)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중심의 로드맵을 제시하며 규제개선 필요성 등 언급
* EPoSS(European Roadmap Smart Systems for Automated Driving) 보고서, ERTRAC(European Road Transport Research Advisory Council)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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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자율주행차의 초기 모델은 어느 나라의 기술이니",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어느 나라와 연동하여 자율주행차의 로드맵을 발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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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천연기념물 독수리의 게놈정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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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천연기념물 독수리의 게놈정보 확보 - 썩은 고기 먹는 독수리, 질병 및 병원균 감염에 강한 특이적 유전자 확인 등 독수리 전장 유전체 및 전사체 해독 분석 완료 -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은 테라젠바이오연구소(소장 ***), 문화재청(청장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원장 ***)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독수리(Aegypius monachus)의 게놈(유전체) 정보를 분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공동 연구팀은 두 마리의 살아있는 독수리의 혈액 샘플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독수리의 DNA와 RNA 서열을 생산하였다. 연구팀은 게놈서열 분석을 통해 약 20만개의 독수리 유전자(unigene)를 규명한 결과, 독수리는 면역과 위산의 분비와 관련된 유전자가 특이적으로 변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독수리가 썩은 고기를 먹음에도 질병 및 병원균 감염이 되지 않는 이유를 유전자 분석을 통해 설명할 수 있는 단서를 찾은 것이다.
□ 독수리 게놈 정보를 분석한 테라젠바이오연구소의 소장 *** 박사는 “독수리의 경우 유전정보가 밝혀져 있는 매와 진화적으로 약 8천만 년 전에 분기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라며, “진화적으로 근연종과 오래전에 분기된 독수리의 경우 유전자의 규명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사람과 같이 기존의 게놈 정보가 알려진 경우와 달리, 독수리처럼 유전체 정보를 처음으로 규명하는 경우에는, 정교한 분석기술을 요하게 된다. 따라서 첨단 차세대 DNA 해독기와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을 활용하여 5개월간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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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과학관이 세계 최초로 무슨 동물의 썩은 고기를 분석했지",
"어떤 동물의 썩은 고기를 이용해 매의 유전자 분석에 성공했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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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파주 성씨조사> 보고서 공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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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성씨조사 연구용역 파주의 성씨
선산 곽씨(善山郭氏)
선산 곽씨(善山郭氏)의 시조는 곽우현(郭佑賢)이다.
그는 현풍곽씨(玄風郭氏)의 시조 곽경(郭鏡)의 후손으로 고려조에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 겸 태자첨사(太子詹事)를 지내고 선산군(善山君)에 봉해졌다.
『선산곽씨세보(善山郭氏世譜)』에 의하면 선산 곽씨에 세전되어 온 구보(舊譜)가 있었는데 족보를 모신 분이 황간(黃澗) 산중에 격리당해 있을 때 화재로 족보가 소실되어 곽우현 이상의 세계를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묘비문 등을 바탕으로 1743년 포산 곽씨와 합보하였다가, 여러 사서 등을 참고했을 때 곽우현이 곽경의 6세손이라는 것은 연대상으로 맞지 않아, 1782년에 곽우현을 시조로 하여 족보를 간행하였다고 한다.
역사인물로는 상장군·참지정사(參知政事)를 지낸 원(元), 예의판서(禮儀判書) 겸 동지밀직사(同知密直事)를 지낸 윤성(允誠), 은 고려 말에 삼사 좌윤(三司左尹)을 지내다가 조선어 개국되자절의를 지키고 옥천(沃川)의 구룡촌(九龍村)으로 은퇴하여 세거한 수원(綏元), 조선 성종 때 승지를 지낸 은(垠), 승문원 정자(承文院正字)를 지낸 시(郭詩) 등이 있다. 한편 언(郭諺)은 임진왜란 때 아들 자방(自防)과 함께 창의하여 순절했다.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산 곽씨는 파주시에 총 57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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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2년에 파주시에 살고 있는 선산 곽씨가 모두 몇 명이었을까",
"2015년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몇 명의 선산 곽씨 족보가 소실되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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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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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대회 개최!
□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 : 최양희)는 1월 29일(금) 서울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전국 혁신센터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과함께「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창업 및 벤처‧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성과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성과사례 공유 등을 혁신센터장의자유 발표로 진행 될 예정이다.
ㅇ 창조경제 및 혁신센터 관련 업무유공자⁕ 82명에게 미래부 장관이격려와 함께 표창을 시상할 계획이다.
* 창조경제 업무유공자(8명), 창조경제문화운동 업무유공자(1명), 창조경제박람회 업무유공자(13명), 혁신센터 협업 업무유공자(24명), 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유공자(36명)
ㅇ 또한, 예비창업자의 사업계획 발표 후 참석자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받은 팀에게 행사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기부한 ‘기부 모금함’을전달하는 이벤트도 개최 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를 공유하고지역 혁신생태계의 혁신 중개자로서 활동한 결과를 기념하고 격려하기위해 마련되었고,
ㅇ 지역 창조경제의 주역들이 한자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고 혁신센터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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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대회에는 몇 명의 벤처기업 창업자들이 참석했을까",
"몇 명의 예비창업자가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대회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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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헌정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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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대상자 선정 - 김대성(신라시대 중시(中侍)), 염영하(서울대 전 명예교수)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은 2016년「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헌정대상자로 통일신라의 김대성 선현과 염영하 서울대학교 전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김대성 선현(700∼774)은 지금의 장관에 해당되는‘중시(中侍)’를 지낸 통일신라의 인물로 국가적인 건축사업을 기획ㆍ총괄하여 세계적 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 창건을 주도하였다.
o 이들 건축물에는 수학적 비례 원칙이 적용되어 뛰어난 안정미와 균형미를 갖추고 있으며, 지진에 강한 그랭이 기법*, 동틀돌**, 이중 아치구조 등 과학적 건축기술이 적용되어 최근 발생한 지진에도 큰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자연석에 기둥을 세울 때 기둥 아래쪽을 자연석 윗면의 굴곡과 같은 모양으로 맞추어, 자연석과 기둥이 톱니바퀴 물리듯 맞물리게 하는 기법
** 석재가 흔들리지 않도록 못처럼 규칙적으로 설치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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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와 석굴암의 건축사업을 기획한 교수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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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제5회 파주 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본선진출작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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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입선작품집
장단삼백이란?
장단삼백의 개요
경기도의 끝 민통선 안쪽의 세 마을을 ‘장단마을’이라 부른다. 공식 지명은 경기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통일촌), 장단면 조산리(대성동),진동면 동파리(해마루촌)다. 한국전쟁 전까지 장단군 소속이었기에 ‘장단’이란 이름이 붙었다.예로부터 기름진 옥토와 맑은 물과 공기를 자랑하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콩, 인삼을 ‘장단삼백’이라 하였으며 그 품질이 우수하여 임금님께 진상하였던 특산품이다.
WHY ‘장단삼백’ ?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DMZ)의 맑은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임진강 그리고 마사토(참흙)의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파주장단콩, 쌀, 인삼은 그 맛과 영양으로 조선시대 때부터 임금님께 진상되던 ‘진상품’으로 인정받아 ‘장단삼백’으로 불리어왔다.
장단삼백의 종류
파주장단콩 + 파주개성인삼 + 파주쌀 = 장단삼백
1)파주장단콩
파주 장단 콩의 유래
장단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은 故來로부터 그 명성이 높았다.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장려 콩 품종으로 결정된 품종인 장단백목도 바로 이 지역 토종 콩으로 장단지역 콩을 수집, 순계, 분리하여 선발되었다.
파주 장단 콩의 특성
파주 장단 콩은 장단지역에서 생산되며, 콩 뿌리가 내릴 수 있는 토착층이 마사토로 되어있어 배수가 잘 되고, 기상이 알맞으며 늦서리의 해가 없는 등 콩이 생육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콩 장려 품종 장단백목의 효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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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에서 파주개성인삼의 품종을 선발한 곳이 어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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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디지털테마파크 중국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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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로 만든 가상현실 디지털 테마파크, 중국시장 개척에 나선다! - 중국 북경시에 첨단 디지털 테마파크 체험관 개관·서비스 -
□ 체험관에 전시될 콘텐츠는 그간 국내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제품들을 엄선한 것으로, 실제 체험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제공하여 중국 소비자들의 귀와 눈을 잡아끌 것으로 기대된다.
ㅇ 그 주요 콘텐츠는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① 사용자와 콘텐츠가 상호작용하여 즐기는 인터랙티브형 방식 ② 사용자가 실제 체험을 하는 느낌을 받는 체험형 방식이다.
ㅇ 주요 인터랙티브형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① ‘디지털 그래피티 캔버스’ : 실제 스프레이처럼 동작하는 디지털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3차원(3D) 캔버스에 자유롭게 가상 낙서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미국 YR Live사 등이 개발한 그래피티 시스템들은 2D인데 반해 디지털 그래피티 캔버스는 3D이면서 HMD와도 연동되는 최고기술 수준 시스템
② ‘번개펀치’ : 장비를 갖추고 게임을 즐기는 기존 게임 방식과는 달리, 본 콘텐츠는 맨손 동작만으로 손에서 번개가 나가 가상공간에 존재하는 물체와 반응하는 기술로,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다.
ㅇ 주요 체험형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① ‘3D 아바젠’ : 카메라 앞에 선 사용자의 얼굴 사진을 이용하여 똑같은 3차원(3D) 얼굴을 가진 ‘나만의 3D 아바타’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시스템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콘텐츠다.
② ‘가상여행 체험’ : 호주의 오페라하우스와 같이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장소에 유아의 실제 모습을 합성함으로써 몰입도가 높은 교육 과정을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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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오페라하우스에 전시된 제품이 뭐야",
"미국 YR Live사에게 호평을 받은 제품은 뭐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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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디지털테마파크 중국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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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로 만든 가상현실 디지털 테마파크, 중국시장 개척에 나선다! - 중국 북경시에 첨단 디지털 테마파크 체험관 개관·서비스 -
ㅇ 이 외에도 ‘공간증강 시스템’, ‘3차원 스캐너’ 등 다양한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콘텐츠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경우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홈페이지의 차세대콘텐츠연구본부를 찾으면 된다.
□ 시범전시가 끝난 콘텐츠는 국내 기업에 기술 이전함으로써 중국에 관련 콘텐츠 제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가상현실 관련 콘텐츠 기술 상품이 수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이번 전시물품은 국제표준(3건), SCI 논문(6건), 국내외 특허출원(58건), 국내표준(TTA) 제정(7건)을 완료함으로써 지적재산권을 확보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여 콘텐츠 기술 수출의 기대를 충분히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게 관계 전문가의 이야기다.
□ 한편, 미래부는 동 콘텐츠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파빌리온에도 집적화하여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디지털 테마파크 붐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 미래부 ***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중국 북경시 LIVE TANK의 실내 디지털 테마파크 체험관 시범서비스를 통해 국내의 첨단 디지털 콘텐츠기술을 널리 알려, 신(新) 디지털콘텐츠 서비스 창출을 주도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히며,
ㅇ “가상현실 테마파크뿐만 아니라 신(新)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발굴하여 디지털콘텐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함께 향상시키고 중국 지방성 및 동남아 등으로 디지털콘텐츠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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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확보한 중국 기술로 만든 가상현실 디지털 테마파크의 명칭이 뭐야",
"미래부가 동남아에 가상현실 콘텐츠 상품을 수출하기 위해 무엇을 설치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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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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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마다 과학기술기반 사회문제해결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등 「과학기술기본법」의 역할 강화 -「과학기술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과학기술 기반 성장동력의 발굴․육성 등 과학기술 관련 시책의 추진 근거 마련, 과학기술진흥기금의 재원대상 확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과학기술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11월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주요 개정내용은
o 첫째, 과학기술기본계획에 포함된 미래유망기술의 효율적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은 소관분야에 대한 기술지도*를 작성할 수 있고,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부처간 협력이 필요하거나 다수 부처가 관련된 기술에 대한 국가기술지도를 작성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다.
* 기술개발의 단계별 목표와 전략방향을 제시하는 기술개발 계획
o 또한, 미래부는 「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성장동력 발굴․육성계획」과 「과학기술기반 사회문제해결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매년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과학기술 관련 규제를 점검하여 규제개선대책을 세우고, 개선대책에 대한 추진실적을 점검하도록 하였다.
o 종전 과학기술기본계획의 연도별 시행계획은 전년도 12월 31일까지, 추진실적은 다음연도 4월 30일까지 작성하던 것을 “시행계획”과 “전년도 추진실적” 모두 3월 15일까지 작성하도록 개정하였다.
- 이에 따라, 전년도 추진성과 분석과 연계하여 그 해의 시행계획을 작성하도록 하여 시행계획을 보다 내실 있게 수립․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 마지막으로 과학기술진흥기금의 재원으로 종전의「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정연구개발사업 및 「원자력 진흥법」따른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의 기술료만 포함되던 것을 미래부소관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사업의 모든 기술료를 과학기술진흥기금의 재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개정하였다.
□ 미래부 ***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지난 5월 28일 과학기술기본법이 개정된 후 하위 법령인 시행령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명실상부 과학기술 분야 총괄 규범으로서 과학기술기본법 체계가 정비되고, 그 역할이 강화됨으로써 미래부에서 추진해온 과학기술 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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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계획의 연도별 시행계획과 추진실적이 매년 4월 30일까지 작성되어야 하지",
"어떤 계획에 포함된 국가기술의 효율적 점검을 위해 미래부는 소관분야에 대한 기술지도를 작성할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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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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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엔지니어상」8월 수상자 선정 - 현대자동차(주) 장경준 팀장 / (주)엔디포스 *** 이사 -
□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현대자동차(주) *** 팀장과 (주)엔디포스 *** 이사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는 밝혔다.
□ 우선, *** 팀장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자동차 엔진과 변속기의 제어 기술을 국산화 개발하고 산업화하여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ㅇ 그동안 우리 자동차의 엔진과 변속기 본체(하드웨어)는 독자 개발․생산된 반면, 그 제어 기술(소프트웨어)은 해외 선진기업에 의존하여 성능 개선과 배출가스 및 연비 규제 대응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ㅇ *** 팀장은 자동차의 적합성을 높인 가솔린 엔진 제어 기술*과 연비를 개선한 변속기 제어 기술**을 개발․국산화하고 수십 종의 차량에 탑재․양산함으로써 기술수입 대체효과 창출, 생산원가 절감 및 성능 향상 등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 (엔진 제어 개발 기술) 가솔린 직접분사 및 터보직접분사 엔진의 제어 기술
** (변속기 제어 개발 기술) 7단, 하이브리드 6단 더블클러치 변속기 및 전륜 8단자동변속기의 제어 기술
ㅇ 한편 이 기술을 탑재한 엔진(카파 1.4리터 가솔린 터보직접분사엔진)은 2017년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되고, 관련 하이브리드 차량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하는 등 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ㅇ *** 팀장은 “수상의 영예는 적극 지원해 준 회사와 기술개발을 위해 똘똘 뭉친 현대자동차 그룹 3사 동료들 덕분”이라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전념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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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디포스 이사는 무슨 기술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받게 되었니",
"2017년 한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기술은 무엇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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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세균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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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세균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 커져 생체 내 철(Fe)대사를 조절하여 살모넬라(식중독균) 감염을 억제하는 기전 규명
□ 국내 연구진이 철 대사를 조절하여 병원성 세균의 감염과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항균제제 후보물질을 찾아냈다. 세균의 감염과 증식에 필요한 대식세포의 철 함량을 낮추는 방식이어서 병원성 세균에 직접 작용하는 기존 항생제와 달리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개념 항균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o 전남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최흥식 교수와 의과대학 미생물학과 최현일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최문기)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이 추진하는 리더연구자 지원사업(창의적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지(Nature Medicine) 3월 23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 논문명 : Inverse agonist of estrogen-related receptor γ controls Salmonella typhimurium infection by modulating host iron homeostasis )
□ 세균에 직접 작용하는 기존 항생제는 내성을 갖는 균주가 나타나거나 이로운 세균을 파괴하는 등의 우려가 있었다. 또한 세포 내에서 증식하는 감염세균의 경우 그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o 때문에 세균이 기생하는 생체의 면역력을 이용하는 방식의 항 세균물질 발굴 연구가 활발하나 숙주와 세균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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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와 전남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의 결과는 어느 학술지에 게재됐어",
"전남대학교 교수가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균주를 연구한 결과는 어느 학술지에서 볼 수 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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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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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대회 개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혁신생태계의 혁신 중개자로서 활동한 결과를 기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ㅇ지역 창조경제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혁신센터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혁신센터는 지역의 특성과 역량, 전담기업의 강점분야 등을 고려하여,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ㅇ대전 혁신센터는 대덕특구·KAIST·SK·ETRI 등의 보유기술을 DB(7,916건)화한 온라인플랫폼 운영을 통해 기술이전, 연구소 기업설립·지원 등의 기술사업화를 촉진(67개 기업, 384억원 보증·융자)하였다.
*파이낸셜데이(보증·융자 50건 209억원), 지역기업VC투자유치(12개사 159.7억원), 기술이전(74건), 인수합병(1건), 업무제휴(1건), 연구소 기업 설립(8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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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소 기업을 설립하는데 209억원을 융자해 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어디야",
"온라인플랫폼 운영을 통해 기술이전 1건을 사업화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어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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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진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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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1년, 혁신제품 유통·판로, 영화 및 IoT 혁신의 거점으로 우뚝 서다!
주요분야별 세부 성과 및 향후 계획
④ IoT 특화사업 분야
□ 부산센터는 부산시의 스마트시티 구현 계획과 연계하여 사물인터넷(IoT)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
ㅇ IoT 기술 공모전을 실시하여 범용 IoT 스위치 모듈 등 102건의 사업화 아이디어와 유니크온 등 5개의 창조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ㅇ 대표적으로, IoT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스마트홈 시스템 개발업체인 ’(주)유니크온‘은 홍보 및 판로개척에 애로를 겪던 중 부산센터의 IoT기술공모전(2015.11월)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언론을 통한 제품 홍보 및 롯데의 유통망 입점 상담 등을 지원받고 있다.
⑤ 혁신상품 국내외 종합 판로지원 플랫폼 구축
□ 부산센터는 혁신상품에 대한 국내외 종합판로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ㅇ 우선 우수 혁신상품 발굴을 위해 혁신상품 인증제도 운영 활성화 및 전국 공동 소싱박람회 개최를 추진한다.
- 부산센터는 작년 11월 시행된 1차 혁신제품 인증평가에서 전국 67개 업체로부터 상품을 접수 받아, 특허, 기술, 디자인, 유통 등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8개 상품을 최종 인증하였다.
- 올해에는 분기별로 1회씩 평가를 실시하여 연말까지 50개 상품을 추가로 인증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롯데), 전남(GS), 충남(한화) 및 공영홈쇼핑의 MD가 참여하여 상품의 기획 및 디자인 등에 대한 멘토링부터 판로개척까지 지원하는 전국 공동 소싱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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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의 스마트시티 구현 계획과 연계하여 사물인터넷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곳은 어디야",
"부산의 스마트시티 구현 계획과 연계하여 공영홈쇼핑의 MD를 발굴 지원하는 곳은 어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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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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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에 ICT를 적용하여 창조경제 확산 다양화 - 미래창조과학부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설명회 개최 -
2015년도 ICT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설명회 계획(안)
□배경 및 목적
o 2015년 ICT 기반 공공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기 원하는 IT기업에게 세부과제 내용을 사전에 안내하여 효과적 사업 수행 지원
□행사 개요
o일시 : 2015.5.15(금), 13:00~17:30 (예정)
o장소 : 더케이서울호텔(서울시 양재동 소재)
o참석 : 사업 참여 희망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 예상
□ 주요 내용
○2015년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개요 및 지원절차 등 안내
○각 과제별 사업내용, 예산 등 소개 및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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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케이서울호텔의 ICT 기반 서비스 사업 설명회가 언제 열릴까",
"2015년도 ICT 기반 공공서비스 사업이 수행되는 날이 언제부터야"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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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식물에서 피부 노화 개선 천연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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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식물에서 피부 노화 개선 천연물질 개발
연구 결과 개요
2. 연구내용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피부 노화 억제 소재는 콩과(科)에 속하는 식물을 이용한 소재로 자외선으로 유도된 피부 노화 동물모델에서 주름의 길이, 깊이, 표피층의 두께, 콜라겐 조직의 파괴 반응을 억제하고 피부주름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실험군은 대조군(control), 자외선 처리군(UV/Vehicle), 시료 투여군으로 나누어 실험을 하였고, 약물처리 기간은 총 12주로 주 5일 동안 경구투여(입을 통해서 약재를 투여하는 것)했다. 자외선조사는 대조군을 제외한 실험군에 12주 동안 주 3회 실시하였고, 자외선 조사량은 최소홍반량을 확인하면서 주 단위별로 강도를 높여 조사하여 피부 노화를 유발하였다.
약물투여결과 피부 노화의 현상인 굵은 주름이 완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표피두께도 감소되어 대조군에 가까운 양상으로 변화하였다. 또한 조직염색을 통해서 대조군은 각질층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고, 표피층의 두께도 두껍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의 대부분은 진피층으로 콜라겐부위가 골고루 분포하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에 비해 자외선 처리군은 각질층이 굵게 형성되었고, 콜라겐 섬유가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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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과 식물의 연구내용에서 자외선 처리군의 무엇이 두껍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
"콩과 식물의 연구 결과로 조직염색을 통해서 대조군의 무엇이 굵게 형성된 것이 확인되었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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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진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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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1년, 혁신제품 유통·판로, 영화 및 IoT 혁신의 거점으로 우뚝 서다!
혁신상품 국내외 종합 판로지원 플랫폼 구축 계획
□ 추진 목표
ㅇ 혁신상품에 대하여 센터별로 진행하는 판로지원을 통한 종합 판로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효율·실질적 지원 수행
(1) (타 혁신센터와의 공동 발굴·지원)
① (혁신상품 인증제 시행) 전국 67개 상품 신청, 8개 상품 최초 인증(2015.11월)
② (전국 공동 소싱박람회 개최) 부산(롯데), 전남(GS), 충남(한화), 공영홈쇼핑 MD 참여, 전국 혁신상품 대상 공동 소싱박람회 개최(2016.8월 예정)
(2) (국내외 종합 판로지원 플랫폼 구축)
① (혁신상품 전용 유통 채널 상품 교류)
· 롯데(드림플라자/OneTV/K-shop), 한화(아름드리샵), 공영홈쇼핑(창의혁신관), GS Shop
· 혁신상품 공동소싱을 통한 판로 채널 다양화 추진
② 나라장터에 혁신상품 위주의 쇼핑몰(벤처나라)을 구축하여 공공조달 분야에 대한 판로개척을 지원(2016.6월 시범운영, 10월 본 서비스)
③ 중국 진출 사업 설명회 개최(2016.8월 예정)
· 롯데/GS/한진 중국 주재원 초청 중국 상품 시장 트랜드 및 물류 등의 현지 진출을 위한 노하우 공유
④ 해외전시회 / 해외바이어 초청 행사 참석
· 코트라,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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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기관이 2015년 11월 롯데와 함께 소싱박람회를 개최했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나라장터에 쇼핑몰을 구축하기 위해 어느 기관과 협업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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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개발정보 개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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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정부연구개발정보 개방서비스 본격 개시 - 검색결과 즉시 다운로드, 민간 논문, 기술동향 정보까지 통합검색 확대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017년 4월부터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를 통해 정부연구개발정보 검색 결과를 동시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정부연구개발정보만 검색되었던 것을 유관서비스와 연계로 민간 논문 및 기술동향 정보까지 검색되도록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NTIS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 사업, 과제, 인력, 연구시설·장비, 성과 등 정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서비스하는 지식포털 (www.ntis.go.kr)
□ 먼저, 이용 정보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회원가입만하면 일반 국민 누구나 NTIS 검색 결과를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
ㅇ지금까지 NTIS에서는 정부연구개발정보 422개 항목* 중 118개 항목수준으로만 개방하고 있었다.
*국가연구개발정보표준(미래창조과학부고시 제2016-129호, 2016.12.23.) : 범부처 정부연구개발정보를 NTIS를 통해 공동활용 및 서비스하기 위해 과제, 성과, 연구시설장비, 인력 정보 등으로 구성된 연계표준으로 422개 항목으로 구성
ㅇ그러나, 이번 개편으로 개인정보, 보안과제 등 비공개 정보는 네거티브방식으로서 제외하여 개방 항목을 295개 항목까지 대폭 확대하였으며,
ㅇ또한, 일반회원의 경우 NTIS 보유정보에 대한 조회와 검색만 가능했었지만, 검색한 결과도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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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 12월 23일부터 무엇을 통해 정부연구개발정보 개방서비스를 개시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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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시끄러워...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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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시끄러워... 과태료 부과?
□ 최근 대도시 주택가의 매미 소음 증가는 매미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 것으로 분석된다.
○ 조류 등 천적류의 매미 포식이 줄어 들고, 매미류의 기주식물인 벚나무와 상록수가 가로수 등으로 식재가 되면서 매미류의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 또한, 도시지역의 조명 증가 등 빛공해로 인한 매미의 유인 및 야간활동 증가도 소음 증가의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 전세계에는 약 2천종의 매미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종은 약 12종 정도이다.
- 참매미, 쓰름매미, 애매미, 말매미 등 보통의 매미들은 여름이 시작되어야 울기 시작하나, 세모배매미, 풀매미 등은 봄(5월 하순)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고, 늦털매미는 여름막바지에 나타난다.
- 매미의 울음소리는 참매미는 ‘맴맴맴-’, 쓰름매미는 ‘쓰름-쓰름-’, 말매미는 ‘차르르르-’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 수컷 매미가 우는 주된 목적은 암컷을 유혹하고 동종의 개체들을 불러모으기 위한 것이며, 암컷은 발음기관이 없기 때문에 울지 못한다.
※ 매미의 수컷은 뱃속에 들어있는 발음기관(tymbal)으로 소리를 만들며, 소리는 빈 뱃속을 공명실 삼아 크게 증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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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에 약 12종 정도가 서식하는 곤충은 뭐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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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시끄러워...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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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시끄러워... 과태료 부과?
○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매미 소음의 대부분은 ‘말매미’에 의한 것으로
- 말매미는 대도시 인구밀집 지역에 널리 자리잡고 있는데, 그것은 주로 그 지역의 서식 적합성, 말매미의 강한 번식력, 말매미의 넓은 기주 범위, 지구 온난화 현상 등의 원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 그리고 말매미가 한밤 중에도 우는 것은 인공조도가 말매미의 울음 조건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이며, 체온과 상관관계가 있는 기온의 상승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매미의 울음은 환경변화에 좌우되며, 특히 매미의 체온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 울음을 울 수 있는 조건이 되며, 그 체온의 한계는 종별로 다르다고 한다.
- 조도 또한 매미의 울음에 영향을 주는데, 참깽깽매미, 풀매미 등은 해가 나서 조도가 충분할 때 대부분 울음을 시작하고, 구름이 두껍게 끼어 햇빛을 차단할 때는 울음을 그친다.
○ 매미의 소음 크기는 그 종류마다 다르지만, 조사결과(국립환경과학원 2010.8.21~9.5)에 따르면, 62dB~82dB 사이로 나타났으며, 최대 100dB을 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현재 주거지역(공사장)의 주간 생활소음 규제기준이 65dB임을 감안하면 매미의 울음소리는 소음공해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현행법상 생활소음 규제기준을 초과하여 소음을 발생시킨 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되므로 어떤 사람은 매미에게도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고 말할지 모른다.
※ 주거지역(공사장) 생활소음 규제기준 : 아침․저녁 60dB이하, 주간 65dB이하, 야간 50dB 이하
- 또한, 야간에 매미가 우는 가로등 아래 조도(153~212룩스)가 울지않는 지점(52.7~123룩스)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 인공조명이 매미의 울음소리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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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야간에 가로등 아래에서 우는 말매미의 소음 크기는 몇 데시벨이지",
"대도시 인구밀집 지역에 널리 자리를 잡고 있는 풀매미의 소음 크기는 몇 데시벨이니"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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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ㆍ일 3국 환경장관, 황사 대응 국장급 회의 개최 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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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ᆞ중ᆞ일 3국 환경장관, 황사 대응 국장급 회의 개최 등 합의
□ 2006.12.2(토)~3(일)간 중국 북경(조어대 영빈관)에서 한국의 이치범(李致範) 환경부 장관, 저우성션(周生賢)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 장관과 와카바야시 마사토시(若林正俊) 일본 환경성장관은 「제8차 한ㆍ중ㆍ일 환경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황사 대응을 위한 공동노력에 합의하는 등 3국간 환경협력증진 및 동북아 지역 환경 보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 동 회의는 동북아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최고위급 논의의장으로, 역내 환경 문제에 공동대응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1999년 이래 매년 한 차례씩 3국이 교대로 개최해 오고 있다.
□ 이번 회의에서 3국 장관은 3국이 공동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황사, 기후변화, 유해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등이 당면한 현안 과제라는 점을 공감하고, 이의 해결을 위한 3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 황사 문제의 해결을 위해 2007년 제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이전에 3국이 국장급 회의를 개최하여 황사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공동 연구단 구성 등)을 모색하기로 합의하였고,
○ 필요한 재원과 관련, ADB, GEF 등 기존의 환경협력재원을 활용하기로 합의하였다.
○ 유해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의 관리를 위해 3국이 먼저 자국내 발생한 유해폐기물의 적정한 관리체계 구축 노력을 지속하면서, 폐기물을 국가간 불법적 이동의 통제에 관한 3국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 3국장관은 기후 변화와 관련하여 지난달에 개최된 「제12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3국이 같이 참여하고 있는 「청정개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아․태 지역 파트너십(APP)」내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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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이래 매년 한 차례씩 3국이 교대로 개최해 오고 있는 회의는 뭐야",
"2007년 어떤 회의에서 황사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단이 구성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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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간접비 산출기준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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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대학의 실소요 연구 간접비 지원 설명회 개최 - 국가R&D사업의 대학 간접비 세부 산출기준(안) 설명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4월7일(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국가연구개발(이하, ‘R&D’)을 수행하는 전국 20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국가R&D사업 간접비*의 2015년도 세부 산출기준(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 간접비 : 연구기관이 연구를 수행할 때 공통적으로 사용되지만, 개별 연구과제에서는 직접 산출할 수 없는 비용 (예시: 지원인력인건비, 기관공통지원경비 등)
※ 일시/장소 : 2015. 4.7(화), 14:30~16:30 / KAIST 대강당
□ 국가R&D사업의 연구비는 개별 연구과제 수행에 직접 소요되는 직접비와 연구자의 연구지원을 위해 기관차원에서 공통으로 지원하는 간접비로 구성되어 있으며,
ㅇ 이 중 비영리 법인의 간접비에 대해서는 미래부에서 2년마다 기관별로 계상기준을 산출하여 고시하고, 국가R&D사업 수행 부처에서 이 고시율에 따라 간접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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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는 어디에서 국가R&D사업 직접비의 2015년도 세부 산출기준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어",
"비영리 법인의 국가R&D사업 간접비에 대해 2년마다 연구과제별로 계상 기준을 산출하는 기관은 어디지"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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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초콜릿 시장 1조 1,567억원, 수입액이 많지만 아시아 지역 수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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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초콜릿 시장 1조 1,567억원, 수입액이 많지만 아시아 지역 수출 증가세
- 농식품부, 초콜릿류 시장현황 보고서 발간 -
(수출입) 초콜릿 수출규모는 2015년 기준 2,268만 달러이며, 주요수출 국가는 2015년 기준 중국(42.2%), 홍콩(14.1%), 일본(12.0%) 등의 순이며, 이들 3개국이 전체의 68.3%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수출 규모가 작지만, 한류 등의 영향으로 최근 5년간 몽골(309.6%), 베트남(109.6%), 태국(205.8%) 등에서 높은 증가를 보이고 있다.
❍초콜릿 수입규모는 2015년 기준 2억 1,144만 달러로 미국에서의 수입 비중이 18.5%로 가장 높으며, 최근 벨기에와 독일에서의 수입규모도 2011년 대비 각 31.3%, 30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초콜릿류는 대부분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시장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소매채널 중 대형할인점(29.5%)과 체인슈퍼(22.2%), 편의점(20.2%)에서 주로 판매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시장) 초콜릿류의 소비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9,712억원이며, 품목별로 살펴보면 초코파이류가 26.1%로 가장 점유율이높았고, 초코바(17.1%), 초코과자(15.6%), 미니&쉘(15.2%) 등의순으로 나타났다.
❍ 초콜릿류는 분기별로 판매 특징이 나타났는데, 2~3월의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이벤트 데이,12월 크리스마스 등으로 인해 1/4분기와 4/4분기 매출이 높게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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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수입규모는 2015년 기준 2억 1,144만 달러로 가장 높은 중국의 비율은 몇 퍼센트야",
"2월과 3월에 초콜릿류가 판매되는 매출은 몇 퍼센트 증가하지"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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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통학버스 안전관리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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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통학버스 안전관리 강화된다
국회에서 심사 중인 어린이안전 관련 법률안 중 일부가 소관 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였다.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안전사고를 유발한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공개가 이루어지며, 어린이집 관리자에게는 위급 상황 시 응급조치의무가 부여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전혜숙)는 28일(목)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 등을 심사·의결하여 전체회의에 회부하였다.
법안심사소위가 위원회 대안으로 제안하기로 결정한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어린이통학버스에 동승보호자가 탑승하지 않거나 어린이 하차를 확인하지 않은 경우 처벌을 강화하고, 안전교육 대상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전벨트 착용 및 보호자 동승 여부에 대한 기록 등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작성도 의무화된다. 안전운행기록을 제출하지 않은 운영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이나 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유발한 어린이집이 어느 곳인지 확인할 수도 있도록 하였다.
다만, 이날 논의된 「도로교통법」개정안 중 어린이 통학버스 범위 및 동승보호자 탑승 범위를 확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범위가 지나치게 넓게 해석될 우려가 있다는 일부 의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정부측 안을 다시 마련하여 계속 논의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이른바 ‘해인이법’으로 불리우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였다. 어린이가 교통사고 등 위급한 상황에 처한 경우 어린이집․학원 등 어린이이용시설의 관리자에게 응급조치의무를 신설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법률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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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어린이 하차 여부를 기록한 무엇의 작성이 의무화되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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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을 실시간 검출하는 다기능복합입자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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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을 실시간 검출하는 다기능복합입자 센서 개발 - 영국 왕립화학회가 출판하는 세계적 국제학술지에 표지 논문으로 발표 -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우경자 박사팀과 바이오마이크로시스템연구단 김상경 박사팀은 형광 특성과 자석 성질을 이용해서 신종인플루엔자, SARS, 조류 독감, 돼지 독감 등 병원체와 화학물질 등 표적물질을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 할 수 있는 입자형 센서를 개발했다.
□ 기존 검출법은 반복적인 세정과정과 여러 종의 시약, 많은 데이터가 사용되기 때문에 검출 시간이 30분 이상 소모되었고, 절차가 복잡했다.
□ 이번에 개발된 자성·형광 입자형 센서는 물방울의 10분의 1 정도의 소량이나 묽은 시료로 분석이 가능하고, 센서를 시료에 넣고 흔든 후 마이크로 자석에 접촉하는 것으로 총 2~3분 내에 정확한 표적물질 검출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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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적인 세정 과정과 여러 종의 시약을 사용한 검출법은 어디에서 개발했어"
] |
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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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적용과 확산으로 녹조로부터 안전한 식수, 적조로부터 안전한 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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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적용과 확산으로 녹조로부터 안전한 식수, 적조로부터 안전한 양식장
과학기술기반 적조 대응 현장 시연 및 연구 성과 주요 내용
연구성과 등 소개
② 육상 양식장 배출수 처리 시스템
□ 과제 개요
ㅇ 주관기관 : 경기대학교
ㅇ 기간 / 연구비 : 2013.10월 ~ 2018.7월 / 21.2억원
□ 주요 성과
ㅇ 육상 가두리 양식장 배출수 처리 시스템 개발 및 실증(500t 규모)
- 고효율 질소·인 제거 균주 개발(KGN1, KGP1) 및 이를 이용한 육상 양식장 오염해수 정화 시스템 개발 및 실증
ㅇ 해양수산부 해양 분야 신기술(NET) 인증 획득(2016.9월)
③ 코클로디니움 적조 조기예보 시범사업
□ 과제 개요
ㅇ 주관기관 : 서울대학교
ㅇ 기간 / 연구비 : 2014. ~ 2015. / 10억원
□ 주요 연구결과
ㅇ (적조 발생 원인) 외부 바다에서 유입되는 저층수(고염, 고영양)의 적조 발생(코클로디늄 등 원인)영향 규명
ㅇ (적조 사멸 요인) 강우 후 연안에 영양염류 농도 증가 시 코클로디늄의 경쟁자인 규조류의 번성으로 코클로디늄 사멸 현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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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2013년도에 어떤 과제를 진행하니",
"경기대학교는 2014년도에 어떤 과제를 수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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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 글로벌 기술협력 전략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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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전문가 역량 모아 「기후변화대응 글로벌 기술협력 전략」마련 -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신산업 창출 기대 -
□ (전략1) 한국이 글로벌 기술협력체계의 주요 주체로 활동한다.
o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I) 설립 등 국제협력 기반과 선진국-개도국 간 중재자 위치 등 한국의 유리한 여건을 활용하여 국제사회에 ‘기술협력’ 촉진 방안을 제안하고, 출연(연)의 유엔기후변화협약 기술메커니즘* 참여를 확대**한다.
* 기술개발 및 이전의 컨트롤 타워인 기술집행위원회(TEC, 20인)와 이행 기구인 기후 기술센터 및 네트워크(CTCN)로 구성
** (기존) 2개 기관(녹색기술센터, 생기원) → (확대) 녹색기술분야 R&D 비중이 큰 9개 출연(연)
□ (전략2) 글로벌 기술협력 프로젝트를 확대한다.
o 협력 대상별로 접근 전략을 차별화하여 선진국과는 공동연구를 통한 최신 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협력 프로젝트를, 개도국과는 기술실증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한국형 Big Project*’를 기획․추진한다.
* 국내 출연(연) 보유 기술을 테마별(태양광 기술, 에너지 절감 기술 등)로 패기지화
o 또한, 국가 온실가스 해외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청정개발체제 (CDM*) 등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한다.
* Clean Development Mechanism : 선진국 A국이 개발도상국 B국에 투자하여 발생된 온실가스 배출 감축분을 A국 감축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장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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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유치를 위해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연구하는 컨트롤 타워는 어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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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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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장애인 특별공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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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기관추천 특별공급 안내문
Ⅲ. 당첨자 선정 방법
-기관추천 특별공급의 경우 자격요건을 갖춘 자는 먼저 해당기관에 신청하여야 합니다.
-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는 해당기관에서 선정하여 당사에 통보한 자만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기관에서 특별공급 대상자로 선정되었다하더라도 반드시 해당 신청일에 인터넷 청약(청약Home) 신청이 원칙이며 미신청시 당첨자 선정(동⦁호배정) 및 계약이 불가합니다.
- 당첨자에 대한 동⦁호배정은 일반공급 당첨자와 함께 전산관리지정기관(한국부동산원)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무작위로 추첨함 (미신청, 미계약 동⦁호 발생시에도 동⦁호 변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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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 센트레빌 청약은 어느 기관에서 신청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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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nsw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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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통신기술(ICT) 부가가치·고용·특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가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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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통신기술(ICT) 부가가치·고용·특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가 중 1위
『OECD 디지털경제전망 2017』요약
1. 디지털을 향해
□ 국가 디지털 전략(National Digital Strategies, NDS)
ㅇ OECD 회원국별 국가 디지털전략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응답한 모든 국가들이 국가 디지털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32개 회원국과 6개 파트너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 평균적으로 국가 디지털 전략은 7년의 시행 일정을 가지고 있으며, 전략 목표의 50% 정도가 달성된 상태
ㅇ 국가 디지털 전략은 디지털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목표를 포함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략의 이행은 회원국들이 시행하는 정책 과제들 중에서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음
- 디지털 개발을 위한 정책 목표 가운데 전자정부 서비스 강화 및 향후 통신 인프라 발전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
- 디지털 개발을 위한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정책 목표에 대한 인식, 실행 및 집행이 1순위로 꼽혔고 역량, 훈련, 교육이 2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조정이 3위로 꼽힘
* 예를 들어 전자정부 서비스 강화 정책, 향후 통신 인프라 발전 정책, ICT 관련 역량 증진 정책, 보안 강화 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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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서비스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는 몇 개야",
"보안 강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국가는 몇 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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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물인터넷 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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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물인터넷 시장 4.8조원, 전년대비 28% 성장 - 미래부, 2015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
□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사물인터넷 시장매출액(잠정)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약 4조 8,125억원(2014년 : 약 3조 7,597억원)으로 나타났다.
o 사물인터넷 사업 분야별*로는 제품기기 분야의 매출액이 약 2조 2,058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율(45.8%)을 차지하였으며, 네트워크 분야의 매출액이 1조4,848억원(30.9%)으로 뒤를 잇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사업분야) 플랫폼, 네트워크, 제품기기, 서비스
o 사물인터넷 적용 서비스 분야별*로는 개인화서비스(스마트홈, 헬스케어, 미아방지 등)의 비율이 31%로 가장 높았으며, 지불/결제(매장판매관리, NFC결제서비스 등, 19.5%), 사회/문화(도서관리, 관광정보제공 등, 8.5%) 등이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비스분야) 환경, 재해/재난, 자동화/안전, 건설/시설관리, 자동차/교통, 건강/의료, 사회/문화, 에너지/검침, 농축산/임업/수산업, 지불/.결제, 물류/유통, 개인화서비스
o 또한, 사물인터넷 사업을영위하고 있는 국내 사업체의 숫자는 1,212개로, 그 중 서비스 분야 사업체가 551개(45.5%)로 가장 많았으며, 제품기기 분야 319개(26.3%), 네트워크 분야 174개(14.4%), 플랫폼 분야 168개(13.9%)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o 종사자 규모별로는 10인~49인 사업체가 623개(51.4%)로 가장 많았으며, 1~9인 사업체가 359개(29.6%), 50인~299인 사업체가 201개(16.6%), 300인 이상 사업체가 29개(2.4%)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o 한편, 사물인터넷 기술 인력은 22,737명으로 전년 대비 911명(4.2%) 증가하였으며, 2016년 충원계획은 2,693명으로 ‘15년 대비 1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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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미래부의 플랫폼 분야 기술 인력이 모두 몇 명이야",
"2016년에 모두 몇 명의 인력이 환경 분야의 사물인터넷 사업에 종사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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